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스물 네번째 전시회-2016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이순자]

스물네번째 전시회-2016 대한민국현대여성미술대전

- 2016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 

전시기간 : 2016년 7월 11일(월) ~ 7월 17일(일) 7일간

전시장소 : 한전아트센터 겔러리

초대일시 : 2016년 7월 11일, 오후 3시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72길 60

☎ : 02 - 2105 - 8192

'2016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작품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제목 : 갈담리의 가을

10호 F(53.0×45.5㎝) Oil on Canvas

작품성적 : 특별상 

[이순자]

작품 한 점씩 출품하는 전시회는 자주하는데 이번에도 해마다 실시하는 현대여성미술대전에 20호 정도의 그림을
그려야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10호F(정사각형에 가까운 크기) 작품을 출품해서 공모전의 성적에 크게
기대하지않고 출품에 의의를 갖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뜻하지 않은 특별상을 받게 되어 어안이 벙벙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더욱 매진해야하겠습니다.
매 주 월요일, 화실에 가서 그림을 그리면 그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퇴직하고 제일 잘 한 일 중에 한 가지입니다.
이순자 화이팅 !!!!!!!!!! 제가 저한테 힘을 주고 수고했다고 칭찬해주려구요. 저는 소중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재수님]

아! 특별상을 수상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열정과 정성의 보답이라 믿습니다. 더욱 정진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재수 배상

[이순자]

선배님, 제일 먼저 들어오셔서 축하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 후배의 카페운영에 관심을 가지시고 말없이 방문해 주시곤하시는 것 잘 알고 있었습니다.
선배님의 후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그림도, 카페운영도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이화백]

꾸준히 작품활동 하는 이순자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싶네요 특별상 수상까지 하시고ᆢ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그래도 각종의 미술 대전에 출품하는 열정
저도 그런 열정이 있으면 좋으련만 ᆢ
이번 작품은 갈담리의 가을이라 내맘에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네요 나도 갈담리의 가을을 많이 그리는데 은행잎이 예쁜 길담리 마을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같은 소재를 그리는 자체만 해도 이순자님과의 공감을 갖게 하네요
앞으로도 정진 하여 좋은 작품 계속 생산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현장에 가서 보먼 더욱 멋진 그림일텐데 사정상 가보지 못하는게 아쉅기민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순자]

이화백님의 축하와 칭찬의 말씀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유화를 시작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이 지도 선생님을 처음 알게되어 퇴직 후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좋은 선생님 만나서 젊은 시절에 해보고 싶었던 그림도 그리며 많은 전시회에 출품도 하고
또 이렇게 수상도 하며 성취감도 느끼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발 다 나으셔서 현장에도 가보시고 다시 활발한 그림 활동도 하시는 날이 빨리 오기를 빕니다.

[mimi朴]

초대일시 : 2016년 7월 11일, 오후 3시 ※ 아쉽게 놓쳤지만 시간 내서 관람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띠동갑 재중쌤이 일본 여행 중이라.. 아무래도 혼자, 아이쇼핑도하고 옛날 찻집에서 찹쌀 떡 팥빙수도 먹을 겸..전시회에 가서
눈과 가슴속에 힐링 듬뿍 담아오도록 하셌습니다. 향기로운 둥지 자랑스러운 보배 順子 지기님! 만세,만세,만만세! Fighting !!

[이순자]

선배님, 전시장이 인사동이 아니고 양재동이며 이번에 전시회를 갖는 한전아트센터는 양재역에서
좀 많이 걸어야해서 더운데 혼자서 찾아가시기가 좀 복잡합니다.
다음에 인사동에서 또 전시를 하니 그 때는 제가 갈 때 모시고 가겠습니다.
선배님, 이 후배를 사랑해 주시는 선배님이 계셔서 넘넘 행복합니다.
선배님, 다음에 같이 가셔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평안 이재중]

*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하시며 훌륭한 이을 해 내셨습니다. 수상하심을 축하합니다.
여행으로 한 작품을 직접 가 지 못하고 사진으로 접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열심히 하시니 늘 명품이 탄생합니다. 잘 보아씁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자]

이렇게 축하의 말씀을 해 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냥 그림 그리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취미생활이 즐거우면 되는 것이지 그 이상의 무엇을 바라겠습니까마는 이렇게 작품을 출품해서
성취감도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축하의 말씀 거듭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영]

그림 감상 잘 하였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저에게 귀감이됩니다. 수상 작품을 내신것도 축하합니다. 나날이 좋으날 되시고 계속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일영 강옥기

[이순자]

퇴직 후 그리기 시작한 그림이라 아직도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교육대학에 입학하지 않았더라면 미술대학에 가고 싶을만큼 학창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현직에 있을 때는 아이들 키우며, 연구부장하며 학교 일도 맡아하랴 많이 바쁜 핑게로
그림을 시작하지 못한 것이 요즘은 후회 될만큼, 빨리 시작할 걸하는 마음입니다.
화실에 가서 그림그리는 시간이 너무 행복한 시간이라서요.
좋은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