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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8장 바벨론의 멸망
전장에서 대음녀의 바벨론과 그의 휘하의 열 왕들의 관계를 밝히고 거기에서 그녀의 멸망으로 끝맺었다. 18장도 바벨론의 멸망을 내용으로 한다. 전장에서는 바벨론의 죄악상을 밝히고 그 멸망의 원인을 밝혔으나, 본장에는 그 멸망상과 결과를 묘사한다. 전장에서는 바벨론을 여자, 큰 음녀, 어미 등으로 묘사했으나 본장에서는 바벨론을 큰 성(18:2,10,18,19,21), 귀신의 처소(2), 견고한 성(10)이라고 했다. 그러나 전장의 바벨론과 본장의 바밸론은 다르다.
멸망의 선언 1-8
다른 천사의 음성(1-3)과 하늘에서의 음성(4-8)으로 양분된다. 전자가 먼저 멸망을 선언하고, 후자는 성도들이 그 멸망에서 피할 것을 권하면서 바벨론의 멸망의 원인과 결과를 약술한다.
다른 천사의 움성 1~3
(계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다른 천사"는 마리아엘 천사다. (계 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미카엘 천사장이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선언한다. "큰 성 바벨론"은 미국이다. 미카엘 천사장은 "큰 권세"을 가진 천사다. 미카엘 천사장은 낙원심판을 주관한다(14:14-16). "큰 바벨론"(17:5)과 "큰 성 바밸론"(18:2)은 다른 것이다." 큰 바벨론"은 교황청울 말하는 것이고, "큰 성 바밸론"은 미국을 말하는 것이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귀신, 더러운 영, 새(악령)는 다 같은 사실을 가리킨다. 미국은 다 민족의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이민자들의 나라이다. 이민자들이 미국에 올때 그들이 섬기던 영들을 가지고 와서 각종 영들을 섬김으로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곳이 돤 것이다. (계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음행"은 동성애를 말한다. 동성애는 하나님이 진노하는 가증한 죄다. "진노의 포도주"는 하나님의 진노를 말하는 것이다. 미국은 하나님이 진노하는 가증한 동성애 때문에 무너진다.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다. 땅의 상고들은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다는 것은 상고들이 동성애 자들의 사치를 통해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2. 하늘에서의 음성 4~8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는 음성 4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늘에서 다른 음성"은 다른 천사(1)와 다른 천사의 음성이다. "내 백성이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미국에 핵이 떨어져 미국은 불바다가 된다. 이 음성을 듣고 나오는 자는 복이 있는 것이다.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나라이다.
그들의 죄상과 그들이 받을 재앙을 말하는 음성 5~8
(계 18: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음. 하나님이 그들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심. (계 18: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재앙의 방법.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준다. 그의 행위대로 갑절로 보상이다. 그의 섞인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준다.(계 18: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갑절로 주는 이유: 자기를 영화롭게 한 고로. 사치한 고로. 교만한 고로. (계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갑절로 주는 재앙의 성격(핵이 떨어지면 동시에 임하는 재앙). 하루 동안에 이르는 재앙. 사망의 재앙. 애통의 재앙. 흉년의 재앙. 불에 태워지는 재앙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계 18:4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1-3절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의 선언이요 4절은 그 멸망 직전에 구원할 자를 하늘에서 불러내는 소식입니다.
1.거기서 나오라
바벨론은 더러운 곳, 악의 산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죄와 더러운 곳에서 떠나야 합니다. 네가 익숙한 죄에서 떠나라 하십니다.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죄, 교만한 죄, 사치와 안일에서 떠나라 합니다. 네가 좋아하고 애착을 가진 죄악의 상태에서 만족을 느끼지 말고 더 높고 깨끗하고 참되고 아름다운 하늘을 향해 나서라 하는 것입니다. 떠나가라. 이것은 유대 역사에 들려지는 소리입니다. 창 12:1 아브라함에게 들려진 소리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했습니다. 창 19:12-14에 소돔, 고모라의 멸망 직전에 롯에게 임한 부르심도 이러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범죄 때에 모세에게 임한 부르심도 이러했습니다. 민 16:23-26에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에서 떠나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악한 사람들에게서 떠나라”고 했고, 이사야는 사 48:20에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 인을 피하라”고 했으며, 예레미야는 렘 50:8에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라 갈대아인의 땅에서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계속 말하기를 젬 51:6에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 을 구원하라” 하였으며, 렘 51:45에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고 했습니다. 신약 성서에서도 이와 같은 구절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보내는 서신 중에 고후 6:14-15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딤전 5:22에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고 했습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하신 음성은 인간에 대한 천사의 소리요, 예수님의 소리요, 하나님의 소리요, 하나님 백성 전체의 소리입니다. 이 소리가 하늘에서 날 때는 교회의 소리입니다.
