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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42:1-17) 배우 김태희의 약속
<배우 김태희의 약속> 이라는 제목의 말씀 드립니다.
욥기 42장 길었지요. 긴 욥기서가 끝이 났습니다. 책이 끝날 때마다 '책 고사지낸다'는 말도 하는데 같이 말씀 나누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욥기서가 진행되는 가운데 얼마나 큰 깨달음이 있었는지 궁금하고 또 제 자신이 욥기를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또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말씀 준비하는 가운데 많은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배우 김태희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 나눌 때 욥기 전체가 조망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주 유명한 제과회사의 CF를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배우 김태희씨가 찍었습니다. 광고의 내용은 한 젊은 청년이 아직 잠이 덜 깬 얼굴로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 TV에서 김태희씨가 나와서 ‘너무 늦게 일어났지?’라고 게슴츠레한 모습으로 마치 그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청년에게 말을 거는 것처럼 그렇게 TV화면에 나옵니다. 그 청년은 자기에게 말을 거는 것인 줄 알고(그런 것처럼 보이니까) ‘에이, 말도 안 돼!’라고 하면서 빵을 먹는데 배우 김태희씨가 바로 옆에서 ‘그 빵 맛있어?’라고 합니다. 빵이 목에 걸려 켁~ 거리며 기침을 하는 그런 광고입니다. 마지막에 배우 김태희씨가 ‘매일 아침 파리바게트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고 약속을 합니다.
이 광고와 관련돼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어떤 사람이 이렇게 글을 썼어요.
'학원 갈 시간에 몰래 땡땡이 치고 자기 동네에 있는 파리바게트 몇 군데를 가봤는데. 왜 김태희씨가 기다리고 있지 않느냐? 이거 거짓말 아니냐? 사기 아니냐?’라는 말을 했어요. 진짜 그렇게 찾아가 봤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리 그랬을까? 그냥 재미로 그렇게 올린 거겠지요. 광고에 약속을 했으니까 김태희씨를 만나러 갔다가 괜히 하는 말이겠지. 진짜 학원 갈 것을 안 가고 빵집을 갔겠습니까?
그런데 진짜 김태희씨가 그곳에 있다고 하면, 저도 아침 홈 채플 끝나고 내려가는 길에 한번 들르지 않겠나 생각을 해 봅니다. 빵 사는 척 하면서. 그 미인을 보고 싶어서 들어가지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 선교회 나오시는 분들 단체로 모시고 파리바게트 가서 김태희씨 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제가 아주 설교를 잘 하는 것보다 더 은혜 받지 않겠느냐는 생각도 해 봅니다. 여러분! 그 바게트에서 기다리겠다는 김태희씨 우리가 가도 없습니다. 정말 김태희씨 팬들에게는 그런 일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침마다 그곳에 가서 김태희씨를 만날 수 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들 것입니다.
오늘 너무도 비슷한 말을 욥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구절이지요. 여러분이 다 아시고 계신 구절이고 우리가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던 구절입니다. 5절 말씀에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라고 하는데 이 말을 좀 더 정확하게 번역을 하면 무슨 말입니까?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다.’라고 하는 이말은 본래 뜻을 말하자면 소문, 풍문, 사람들이 듣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맥락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자기가 들었고, 그렇게 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정직하게 하나님을 향한 태도로 인생을 살았다는 겁니다. 어울리지 않습니다마는, 소문이나 풍문, 조상들의 가르침 아니면 종교적 전통 이런 것들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하나님에 대해서 들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냐?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동일하게 제시되고 동일하게 가르쳐지고 동일하게 계시되어지고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에 대해서 들었는데, 사람들이 말하고 사람들이 듣는 그 선상에서, 욥도 똑같이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들었는데, 하나님이 사탄에게 자랑하실 만큼 욥은 그렇게 들은 하나님께 정직하게 행했다는 것입니다. 정직하게 행했다는 것과 까닭이 없는 하나님사랑과 하나님 경외를 했다는 것입니다.
돈이 까닭이라서 하나님을 믿은 게 아니었고, 자식을 잘 길러 보겠다는 이유 때문에 하나님을 붙잡는 게 아니고, 고달픈 인생 좀 더 smooth하게 easy하게 잘살아 보려고 하나님 붙든 게 아니고, 건강 때문에 붙든 게 아니고, 까닭 없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겼던 욥의 정직함에 대해서 하나님이 사탄에게 자랑까지 하십니다. 듣기는 똑같이 들었는데 그 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이 '듣는다'는 것은ㅡ 김태희씨라는 여배우가 모든 사람에게 TV화면을 통해서 보여 지고 있는 것처럼, 그러나 저는 김태희씨 팬이라고 까지는 못하겠어요. 그 아가씨가 예쁜 것은 인정을 하겠는데, 팬이라고 하면 그저 일어나서 김태희씨 생각하고, 걸어갈 때도 생각하고 김태희씨가 나오는 영화며 CF동영상을 자기 컴퓨터에 받아두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보고, 저녁때 집에 가서 한번 보고 이런 것이 팬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러지는 않거든요. 팬은 아닌데, 어쨌든 김태희씨가 TV화면에 나오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다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TV화면으로 만나던 김태희씨를 그 광고에서 보면, 샌드위치 먹던 그 청년이 바로 옆에서 보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내가 하나님을 듣기만 하였더니, ‘이제는 하나님을 내 눈으로 봅니다.’라고 하는 말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장면이라는 겁니다.
