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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부모의 날 말씀
1976.03.31 (수),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오늘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열 여섯 돌을 맞는 부모의 날입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서 배웠듯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복귀노정에 있어서 이러한 부모의 날이 나오고, 자녀의 날이 나오고, 만물의 날이 나오고, 하나님의 날이 나온 것입니다. 복귀의 한을 넘어 부모의 날이 나올 때까지 하나님은 섭리를 연장시켜 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부모가 복귀돼
역사과정에 이러한 하늘의 뜻이 지상에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러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악한 부모,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출발한 역사는 점점 개인으로, 가정으로, 종족으로, 민족으로, 국가로, 세계로 확대되어 오늘날 이 인류세계를 이룬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잃어버린 세계를 복귀해 나가려면 거꾸로, 여기서부터 참부모를 중심삼고 거꾸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은 하나의 형제에서부터 직접 갈라져 나왔지만, 복귀시대의 길에서는 형제만이 아니라 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놀음을 시켜 가지고 복귀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1960년도에 부모의 날이 설정되었는데 이 부모의 날은 역사시대에 부모가 잘못한 모든 것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탕감한 승리의 기반 위에서만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아담 해와가 되어야 했지만, 이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메시아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와 가지고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에서 참부모의 기반을 닦아야 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삼고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유대교의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즉,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적 입장이고 유대교는 아벨적 입장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에서 가인과 아벨이 갈라졌습니다. 이것이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합할 수 있는 대표적 기준이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떨어져 내려간 것을,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여러 종족으로 분립된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국가기준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부모가 복귀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가인과 아벨로 말미암아 하늘편과 사탄편 두 세계가 된 것은 본래의 창조이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편의 형제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편에 설 수 있는 하나의 부모 형태를 세울 수 있다, 이게 원리입니다.
그런데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지 못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잡아 죽임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기독교를 다시 아벨적 입장에 세우고, 외적인 세계를 가인적인 입장에 세워 가지고 싸우는 놀음이 계속돼 가지고 2천 년 동안 기독교를 발전시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2천 년 후인 지금에 와 가지고 비로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아벨적 기준을 세운 것이 민주세계요, 가인적 기준을 대표해 가지고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한 것이 공산세계입니다. 이것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주의가 싸우는 것도 물론이지만, 이 민주세계권 내에도 가인 아벨이 또 갈라졌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도 수많은 교파가 갈라졌습니다. 구교와 신교와 오늘날 통일교회가 서로서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3단계, 소생, 장성, 완성 중에 소생과 장성급을 중심삼고 볼 때, 어느쪽이 아벨이냐 하면 장성급이 아벨입니다. 장성급과 완성급을 중심삼고 볼 때는 완성급이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천주교가 소생급이고, 신교가 장성급이고, 오늘날 통일교회가 완성급에 서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나오기 전까지는 신교가 아벨적인 입장에서 구교를 흡수해야 할 책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나오면 통일교회가 아벨적 입장이고 신교가 가인적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그것은 지상에 하나의 원을 그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소생이 하나의 외적 형이면 장성이 다음이고 완성이 내적이라는 거예요. 이 내적인 세계를 찾아 들어가기 때문에, 역사가 발전함에 따라서 내적인 세계에 가까움으로 말미암아 맨 나중에 나오는 세계적인 기독교 형태를 갖추는 것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중심에 가까운 것이 아벨적 입장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천주교에서는 천주교가 아벨이다, 그다음에 신교에서는 신교가 아벨이다, 그다음에 통일교회에서는 통일교회가 아벨이다 하는데, 그 아벨을 누가 인정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결정한 것을 보나요? 일반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너희들이 결정했다고 생각하지, 하나님이 결정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어느 것이 중심이냐 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은 세계를 구하는 것
요한복음 3장 16절은 기독교인으로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유치원 아이들, 혹은 주일학교 학생도 다 아는 말이라구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이렇게 말했다구요. 하나님이 무엇을 사랑하사?「세상」세상을! 세상을! 이 세계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독교를 사랑하사가 아니라구요. 기독교가 나오기 전에 예수가 와 가지고 한 말이라구요.