2.심판의 이유
5절에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 하신지라”고 했습니다. 그 죄가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이 인내할 수 없게 되어 그 죄를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죄를 회개하면 그 죄를 덮어두시고 용서하시나 죄 속에 계속 머물러 회개치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그 죄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죄가 무서운 것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셔서 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 서 죄가 하나님의 기억에서 소멸되지 않는 한 멸망은 피할 수가 없고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기억에서 지워버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죄의 값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리나 하나님은 깨끗이 씻어버릴 수 있는 십자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십자가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이 하님의 자비를 무시하고 끝까지 죄에 머무를 때 그 죄는 하늘에 사무치고 하나님이 기억하사 심판을 내리십니다.
3. 죄의 보수
6-8절에 “그가 준 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리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람에게는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법칙이 있습니다. 산상 보훈에서도 마 7:2에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라 했습니다. 시 137:8에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유복하리로다.” 했습니다. 바벨론의 최고의 죄는 교만이었습니다. 교만은 언젠가는 굴욕을 당할 것이라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 바벨론의 죄악의 진상
(1) 음행
3절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이것은 영적 또는 정신적 음행인 하나님 앞에 정절 없는 생활을 가리킵니다. 약 4:4에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간음하는 여자들이란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과 짝하는 사람들을 가리킨 비유업니다. 7절 말씀에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2) 자기라는 것을 내세우는 죄를 지었습니다.
자기를 영화롭게 함은 하나님 앞에 죄입니다. 그것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를 하나님의 자리에 세우는 행동입니다. 자기가 무엇입니까? 약 4:13-16에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고 했습니다. 자기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벧전 1: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꼴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시 39:5에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 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3) 자기라는 것을 내세우되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라 했습니다.
그는 이 세상 세인의 갈채를 받아 다수의 추종자를 가진 소위 성공자로서 세상 밖의 것을 다 부정하는 자요. 현세의 물질의 향락에 만족을 느끼는 자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세상에서는 멸시받는 자 같으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면 영원한 영광 중에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4) 또한 “나는 결코 애통하는 과부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녀에게 뒤따르는 사람이 많다는 말인데 참으로 음부(淫婦)의 자태가 여실히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옛 뱀. 사탄, 짐승인 세상 세력은 1녀가 가장 사랑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동안 실로 과부와 같이 고독한 것이 지상 성도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부재중의 그리스도를 초조하게 갈망하는 자입니다. 반면에 “나는 과부가 아니니 예수의 재림이 내게 무슨 관계가 있으랴?” 하는 자는 음부요, 음녀요, 바벨의 범죄인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5) “나는 결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한다”고 했는데 향락은 그녀의 주인이요 특권입니다.
그의 인생관 전부입니다. 그의 눈은 즐겁고 그의 죄에는 기쁨이 있고, 그녀의 육체는 살찌고 용모는 아름다워 만인을 유혹할 만하고 그의 번식은 왕성하여 원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를 위해서 넓은 문이 열렸고 대로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에서 환란이 많으니라.”고 하였으며, “애통하는 자는 위로의 말을 받을 것이라.” 또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에 이르는 문은 협착하여 그리로 가는 자가 적다”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바벨의 이런 죄악에서 그들은 회개하지 않아 죄가 하늘에 사무치니 주님의 엄중한 형벌이 없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 “너희들은 그 혼란한 바벨에서 나오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신앙 생활을 합니다.
바벨론의 애가 9-20
앞선 부분은 바벨론 멸망의 선언이나,그것은 한갖 예언이 아니라 멸망이 이미 실현된 것을 선언하는 것이었다.이제는 멸망하는 바벨론에 대한 세 계급의 애가가 불려진다. 즉 (1) 왕들(9-11) (2) 상인들(12-17a) (3) 선인(17b-20)의 애가이며 또 망가이다. 이 세 계급은 바벨론의 범죄와 멸망에 운명을 같이한 자들이다.
