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초등 3모둠 모둠교사를 맡은 이세민입니다😊
오늘 하루 초등 3모둠 친구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사진을 보면서 함께 만나볼까요?
오늘은 '한 겨울의 북극곰'으로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일어났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 아침밥으로 만둣국을 먹고 모둠방을 청소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간디학교 교가를 배웠습니다! 노래가 익숙한 수지와 규혁이, 규빈이는 앞에 나와서 부르고 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챌린지 연습을 했습니다! 연습이 끝나고 다같이 강당에 모여 서로 어떤 곡으로 무엇을 하는지 제목과 주제를 소개했습니다~ 저희 모둠은 수지가 대표로 발표했습니다! 체리필터의 <오리날다🪿>
점심밥으로 떡볶이와 새우튀김, 딸기를 먹었습니다! 이젠 다들 기본으로 두 그릇씩 먹네요ㅎㅎ
오후에는 보석사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예쁜 절도 보면서 깨끗한 길을 위해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또 다시 돌아와서는 챌린지 연습을 했습니다~ 챌린지에 필요한 소품도 만들고 강당에서 리허설도 해봤습니다!
연습 때는 열심히 하고 쉬는 시간에는 열심히 노는 초등 3모둠입니다! 이젠 너무 친해져서 웃음도 많아지고 활기차네요~
저녁밥으로는 돈까스와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저녁에는 나의 미래 꾸미기 시간으로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했습니다!
규혁이와 준용이는 피곤했는지 쉬는 시간에 누워있네요~
다음으로는 전국고민자랑-나의 이야기를 들어줘 시간으로 친구들이 앞에 나와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나누기를 하고~
밤참으로 빵과 감귤주스를 먹고 셋째 날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챌린지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하루였습니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어머나 마지막 별 사진 심쿵이네요! 규혁이가 말하던 기숙사 가는길에 쏟아질듯한 별이 이거였군요! 공유감사합니다. 규혁이..배까지 드러내며 비보잉 연습하는건가요? ㅋㅋㅋ 이번 챌린지 정말 기대되네요 ^^
추운 날인데도 다들 열심히 한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이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