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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 원수에서 아들 - 상속자로, 주검(시체)에서 영광으로!
▣ 1-4절 성령과 새로운 삶
찬송: 171장(새187장) - 비둘기 같이 온유한. 176장(새186장) - 영화로우신 주 성령/ 구79장- 피난처 있으니/ 구493장- 나 이제 새생명 얻은 몸.
"로마서 8장은 로마서의 중심이다... 로마서 8장은 반지의 중앙에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다"
<"내가 보기에 인류의 모든 문학작품 중 가장 거대한 비전을 품은 것으로 보이는 성경의 두 장이 있다. 창세기 1장과 로마서 8장이다(32쪽)... 그러나 나는 로마서 8장이 창세기 1장보다 더 훌륭하다고 행각한다. 여기서 바울은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이유를 말하고 있기 때문다.(34쪽)"( 프랭크 루박, 권능의 통로, 규장 출판사)>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그러므로: 로마서의 '그러므로'- 5장의 그러므로, 8장의 '그러므로', 12장의 '그러므로'가 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어디에 있는가?
그리스도인이란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있는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 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이다'.
사복음서에서 구체적으로 사례를 보라: 들 것에 실려 주님앞에 끈을 달아 내린 죄인인 중풍병자의 속죄와 치유의 사건...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의 구원과 용서 등
- 결코 정죄(定罪)함이 없나니: 왜? 이사야 1:18, 사44:22.
'믿음을 유지하고, 성령을 좇하 행하는 한
그 사람은 하나님과 자기 자신의 마음에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
<존 웨슬리, 파워풀 성령, 126쪽>
위 말씀은 구원파와 같은 이단들의 비이성적으로 말하는 '나는 예외다' - '예외주의'가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단코 정죄함이 없다!"소극적인 은혜로 시작한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마지막은 적극적인 은혜로 맺는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은혜에서 은혜로! 은혜위에 은혜다!
- 저주도 없도다!(갈라디아서 3장).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더 이상 율법이나 정죄함의 저주 아래 있지 않다'
(존 웨슬리, 파워풀 성령, 126쪽>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 생명의 성령의 법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스도 예수(I am ... ... the Life. 요 14:6) 안에서 무엇을, 누구를 만나는가?
생명의 성령님.
<에드워드 베렛은 'Crusade of all Faiths'(' 믿음의 십자군' 운동)에서 말한다.
그는 6개의 (세상의) 주요 종교 모두에서 황금률을 찾아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황금률을 포함하여 모든 규율과 법들은 한가지 결함이 있다. 바로 생명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들은 살아 있지 않다!'
게다가, 살리는 법이 아니다! 해방의 능력이 없다! < 프랭크 루박, 권능의 통로, 26쪽. 규장>
생명의 성령님은 어디 계시는가?
주와 구주이신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다! 예수님은 사도신경 처럼,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성령 충만 받으셨고, 충만하시고,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으시고,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성령으로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명령하셨다.(행1장).
-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에서 의로, 사망에서 영생과 부활로! (11절) 죽음은 맛보나, 죽음에서 해방하신다!
'저주(詛呪)'에서도(갈3:13).
그러므로, 새사람이 되고, 또한 인간해방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님으로 라야 가능하다!
*- 너를: 바울 사도의 체험으로 말미암아 이제 '나'에게서 '너'에게로 넓어져간다.
3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 참고. 11절).
- 율법...육신으로... 죄 : 로마서 8장 3-13절까지 육이라는 말이 13번 나온다. 육이란 영의 반대다. 율법, 육신, 죄는 파멸관계 속에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육신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에 악하고/ 연약하다. 그래서 율법이 구원의 방법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뿐아니라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반역하는 원수다(7절). 그 결과는 사망이다(6절).
*- 하나님은 하시나니: 구원을 이루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석가모니, 무함마드, 공자나, 어떤 사람이나 거룩/ 선/ 의/ 거룩/ 신령한 율법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실 능력과 하고자 하시는 의지가 있으시다.
- 죄로 말미암아: '죄를 인한 제물로서' 라는 의미다(70인역).
-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왜(WHY) 거룩해져야 하는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 때문이다!
'죄있는 육신'이 아니다. 주님은 죄가 없으시다! 주님의 성육신은 실제시다.
- 육신에 죄를 정하사: 주님의 십자가 상의 속죄사건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육신 안에서 죄를 심판하셨다는 것이다.' <톰 라이트, 이것이 복음이다. 75쪽>
4절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 육신을 따르지 않고: 육신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오직 예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서!
