[허리디스크비수술치료로도 대부분 나아질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따뜻한 봄날에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기도하고,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운동을 시작하거나 휴가일정을 잡는 등 설렘 가득한 나날을 보내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매년 찾아오는 봄나들이와 여름휴가이지만 매번 행복하고 가슴 뛰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로 인해 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허리만 아픈줄 알지만, 실제로 허리부터 시작해 엉덩이와 다리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상당한 고통이 따릅니다.
걷거나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있기때문에, 오로지 가만히 누워있는 자세만이 편하여 여행은 점점 꿈도 못 꿀 일이 되어버리죠.
특히 요즘에는 오래 앉아있는 생활이나 바르지 못한 자세, 운동부족 등의 이유로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부터 연세한강병원에서 허리디스크비수술치료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정확한 용어로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추간판이 바로 '디스크(disc)'를 의미합니다. 이는 섬유륜이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외부 자극이나 퇴행성변화로 인해 섬유륜이 뚫리거나 수핵이 돌출되는 현상을 '추간판탈출증' 즉, 허리디스크라고 표현합니다.
돌출된 수핵이 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와 다리쪽의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통스러운 질환이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다리 감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되도록 초기에 내원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비수술치료는 비교적 증상이 심각하지 않을 때에 주로 이루어지는데요, 대부분의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안정과 휴식이 가장 중요하며, 운동치료와 물리치료, 약물치료, 그리고 주사치료 등이 주를 이룹니다.
또한, 풍선확장술은 꼬리뼈로 가느다란 특수바늘을 삽입해 문제부위까지 도달하여 바늘 끝의 풍선을 확장하여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인데요, 이 역시 비수술적 치료에 속합니다.
연세한강에서는 질환의 진행정도나 통증의 강도, 환자의 나이나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허리디스크비수술치료 법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허리디스크비수술치료로 증상이 완화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증상이 아주 심할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고려되는데요, 무섭다고 무조건 피할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경우에는 고려해보셔야합니다.
연세한강 척추센터에는 내시경 디스크성형술을 비롯하여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 등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수술들 역시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세현미경 사용 시, 육안으로 잘 확인되지 않는 미세한 부분까지 식별이 가능하여 신경 및 혈관의 손상없이 해당 부위만 제거할 수 있어, 수술 후 바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첨단장비와 신경외과전문의의 축적된 노하우가 만나 수술의 위험과 부담을 줄였으며, 믿을 수 있는 효과와 수술결과로 전국에서 연세한강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척추센터 김상목원장님께서는 다수의 척추디스크 연구와 논문을 발표하셨습니다. 또한, 8000례 이상의 시술 및 수술 경험으로 매우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계시며,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계속 누워있어야 할 만큼 고통스러운 허리디스크비수술치료는 연세한강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