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도서전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9
“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납시다.”
놀랍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한국 최대의 책 축제입니다. 세계와 한국이 책으로 만나는 유일한 플랫폼으로서, 책을 쓰는 사람, 만드는 사람, 읽는 사람을 잇는 연결의 장이기도 합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독자와 책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여름, 첫 책>은 도서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책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름, 첫 책>을 통해 신간 도서를 그 누구보다 먼저 만나는 것은 물론, 저자와 새로운 책에 관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도서전이 열리는 5일 동안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매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작가들이 쓴 글을 모은 한정판 책입니다. 올해는 무엇을 주제로, 어떤 작가가 쓴 글을 모았을까요? 기대해주세요.
다양한 그릇에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가 한눈에 펼쳐지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놀랄 준비, 되셨나요?
맛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오감을 총동원해서 음식을 향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픈 키친>에서는 지글지글 보글보글, 청각을 자극하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독자를 유혹합니다. 셰프가 쓴 요리책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요리된 음식까지 음미해보세요!
그 특별한 맛이 궁금하시다면 속을 살짝 비워두시는 건 어떨까요?
말을 걸어보세요.
전 세계에서 온 책을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나 말을 걸어보세요. 서툴러도 괜찮아요. 전 세계에서 찾아온 출판인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줄 거예요.
올해의 주빈국인 헝가리에서 찾아온 작가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조명을 받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의 작가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서울국제도서전 같은 책 축제를 만드는 국제도서전 총감독들도 서울행 비행기를 탑니다. 대만,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의 출판인들 또한 각국의 독립출판물을 들고 찾아옵니다.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에서는 어떤 책을 읽는지, 체코와 폴란드에서는 어떤 독서 모임을 여는지, 스웨덴과 이탈리아에서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도서전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무슨 책을 좋아하시나요?
용기를 내세요.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특별한 용기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2005년 국제출판협회가 제정한 볼테르상의 수상자입니다. 출판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역경을 이겨낸 출판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이 뜻깊은 상의 2019년 수상자가 바로 이곳,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발표됩니다. 그뿐 아닙니다.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고초를 겪은 기자들을 격려하는 골든펜상의 수상자 또한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자신의 경험을 전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면,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함께, 춤을 춥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과 저작권을 사고파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일뿐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재미를 더하는 축제의 장이기도 합니다.
독자, 작가, 출판인, 그리고 창작자와 사업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는 까닭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 문화의 든든한 토대 역할을 하는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서겠지요.
오세요! 책으로 이어진 사람들을 위한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마음과 마음을 잇고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춥시다.
놀랍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한국 최대의 책 축제입니다. 세계와 한국이 책으로 만나는 유일한 플랫폼으로서, 책을 쓰는 사람, 만드는 사람, 읽는 사람을 잇는 연결의 장이기도 합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독자와 책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여름, 첫 책>은 도서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책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름, 첫 책>을 통해 신간 도서를 그 누구보다 먼저 만나는 것은 물론, 저자와 새로운 책에 관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도서전이 열리는 5일 동안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매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작가들이 쓴 글을 모은 한정판 책입니다. 올해는 무엇을 주제로, 어떤 작가가 쓴 글을 모았을까요? 기대해주세요.
다양한 그릇에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가 한눈에 펼쳐지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놀랄 준비, 되셨나요?
맛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오감을 총동원해서 음식을 향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픈 키친>에서는 지글지글 보글보글, 청각을 자극하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독자를 유혹합니다. 셰프가 쓴 요리책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요리된 음식까지 음미해보세요!
그 특별한 맛이 궁금하시다면 속을 살짝 비워두시는 건 어떨까요?
말을 걸어보세요.
전 세계에서 온 책을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나 말을 걸어보세요. 서툴러도 괜찮아요. 전 세계에서 찾아온 출판인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줄 거예요.
올해의 주빈국인 헝가리에서 찾아온 작가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조명을 받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의 작가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서울국제도서전 같은 책 축제를 만드는 국제도서전 총감독들도 서울행 비행기를 탑니다. 대만,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의 출판인들 또한 각국의 독립출판물을 들고 찾아옵니다.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에서는 어떤 책을 읽는지, 체코와 폴란드에서는 어떤 독서 모임을 여는지, 스웨덴과 이탈리아에서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도서전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무슨 책을 좋아하시나요?
용기를 내세요.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특별한 용기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2005년 국제출판협회가 제정한 볼테르상의 수상자입니다. 출판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역경을 이겨낸 출판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이 뜻깊은 상의 2019년 수상자가 바로 이곳,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발표됩니다. 그뿐 아닙니다.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고초를 겪은 기자들을 격려하는 골든펜상의 수상자 또한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자신의 경험을 전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면,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함께, 춤을 춥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과 저작권을 사고파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일뿐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재미를 더하는 축제의 장이기도 합니다.
독자, 작가, 출판인, 그리고 창작자와 사업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는 까닭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고, 우리 문화의 든든한 토대 역할을 하는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서겠지요.
오세요! 책으로 이어진 사람들을 위한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마음과 마음을 잇고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춥시다.
- 주제 : 출현 Arrival
- 일시 : 2019.6.19(수) – 6.23(일), 5일간
- 장소 : COEX A홀 B홀
- 홍보모델 : 김형석(작가), 한강(작가), 한현민(모델)
- 주최 :
- 주관 :
- 후원 :
관람 안내
도서전 기간 | 관람시간 |
6.19(수) – 6.21(금) | 10:00 – 19:00 |
6.22(토) | 10:00 – 20:00 |
6.23(일) | 10:00 – 17:00 |
*입장 마감은 관람 종료시간 30분 전까지입니다.
입장료 및 사전등록 신청
구분 | 내용 |
사전등록 | – 신청기간 : 5.1(수) ~ 5.31(금) – 입장료 : 무료 – 대상 : 개인 또는 단체 – 방법: 관람 안내 및 신청 페이지 하단 버튼을 통해 신청 |
현장등록 | – 입장료:
|
*유료 입장권 구매 고객에는 행사장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쿠폰을 드립니다. (성인: 3천원 / 학생: 2천원)
*무료입장 해당자의 경우, 증빙 서류(카드) 지참 필수 (미취학아동 제외)
*무료입장 해당자의 경우, 증빙 서류(카드) 지참 필수 (미취학아동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