- 그 영(성령)을 가라 행하는 우리: 성령 곧 하나님의 영은 우리의 삶의 중심이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데로 예수님은 광야로 가시고.... 거라사 지방에 가시고,... 골고다 언덕까지 가셨다.
성령(聖靈)님은 거룩하신 영이시며, 거룩하게 하시는 영이시다. 거룩은 성령님의 전문 사역이다!
'나를 따르라' -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곧 그리스도인이다.
-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성령님이 방법이다. 어떻게(HOW) 죄인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의롭다함을 받고, 거룩한 성화가 가능한가?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거룩하게 하신다.
- 율법(律法) 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율법의 요구는 정당한 것이다.
성화란 무엇(WHAT)인가? 율법의 의, 곧 하나님의 율법에서 표현된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것이다.
바울의 로마서는 율법폐기론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님의 권능으로 율법의 완성이다! 구원파의 교리는 거짓 교리다!
< 율법으로 부터의 해방 & 율법을 지킬 의무>
모순 같으나, 이해할 수 있다. 율법으로부터 해방 - 율법이 우리를 의롭게 거룩하게 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율법의 순종이 칭의의 근거가 아니다. 율법이 아닌 은혜 아래 있다. 율법을 지킬 의무- 율법은 행위의 표준이다.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 율법을 지켜야 한다. 둘중의 하나만 택하면 이단이 된다.
롬8: 5-27 성령님의 4가지 사역
▣ 5-13절. 첫째, 우리의 육신을 정복하시는 성령님
* 5-8절 두가지 삶의 방식
5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at nature desires;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 육신 the sinful nature . NIV 을 따르는 자... 영을 따르는 자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 NIV : 두 가지 삶의 방식 중 어느 방식을 따르는가? 악하고, 연약, (반)역하는 육신을 따르는가? 무엇을 생각하시는가요? 참고. 마16장의 베드로의 책망을 기억한다...
성령을 따르지 않은다는 것은 곧 무엇을 의미하는가? 육시을 따른 다는 것이다.
- 생각하나니: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며"(잠23:7). '생각한다'는 것은 우리의 전심 곧 우리이 열망과 우리의 관심을 집중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시간, 돈, 힘을 어디에 사용하며, 나 자신을 어디에 헌신하는가를 묻는 말이다. 무엇을 생각하는가?
-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미완료(현재 진행형)이다. 즉 - 끊임이 없이, 중단없이 영의 일에 마음을 두어야 한다.
이것을 존스타트는 '열망'(aspiration)이라고 한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경건하면,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할만하며, 칭찬할 만한 것'(빌4:8) 에 헌신하는 것이다. 기도, 성경읽기. 거룩한 성도의 교제, 예배, 성만찬 등의 은혜의 수단을 활용하라.
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The mind of sinful man is death, but the mind controll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NIV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육신의 '생각들은 마귀들의 말이요, 정념들의 선구자이다... 귀신들 다음은... 생각... 그 다음은 상상력... 그 다음은 정념이다. '<시나이의 성 그레고리, 필로칼리아 5권. 55-56쪽>
'사망 할 것이다' 가 아니라 '지금 사망'이다. 왜냐하면 생각은 죄에 이르고,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는데 이것이 사망이다.
예수님이 가이사랴에서 베드로를 책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기 때문이다! 참고. 빌3;19.
<금욕주의>
오해말라. 성경의 가르침은 금욕주의도 방종주의도 아니다. 바울도 금욕주의자가 아니다. 금욕주의나 은둔주의, 독신주의가 아니다. 기독교는 주의, 규칙, 억지가 아닌 생명이다. 예수님의 삶은 세례요한의 금욕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을 오히려 신랑으로 비유하셨다.
"상상은 인간 내면의 지배적인 기능이며, 오류와 거짓을 주관하는 자다... ...이성의 적 즉 이성을 억제하고 지배하는 이 오만한 힘은 제 능력ㅇ르 마음것 과시할 심산으로 인간 내면에 제2의 본성을 만들었다. ... 이성을 믿고 의심하고 부정하게 한다. 이것은 감각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 팡세, 두란로간, 2020. 59쪽>
- 영의 생각 the mind controlled by the Spirit . NIV. 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거룩에 이르고,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교제에 이르게 하는데 이것이 생명이고 평안이기 때문이다. 거룩에 이르는 길이 생명과 평안에 이르는 길임을 확신하면 더욱 성화(聖化)를 추구한다.
* 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하나님의 원수가 되나니: 생각으로 ... 행동으로, 존재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다니!
-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반역하는 육신... 육신의 생각.
