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2: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계2:14)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계2:15)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사탄의 삼위일체……
제목부터가 도전적이다.
하나님에 대한 삼위 일체도 설명이 어려운데 사탄의 삼위일체라니……
아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말”일 것이다.
요한 계시록 2장과 3장의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에서 책망하고 있는 이세벨의 교훈과 발람의 교훈, 그리고 니골라 당의 교훈……
나는 이 셋을 “사탄의 삼위일체”라고 정의해 본다.
왜냐하면 구약 시대에는 시대에 따라 각각 나타났으나 오늘날에는 이 셋이 하나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였지만 과거에도 있었으리라……
왜 이 셋이 사탄의 삼위일체인지 지금부터 묵상해 보기로 한다.
엄밀히 따지면 이세벨의 교훈과 발람의 교훈, 그리고 니골라 당의 교훈은 삼위라고 해야 할 것이다.
“위”라고 번역한 헬라어”드로노스”는 보좌, 권좌를 말하는 단어이다.
(계2:13)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행7:49)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사탄의 위(보좌)가 있다는 버가모 교회……
보좌는 권세를 말하기도 한다.
이를 한 마디로 하면 “권좌” 라고 하며 그곳은 하나님이 앉아야 할 곳이다.
계2:13의 말씀이 행7:49의 말씀으로 볼 때 하나님의 보좌에 사탄이 앉았고 그러므로 버가모 교회는 사탄의 집이 되었다는 말인 것으로 해석이 된다.
이세벨의 교훈과 발람의 교훈, 그리고 니골라 당의 교훈은 사탄의 말(영)이고 “교훈”이라 함은 가르침을 말하는 것이다.
제가 아는 지인이 민수기 22장을 읽다가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발락에게 갈 것을 허락하시고 또 하라는 대로 저주하지 않고 축복 하였는데 왜 범죄하였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질문을 한 것이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
이세벨의 교훈과 발람의 교훈, 그리고 니골라 당의 교훈은 사탄의 삼위 일체가 아니고 사탄의 삼뮈라고 하여야 마땅할 것이다.
그리고 버가모 교회에는 이 삼위 중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이 함게 나온다.
& 발람의 교훈
(벧후2:14-16)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계2:14-15)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유1:11-13)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12)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발람에 대한 신약에서의 말씀이다.
발람은 선지자이다. 그러나 미친 선지자라고 베드로는 말한다.
발람의 교훈……발람의 가르침은 무엇일까
발람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으로 가는 시대의 선지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람의 교훈을 오늘날에도 쫓는(따르는)자들이 있다고 한다.
쫓는다는 것은 가르치거나 지키고 따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발람의 교훈은 사탄의 핵심 교훈(가르침)이다
발람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는 민수기22장~25장을 먼저 읽어야 한다.
(민22:12)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민22:20)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 할지니라
(민22:34-35)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35)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이 발락의 귀족들과 함께 가니라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민22:12)라는 말씀은 모암왕 발락이 가나안으로 가는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하여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에게 예물을 보내어 발람을 초청하자 하나님이 발람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 할지니라’(민22:20)라는 말씀은 발람이 발락의 초청에 민22:12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거절하자 발락이 더 높은 귀족을 더 많이 보내자 하나님이 발람에게 가라고 하셨다는 말씀이다.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민22:35)라는 말씀은 발람이 발락의 요청에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 할지니라”(민22:20)라는 말씀을 듣고 발락이 보내온 자들과 가자 하나님이 나귀와 여호와의 사자를 통하여 죽이려고 막아서자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라고 발람이 말하자 여호와의 사자가 한 말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 할지니라’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발람은 발락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축복 하였다는 이야기가 민수기22장~25장의 이야기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두 가지의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가지 말라고 하셨다가 가라고 왜 변개 하셨을까?
하나님이 가라는 대로 가서 하라는 대로 저주하지 않고 축복 하였는데 이것이 왜 죄를 지은 것이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행음하게 한 것일까?
여러분은 발람에 대한 성경을 많이 읽었을 것이다.
나도 그렇다.
여러분은 이 말씀들을 어떻게 이해 하나요?
하나님께서는 때가 차매 저의 지인에게 이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시고 또한 저에게 보내셔서 이에 대한 의문을 질문하게 하여 저로 하여금 묵상하게 하신 것이다.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민22:12)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 할지니라’(민22:20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민22:35)
(삼상15:29)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갈2:17)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발람에게 변개하셨지 않는가?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발람에게 가라고 해서 가게하고 저주?&축복? 하게 함으로 죄를 짓게 하지 않았는가?
