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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대림절 묵상 3
Being People of Advent Hope | Isaiah 61:1-2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으로 사는 백성
영상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GeH03NDecE
우리말 자막 영상
이번 대림절을 지키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오심을 통해 고대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을 어떻게 지키셨는지 기념하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모든 목적을 성취하실 때를 고대합니다. [음악]
이사야 61:1-2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이 본문은 누가복음 4장에 기록된 것처럼 예수님이 나사렛 회당에서 취임 설교를 하실 때 인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종종 이 구절을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과 연관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사야서에 있듯이 메시아에 대한 이사야의 소망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사야서의 이 부분에도 앞의 두 부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특정 개인의 일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사야서를 읽으면 그것은 길고 어려운 본문이지만,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처음 39개의 장은 하나님께서 고대 백성 이스라엘과 관련하여 행하신 일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는 방식은 한 왕이 오심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깜박입니다. 특히 이사야 9장과 11장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서의 중간 부분인 이사야 40-55장에는 위로와 회복의 약속, 즉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는 종의 모습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네 개의 시는 대략 종의 노래라고 할 수 있는데, 여호와의 종이 곧 세상에 나타날 여호와의 팔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할 때, 즉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어떻게 하실까요?’ 라고 한다면, 그 대답은 ‘내 종을 보라’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사야서의 세 번째 부분은 특히 대림절과 관련된 부분이 많은데, 그것은 이사야서의 마지막 10개의 장입니다. 그 부분에는 전사이자 위로를 가져오는 이상한 인물이 나타납니다. 흑암의 권세에 대해 하나님의 승리를 거둔 사람은 이 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포로된 자를 자유케하며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게 하려 하심이라. 등등.”
그리고 이 부분에서는 11장에서와 같이 성령의 역사를 힘입은 이 특정한 왕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대림절의 소망은 삼위일체적 소망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회복을 이루시기 위해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은 특이한 왕을 보내실 것입니다. 고대 민족의 회복은 그들이 기대했던 방식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자신의 돌아오심도 그들이 기대했던 형태를 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것은 실제로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더 넓은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 역시 그들이 기대했던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대림절의 긴장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삶에서 계속해서 느끼는 긴장감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길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노력한다면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놀라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때로는 그 일이 고통스러운 충격이기도 합니다. 때때로 그것은 우리나 우리 국민, 우리 나라 등에 일어나는 비극이거나 공포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든 그것을 통해 일하실 것이고 다른 쪽에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제가 이 본문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나사렛에서 첫 설교를 하시면서 자신을 통해 이 대림절의 소망이 성취될 수 있다고 주장하셨던 것을 생각할 때, 저는 그 메시지가 앞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주의 영이 내 위에 임하셨다”고 말씀하셨을 때, 나중에는 제자들에게도 주의 영이 그들 위에 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림절의 소망이 대림절의 소명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글을 읽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시 사람들에게 희망의 사람이셨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세상에 희망의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떤 모습의 사람이 되는 것일까요?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가져다주는 것은 어떤가요?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갇힌 자를 놓아주고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때라고 말하는 희년의 사람들이 된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고 자기 백성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 행하실 궁극적인 새 일은 이 시대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끊임없이 실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대림절의 백성, 즉 희망의 백성이 되려면 또한 대림절의 백성, 하나님의 온 세상을 위한 희망의 소명을 지닌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올해의 이 어두운 시기에 빛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기도를 드립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우리에게 기도하는 당신의 영을 주소서. 그 성령은 예수님 자신이 당신 백성을 위한 희망의 사람이 되도록 준비시키고 가능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세상에서 그리고 당신의 세상을 위해 희망의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많은 분들이 주간 묵상 시리즈를 통해 유익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이 교육 사역이 계속될 수 있도록 기부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설명에 있는 링크를 방문하여 이번 대림절 기간 동안 어떤 금액이든 기부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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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we keep this season of Advent we celebrate the way in which God kept his promises to his ancient people in the coming of Jesus and we look ahead to the time when God will fulfill his whole purpose when Jesus comes again. [Music]
이번 대림절을 지키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오심을 통해 고대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을 어떻게 지키셨는지 기념하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모든 목적을 성취하실 때를 고대합니다. [음악]
Isaiah 61:1-2. 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He has sent me to bring good news to the oppressed;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release to the prisoners;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who mourn. This passage was quoted by Jesus himself in his inaugural sermon, if that's what it was, in Nazareth, as in Luke chapter 4. And people have often associated it, therefore, with the start of Jesus's ministry. But it goes back, as in Isaiah, to the great Isaianic Advent hope.