8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참고. '우리 안에 거하는 죄'97:17, 20)
-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을 무엇으로 구분하나? 성령(곧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이다 (성령님의 관점)
참고. 요1:12/ 고전12;3. 참고도: 서 <수묵화... > '님의 생각'
10절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 성령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이제 성령님이 우리를 살리셨다. 그래서 거듭난 사람(중생한 사람)이다.
11절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靈)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3절)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근거하여 활동하시고, 역사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3절)은 진리의 기둥이다.
-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성령님은 생명의 영(2절)이며 부활의 영이시다. 그러므로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은 곧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서 실재하는 것이다. 성령님은 부활의 소망을 주신다.
-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몸의 부활! 성령님은 현세에서는 우리 영혼을 살리시고(생명주시고), 마지막 날에는 거룩하신 성령님께서 우리 몸(육체)을 살리리신다(부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제 몸 전체가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기도 능력 기적들, 176쪽>
<생명과 부활의 삼위일체 하나님- '부활시키시는 성부 하나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성자 하나님, 부활의 영이신 성령하나님'(존 스타트)>
▷12-17. 찬송: 300, 315, 401장.
12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 우리가 빚진 자로되: 성령님이 생명을 주시고, 우리 안에 거하신다 - 이것은 엄청난 은혜요 빚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에게 빚진 자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따라 살아야한다는 말이 생략된 것이다'(존 스타트).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특권을 가진 자로로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할 의무가 이다.
우리가 빚진 자다.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12절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빚진 자다.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한다.
그리스도에게와 하나님에게 사랑과 생명의 빚, 갚을 수 없는 은혜의 빚을 진 자다.
롬1장 - 복음에 빚진 자다.
13절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너희가 육신으로 번성하고 번창함으로 그것을 살게 하면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RSV).
- 영으로써: 이 말이 없으면 금욕주의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기 힘으로 살지 않고, 성령의 힘으로 사는 자다. 오토바이를 끌고 가나 타고가나?
고행이나 금욕으로가 아니다! 자기 힘으로나, 율법의 계명으로 육을 죽이는 것이 아니다. 율법으로 육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본성인 욕망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다. 금욕도 방종도 아니다.
-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몸의 행실'= '육신의 행실'을 죽이는 것을 '죄죽임'(mortification)이라고 한다. 순간 순간 회개, 모든 죄악된 습관과 버릇, 관계와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지체 - 눈, 손, 발을 제거해서라고 그 길을 따라가지 않는 결단하는 것이 죄죽임의 자세다!
육신이 왕노릇하지 않게 하고, 성령님이 왕 - 통치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힘으로 적절하게 육을 조종하고 부리는 것이다. 육이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곧 육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사울 왕이여 아각을 죽이라! 아합이여, 벤하닷을 죽이라! (왕상20장).
- 죽이면: 미완료 (현재진행형)이다!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한다는 뜻이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ㅜ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16;24).
<죄죽임(morrification)과 열망(aspiration)> 이 둘은 미완료 형이다. 즉 현재진행형이다. 성령님에게 빚진 자가 해야 할 것은 두 가지는 '죄죽임'과 '열망'(5-6절)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한다.
- 죽이면 살리니: 윈윈게임이 아니다. 사는냐 죽느냐의 전쟁이다. '몸의 행실을 죽이는 동안만 살 수 있다. 성령의 능력으로 육신을 억제하고 우리 마음을 영이 일에 둘 때 성령님은 우리의 육신을 정복하신다.'(존 스타트).
▣ 14-17절 우리의 자녀됨을 증거하시는 성령님(둘째)
-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 부자유친(父子有親), 신뢰, 내적인 일치(신인합일), 자유로운 책임성(갈4;1-7).
14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 <순종 - 곧 인도함에 순종>
예레미야 31:3-4절. 3절/ The Lord appeared to us in the past, saying: "I have loved you with an everlasting love,; I have drawn you with loving-kindness." NIV.
성령님을 따르고, 동행하는 삶는 쉽지 않다. 사단의 유혹이 있다. 고통과 핍박이 있을 수 있다.
성령님의 지도와 능력에 자기를 맡길 때 육신에 지배를 받지 않고, 적절하게 지배할 수 있다. 금욕과 방종의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다.
성령의 감동을 무시하지 말라.
<'휘티어의 스노우 바운드 롱펠로우의 에반젤린, 그라이언트, 로우엘의 등의 작품은 모두 총교도의 자유롭고 청결한 분위기를 노래한 거시앋. 고귀하고 청결한 사상과 실행은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는데서 생겨난다'(내촌감삼, 로마서연구(하) 54쪽>
- 하나님의 아들이라: 새로운 신분
15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종의 영... 양자의 영: 종의 영이란 옛날 사람들에게 주어졌던 것이다. 종의 영의 반대는 '자유'의 영이 아니다. 그 이상, 양자의 영이다! 종의 영이란 의문(儀文 모양의, 글월문), 곧 율법을 말합니다.상급을 주고, 하인애게 양식을 주고, 행실에 따라 상벌을 준다. 그리고 정결이라는 것도 단순히 몸과 행위에 국한된다.
