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의 모든 것

[무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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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듀플릿) :	풍선 2개를 함께 묶어 놓은 것으로 풍선장식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 단위이다.
풍선송이(클러스터) :	3개부터 6개까지의 풍선을 한 매듭에 엮어 놓은 것으로 풍선가런드나 여러가지 풍선조형물을 만드는 기본이 된다. 4클러스터나나 5클러스터를 만들어쓰며 특별한경우에 6클러스터를 쓰는경우도 있다.
가렌드(garland) :	줄이나 로드 또는 파이프에 엮은 풍선의 모음이며 탄탄하고 긴 줄의 풍선기둥으로 풍선의 색깔을 맞추는 것에 따라 여러 가지 패턴을 만들어낸다.
사각가렌드 :	(Square pack alternating size) 9', 7', 9', 7', 형식으로 4-balloon가렌드로 쌓아 단단하게 고정시켜 외부를 사각지게 만드는 방법
스파이럴(spiral) 가렌드 :	나선형 패턴의 가렌드
아치(arch) :	곡선형태의 가렌드로 컬럼, 스웨그와 더불어 클래식데코의 기본 장식 중 하나이다.
컬럼(column) :	세우는 수직형태의 가렌드로 상단에 하트나 호일풍선 등 큰풍선의 장식을 얹는다.
스웨그(Swag) :	천정 중심에서부터 사방으로 늘어뜨린 가렌드 장식을 말한다.
행잉 :	천정에 매달아 놓은 형태의 모든 장식 가렌드를 말한다.
풍선조형물 :	(balloon sculpture) 동물이나 물건등의 어떠한 형태를 뼈대와 그물망등을 이용하여 풍선으로 만들어놓은 형상물
풍선벽(Mural) :	풍선가렌드로 여러줄을 엮어서 벽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풍선의 벽에 로고와 숫자. 기타 평면적인 P.O.P를 같이 사용하여 참신하고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 낼수 있다.
전기펌프 :	전기로 내부모터를 동작시켜 바람이 나오도록 되어있으며 모타를 이용한 강력한 힘을 갖고있고 크기가 작아서 이동이 간편하기때문에 대량의 풍선을 불 때 사용한다. 펌프는 한 손으로 작업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었고 은박 풍선용 어답타를 갖추고 있다.
알루미늄로드 :	속이 차있는 알루미늄 봉이며 주로 여러 가지 구조물의 뼈대 (프레임)를 만드는데 쓰인다.풍선장식에 주로 쓰이는 규격은 4m/m, 6m/m를 사용한다.
알루미늄 파이프 :	속이 뚫려있는 알루미늄으로 풍선의 지지대나 구조적인 주뼈대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주로 쓰이는 규격은 16m/m , 19m/m 를 쓴다.
요술풍선 :	길게 만들어진 풍선으로 공기를 불어넣은 후 꼬아서 재미있는 동물이나 꽃등의 모양을 만들며 완전히 불었을 때의 두께는 2인치, 길이는 60인치이다.
홍보용 인쇄풍선 :	상호나 로고 메시지등을 풍선표면에 인쇄하여 광고할 수 있도록 한 풍선 현재 양면으로 인쇄하거나 2가지색으로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컵,스틱 :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풍선받침대와 막대기로 판촉,홍보용 인쇄풍선을 묶어서 나누어줄 때 쓰인다. 풍선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 크기와 길이로 되어있다.
어레인지먼트 :	(Arrangement) 풍선과 꽃, 부재료등을 이용하여 만든 모음장식으로 보는 사람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며 테마가 있는 디스플레이용이다.
테이블중앙장식 :	(centerpiece) 식사나 칵테일테이블 중앙에 놓인 장식으로 그 크기는 파티에 참석하여 마주보고있는 사람들의 시선이나 대화를 방해하지 않도록 14인치 이하로 만들며 헬륨풍선을 연결하여 어레인지먼트 할 경우에는 60센티미터이상에다 띄워놓아야 한다.
커링리본 :	가위를 이용해 동그랗게 잘 말리는 리본이며 헬륨부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얇은 리본이다.
리본걸개(리본랙) :	커링리본을 걸어두는 장비로 풀기가 쉬우며 잘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 장치로 헬륨통에 걸거나 벽에 박아서 고정시킬 수 있도록 되어있다.
개스조절기 :	(레귤레이터) 헬륨탱크에서 나오는 개스의 양을 조절해 풍선을 불기 위한 헬륨 탱크입구에 부착된 조절기이며 대부분 게이지를 달아 탱크내부의 압력이나 나오는 개스의 압력을 확인하게 한 것이 보통이다. 종류로는 틸트형과 푸쉬형이 있으며 고무풍선용이나 은박풍선용(은박풍선을 불 때 공기가 너무 많이 주입되어 터지는 것을 막는 자동스톱 밸브를 가진 것)도 있다. 또한 두가지종류의 풍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다. 풍선장식전문가들은 Latex나 은박풍선 두가지종류의 풍선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길게 3미터호스가 연결되어 헬륨탱크와 떨어져서도 작업할 수 있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타이니들 :	타이를 사용하기 위해 레규레이터에 붙어있는 바늘모양의 것.