'TV화면으로 봤어요.'라는 이 말이 ‘듣기만 하였사오나’라고 하는 이 말 자체가 바로 그렇게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동일하게 제시되었던 그 하나님, 물론 그 하나님에 대해서 취하는 우리의 태도는 각자가 다를 수 있습니다. 들은척 만척 할 수도 있고, 그게 무슨 쓸데없는 소리냐고 할 수도 있고, 또 진지하게 생각은 합니다마는 다른 만 가지 일을 먼저 앞세워서 뒷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욥은 똑같이 제시된 하나님에 대해서, 엘리후에게 빌닷과 소발에게 엘리바스에게 똑같이 제시된 그 하나님에 대해서, 정직하게 살았는데 그것을 마지막에 또 어떻게 얘기합니까? 뒤로 넘어가다보면 욥이 하나님에 대한 정직을 이렇게 얘기하지요.
"언제 내가 순금을 의뢰할 바라 하였는가? 그리고 언제 내 손으로 거두어들인 수확이 많다고, 내가 월급을 많이 받게 되고 사업이 잘 되었다고 그것으로 기뻐한 적이 있었느냐?"라고 합니다.
너희들도 듣고 나도 듣고 똑같이 들은 그 하나님에 대해서 나는 어떻게 살았느냐? 다른 것으로 기뻐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사는 것의 반대에 서 있는 삶이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삶이라는 사실을 나는 잊지 않고 살았다고 하는데 아주 참 훌륭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파리바게트에서 김태희씨가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께서 욥 앞에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이 마지막 본문이 참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굉장히 어려운 말이 쓰여 있는 것은 아닌데 제가 이렇게 한번 번역을 해 볼게요.
2-6절 까지 성경을 보면서 제가 번역하는 것을 보세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좀 살도 붙이기도 하고 그럽니다.
‘아, 이제 알았습니다.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고 이루고자 뜻하시면 못하실 것이 없음을 압니다. 그러한 주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냐고 그렇게 물으셨으므로 제가 말씀드립니다. 내가 깨달음도 없이 말하였고, 나에게 기이하게만 여겨져서 전혀 개념이 잡히지도 않는 것을 함부로 말했습니다.’
4절 본문을 보면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라고 나오는데 이게 아니에요. 본문의 '주는 들으시고'가 아니라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라는 말입니다.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면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말하리라. 내가 네게 묻겠노라. 너는 나에게 대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 주여 이렇게 나를 향하여, 나 한 사람을 향하여,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너에게 말 하겠다, 내가 너에게 물으니 너는 나에게 대답하라고 말씀하시며 바로 제 자신 앞에, 나 한 사람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제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계시하신 그 하나님을, 똑같이 계시 받은 하나님에 대해서 내가 혼자서 하나님에 대한 입장을 취하고 살았는데, 이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계시되신 하나님이 아니라, 나 한 사람 앞에 이렇게 딱 나타나시다니요? 하나님! 이게 웬 말입니까?’라고 욥이 감격하며 말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어떤 내용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이 지금 욥에게는 다 잊혀 진 정도예요. 마치 베드로가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변화되신 모습을 보고, 산 아래 남겨 둔 동료들이며 제자들이며 가정이며 나라며 다 잊어버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무슨 말을 했는지 몰랐다는 말이 기록 된 것처럼. ‘주님, 여기서 삽시다.’라고 한 것처럼.
이 아침에 여기에 아무도 없어요. 카메라만 보고 제가 혼자 말씀을 전하고 있거든요. 갑자기 문 열고 김태희씨가 나타났다면 설교 여기서 끝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설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냥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TV화면에 나오던 김태희씨가 나를 만나러 이곳에 와서 ‘아, 인터넷을 뒤지다가 목사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아 제가 여기에 목사님 만나러 왔습니다.’라고 하면 이제까지 목회일정에서 겪었던 모든 고난이 봄바람에 눈 녹듯이 없어지겠지요. 혹시 여러분 중에 김태희씨 아는 사람 있으면 한번 '서초동에 있는 이진법 복음 선교회로 찾아가라'고 그러시지요.
여러분!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이유가 뭡니까? 늘 우리가 성경말씀을 통하여 교우들을 통하여, 설교를 통해서 성경공부 시간에 모든 사람에게 계시되어지는 그 하나님을 듣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아는 것이에요. 그런데 십자가 복음이 갖는 특성은 약속이 들어 있습니다.
‘김태희씨가 매일 아침 파리바게트에서 기다리겠습니다.’라는 약속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가 너희를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약속을 담아 주신 것이에요.