1.왕들의 애가 9~10
(계 18: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계 18: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 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친다. 애가: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2.상인들의 애가 11~17a
(계 18:11)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둘째의 애가는 상인들이 불렀다.그들은 바벨론의 사치한 생활을 지탱해주기 위해 상품을 공급한 자들이다.품목은 28 종목이다. 귀금석 보석류: 금, 은, 보석, 진주. 의류: 세마포, 자주 옷감, 비단, 붉은 옷감. 실내 가구품: 각종 향목, 각종 상아 기명, 값진 나무와 진유,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 (계 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향료류: 계피, 향료, 향, 향유와 유향. 식료품: 포도주, 감람유, 고운 밀가루, 밀. 가축과 승용물: 소, 양, 말, 수레. 기타: 종들과 사람의 영혼, 탐하던 과실, 맛있는 것들, 빛난 것들. (계 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계 18:14)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계 18:15)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계 18:16)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계 18: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바벨론울 인하여 치부한 상인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가로되. 애가: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3.선인들의 애가 17b~20
바다에서 일하는 선인들의 애가다. 이들은 상인들의 상품을 운수해 준 사람들이다. 선장들, 선객들, 선인들,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다. 그 불 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계 18: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계 18:18)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계 18: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계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미국은 망한다. 일시간에 망한다(8,10,17,19). 불 타서 망한다(8,9,18). 불이 하늘에서 내려 망하는 것이 아니고 핵이 떨어져 망하는 것이다.애가: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멸망의 모양 21-24
21절에서 23절까지는 하나님의 멸망의 심판을 받은 바벨론의 최후에 대한 묘사이다. 본문에서는 '결코 다시'라는 표현이 무려 여섯 번이나 나와 바벨론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이 엄하여 더이상 회복될 수 없음을 강조한다. 바벨론의 멸망은 지금까지는 말로 선언되었으나 이제는 실연으로 보여진다. 이는 렘 51:62-64에 의거한 것으로, 스라야가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한 책을 읽은 후 돌을 매어 유브라데강 속으로 던진 것처럼, 이제 한 힘센 천사는 큰 멧돌을 바다에 던진다. 그것은 철저하고 영원한 멸망을 실연하는 것이다. 그것을 바다에 던지우면 격렬히 소리치고 다시 떠 나올 수는 없다. 이같이 바벨론은 격렬히 멸망하고 다시 보이지 아니할 것이다.
1.큰 성 바벨론이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1
(계 18: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한 힘센 천사(미카엘)는 맷돌을 바다에 던진다. 그것은 철저하고 영원한 멸망을 실연하는 것이다.
2.다시 보이지 아니할 4가지 열거 22~23a
(계 18: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계 18: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1) 음악: 다시 보이지 아니할 것의 첫째는 음악이다. 음악이 그치는 것은 바로 멸망을 표현하는 것이다(사 24:8). 풍류하는 자는 음악가를 뜻한다. 음악이 그친 것은 인생의 환락이 그친 것이다. (2) 일상 생활: 다시 보이지 아니할 둘째는 일상생활이다. 세공업자는 금속, 목재 등의 공인들,맷돌은 일용 식량을 위한 것이다. 이것들은 생활의 필수품으로 인생이 있는 한에는 있어야 할 것들이다. "결코 다시...아니하고" 이중 부정사로 강한 부정을 뜻한다. (3) 등불: 다시 보이지 아니할 세째는 등불이다. 역시 인생이 있는 곳에 없어서는 안될 것이다. (4) 혼례: 다시 보이지 아니할 네째는 인생의 가장 즐거운 혼례도 없어진다.
3.멸망의 원인 3가지 밝힘 23b~24
(계 18:23)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계 18: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1) 물질주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이는 부상들이 사회를 지배했던 것이다.현대의 물질 문명에 있어서 재벌들이 영웅이고 관없는 왕족들이다. (2) 복술: 복술은 하나님을 떠난 인위적인 간책으로 인생을 미혹하는 것을 뜻한다. 고대 바벨론(사 47:12)과 니느웨(나 3:4)가 복술 때문에 멸망하였다. (3) 성도들의 흘린 피: 성도들의 피를 흘린 것이 멸망의 결정적인 원인이다. 하나님은 의인의 흘린 피의 보응은 반드시 하시는 것이다(마 23:35).