그러나, 양자의 영을 맏은 사람은 생각과 양심까지 정결하게 된다. 종의 영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은 독생자 예수님과 함께 후사가 된다. 미래의 축복이 약속된다. 노예가 아니다. 자유를 누리고 양자가 되어 천국을 기다린다. 종들은 두려움 때문에 일한다. 그러나 양자,곧 자녀들은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뜨거운 마음으로 일한다. 고집도 있고 완고할 수 잇으나, 불평이 없다! 아버지를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스톰의 로마서 강해, 284쪽 참고>.
-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부정과거): 새로운 신분을 주셨다. 의인보다 더 놀랍다.
*- '아빠 아버지'!: <아바 아버지> 육신의 어머니아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도 싸매시고, 치유하시는 아버지. 문제는 내가 용서받아야 할 사람이라는 것이다 - 여호수아 대제사장 처럼 내가 더러운 자라는 것이다. 가장 깨끗한 대제사장인 내가, 가장 더러운 자라는 것이다! 가장 깨끗한 옷이 가장 더러운 옷임을 발견하게 하셨다! <스가랴서>
어린아이들의 단순하고도 단조로운 더듬는 말도 아이의 아버지를 감동시킨다. 세리의 한마디 말이 하나님의 자비심을 불러 일으키고, 믿음으로 충만한 한마디의 말이 십자가의 강도를 구원했다. ... 한마디의 말 중 "아빠(아바) 아버지!"가 얼마나 감동적인가.
보혈로 낳으시고, 기르시고, 안으시고, 졸 수 없는 상처를 고치시고 새롭게 세우시네. 바울의 생애와 사역의 서신을 보라.
<노예와 아들의 차이> 스스로 하느냐 시켜야 하느냐? 감시하지 안으면 안한다. 왜 나만 시켜라고 하느냐. 자율성, 책임감이 있느냐? '쓰레기를 보고 빗자루 가져와라.... 그냥가려해서 청소해라. 왜 나만 시켜요? 이승복이 왜 죽은줄 아니? 어른이 말하는데 말대꾸해서다'(유머).
- 부르짖느니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언제 확인할 수 있는가? 기도할 때 우리 영이 하나님과 교제할 때 성령님이 증거하신다! 기도할 때 성령님의 내적인 증거가 우리에 주어진다. 체험하게 된다.
16절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 창조주, 전능자의 자녀.
속죄(롬1-3장. 의인은 없나니) 에서 그치지 않고 자녀로 삼아 주신다!
- 증언하시나니: 성령님이 하시는 사역은 무엇인가?
참고. 성령님의 지성(요14:26) 성령님의 감정(사63:10/ 엡4:30). 성령님의 의지(해16:7/ 고전12;11).
17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무엇을 아바 아버지에게 물려 받는가? 부활하여 영광을 입고 개조 완성된 전 우주의 주인공이 된다! <로마서 연구(하권). 우찌무라 간죠. 14쪽>
- 그와 함께 영광을: 그리스도와 아들이라는 신분을 * 나눈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눈다. 그리스도와 함께 유업(유산)도 함께 나눈다. 당연히 고난도 함께 나누어야 한다. share with the savior!
- 고난(NIV) : 고난을 위한 고난이 아니다. 영광을 위한 고난이다.
▣ 18-25절 우리의 유업을 보증하시는 성령님
- 고난이 낳을 영광 찬송: 177장 217장 207장 326장(새536장) 397장 424장 539장(새488장)
18절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 현재의 고난: 누구를 위한 고난인가? 주 예수 그리스도. 왜 고난 당하는가? 무엇을 위한 고난인가? 복음. 의인의 고난인가?
* 참고. 벧전 2:21.
종교개혁자 칼뱅은 세상을 떠날 때에 오직 이 절의 말씀에 의지했다. 이 말씀을 25번 외우면서 이 말씀에 의지하고, 승리로 세상을 끝냈다.
▷19-22. 피조물의 탄식
19절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절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 썩어짐(NIV)의 종노릇: 무엇의 종인가?
- 해방되어: 죄와 사망으로 부터의 해방과 '썩어짐'에서 해방!
