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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의 원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의 값을 치러주심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옛사람, 곧 썩어짐의 종살이로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삶에서 믿음을 통로로 삼으셔서,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새사람이 되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는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 죄의 종살이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듭나는 삶을 사는
것이며, 이러한 삶은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믿음과 동시에 시작은
되지만, 한순간에 완전하게 되지는 않기 때문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한 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까지 지속되어야 합니다.
만일에 자신의 삶 동안에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지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의 삶이 끝나기까지 영혼이 깨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삶이 힘든 것이며,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갓난아이로 태어나서 부모의 돌봄을 받으면서 조금씩 자라나는
원리와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으로 함께 사시면서 공의와 정의에 심판을
위하여 중보기도와 함께 성경 말씀 안에서 조력자가 되어 주시고 계십니다.
이는 부모와 자식이 되기 위하여 유전자를 물려받고 있는 이치와 같습니다.
반드시 유전자가 같아야만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과 같이, 영혼의
유전자도,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 무엇 때문에 여러분 가운데 싸움이나 분쟁이 일어납니까? 여러분의 지체들
안에서 싸우고 있는 육신의 욕심에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까?
2 여러분은 욕심을 부려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하고 탐내어도 가지지 못하면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쾌락을 누리는 데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4 간음하는 사람들이여, 세상과 벗함이
하나님과 등지는 일임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5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
라는 성경 말씀을 여러분은 헛된 것으로 생각합니까?
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고 말합니다.
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
8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순결하게 하십시오.
9 여러분은 괴로워하십시오. 슬퍼하십시오. 우십시오.
여러분의 웃음을 슬픔으로 바꾸십시오.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십시오.
10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11 형제자매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자기 형제자매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율법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율법을 심판하면, 그대는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입니다.
12 율법을 제정하신 분과 심판하시는 분은 한 분이십니다.
그는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그대가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합니까?
13 "오늘이나 내일 어느 도시에 가서, 일 년 동안 거기에서 지내며, 장사하여
돈을 벌겠다." 하는 사람들이여, 들으십시오.
14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15 도리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
16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우쭐대면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자랑은 다 악한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사람이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에게 죄가 됩니다.
야고보서 4 : 1 ~ 1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의 힘입는 삶으로 성 삼위일체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날에 상을 준비하신 상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며, 각자 자신이 이 세상을 살면서
행하였던 모든 일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 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더라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하여진
뒤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3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은 있습니다.
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
9 그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3 그리고서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4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 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15 그리고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박아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주겠다.
17 또 나는 그들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19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21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23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24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또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1 ~ 3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법 위에 도덕, 곧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구약의 시대보다 감히
언급할 수 없는 은혜를 더 하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며, 중보기도와 조력자가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자아(自我)가 죽어서 성령 하나님으로 성 삼위일체가 되는 삶으로서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하나님과 함께 이루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한 삶은 회개를 통하여 거듭나고 있는 것이며, 회개는
자신의 자아(自我)가 죽고, 믿음을 통로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경 말씀 안에서 감동과 감화하심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여 순종하는 삶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7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곧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 : 17 ~ 22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은 장차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완성하실 때, 믿음의 사람들에 맏형이 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에서 성령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고,
이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 맏형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라고, 같은 로마서 8장
29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죄로부터 회개하여 성령 하나님과 함께 거듭나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죄의 값을 치러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일이지만, 오직 자신의 자유의지로 구원하시는 말씀을 믿을
때, 비로소 자신을 구원하는 은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스스로를 살펴
영원한 자신의 삶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죄로부터 회개하여 거듭나는 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를 지은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며, 그날을 넘기지 않아야 사탄의 깊은 흉계에 들게 되지 않을 것이며, 함께
사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되면서, 사탄을 물리치는 일이 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을 인정하는 것이며,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삶이 됩니다. 첫 번째 물 심판 때는 물 가운데 살았던 용, 곧 옛 뱀이며, 사탄이고
악마며 마귀를 심판하시지 않으셨지만, 오늘날 진행하시는 불 심판 때는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세상의 민족들을 썩어지는 것으로
유혹하지 못하게 하실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진정한 순종을
천년에 걸쳐서 가르치실 것입니다.
이때가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되는 때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로서 다스리시기 때문에 가능하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곧 예수님의 것이며, 예수님의 것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것이라
말씀하시는 현실이며,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받아서
말씀하시고 계신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