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31차 40, 계룡산 선원 수좌의 아만
계룡산 선원 수좌의 고질적 아만
수좌는 90세라고 말하고 있으면서
불교 정화에 참여 자신은 대법원에서 산 복어 사건이 있었을 때
대법원에 난입함을 자랑이라도 하고 있네!
대법원에서 저항을 하였다라고 하는 사진이 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화 운동에 참여하였더라고 말한다면 언론에서
그 수좌의 역할에 대하여 기록함이 있을 것인데
계룡산에 거대한 선원을 건립한 그것이 무엇인가?
지나가는 객승에게도 자비심을 나누는 차 한잔이라도
함께 하는 법석을 마련해야 하지만
늙은 수좌의 아만이 계룡산에 제석 보살
신령을 닮아 가고 있는가 보다.
지위가 높을수록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지위가 높다고 하여 지나는 객승을 무시하는 행위는
아직도 수행이 덜 된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네!
한국 불교계는 방장이라는 이름은 무엇을 말하려는가
중국에서 가장 자비심이 넘치는 방장은 누구인가?
물론 소림굴에서 9년에 면벽을 하였다라고 하여
달마를 고행의 이름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달마를 찾아가 법인을 받고자 하여
자신의 육신을 던진 여래처럼 그러한 행
혜가의 수행의 인욕을 말하고 있던 순차
승 찬의 모습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도심의 수행성 차의 수행을 기억하는지
혼인의 선법을 계룡산에 90된 수좌는 알고 있나!
지금도 알 수 없는 수행의 자랑을 말하고 있는 늙은 수좌
언제나 그러한 모습으로 후학들을 대할 것이냐?
수좌는 진실로 자비심이 강물처럼 넘치는 자비
그리하여 조주는 객승들에게 차를 권하고
차나 한잔하거나를 던진 이유를 아는가
아무리 가야산에 호랑이라고 하여도
종이호랑이가 되고 말았네!
불교가 절망적일 때 무엇을 하였는가
오늘 이렇게 묻고 있으니 답해야 한다.
무엇을 위하여 수행하고 있는가
수행이라는 것이 밤에 별처럼 빛을
강물에 토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게
해인사 방장을 친견하려고 하면 3천 배를 하라고 하던 수행자는
지금은 무엇을 중생들에게 보여주고 있는지 아는가
말하지 못하고 있음은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중생이 죽음으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해 침묵하고 있던 가야산
가야산이 호랑이도 거짓이네
불교 정화 운동이 참여하였더라고 한다면
무엇을 후학들에게 보여주었는지 말하라고 던지네
진흙 속에서 살다가 늙은 뒤 에었는지
중단에서 불명을, 변경을 잘하는 수좌는
어디에서 수행하고 있었나
그곳에 흔적이 남아 있기를 바라니
그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네
세속 나이가 90이라고 하면 그 자취에 그림이 있을 것인데
어디에서 무엇을 하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는 사연
인연이 있으면 그 장소에서 수행의 모습을보고싶네
참으로 어리석은 야만을 중단하기를 바라는바
차나 한잔을 하게나를 상실한 늙은 수좌
2024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