22절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피조물이... 탄식하며: 몇 번이나 강조하여 말하는가? 사35장 참고.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복음의 빚진자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 23-25절 하나님의 자녀의 탄식
23절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 우리 몸의 속량: 시련과 썩어짐에서 해방되어 신령한 몸을 덧입는 것이다.
24절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절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 26-27절 기도 중에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참고. 천사(눅22 : 43).
주여 도우소서! 참고. 요16:7-8/ 요14:26.
<동방교회의 신비 신학자 고레고리오스 팔라마스> 31쪽. 5세기 에피로스 Epire의 포테게 지역의 주교인 디아도코스 Diadoque의 통찰력이다. 그는 사막의 영성을 비잔틴 세계에 대중화 시킨 분이다.
- 우리의 연약함: 스스로 약하다고 느끼는가? 언제인가? 분노는 살인이다. 살인자는 약하다. 그 자신의 분노를 대적하여 이기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혼이 우리의 지성이 '분노로 동요되거나, 출쉬함으로 혼란하거나, 깊은 절망으로 짓눌릴 때, 지성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도 주체적으로 주 예수님을 기억할 수 없다'<포티케의 디아도코스>
한국교회에 얼마나 약한가! 목회자인 나는 가장 약한 자 중의 하나와 같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찬송과 같다.
* 잔느 귀용, 99쪽 이하 / 기도의 기술, 83쪽/ 새존재 190-195쪽; 26-27쪽.
-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라 :
* 사막교부의 세계, 137쪽 / 영적 발돋움, 127-129쪽.
27절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성령님은 하나님의 언어로 하나님께 말씀하신다. 방언의 은사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 네 안에 계신 하나님/ 146- 147쪽.
▣ 28-39절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
♧ 28-30절 흔들리지 않는 오대확신 : 구원의 황금사슬.
'구원은 하나의 통일성이다. 그것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 칭의에서 시작하여 성화를 거쳐 영화에 들어가는 연속이다'<참고. 롬 5:1-5. 프란시스 쉐퍼, 131쪽>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참고. 행15:36-41.
- 우리가 알거니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장).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자유하리라'(요8장).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참고. 롯. <잔느 귀용> 33쪽.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善)을 이루느니라: 근거없는 낙관주의가 아니다. 저절로 선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선을 이루신다.
고난과 환난도 선 곧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게 만드신다. 성삼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성 함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곧 사랑의 삼겹줄.
<동서의 피안> 45쪽.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이다.
- "예수 그리스도 함께 나누는 최고의 교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다"<이연길. 내러티브로 성경읽기. 173쪽>
29절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미리 아신 자들을: 첫번째 확신은 예지다.
-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성화때문에 칭의하신 것이 아니다. 칭의의 필연적인 결과와 열매가 성화다.
- 미리 정하셨으니: 두번째 확신인 예정(엡11:5/ 11)! 예정의 목적은 무엇인가? 사랑이 아닌 거룩이 목적이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라고 예정하신 것이다.
- 많은 형제 중에서: 1-8장 많은 형제들/ 9-16장 몸의 지체들.
-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독생자'와 '맏아들'의 차이(히1장). * 하나님의 창조목적(창1: 27).
30절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또한 부르시고: 셋번째 확신인 소명(召命)! 예정의 성취다. 소명감이 있는가와 없는 가는 위기에 나타난다.
- 의롭다하시고: 칭의. 네번째 확신! 의롭다 함의 근거, 유일한 근거는? 예수 그라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곧 오직 주 곧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 믿음으로다.
*- 의(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다섯번째 확신, 영화! '영화는 칭의의 열매다'<존 스타트, 새 사람, 36쪽> . 영화란 부활시키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시는 것이다. 칭의와 성화 영화 중에서 성화과정이 생략되어 있다. 칭의는 끝이 아니다! 거룩으로 진보해 나아간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이, 곧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십자가를 바라보고 십자가를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증거로 삼으십시오. 우리 마음 속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그분의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에 계속 넘쳐 나도록 쉬지 말고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오 같은 의심과 두려움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그긋들을 변하지 않는 하나니의 사랑에 삼켜 버린바 되도록 하십시오. <존 스타트, 새 사람, 34쪽>
*- '하셨느니라'는 과거형으로 표현하는 것은 확정적이라는 강조형이다! 성화는 알파요 시작이다.
영화는 오메가요 끝이다. 영화에 성화가 포함되어 있다(F.F. 부르스).
예지 예정 소명 칭의 영화(성화를 포함)는 다섯개의 금사슬이다. 영적인 다섯개의 바퀴, 곧 오륜(五輪)이다.