이사야 61:1-2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이 본문은 누가복음 4장에 기록된 것처럼 예수님이 나사렛 회당에서 취임 설교를 하실 때 인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종종 이 구절을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과 연관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사야서에 있듯이 메시아에 대한 이사야의 소망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Because in this section of the book of Isaiah, as in the two previous sections, there is a sense that what God is going to do is going to be done through the work of a particular individual. As you read the book of Isaiah - it's long and has some difficult passages - but it divides broadly into three. In the first 39 chapters, we have the vision of God doing what he does in relation to his ancient people Israel, but with flickers of hope that there will come a king through whom God will do this. Particularly in Isaiah chapters 9 and 11. Then in the middle section of the book, Isaiah 40-55, we have the promise of comfort and restoration, the promise that God will return in glory. But in the middle of that we have the figure of the servant.
이사야서의 이 부분에도 앞의 두 부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특정 개인의 일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사야서를 읽으면 그것은 길고 어려운 본문이지만,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처음 39개의 장은 하나님께서 고대 백성 이스라엘과 관련하여 행하신 일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는 방식은 한 왕이 오심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깜박입니다. 특히 이사야 9장과 11장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서의 중간 부분인 이사야 40-55장에는 위로와 회복의 약속, 즉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는 종의 모습도 있습니다.
And there are four poems which we know, loosely, as the Servant Songs about the servant of the Lord who will be the embodiment of the arm of the Lord. So that when we say, How will God do all this stuff? The answer is, Behold, my servant. That's how it's going to be done. And now in this third section of the book, very much the Advent section, the last 10 chapters through to the end of the book, we have this strange figure who is both a warrior and one who brings comfort. One who wins God's victory over the powers of darkness, but who then turns, in this chapter, and says, 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bring liberty to the captives, to comfort those who mourn, and so on.
우리가 알고 있는 네 개의 시는 대략 종의 노래라고 할 수 있는데, 여호와의 종이 곧 세상에 나타날 여호와의 팔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할 때, 즉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어떻게 하실까요?’ 라고 한다면, 그 대답은 ‘내 종을 보라’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사야서의 세 번째 부분은 특히 대림절과 관련된 부분이 많은데, 그것은 이사야서의 마지막 10개의 장입니다. 그 부분에는 전사이자 위로를 가져오는 이상한 인물이 나타납니다. 흑암의 권세에 대해 하나님의 승리를 거둔 사람은 이 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포로된 자를 자유케하며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게 하려 하심이라. 등등.”
And in this section, as in chapter 11, it's the work of the spirit enabling this particular royal figure to do the work which God has promised will be done. So the Advent hope is a trinitarian hope. It's that God the Father will send this strange royal figure, equipped with the spirit, to bring about the restoration that he has promised. The restoration of his ancient people, though that doesn't take the form they expected. The return of God himself, though that doesn't take the form they expected. And then the new work that is to be done, actually, not just for Israel but for the wider world. And that too didn't take the form they expected.
