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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한 상태
믿음의 사람들이 제일 원하는 삶은 성령 충만한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 충만은 어떠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기 전에는 감정적으로, 어느 정도
흥분되어, 하나님 앞에서 기쁨이 충만한 상태가 성령 충만한 상태로 착각하는
믿음으로 살았지만,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새롭게 보게 된 말씀은 극히
이성적인 상태로, 사랑하는 삶을 살 때라는 사실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말씀과 같이,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는 삶을 살 때라는
사실과 함께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는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오감(五感)을 통하여 갖게 되는 정보(情報)를 통하여 갖게 되는 감정, 곧
오욕칠정(五慾七情)을 이성(理性)으로 판단하여, 진리를 따라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에 대하여, 창세기 4장 7절, 히브리서 9장 9절과 14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도망 다닐 때에, 사울의
옷자락을 자른 것만으로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는 말씀 등을 통하여 알게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한, 십자가상에 대속을 눈앞에 두고, 제자들에게 성령 하나님의
역할에 대하여 말씀하신, 요한복음 14장부터 17장에 기록하여 알게 하시고
계시며,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옛 사람, 곧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은 죽고,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는 사실이며, 진리의 말씀으로 확인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이는 사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일방적인 은혜로서 해결하여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을
통하여 함께 살고 계시면서, 자유의지로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모든 만물을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인품과 사랑을
본받아서, 모두가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배반하는 존재가 없는 세상, 곧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시고,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의 발아래,
무릎 꿇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일이 곧 구원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스르는 말과 삶은 이 세상에서도,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에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29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30 그리고 또 우리는 무엇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있습니까?
3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32 내가 에베소에서 맹수와 싸웠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인 동기에서
한 것이라면, 그것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만일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33 속지 마십시오. 나쁜 동무가 좋은 습성을 망칩니다.
34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내가 이 말을 합니다만,
여러분 가운데서 더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35 그러나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며, 그들은 어떤 몸으로 옵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36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37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 그 자체가 아닙니다.
밀이든지 그 밖에 어떤 곡식이든지, 다만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3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을 주시고,
그 하나, 하나의 씨앗에 각기 고유한 몸을 주십니다.
39 모든 살이 똑같은 살은 아닙니다. 사람의 살도 있고, 짐승의 살도 있고,
새의 살도 있고, 물고기의 살도 있습니다.
40 하늘에 속한 몸도 있고, 땅에 속한 몸도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몸들의
영광과 땅에 속한 몸들의 영광이 저마다 다릅니다.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들의 영광이 다릅니다.
별마다 영광이 다릅니다.
42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것으로 심는데,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납니다.
43 비천한 것으로 심는데, 영광스러운 것으로 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심는데, 강한 것으로 살아납니다.
44 자연적인 몸으로 심는데, 신령한 몸으로 살아납니다.
자연적인 몸이 있으면, 신령한 몸도 있습니다.
45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고 기록한 바와 같이,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46 그러나 신령한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자연적인 것이 먼저요,
그 다음이 신령한 것입니다.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되어 있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습니다.
48 흙으로 빚은 그 사람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49 흙으로 빚은 그 사람의 형상을 우리가 입은 것과 같이,
우리는 또한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50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산으로 받지 못합니다.
5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할 터인데,
52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 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어
없어지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53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합니다.
54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56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 : 24 ~ 58절 - 새번역성경
성령 충만한 상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의를 이루시기 위한,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사는 삼으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사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대속하여 주셨음을 믿고,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새 사람 곧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이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사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존재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시기 때문에
자유의지로 각자의 마음의 생각을 따라서 결정하게 하시고 계시며, 절대로
강제적으로 구원의 이르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고 계시기 때문에,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으면, 위의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서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마음의 문만 두드리십니다.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에야, 비로소 그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여 깨닫게 하시고, 순종할 수 있는 마음과 환경을 만들어
주시지만,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각자의 삶을 산 것을 가지고,
심판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오른편에는 구원 받을 사람을, 왼편에는 사탄과
함께 불바다에 들어갈 사람을 세우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성령 받기까지 라는 사실이며, 진리의 말씀을 절대로
왜곡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즉 이전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 모두
대속하셨다는 말은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 니골라가 주장한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원이 이루어졌으니,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 라는 믿음은 성령님을
의지하여 깨달은 말씀이 아닌, 사탄의 깊은 흉계에 빠져서, 말씀을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사도 바울의 고백으로 목표점에 다다른 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매일 죽이는 삶을 산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자신을 믿음의 사람들이 본받기를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는 상태를 알 수 있는 말씀이 고린도전서
12장에 기록된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며, 동정녀의 몸을
빌리셔서,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완전한 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3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하고 말할 수 없고, 또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5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지만, 섬김을 받으시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6 일의 성과는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주십니다.