"칭의는 이미 과거다. 칭의는 중도가 없다. 등급도 없다. 그러나 성화는 등급이 있다. 개인적인 생활상의 등급, 각이한 그리스도인들 간의 등급이 있다'(진정한 영적생활, 프란시스 쉐퍼, 130쪽)>
▶ 로마서 8: 31-39 끊을 수 없는 하나님사랑/ 누구도 대답할 수 없는 5대 질문
새397장(454장). 408장(새302장) / 304장(구 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3장(구 403장) 날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신약성경의 절정, 로마서의 절정이다. 성삼위일체 하나님 사랑 - 하나님 자랑(찬양)! 바울 사도의 5대확신이다.
# 31-34절 / 그리스도인은 적대, 결핍, 고발, 정죄의 현실을 만날 수 있다.
31절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첫째 질문. 하나님 보다 강한 자가 누구랴.
하나님이 우리편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 - 절대적 안전! <염두부> 무엇이 염려가 되는가! 무엇이 두려운가! 무엇이 불안하는가!
- 누가: 33절. 34절. 35절 참고.
우리를 위한 예지, 예정, 소명, 칭의 영화의 구원계획을 하시고 시행하셨도다! 그리고 하시리라!
바울 사도의 삶속에서 대적자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돌로로치는 자들(행14:19). 몽둥이로 치는 자들(행16:22-23). 바울을 죽이기로 맹세한 자들(행14;19). ... 그러나, 대적할 자가 없다고 한다. 두려움 없이 강하고 담대하라.
우리의 삶 속에서 적들이 얼마나 많은가?
세상, 우리 안의 죄, 죽음,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잡 곧 마귀'와 '모든 정사와 어둠의 권세들'도 적이다(38절). 음부도 이기지 못하리라(마16장). 세상과 육신과 마귀는 한 통속이 되어 우리를 대적한다(존 스타트).
왜? 가장 강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므로, 그 하나님은 예지, 예정, 소명, 칭의,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므로!
우리의 편이 누구인가?
#-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대적 / 적대'- 구원에서 구원의 완성 사이에 고난이 있다. 대적의 고난 속으로 몰아 넣고, 사람의 음침한 골짜기에(시 23편) 내버리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려는 목적이 있으시다! 그 대적의 고난을 이길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실 것이다!
# 32-34절 구원의 법적 차원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 * 참고. 요3;16... + ... 빌4:19
- 내어주신 이: '내던지신 이' < 그리스도교 훈련. 9쪽 >
#-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 아들 플러스 알파!! 생명프러스 알파!!(요10장). 주님은 주시는 님이시다! 주여 나의 인색함과 이기심을 제거하여 주소서! 주님으로 풍성하게 하소서. 나눔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창 24:1/ 마 6:33/ 고전 3;21/ 벧후 3:1.
두번 째 질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주셨다. 그러므로 모든 은사도 주신다.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 죄인이며 원수인 우리에게 아들을 주셨는데, 그 보다 못한 것을 은사로 선물로 주시지 않겠는가? 100억을 주신 분이 100원을 아끼시랴!라고 하는 말씀이다.
* 참고. 빌 4: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33절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누가 능히... 고발(송사)하리요: 세번째 질문. 가장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자는 누가 정죄, 고소할 수 있으랴.
첫째, 사단- 믿음과 행함 사이이의 모순을 송사한다.
둘째, 유대인들은 바울 사도를 빌라도에게 고발하였다. 누구도 우리를 기소에 성공할 수 없다. 변호사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대신 죽으셨기에, 살아나셔서 하나님이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기에... 결코 정죄를 받지 않는다.
양심의 송사, 마귀 - 비판자, 중상자, 형제를 참소하는 자- 도 송사할 수 없다. 화살이 방패를 뚫지 못하듯 송사할 수 없고, 해도 이길 수 없다.
우리를 택하시고, 의롭다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대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 의로우려면 도덕적으로 순수하과 절대적 완전함이 필요하다.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위가 하나님의 본성과 뜻에 일치해야한다.(시편24:3-5). <참고. 복음. 폴 워셔. 194-207쪽>
34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누가 '정죄'하리요: 네번째 질문이다. 대적자들의 정죄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34절).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한다. 우릴 비난한 자, 우리를 비방하는 자, 우리의 원수, 사단도 정죄하려 한다. 로마서다. 로마황제라 할지라도 정죄할 수 없도다! 사단도 정죄할 수 없다. 유대인과 유대인의 산헤드린 공회도 정죄할 수 없다!
예수님이 정죄를 받아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이다. 주 예수께서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중보하시고, 최종적 승리를 기다리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곧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는 정죄가 없다!
참고. 요5;22-23 우리의 심판자는 누구신가?