이 약속을 듣고 반응하면서 사도바울이 한 말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말한 겁니다. 왜냐하면 유대교 전통을 통하여 계속해서 증언되어 오셨던 그 들음 속에서 알고 있었던 그 하나님을, 사도바울은 매일아침 주님의 십자가에 방문하면서 거기서 기다리고 계셨던 하나님을 만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파리바게트에는 찾아가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김태희씨가 좋고 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약속은 하나님의 팬이 없어요.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팬이 없다는 겁니다. 그럼 다 뭐냐? 돈 팬, 자식 팬, 이 세상의 형통의 팬, 내 건강, 웰빙, 나 자신의 팬입니다.
그래서 어떤 자를 만나고 싶어 하냐? 영화롭게 된 나, 형통하고 있는 나, 훌륭한 자녀를 둔 나를 만나고 싶어 하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팬이 없어요. 그러니까 주님의 십자가가 거의 이름만 남게 된 것이에요. 이름만 남게 된 겁니다.
아무도 김태희씨의 약속을 듣고 사실 파리바게트에 갈 사람이 없습니다. 진짜 거짓말인데도 거짓말로 몰아붙이기에는 뭐하지만 그것은 광고에 불과한 것이고 있지 않은 얘기를 설정으로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사건은 하나님께서 기다리겠다는 약속 이예요. 매일 아침 아니 매 순간 그곳에서 기다리고 계시겠다는 겁니다. 자, 이렇게 하나님의 팬이라야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 만나는 과정 중에 뭐가 있었습니까? 들음 속에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제시되는 말씀 속에서, 욥은 특별한 입장을 취하면서 하나님의 팬이 되어서 살았어요.
엘리바스, 소발, 발닷은 다 이 세상 경계 내에서 자기의 삶에 대해 팬이 된 상태에서 '내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세상에서 잘 해 주실 거야, 잘 해 주실 거야.'라는 마음으로 살라갈 때 욥은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살았습니다. 이러한 욥을 하나님이 당신을 볼 수 있는 자리까지 끌고 가시는 그 과정에서, 자녀들 벗겨 내시고 마음에 덕지덕지 붙어 있었던 욥이 마음에 사랑과 정이 들어서 같이 끌어안고 있었던 재물과 건강과 우정과 친지와의 관계 이 세상적인 신분과 존경과 명망 모든 것을 다 벗겨 내신 뒤에 하나님이 당신을 1:1로 만나 주십니다.
왜 이진법 선교회가 생겼습니까? 왜 태 목사는 교회를 하지 않고 밖에 나와서 교회를 측면으로 지원합니까? 이것을 돕는 것이지요. 들음 속에서 만났던 그 하나님을 주님의 십자가로 여러분이 사랑하고 있고, 여러분이 아끼고 있던 여러분의 살이 되어버린 이세상의 여러분의 자녀와 배우자와 여러분의 부모와 여러분의 재산과 여러분의 명성과 신분과 위치와 여러분의 자신에 대한 사랑까지도 다 십자가로 벗겨내는 겁니다. 김태희씨가 옆에 와서 깜짝 놀라는 그 CF속의 청년처럼.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진짜 자기를 1:1로 만나는 장면을 경험하면서, 욥이 황홀해 하는 것처럼 바로 그 순간을 여러분에게 그 장면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그 순간을 경험하시는 일을 돕기 위해서 이진법 복음 선교회가 생겨 난 것이라는 것입니다. 들었습니다. 배웠습니다. 압니다. 나도 알고 너도 알고 다 아는 그 하나님이 오늘 아침도 십자가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먼저 기도할 때에 내가 누구의 팬이 되어 있는가? 사업에 팬이 되어 있는지, 자식에 팬이 되어 있는지, 내 인생 자체에 팬이 되어 있는지 살펴보시고 주님의 십자가 붙잡으면서 다 마음에서 떨쳐내세요. 욥이 다 잃어버렸던 것처럼 마음에서 다 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켁~ 거리며 깜짝 놀랄 만큼 하나님을 1:1로 만나셔서, 하나님이 나를 향해서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의 형편에 너의 독특한 아무하고도 똑같지 않은 너의 삶의 상황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인도하고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씀 하시는 하나님과의 1:1의 대화가 있게 되는 아침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모든 사람에게 공개 되어진 은총과 능력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입장을 취하며 살았습니다. 이제 주님의 십자가사건 허락해 주셨사오니 그 십자가사건을 통하여 내 마음을 덮고 있는, 나의 모든 이 세상과의 관계 나의 소유들이 마음에서 떨어지고 청결하게 된 마음을 통해, 하나님을 1:1로 만나는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김태희씨를 직접 보며 놀라는 것처럼, 오늘 꼭~ 우리 하나님아버지를 직접 만나며 놀라고 황홀해 하고 독수리 날개 치는 힘을 얻어 이 세상을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첫댓글 플레로쓰데님... 님께서 수고하심으로 욥기 말씀읽으며 많은 위로와 도전 그리고 소망을 얻었습니다. 님의 수고의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 그리고 뜻한바가 님의 마음속에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욥기를 읽으면서 나자신에 삶을보는것같아서 많이아파하고 눈물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하나님에말씀을 십자가에복음의믿음을다져주신 목사님께 머리숙여 감사합니다.플레로쓰데님 감사합니다.
안.젼.놀.ㅇㅣ.ㅌㅓ.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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