9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십니다.
10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을 말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11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이 하시며,
그는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주십니다.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그들이 모두 한 몸이듯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대 사람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고,
또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14 몸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말하기를 "나는 손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발이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다고 해서 귀가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듣겠습니까?
또 온몸이 다 귀라면, 어떻게 냄새를 맡겠습니까?
18 그런데 실은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다가 각각 다른 여러 지체를 두셨습니다.
19 전체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다고 하면,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20 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 없습니다.
22 그뿐만 아니라, 몸의 지체 가운데서 비교적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그리고 우리가 덜 명예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지체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예를 덧입히고, 볼품없는 지체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 줍니다.
24 그러나 아름다운 지체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모자라는 지체에게 더 풍성한 명예를 주셨습니다.
25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같이 걱정하게 하셨습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합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
28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몇 일꾼을 세우셨습니다.
그들은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예언자요, 셋째는 교사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요,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요,
관리하는 사람이요, 여러 가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29 그러니, 모두가 사도이겠습니까? 모두가 예언자이겠습니까?
모두가 교사이겠습니까? 모두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겠습니까?
30 모두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통역하는 사람이겠습니까?
31 그러나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이제 내가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2 : 3 ~ 31절 - 새번역성경
가장 좋은 길은 고린도전서 13장애 말씀으로,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고린도전서 13 : 4 ~ 7절 - 새번역성경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로마서 3장 10절에 말씀과 같은 존재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았지만, 최초의 배반자 사탄의 깊은 흉계에
빠져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음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자가 되게 하셨고, 이를 믿는 사람에게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셔서 함께 사시면서 구원을 이루어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는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완전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시기 위한 일이 됩니다. 즉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시기 위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 수 있는 교회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머리와 몸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며, 모든 믿음의 성도들이
교회를 이루는 지체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
계시는 사실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을 힘입지 않고, 인간적인 학문을 통하여 말씀을
해석함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 말씀과 같이 비밀이
되고 있으며, 선민 이스라엘의 배반과 함께 교회마저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음을, 스가랴의 이름에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스가랴 11장에 기록하여, 선민 이스라엘의 배반을 연합,
이라는 말씀으로, 그리고 교회의 배반에 대한 말씀을 은총, 이라는 말씀으로
이스라엘과 교회의 배반에 대하여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교회가 있기 전에 말씀하실 수 있으신 것은 모든 일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 그 시작과 끝이 항상 현존하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삶으로 살았던 삶에 대하여, 심판을 하시며, 선과 악을
가르시고, 이 땅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것에 대하여,
스가랴 11장 하반 절에서 적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알게 하십니다.
교회가 하나님을 배반한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와 몸이
되시는데, 교회는 저마다, 자신들의 생각으로 성경 말씀보고 있는 교리입니다.
스가랴 11장에 적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은 이미 여러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신
아마겟돈 전쟁에 대한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과 사람의 전쟁으로 선과 악을
완전하게 가르시면서, 불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세상의 모든
민족들 앞에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천년의 통치를 통하여 순종을 가르치시고
모든 만물이 순종할 때에,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올려 드리실 것에
대하여 위에서 살펴본 고린도전서 15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성령 충만한 상태는 절대로 감정과 관련한 말씀이 아닌, 이성 곧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반드시 전신갑주, 곧 구원의 투구,
의에 흉패, 진리의 허리띠, 복음의 신발, 왼손에 믿음의 방패, 오른 손에는
말씀의 검, 곧 성령의 검을 착용해야만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대적할 수
있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후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며,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는 요한복음 11장 25절, 26절 말씀이 그 사람에게서 성취가
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과 언약하신 말씀으로 살아 있는
자에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즉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살아
있는 자에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