-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의롭다고' 무죄 선언을 해주셨다. 예수님은 왕이시다! 기도하시는 성령님과 함께 간구(27절) 하시는 대언 - '파라클레토스'의 영이시다.
-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와! 간구! 십자가의 피로써!
#35-39절
35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 <영성깊은 그리스도인, 75쪽> 네번째 '누가' 질문. 무엇이?
환난에서 칼까지의 7중의 고난도 이길 수 있다. 바울의 간증이요, 체험이다!
* 참고. 욥의 고난보다 바울의 고난이 낫다.
*-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마7장)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이다. 주 예수께서 함께 고난 당하신다(행9장) !!
* 사랑의 확신이 필요한 때는 언제인가?
잘될 때가 아니다! 환난 속에서다!
# 구주 예수님이 친히 제자들에게 공생애 기간 동안에 아버지의 사랑의 확신의 모범을 보여주셨다!
- 기근이나 적신: 기근 - 결핍. 을 두려워하지 말라! 기근과 적신은 필요한 음식과 의복의 부족이다. 산상수훈을 보라. 참새도 들의 야생화도 돌보신다.
- 위험이나 : <천인> 164쪽.
- 칼이랴: 죽음의 위협과 실제 죽을 수 있는 위기. 그리고 순교 등
<성 안토니 성애> 69쪽/ 102쪽.
36절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 도살 당할 양같이(시편 44:22): 실제적인 위협과 고난과 죽음을 말한다.
<양같으나 대장부같이(왕상2;2-3)>
- 받았나이다: 고통, 위험, 견디기 어렵고 믿음을 뒤흔드는 심각한 도전이다. 그러나,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사랑에 의심하지 말라.
* 37-38절 <새 존재, 78-90쪽 / 항상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06, 106쪽>
37절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NIV
-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이기느니라: 우리의 삶에서 경험하는 극심한 고난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고난과 수치와 죽음으로 그분의 사랑을 입증하셨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요3:16).
- 넉넉히 이기느니라(헬라어. 휘페르니코멘):'우리는 정복자 이상이다'는 의미다.
찬송. 397장. 운좋게 이기는 것이거나, 겨우 이기는 것, 단순한 승리가 아니다. 넉넉한 승리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완전한 승리이며, 충분한 승리다.
- 넉넉히: '항상'(고후 2:14).
<이기는 생명> 40-41쪽.
# 38-39절 고난의 현실 속에서 가져야 할 확신(믿음)
38절 (denn. L.B)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k]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
- 내가 확신하노니 I am convinced that. NIV. 고난의 현실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확신이 무엇인가? : <구원의 확신 뿐아니라 #사랑의 확신>
'나는 확신했고, 지금도 계속 확신한다'는 의미다. 복음을 위한 고난을 이기고, 장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다.
No persecution, No Revival.
어떻게? 성령의 도우심으로. 구원의 확신이 아닌, 사랑의 확신이다. 그 사랑은 명사가 아닌 동사다! 흘러간다. 충만히 에스겔의 환상처럼.
- 사망이나 생명이나: 죄의 세력이 성도를 어떤 고통으로 성도들을 괴롭히는가?
- 천사들이나: 타락한 천사, 마귀. 초자연적인 힘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주님 안'은 만세반석 영원한 반석이시다.
*- 권세들(all the powers. L.B/ nor demons, NIV) 이나: 천사들의 대조로서타락한 천사들 곧 마귀와 악한 영적 세력, 곧 '사단의' 권세들을 말한다. 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마16장).
-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시간
39절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NIV
*- 높음이나 깊음이나: 공간. * 높음 - 작업현장 에서 50층 높이에서도. * 깊음 - 시편 18:1/ 깊은 우물에 빠진 요셉.
-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천사들, 악마들이라도!
#-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in) 있는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 - 하나님의 사랑이 누구를 통하여 나타나는가? 어디에 있는가? 그리스도 안에. 특별히, 십자가를 통하여.
'역사적으로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나타났고, 그리스도의 영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 속에 계속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존 스타트). 하나님의 사랑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망으로 부터 시작하여 다른 어떤 피조물을 통한 시련의1열가지의 십중 고난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고난을 이기라.
성부 하나님와 성자의 사랑을 믿는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견고한 산성이로다! 불신- 불신앙 만에 하나님의 사랑을 무용지물로 여긴다.
- 하나님의 사랑에서 : 고난 중에서 묵상해야 할 주제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랑' 오뚜기의 중심추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내가 아는 하나님의 사랑, 내가 경험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무엇으로 지체들을 격려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
*- 끊을 수 없으리라 Neither...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NIV: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고갈되지 않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여!
참고도서
1. 폴 워셔. 복음. 생명의말씀사.