헬륨통 안전스텐드 :	헬륨실린더를 받치는 받침대로서 고압의 헬륨통이 세워져있는 상태에서 잘 고정시켜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 소매점이나 꽃집에서 은박풍선과 헬륨풍선을 취급할경우에는 꼭필요한 품목이다. 설치공간이 없을경우에는 벽에 체인을 박아 헬륨통을 고정시켜야한다.
헬륨개스 :	무색, 무미, 무취이며 헬륨광에서 생산되는 불연성의 안정된 기체로 분자크기가 수소다음으로 적고 가벼워 풍선을 공중에 띄우는데 사용한다. 풍선을 제대로 한다면 절대로 폭발과 화상의 위험이 있는 수소개스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헬륨게이지 :	고압의 실린더 안에 얼마만큼의 헬륨이 있는지를 압력으로 나타내어 알려준다.
체공시간(float time) :	헬륨을 분 고무풍선이 공기 중에서 떠 있을 수 있는 시간
실링기(heat sealer) :	열선을 통해 적당한 온도와 압력을 은박풍선에 가하여 은박풍선의 공기주입구를 밀봉하여 공기가 새지않게 해주는 장비
주의사항설명서 :	(care card) 벌룬부케에 첨부해주는 주의사항 설명서로 자사의 홍보및 마켓팅자료 로서 활용한다.
낚시줄 :	클러스터를 엮어 가랜드를 만들기 위해 주로 사용하며 적어도 5호 이상의 낚시줄을 써야 풍선이 손상되지 않느다. 장식용으로 가렌드를 만들 경우 10호나 12호를 사용하며 더 굵은 18호이상의 규격을 사용하기도 한다.
산화(oxydation) :	풍선의 표면이 열과 산소 그리고 태양빛과 습기의 영향을 받아 표면이 탁해져 흐려지는 것으로 투명한 보석톤의 풍선이나 특수한 풍선에는 나쁜영향을 미치나 어떤 경우에는 풍선이 곱게 채색된 효과를 낸다.
현장설치(rigging) :	공학적으로 풍선을 주문자의 원하는 빌딩이나 호텔 또는 강당등에 안전하게 고정하는 것으로 가장 장식가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며 특별한 방법은 없고 현장상황에 맞게 그리고 주변이나 지나는 행인에게 위협이 되지않도록 안전을 우선하여 설치토록 한다.
크기측정기(template) :	마분지상자를 여러 가지 크기로 둥드렇게 구멍을 낸 후 그 안으로 풍선을 통과시켜서 풍선의 크기를 항상 일정하게 불도록 하는 도구.
굵은철사 :	7-9게이지의 휀스와이어로서 풍선의 구조뼈대를 만드는데 쓰인다
폼보드 :	양면에 종이를 바른 스티로품
하이플로트코팅제 :	(Hi-Float) 고무풍선의 내부를 코팅하여 헬륨보존력을 증가시켜 오래 떠 있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풍선내부에 바르는 수용성 플라스틱 코팅제로서 고무풍선의 체공시간을 약 10여배정도 늘여주므로 전문가들의 실내헬륨장식이나 풍선부케를 만드는 필수적인 재료이다.
SDS 판넬 :	(Skistimas Design System) 풍선장식용 판넬로 각 판넬은 두겹으로 된 60 Cm X 120Cm 의 사각형철망으로 만들어져있고 내부는 풍선을 끼워넣을수있도록 32개의 15cm X 15cm사각형의 망으로 이루어져있다. 일반적으로 19m/m의 알미늄파이프가 기본기둥으로 어디나 자유롭게 세울 수 있다. SDS Clip은 19m/m 의 알미늄파이프와 판넬을 단단히 연결해준다. 내부의 조그만 사각형들은 11'고무풍선과 9'사각은박풍선을 넣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그외에도 9인치,7인치나 5인치고무풍선과 4인치은박풍선도 역시 사용할 수 있다.
풍선칼라 :	스텐다드칼라: 빨강, 파랑, 노랑등 기본적인 색상. 페션톤칼라: 파스텔톤의 브드럽고 따뜻한 색상이다. 쥬얼톤칼라: 보석톤의 투명한 색 펄톤칼라: 펄분을 섞어 반짝반짝하게 윤기가 나도록 제조한 풍선의 칼라 매탈릭칼라: 표면이 은색과 금색으로 금속느낌이 나도록 처리한 칼라
특수풍선 :	1. 검볼(Gumball) - 투명풍선 속에 조그만 풍선을 매듭묶은 후 여러개를 넣은 기법 2. 트윈풍선(더블버블) - 풍선속에 또하나의 풍선을 작게 불어 한 매듭으로 묶은 것으로 웨딩장식의 꽃길에 주로 쓰인다. 3. 겹풍선 또는 이중풍선 (Double stuffed or Layered) - 두겹으로 만든 풍선을 사용하여 안의 풍선만을 불어서 풍선의 내구성을 높여 장식의 유지시간을 늘리거나 겉풍선의 색깔의 변화를 주기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참고.한국풍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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