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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커벨 책.노래 만들기 대한수의사회 2월호-만복이 두 번째 이야기
피피(일산) 추천 4 조회 440 16.01.18 17: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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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8 17:42

    첫댓글 아 맨날 울면서읽어요 바봉가봉가...

  • 16.01.18 18:00

    사진보는데 울컥하네요...

  • 16.01.18 18:20

    만복이 사진보는데 울컥하네요~~

  • 16.01.18 18:42

    마치 저 자리에 제가 있었던거같이 너무 생동감 있는 피피님 글입니다.. 다음편은 만복이의 해피엔딩이 쓰이겠네요~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ㅎ

  • 16.01.18 18:50

    ㅠㅠ
    첫 몇줄 읽기도 전에 눈물이 흑~
    길위의 모든아이들이 만복이와 같이 사랑으로 연결된 인연을 만나 지금의 만복이처럼 살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16.01.18 19:03

    2013년 9월12일..
    그날 만복이의 비명이 아직도 제 귓가에 들리는 것 같아요.
    119가 마취총을 쏜 그날부터 구조되는 그날까지 매일 119로 전화를 했었죠.
    혹시라도 제가 모르는 사이 잡혀갈까봐..어디선가 마취총에 맞을까봐..
    그리고..우리가 만복이를 입양할 테니 절대 위험에 빠지는 일은 없게 해 달라고..

    오늘같이 칼바람부는 날, 가족들 사랑가득 먹으며 만복이와 함께 할 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16.01.18 20:41

    피피님~~힘들었던 만복이와의 만남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피피님의 섬세하고 따뜻함 가득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이땅의 수많은 대형견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만복이를 지금 우리곁에 있게 해 준
    보리가 그리워 사진 올려봅니다.

  • 16.01.18 19:46

    에휴 만복아~
    만복이 입장에선 그때 벌어진일들이 위험한지 행복으로가는길인지 알도리가 없었겠죠 그래두 수리야님이어서 정말정말 다행이라는거..^^

  • 16.01.18 19:57

    두번째 기다리고 있었는데... 볼때마다 맘이 절여옵니다 ㅠㅠ

  • 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6.01.18 20:09

    대형견이 구조되고 입양되는 매우 드믄 경우라 널리 읽혀졌으면 좋겠습니다 피피님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 결말을 알면서도~^^

  • 16.01.18 20:14

    만복이 이야기가 지금은 해피엔딩이니깐~~읽었는데....읽는내내...가슴이 저리네요~~;;

  • 16.01.18 22:50

    해피엔딩인걸 알면서도 참았던 눈물이 제일 마지막 한줄에서 결국...ㅠ

  • 16.01.19 13:13

    만복이가 수리야님댁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잘 알면서도 글 읽는 동안 심장이 쫄깃쫄깃해짐을 느낌니다 피피님의 글은 항상 감동 그 자체입니다 고맙습니다

  • 16.01.19 15:16

    사진속의 만복이 눈빛이 그 당시의 슬픔을 고스란히 담고있네요ㅜ
    이제는 수리야님 댁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만복이 일상이 대형견들의 로망이 되었네요^^
    피피님,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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