2. 존 스토트. 새사람. 아바서원.
3.독일성서공회 해설 개역개정판 성경전서
4. 매일성경. 성서유니온간. 201. 7-8월호.
5. 우찌무라 간조/ 로마서 연구(하권).
6.프란시스 쉐퍼, 진정한 영적생활.
7. 존 웨슬리, 김광석 옮김, 파워풀 성령, 요단출판사, 2011.
8. 프랭크 루박, 권능의 통로, 규장
9. NIV
10. 파스칼, 팡세, 두란노출판사, 2020.
New International Version
Romans Chapter 8
8:1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8:2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set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8:3 For what the law was powerless to do in that it was weakened by the sinful nature, God did by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man to be a sin offering. And so he condemned sin in sinful man,
8:4 in order that the righteous requirements of the law might be fully met in us, who do not li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but according to the Spirit.
8:5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at nature desires;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8:6 The mind of sinful man is death, but the mind controll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8:7 the sinful mind is hostile to God.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so.
8:8 Those controlled by the sinful nature cannot please God.
8:9 You, however, are controlled not by the sinful nature but by the Spirit, if the Spirit of God lives in you. And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he does not belong to Christ.
8:10 But if Christ is in you, your body is dead because of sin, yet your spirit is alive because of righteousness.
8:11 And if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is living in you, he who raised Christ from the dead will also give life to your mortal bodies through his Spirit, who lives in you.
8:12 Therefore, brothers, we have an obligation--but it is not to the sinful nature, to live according to it.
8:13 For if you li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you will die; but if by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mis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8:14 because those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sons of God.
8:15 For you did not receive a spirit that makes you a slave again to fear, but you received the Spirit of sonship. And by him we cry, "Abba, Father."
8:16 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8:17 Now if we are children, then we are heirs--heirs of God and co-heirs with Christ, if indeed we share in his sufferings in order that we may also share in his glory.
8:18 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8:19 The creation waits in eager expectation for the sons of God to be revealed.
8:20 For the creation was subjected to frustration, not by its own choice, but by the will of the one who subjected it, in hope
8:21 that the creation itself will be liberated from its bondage to decay and brought into the glorious freedom of the children of God.
8:22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has been groaning as in the pains of childbirth right up to the present time.
8:23 Not only so, but we ourselves, who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groan inwardly as we wait eagerly for our adoption as sons, the redemption of our bodies.
8:24 For in this hope we were saved. But hope that is seen is no hope at all. Who hopes for what he already has?
8:25 But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yet have, we wait for it patiently.
8:26 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groans that words cannot express.
8:27 And he who searches our hearts knows the mind of the Spirit, because the Spirit intercedes for the saints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8: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8:29 For those God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likeness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others.
8:30 And those he predestined, he also called; those he called, he also justified; those he justified, he also glorified.
8:31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i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8:32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how will he not also, along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8:33 Who will bring any charge against those whom God has chosen? It is God who justifies.
8:34 Who is he that condemns? Christ Jesus,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 to life--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8:35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8:36 As it is written: "For your sake we face death all day long; we are considered as sheep to be slaughtered."
8:37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8:38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8: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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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생명의 성령의 법: = 39절.
* 생명: 부활하신 생명의 예수. 부활하게하시는 생명의 성령!
*사랑. 어떤 사랑인가? 나의 사랑이나 혈육의 사랑이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죄와 사망: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된다.
28절. 구약의 요셉이 표본이다. 사도바울의 빌립보 감옥의 사건도....
1절. 그리스도 인 : 주 예수 그리 스도와 연합을 말한다. 저드의 테일러 증언. 101쪽.
13절. 옛 본성이 나왔다고 해도 걱정하지 말라. 내 믿음으로 의지를 사용하라. 죽음이라는 위치에 드면 죽고 만다. 술먹고자 하는 충동이 일어날 때... 죽은 자의 자리에 위치에 놓고 선포하라. 실천하면 담배도... 술끊고 믿음으로 선포하라. 능력이 표적으로 나타난다. 죽은자로 간주하라. 회계하라. 그리고 선포하라. 주님과의 연합이 얼마나 행복한가! 예수님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4절. 성령님과 동행한다. 곧, 오라 가라 하라 머무르라.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아니냐?
22~23절.
39절 끊을 수 없으리로다: 삼손의 묶은 줄은 끊어도 하나님의 사랑의 줄은 끊어지지 안은 생명의 탯줄이로다!
29절 미리 정하셨으니: 예정 ! 전도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함께...싸 더 나아가 하나님이 미리하시는 것이다!
전도는 내가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나는 쓰임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