(부록) 미국, 프리메이슨이 꿈을 가지고 선택하여 세운 나라
글 : 김주옥 선교사
신아틀란티스로 선택된 미국
오컬트 세력은 그들의 ‘이상국가’인 ‘신아틀란티스’를 실현할 장소로 신대륙 미국을 선택했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의하면, 고대 아틀란티스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고도로 발달한 과학과 문명을 가졌고 모든 인간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제국이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대지진과 대홍수로 순식간에 물속에 잠겨버렸다고 한다.
대홍수로 멸망한 고도로 발달한 문명 나라는 역사상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성경에서 언급된 노아의 대홍수는 여러 나라의 신화에도 나와 있고 과학적으로 여러 각도로 증명된 역사적 사실이다. 노아홍수 이전에 인류는 대문명을 이루고 살았다는 것도 많은 고고학자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말하는 고대 아틀란티스란 홍수 이전의 세상을 가리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존경받는 최근 인물 맨리홀(Manly P. Hal, 1990년 사망)은 아틀란티스가 과거 온 세상을 다스렸던 제국으로 실존했으며 언젠가 다시 재건될 운명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지난 3,000년 이상 동안 깨달음을 얻은 국가들의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 줄곧 열심히 예비지식을 수집했고, 그렇게해서 미국이 선택되었다. 이것이 ‘미국의 숨겨진 운명'(The Secret Destiny of America)이라고 한다. 그는 저서에서 “미국의 많은 건국자들이 메이슨이었다. 그들은 유럽에 존재하는 비밀스럽고 위엄있는 조직의 도움을 받았다 … 프랜시스 베이컨이 설계한 프로그램에 따라 신아틀란티스는 잘 형성되어 갔다”고 기록한다.
미국에 신아틀린티스를 세우려는 그들의 목적은 워싱턴의 도시 설계나 정부 건물들, 인공 건축물들에 반영됐고, 프리메이슨 이념인 ‘신세계질서'(Novus Ordo Seclorum) 문구가 담겨진 '국새'(Great Seal)와 일 달라 지폐 등에서도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건국 초기의 우표에서도 볼 수 있다.
‘아는것이 힘’이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프랜시스 베이컨은 오컬트 비밀 조직인 장미십자회의 수장으로, 각국에 흩어져있던 석공조합들을 세계적인 프리메이슨으로 조직화하여 미국으로 보냈다. 그도 역시 미대륙을 신아틀란티스를 실현할 곳으로 보았는데, 그것은 ‘인도하는 영'(Guiding Spirit)과 신접해서 얻은 정보였다. 어떤 ‘신령한 영’이 오컬트 비밀 조직들에게 신대륙 미국에 어떤 국가를 세워야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주었다는 것이다.
그가 신대륙에 끼친 영향력을 기념하는 뉴파운드랜드 우표가 1910년에 만들어졌는데, 거기에는 ‘베이컨경–식민지화 정책의 인도하는 영'(The Guiding Spirit in Colonization Scheme)이라고 기록되어있다. Guiding Spirit이라는 용어는 프리메이슨의 종교인 뉴에이지에서 매우 친숙한 용어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루겠다.
영국의 장미십자회 수장 프랜시스 베이컨
Guiding Spirit의 계시를 따라 미국을 신아틀란티스를 세울 곳으로 결정
조지 W. 부시는 2번째 대통령 취임식에서, "미국의 건국자들이 미국의 문장에 그것을 새겨 넣었을 때, 그들은 결국 실현될 고대 염원에 의해 행한 것이다"고 말했다.그의 말은 톰혼(Tom Horn) 박사의 다음과 같은 말에서 설명이 된다.
“신세계질서 Novus ordo seclorum(=New order secular)는 고대 이집트 신 오시리스(로마의 아폴로)에 해당한다. 이는 로마시대 신전의 무녀였던 쿠메안 시빌(Cumaean Sibyl)의 예언으로부터 기인한 것인데, 그녀는 미래에 바로 이 신이 환생하여 돌아올 것을 예언했다. 이 신들은 사람들과 재회할 것이다.”
