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줄에 고무스토퍼, 고리봉돌, 고무스토퍼 순서로 넣습니다.
2. 구슬봉돌의 한쪽 끝에는 원줄을 묶습니다.
구슬봉돌은 4호와 5호로 채비합니다.
5호 무게가 바다찌낚시용 G2 봉돌과 비슷한 무게 입니다.
3. 구슬봉돌의 다른 한쪽 끝에 목줄채비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 해결사 채비 사용 방법
대물낚시와 떡밥낚시와 관계 없이 현장에서는 고리봉돌을 구슬봉돌에서 15cm~30cm 정도를 떨어뜨려서 사용합니다.
이때에 구슬봉돌만 바닥에 닿으며 고리봉돌은 수중에 떠 있게 됩니다.
붕어가 입질을 해서 작은 구슬봉돌만 뜨게 되면 전체 채비가 천천히 그리고 거침없이 솟구쳐 오릅니다.
수초직공낚시나 강풍이나 물흐름이 있는 상황 일 때나 기타 채비의 예민성보다도 안정감이
필요한 상황일 때나 수초대 스윙낚시에서는 고리봉돌을 구슬봉돌 쪽에 끌어내려 붙입니다.
다시말하자면 단일봉돌채비로 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 찌맞춤 방법
수조에서 바늘채비만 뗀 상태가 되는 고리봉돌과 구슬봉돌까지 모두 매달린 채로
찌가 수면에 일치되는 수평 찌맞춤을 합니다.
이때에 찌톱에 케미라이트를 끼워 찌맞춤을 하여도 되며 빼고 하여도 됩니다.
그 상태에서 바늘채비만 달아서 현장에서 사용을 하시면, 고리봉돌은 뜨게 되고 구슬봉돌만 닿은 상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