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꿈 - 최숙영 작시 임긍수 작곡 1. 한 마리 비둘기처럼 날개 접고 살아왔지만 가슴 속에서 언제나 파랑새 꿈을 꾸었죠 날고 싶다 날고 싶다 언제나 노래하였죠 끝없이 넓고 푸른 저 높은 하늘 위 룰 루루 룰 루루루 랄 라라 랄 라라라 룰 루루 룰 루루루 랄 라라 랄 라라라 나의 꿈 나의 노래 나의 파랑새 되어 날아라 날아라 훨 ~ 훨 훨 훨훨 날아라 바람과 구름 헤치고 헤치고 헤치면서 자유롭게 자유롭게 날고만 싶었지요 <간주> 간절한 나의 기도는 노래의 날개 달고 훨 훨 날았지요 훨 훨 날았지요 나의 꿈 나의 노래 나의 파랑새여! 날아라 날아라 훨 훨 날아라. 2. 한 마리 다람쥐처럼 바쁜 세상 살아왔지만 마음 속에서 언제나 파랑새 꿈을 꾸었죠 날고 싶다 날고 싶다 언제나 노래하였죠 해와 달 별이 뜨는 저 높은 하늘 위 룰 루루 룰 루루루 랄 라라 랄 라라라 룰 루루 룰 루루루 랄 라라 랄 라라라 나의 꿈 나의 노래 나의 파랑새 되어 날아라 날아라 훨 ~ 훨 훨 훨훨 날아라 바람과 구름 헤치고 헤치고 헤치면서 자유롭게 자유롭게 날고만 싶었지요 날아라 날아올라라 훨~훨 날아라 날아라.
첫댓글 이 곡은 지난 3월 4일, 제9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롯데콘서트홀)에서 김충희 테너님이 초연하였던 신곡으로
이번 백현애 성악가 님이 2번째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밖이에요~
나중 컴으로 다시 볼게요~
신작 축하드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
답글 고맙습니다. ^^
멋진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