혼 박사는이 ‘신’이 성경에 기록된 적그리스도에 거하게 될 영과 동일한 것으로 보았다. 그는 <잃어버린 심볼의 발견>(The Lost Symbol Found and the Final Mystery of the Great Seal Revealed)을 출간한 이래 하루에 8개가 넘는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미상원의원과 프리메이슨 33도들과도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중 어느 누구도 그의 발견과 이론을 반박한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프리메이슨의 미국 건국과 장악
미국 건국을 말할 때 흔히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을 말한다. 그러나 신대륙으로 건너간 사람들 중에 청교도인은 단지 102명 뿐이었다. 그 나마 인디언의 습격과 추위와 질병으로 1년 만에 절반이 죽고 50명 정도만 남게 되었다.
미국 이민자들의 둘째 부류는 황금을 찾아온 사람들이다. 1492년 콜롬부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황금을 찾아서 수많은 유럽인들이 남북 아메리카에 들어왔다. 그들이 미국 건국 과정에 합류되어 미국사회의 주류층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셋째 부류는 영국사회의 골치아픈 범죄자, 무기수들이다. 영국 정부는 영국사회의 골치아픈 범죄자들을 국내에서 추방하기 위하여 신대륙 개척단으로 건너가는 것을 조건으로 출옥시켰다. 이런 정책으로 인해 아메리카 대륙은 영국 범죄자들의 유배지가 되어 버렸다.
넷째 부류는 노동을 위해 끌려온 노예와 노동자들이다. 남부의 농업이 활성화되면서 노동력 확보를 위해 아프리카의 흑인들이 노예로 대거 끌려왔고, 대륙횡단 철도와 다리건설, 후버댐 축조등의 대규모 토목공사를 위해 중국인 노동자들이 몰려왔다.
다섯째 부류는 영국의 프리메이슨 자본가들이다. 신대륙 미국에서 본격적인 개척이 이루어지면서 큰 붐이 일어나자 거대한 자본력을 갖고 있던 유럽의 프리메이슨들이 대규모 사업확장을 위해 무더기로 건너왔다. 미국 북부의 공업지대가 형성되고, 때마침 유럽에서 일어난 산업혁명과 방적기술의 발달로 목화의 수요가 늘어나자 프리메이슨 자본가들은 아프리카 흑인노예들을 잡아다가 남부지역에서 대규모 목화농업을 시작하며 부를 축적해갔다.
미국은 당시 영국령이었는데, 영국이 세금을 인상하고 자체적인 화폐사용을 금지하자 이에 반발한 프리메이슨들이 폭동을 일으키면서 독립전쟁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미국의 건국을 위해서 영국과 미국의 프리메이슨들이 공모해 일으킨 전쟁이었다. 프랑스 혁명이나 러시아 혁명과 마찬가지로 혼란유발, 민중선동, 폭동의 수순으로 혁명이 진행되었는데, 전쟁으로 인해서 프랑스나 러시아에서는 왕정이 무너진 반면에 미국에서는 한 나라가 건국되었다.
계획된 대로 독립전쟁이 시작되자 당시 버지니아의 대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이 혁명군의 사령관이 되었다. 미국 프리메이슨 혁명군이 유럽 프리메이슨의 지원을받아 전쟁에서 승리하자 1776년 미국은 독립을 얻고 조지 워싱턴은 미국 초대 대통령이된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뿐만 아니라,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벤자민 프랭클린,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56명 중 50명, 심지어는 신대륙의 발견자 컬럼버스도 프리메이슨이었다.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를 보면 '조지워싱턴 프리메이슨'이라고 자신의 신분을 분명히 밝힌다. 그가 입은 앞치마에 새겨진 컴퍼스와 직각자는 프리메이슨의 상징으로, 세상을 재단하고 건설해서 통치하겠다는 그들의 목적을 드러낸다. 제복에 새겨진 G는 프리메이슨이 숭배하는 '영지'(Gnostic) 또는 건축에 필요한 기하학(Geometry)를 의미한다고 한다.