그리고 이 부분에서는 11장에서와 같이 성령의 역사를 힘입은 이 특정한 왕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대림절의 소망은 삼위일체적 소망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회복을 이루시기 위해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은 특이한 왕을 보내실 것입니다. 고대 민족의 회복은 그들이 기대했던 방식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자신의 돌아오심도 그들이 기대했던 형태를 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것은 실제로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더 넓은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 역시 그들이 기대했던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This is part of the tension of Advent. And it's a tension which we feel in our own lives again and again. That we think we know where we're supposed to be going if we're prayerfully trying to follow God's way and God's will. And then God does something which takes us by surprise. Sometimes it's a painful shock. Sometimes it's a tragedy or or some horror that happens to us or our people or our country or whatever. God somehow is going to work through that and out the other side to do new things which we had not imagined. And as I read this passage and I think of Jesus preaching that inaugural sermon in Nazareth, claiming that he was the one through whom this Advent hope was to be fulfilled, I then see that message stretching out ahead.
이것은 대림절의 긴장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삶에서 계속해서 느끼는 긴장감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길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노력한다면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놀라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때로는 그 일이 고통스러운 충격이기도 합니다. 때때로 그것은 우리나 우리 국민, 우리 나라 등에 일어나는 비극이거나 공포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든 그것을 통해 일하실 것이고 다른 쪽에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제가 이 본문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나사렛에서 첫 설교를 하시면서 자신을 통해 이 대림절의 소망이 성취될 수 있다고 주장하셨던 것을 생각할 때, 저는 그 메시지가 앞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봅니다.
Because when Jesus says,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he also says to his followers later on that the spirit of the Lord will be upon them. So the Advent hope turns into the Advent vocation. That when we read this, we should say, What does it look like, now, for us to be people of hope for the world, like Jesus was the man of hope for the people of his day? What would it look like for us to be the one bringing good news to the oppressed? Bringing comfort to those who mourn? Binding up the brokenhearted and giving release to the prisoners and proclaiming the year of the Lord's favor?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주의 영이 내 위에 임하셨다”고 말씀하셨을 때, 나중에는 제자들에게도 주의 영이 그들 위에 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림절의 소망이 대림절의 소명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글을 읽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시 사람들에게 희망의 사람이셨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세상에 희망의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떤 모습의 사람이 되는 것일까요?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가져다주는 것은 어떤가요?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갇힌 자를 놓아주고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What would it look like for us to be Jubilee people, saying, This is the time when God is going to do a new thing. Because the ultimate new thing that God will do when he makes the new heavens and new earth and raises his people from the dead is constantly to be anticipated in the power of the spirit in the present time. So if we are to be Advent people, people of hope, let us also be Advent people, people of the vocation of hope for God's whole world. That's how it is that we are to be, ourselves, people bringing light into this dark time of the year. And so we pray, Almighty father, give us your spirit we pray. The spirit which equipped and enabled Jesus himself to be the man of hope for his people. Enable us to be people of hope in and for your world. We pray in Jesus's name, amen.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때라고 말하는 희년의 사람들이 된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요?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고 자기 백성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 행하실 궁극적인 새 일은 이 시대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끊임없이 실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대림절의 백성, 즉 희망의 백성이 되려면 또한 대림절의 백성, 하나님의 온 세상을 위한 희망의 소명을 지닌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올해의 이 어두운 시기에 빛을 가져오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기도를 드립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우리에게 기도하는 당신의 영을 주소서. 그 성령은 예수님 자신이 당신 백성을 위한 희망의 사람이 되도록 준비시키고 가능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세상에서 그리고 당신의 세상을 위해 희망의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e know many of you have enjoyed our weekly devotional series. May I ask that you consider making a donation to help this teaching ministry continue in 2024. You can visit the links in the description below to make your gift of any amount during this Advent season. Thank you for your support.
많은 분들이 주간 묵상 시리즈를 즐겼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이 교육 사역이 계속될 수 있도록 기부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설명에 있는 링크를 방문하여 이번 대림절 기간 동안 어떤 금액이든 기부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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