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 수 없는 사랑처음 만난 순간 부터내 가슴을 뛰고설레게 만든 그대는내 눈 안에 가득 들어왔습니다몾 맺을 인연을 만난 듯이그대는 외로움에 떨고 있는 새 인양훨훨 날아가고 싶다 하지만사랑하지 않고는 살수 없는 나는그대를 붙잡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밤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을 보며팔베게하고 누워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말없이 흘러간 세월처럼 돌아올 기색 없이너무나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리움이 파도처럼 몰려와더욱 깊어 지는데그대의 숨소리를 듣고 살 수 있다면그대의 품속에서 지울 수 없는사랑의 무늬를 수놓고 싶습니다 용혜원/늘 보고픈 사람
첫댓글 여느때부터 충렬님의 글이 오기를 기다려 지네요.
고맙고 감사드려요.
구독자가 흔적을 남기면 좋으련만.ㅡㅡㅡ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얼굴 한번 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