미국의 건국을 기념해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은 1884년 프랑스 프리메이슨이 미국 프리메이슨에 준 선물이다. 여신 상의 설계자인 바르톨리의 얼굴이 인쇄되어 있는 신분카드의 아래쪽을 보면 프리메이슨의 컴퍼스와 삼각자 심볼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여신상의 실제 건축가인 구스타프 에펠은 파리 에펠탑의 건축자이기도 한데, 그도 역시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주요 인물이다. 여신상의 설계자, 건축자, 전달자 모두 프리메이슨인 것이다. 이 여신상을 세우면서 뉴욕 프리메이슨들은 엄숙한 메이슨의식을 치루었다고 한다.
워싱턴 대통령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서 국회 의사당을 정면으로 마주 보는 자리에는 오벨리스크를 본 딴 대형 기념탑이 세워졌다.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에서 태양신을 섬기기 위해 세웠던 탑이다. 프리메이슨의 영적 뿌리가 이집트의 태양신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워싱턴의 도로 건설, 연방 정부건물들의 건설에도 프리메이슨의 상징이 반영되어 있다.
미국이 프리메이슨의 나라라는 증거는 그외에도 여러 곳에서 드러난다. 미국 '국새'(Great Seal)와 1달라 지폐의 뒷면에 새겨진 피라미드, 전시안, 32개 깃털의 독수리, 13개의 별, Novus Ordo Seclorum 시대의 새질서, Annuit Coeptis(그가 우리의 일을 승인한다), E Pluribus Unum(여럿에서 하나로, 유럽 연합 포스터에 등장하는 ‘유럽: 많은 방언, 하나의 목소리’와 같은 의미) 등의 상징과 문구에서 프리메이슨의 신세계질서를 향한 사상을 볼 수 있다.
수도 워싱턴 D.C.에서 D.C.는 District of Colombia의 약자인데, 컬럼바 여신의 이름을 딴 프리메이슨 컬럼버스파의 지역이란 뜻이다. 뉴욕도 영국 프리메이슨 요크파의 새로운 근거지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외에도 프리메이슨의 상징은 우리 가까이에서 얼마든지 만나볼 수 있다.
1826년 무렵 미국의 메이슨은 5만명에 달했고 대부분이 엘리트나 전문가들이었다. 메이슨 단원이었던 윌리엄 모건 대위가 프리메이슨의 해악을 담은 책을 출판하려하자 납치되어 살해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는 죽었지만 1827년 그가 쓴 <30년 동안 헌신했던 한 형제가 쓴 메이슨의 실상>이란 책이 유작으로 출간되었다.
대중들은 프리메이슨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범죄자들에 대한 공정한 처벌을 요구했고, 당시 뜻있는사람들이 최초로 메이슨을 반대하는 목적으로 제3의 정당을 창당하기도 했다. 그들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가 있고 공개적인 발표도 있었다.
1829년 뉴욕주 상원의원회는 이렇게 발표했다. “프리메이슨은 굉장히 강력하다. 높은 고위층, 부유층, 각 기관의 능력있고 권력있는 거의 모든 곳에 그들이 존재한다…프리메이슨이 정부 요직을 장악하고 있고 언론도 프리메이슨의 위세에 눌려있다.”
1834년 매사추세츠 합동 위원회는 이렇게 발표했다. “프리메이슨은 우리 정부 안에 존재하는 분명하고 독립적인 기관이지만 비밀스러운 방법들 때문에 땅의 법령들이 닿지 않는다.”
그들의 존재는 드러났지만 그들이 권력을 잡고 있는 현실에서 정의를 실현하기란 불가능 했다. 프리메이슨이었다가 탈퇴한 장로교 목사 찰스 피니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법정, 보안관들, 목격자들, 배심원들과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의 모든 노력은 완전히 무력했다.”
그들의 세력은 점점 견고해져 갔다.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진 역대 대통령으로 국부인 죠지 워싱톤을 비롯해, 제임스 몬로, 앤드류 잭슨, 제임스 폴크, 제임스 뷰캐넌, 앤드류 존슨, 제임스 가휠드, 씨어도어 루즈벨트, 윌리엄 태프트, 와렌 하딩, 프랭클린 루즈벨트, 해리 투르먼, 린든 죤슨, 제랄드 포드, 로날드 레이건, 아버지 부시, 아들 부시, 빌 클린턴등이 있다. 펜실바니아의 그랜드 랏지 홈페이지에는 최근의 대통령들을 제외한 이름들이 자랑스럽게 올라가 있다.