저주하지 않고 축복하였다고요?
그렇다면 성경은 왜 이것이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고 하는가?
곧 발람은 축복하였으나 그것은 곧 저주한 것이라는 말이다.
그럴리가 없다고요?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발람이 미친 선지자가 맞는다면 그가 축복하였을지라도 미친 짓일 뿐이다
지나친 해석이라고요?
천만에요.
그렇다면 다른 말씀을 봅시다.
출애굽기에서의 바로가 강퍅하여져서 이스라엘을 보내 주지 않아서 10가지 재앙을 받고 홍해에 빠져 죽은 것이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서 그런 것이겠네요?
이 말은 곧 하나님이 바로에게 죄를 짓게 하였다고 말하는 것이다.
갈2:17의 말씀에 전적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믿을 것인가?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민수기의 말씀대로 라면 하나님은 말씀을 변개하는 하나님이고 죄를 짓게 하는 하나님이다.
이것이 발람의 교훈의 핵심이다.
그리고 내가 죄를 짓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라 하나님 책임이다……
지나친 해석이라고요?
천만에요.
그렇게 한 이가 있다.
(창3:12-13)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아담과 하와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죄를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와 하나님이 창조 하신 뱀으로 인하여 지은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책임이지 내가 아니라는 말이다.
아담과 하와의 말대로라면 하나님은 죄를 짓게 하시는 분이다.
하지만 제가 믿고 전(증거)하는 하나님은 절대로 그런 분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짓게 하는 하나님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다른 하나님 곧 사탄일 것이다.
(롬1:28)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마22:2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민22:12)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 할지니라’(민22:20)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민22:35)
제가 왜 말씀에 색을 다르게 하였다고 생각 하나요?
붉은 색으로 표시한 민22:12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민22:20,35절은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라는 말씀을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 할지니라” 마음을 사탄이 주자 발락에게 받을 삯(예물과 권세)를 사랑하는 발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해한 것이다.
그래서 발람은 발락에게 함께 간 것이고 하나님은 나귀와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어 발람을 길에서 막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람은 깨닫지 못하고 가지도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라는 사탄의 말을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해하여 가서 축복한 것이다.
즉 가는게 무슨 죄겠어. 가서 저주하지 않고 축복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가지도 말라는 말씀을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 할지니라’라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오해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바락에게 받을 삯으 탐하는 발람에게 사탄이 준 말인 것이다.
그것을 발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해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이 나귀와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어 왜 막았겠는가?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민22:35)라는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민22:12)라는 말씀만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 할지니라’(민22:20)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민22:35)라는 말은 사탄이 발람에게 한 말인 것이다.
이를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해한 것이다.
발람의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이 원하는 말로 이해하고 가르치는 우를 범하게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우는 출애굽기에서 아론이 시내산 아래에서 금 소아지 우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때 아론이 한 말은 금 송아지가 너희를 애굽에서 구원 한 신(하나님)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발람의 교훈은 그 뿌리가 에덴 동산에서, 광야에서 오늘날까지 깊이 박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고 축복하였지만 그 축복이 저주한 것이라는 것이 성경의 증거이다.
발람이 저주하지 않고 축복하였는데? 왜 저주한 것인지 알아본다.
(마4:8-9)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귀가 주겠다고 하는 천하 만국과 그 영광……
그리고 발람이 이스라엘에게 한 축복……
발람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읽어 보자.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민22:12)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하신 말씀은 가지도 말고 저주 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결코 가서 축복 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그러므로 발람이 가서 한 것이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라 할지라도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요 발람이 삯을 탐하는 탐심을 준 사탄의 말을 하나님 말씀으로 오해한 것이고 그것이 음행하는 것이고 그렇게 가르치고 따르는 자들을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다”라고 책망하는 것이다.
발람이 탐한 것(삯)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이다.
마4:8-9의 말씀은 예수님에게 자기에게 경배하면 주겠다고 하는 것이다.그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자.
(마4:10-11)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첫댓글 실로 오랫동안 묵상하며 글을 썼다
발람의 교훈, 니골라당의교훈, 이세베의 교훈 모두를 묵상하여 쓰느라 그렇게 되었다.
부족한 부분은 그리스도께서 채워주시리라 믿는다.
샬롬~!
이어서 니골라 당의 교훈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살펴본 후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