현재 상원의원의 대다수도 프리메이슨이다. 최근 CNN 방송은 프리메이슨과 관련해 국회를 방문해서 “프리메이슨이 전 국회를 뒤덮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리메이슨이 아니면 미국의 정계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케네디 대통령과 부인 제클린. 케네디 대통령을 저격했던 오즈왈드가 조사를 받기도 전에 암살됨으로 케네디 대통령 저격 사망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케네디 사망과 관련된 여러가지 설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그 중에서 유력한 것 하나가 프리메이슨과
케네디 대통령과 부인 제클린. 케네디 대통령을 저격했던 오즈왈드가 조사를 받기도 전에 암살됨으로 케네디 대통령 저격 사망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케네디 사망과 관련된 여러가지 설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그 중에서 유력한 것 하나가 프리메이슨과 관련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프리메이슨으로 대통령이 되어도 말을 듣지 않으면 닉슨의 경우처럼 워터 게이트 같은 사건이 터져 낙마되기도 한다. 물론 살해되기도 한다. 케네디가 그 대표적인 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와 프리메이슨과의 커넥션으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이후에는 프리메이슨에 저항함으로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와 미 CIA 등 막강한 세력에 의해서 암살되었다고 알려진다. 이를 파헤친 책으로 마이클 파이퍼의 <마지막심판-증발된 JFK 암살음모의고리>, 데이빗 이케의 <진리가 그대를 자유케하리라> 등 여러 권이 있다.그중 쑹훙빙은그의 저서<화폐전쟁>에서 이렇게 말한다.
“현대사를 통틀어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만큼 노골적으로 민주정치를 짓밟은 예는 없을 것이다. 케네디 암살후 불과 3년 만에 18명의 결정적 증인이 연이어 사망했다. 여섯 명이 총 맞아 죽고, 세 명이 자동차 사고로 죽고, 두 명이 자살하고, 한 명이 목잘려 죽고, 한 명이 목졸려 죽고, 다섯 명이 자연사했다. 영국의 한 수학자는 <선데이타임스>에 기고 한글에서 이런 우연이 발생할 확률은 10경분의 1이라고했다.”
(부록) 사탄의 도구들 - 예수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 : 박재권 기자
사탄은 인류를 패망으로 이끌기 위해서 결코 손을 놓고 쉰 적이 없다. 그래서 사탄이 앞으로 세워질 단일세계정부를 통해서 무엇을 획책하는지를 지속적으로 밝혀내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철저하게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오늘날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사탄의 편에 서서 “세계단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운동을 펴는 사람들의 정체와 행적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들이 “하나의 정부에 하나의 종교”만을 원하는 적그리스도의 정부를 위해서 헌신을 하고 있는 사탄의 종들인 만큼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들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이들을 고발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worldwide)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누구든지 “지구촌”이라는 말과 세계화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닌 것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은밀하게 진행되는 단일 세계정부를 위해 미리 준비한 기초적인 작업의 일환이었다는 것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세계화를 통한 사탄의 거대한 음모는 구체적이고 조직적이며 감히 세상 사람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획책하면서까지 비밀리에 진행시키는 것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다. 특히 종교의 탈, 즉 기독교의 탈을 쓴 로마 카톨릭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일찍이 만들어 놓은 사탄의 걸작은 지금 한층 더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예수회는 카톨릭 안에서 활동하는 공식적인 단체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프리메이슨은 종교적인 목적을 가지고 모인 단체가 아니었으나 그들에게 눈독을 들인 로마 카톨릭에게 걸려들어 그들과 결탁하게 되고 로욜라에 의해서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조직을 이어 받아 만들어진 조직이 “예수회”이다.
일루미나티 역시도 예수회 회원에 의해서 창설되었는데 역시 그들과 관계를 맺고 큰 힘을 발휘하며 자라난 단체이다. 그런데 그들의 세력이 급속히 커지자 예수회에서 밀려나게 되고 그에 반감을 품은 그들은 독자적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가기 시작했다.이들은 미국이 독립하던 해(1776년 7월 4일)인 1776년 5월1에 비밀결사단체를 설립하고 “루시퍼”를 숭배하는 집단이다. 특히 그들의 하부 조직들이 섬기는 “바알” “오시리스” “아쉬타르” “이시스” “호루스” 등의 신들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이교도들의 신들이다. 이들은 초기에 독일의 프리메이슨이었던 로스 차일드와 협력했는데 그들은 유럽 최고의 명문가였다. 그래서 일루미나티들은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 조직이 잘 되어 있는 프리메이슨을 이용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이는 프리메이슨 사상이 그들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서우리만치 치밀한 그들의 조직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일루미나티들이 먼저 프리메이슨에 가입을 하게 된다.그리고 프리메이슨에는 33단계까지의 계급제도가 있는데 일루미나티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결국은 최고 높은 계급을 다 차지하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이후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의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 단체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를 장악하고, 워싱턴에서는 CFR(美대외관계협의회)을 통해 미국 정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이들 멤버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물급들이 대거 포진해 있고 그 영향력도 막강하기 그지없다.
그 유명한 사람들은 주로 미국의 거대 그룹의 대표라든지 미국의 전 현직 대통령들로 구성되어 있다. 멀게는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 벤자민 프랭클린 독립선언문 작성자, 우리나라를 둘로 나눈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에게 폭격을 요청한 맥아더 장군의 제의를 거절한 트루먼 미국 대통령, 2차 대전 당시 영국 수상, 300인 위원회 회원 윈스턴 처칠, 가깝게는 아버지 부시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아들 부시 그리고 현재 오바마 대통령에게로 내려오고 있다.
그 밖에 밥 돌 미 상원의원, 전 미 국무장관, CFR 회원, 300인 위원회 회원인 헨리 키신저, 라빈 이스라엘 총리, 300인 위원회 회원이자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아인슈타인, 신지학회 회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 프리메이슨의 의도대로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TV를 발명한 미국 과학자 사노프 등이 있다. 그 이름들만 들어도 그 기세는 등등하다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적으로 많은 대통령, 기업가, 철학자, 예술가, 과학자 등이 프리메이슨인데 그 첫 번째 이유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이다. 서양에서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것은 필수코스인 것이다. 프리메이슨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대표적으로 간추리자면 다음과 같이 7가지 정도라고 한다.
모든 개별국가의 파괴(글로벌화), 사유재산제도 폐지 및 개개인의 상속권폐지, 애국주의 파괴와 더불어 모든 종교의 파괴, 그리고 결혼제도 폐지를 통한 가족제도의 폐지와 세계 단일정부 수립이 그 목표이다. 하나의 정부에 하나의 종교를 위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나중에 세우실 왕국임에도 불구하고 그와 반대되는 정부와 종교를 그들이 앞당겨 세우려 한다는 것이다. 이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면 마치 거대한 사탄의 발이 미국이라는 땅과 유럽을 밟고 서서 세계를 서서히 장악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은 완전히 사탄에게 바쳐진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으로서 자국의 이익보다는 그 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자국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들이고, 이 거대 세력을 이끌어 가는 이들이 바로 미국의 대통령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경제를 앞세운 거대 기업들이라는 점은 추호도 의심이 없다. 우리는 9,11 테러사건의 음모와 BP 원유유출 사건을 통해서도 그것을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일들은 그 일이 일어나기 수년 전에 이미 다 예고되어 있었던 것을 유 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서 모두들 다 알고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다가올수록 사탄의 계략은 더욱더 심해진다. 그것은 사탄이 자기 때가 가까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 예언되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세워지는 것에 대해 전면적으로 방해하고 나서기 때문이다. 온 세상은 마귀의 미혹에 걸려 넘어져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있다.
마지막 때의 미혹하는 영이 이를 위해서 하고 있는 가장 큰 일은 온 세상을 함께 모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성별을 원하신다. 속아서 속인 자의 종노릇을 하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적군과 아군을 식별할 수 있는 영적분별 능력을 길러야 한다. "너는 우리와 연합하라. 우리가 모두 하나의 돈주머니만 두자. 할지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며, 네 발을 삼가 그들의 길에서 멀리하라"(잠 1: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