그런데 유대교라든가 기독교를 보게 되면, 천주교나 신교를 보게 되면 하나님이 기독교를 사랑하사 예수를 보냈으니, 이렇게 믿고 있다구요. 또 주님이 오게 될 때는 전세상을 다 때려부수고 기독교인만 공중에 들려 가지고 무슨 주님을 맞아 공중 잔치 한다고 이렇게 허황되게 믿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보낸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으로 보게 된다면 기독교를 희생시켜서라도, 기독교를 없애서라도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이것을 단행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가 세계를 구하기는커녕 자기 교권 (敎權)을 중시(重視)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무너질까봐 이것을 붙들고…. 예수가 온 것은…. 자신이 죽어서라도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죽어서라도 세상을 구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예수가 천국가기 위해 십자가에 죽은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인은 어떻게 믿고 있느냐? 내가 예수를 믿는 것은 천국가기 위해서 믿는다! 목적이 달라졌다구요. 여러분, 길가에서 전도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예수 믿고 천당갑시다' 이러고 있다구요. 어떻게 전도해야 되느냐?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내가 죽더라도 예수를 믿읍시다' 이렇게 전도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죽더라도 이 세계를 천국 보내기 위해서 예수를 내가 믿으니 여러분도 믿읍시다' 이래야 되는 것이 예수의 전통적 사상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 가톨릭이니 프로테스탄트니 통일교회니 할것없이 몽땅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왔던 구원의 뜻이다 하는 것은 틀림없는 결론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통일교회는 무슨 사상을 갖고 있느냐? 통일교회를 희생 시켜서라도 세계를 구원하자 이거예요. 그리고 통일교회 교인 각 개인은 내가 죽기 전에 세계를 구해 주고 죽겠다는 거예요. 세계를 구해 주고 죽겠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에 가까워요?「통일교회요」왜? 왜? 여러분들이 기독교인과 달리 세계를 구하고 세계를 천국 다 보낸 다음에 내가 천국에 가겠다는 사상을 갖고 있어요?「예」
이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이 기뻐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참다운 신앙자들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자기 나라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는 사람입니다. 그다음에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교회까지도 희생시키고, 교회를 구하기 위해서 가정까지도 희생시키고, 가정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개인까지도 희생시키겠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져야 되느냐? 통일교회를 믿고 나서는 자기 나라를 버리고, 자기 가정을 버리고, 세계를 구하자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운동을 누구나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레버런 문이 뭐하러 미국에 와서 떠들고 야단이예요? 미국에서 혼란을 일으키고, 문제를 일으키고 뭐예요, 이게? 한국 나라를 버리더라도 세계를 구하자는 생각에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세계를 구하자는 사상을 심는 통일교회
미국이라는 나라는 민주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중심국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2백 년간 축복을 해줘 가지고 만든 나라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기독교를 잘 믿고, 또 기독교를 믿겠다는 모든 나라 사람들을 어느 때나 환영해 가지고 전부 다 흡수해서 머리 좋은 사람들을 빼 가지고 발전한 거라구요. 그래서 미국을 보게 되면 각종 민족이 다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누가 그렇게 만든 것 같아요?「갓(God;하나님)」그것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만든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기독교가 그렇게 만든 거예요, 기독교가. 즉,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하나님 앞에 들어 가까이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세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한국에서 되겠어요? 그다음에 내가 미국에 와서 이렇게 여러분을 다 모아 가지고 '미국을 버리고 미국을 희생시켜서라도 전세계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는 것도 마찬가지 공식이라구요.
내가 작년에 선교사를 내보내게 될 때 '이 미국 청년들이 어떻게 하나 보자' 했습니다. 외국 가게 되면 고생줄이 아주 훤하거든요. 이거 생각하게 되면 젊은 녀석들이 가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 틀림없는데. '외국 선교사 내보내야겠다' 할 때 어떻게 하나 보자 했더니, 전부가 나가겠다는 거예요, 전부가. 어떤 사람들은 '나는 왜 안 보내 줘요? 나도 보내 줘요. 나도 보내 줘요' 하는 거예요. 이것이 좋은 현상이예요, 나쁜 현상이예요?「좋은 현상입니다」내가 그것을 보고 '야! 미국에서 일할 만하다'고 생각 했다구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제 미국 국민들로 하여금 세계를 구하자할 수 있게끔…. 한마음을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며 나서는 날에는 과연 미국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국 국민을 가만 바라볼 때, 할머니도 세계를 구하자, 할아버지도 세계를 구하자, 아저씨 아줌마도 세계를 구하자, 젊은 청년 남녀들도 세계를 구하자, 아이들까지도 세계를 구하자,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이 미국 국민을 어떻게 하시겠어요? 세계를 구하는 데 들어 쓰겠어요. 안 쓰겠어요?「쓰겠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이 사용하는 미국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이 틀림없는 진리고 틀림없는 사실인데, 오늘날 미국 국민을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무슨 사상이나 종교가 있느냐 이거예요?「없습니다」이미 다 손들고 있다구요. 교회도 다 떨어지고, 뭐 주의도 다 떨어지고, 전부 다 엉망진창이 돼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면 앞으로 미국 국민이 망할 것 같아요, 흥할 것 같아요?「망할 것 같습니다」그건 뭐 국민 학교 학생들 보고 물어 봐도 당연한 결론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오늘날 이 통일교회라는 것은 귀한 패라는 거예요. 귀한 패예요. 귀한 무리가 나타난 거예요. (박수)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미국 국민이 알기를 마피아단보다도, 깽단보다도 더 무서운 패로 알고 있다구요. (웃음) 여러분이 원자탄을 들고 진격하는 패예요? 원자탄을 잔뜩 쌓아 놓은 이 나라가 왜 레버런 문을 무서워 해요? (웃음) 왜 미국 사회가 야단이고, 교회가 야단이고, 단체가 야단이고, 공산당이 야단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야단이예요? 왜? 내가 여러분의 목을 조르며 '항복하라' 이랬어요? 오지 말고 다 가라구요. 가라는 거예요. 다 가라는 거지 여러분을 오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사방으로 열두문을 다 열어 놓았다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이번 신학대학원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지금 외부에서, 천주교의 유명한 학자나 기성교회의 유명한 학자들을 데려다가 지금 교수를 하고 있지만, 그들이 처음에 올 때는 통일교회에 오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꼼짝달싹하지 못하게끔 해 가지고 이런 것은 가르치고, 이런 것은 빼라고 할 줄 알았다구요. (웃음) 그래 이렇게 심각해 가지고 있는데 한 달이 지나도 레버런 문이 안 나타나고, 두 달이 지나도, 반 년이 지나도 신학교에 한번도 나타나지도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양반들이 나가 선전한 것이 뭐냐 하면 학문의 자유를 준다는 거예요. 더우기나 기독교 교파 가운데 한 분파인 통일교회인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사상적 훈련을 한다는 통일교회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마음대로 무슨 말을 하든지, 예수가 뭐 땅에 부활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가만히 둔다는 거예요. 그 교수들에게 우리 신학생들 전부 다 브레인 워싱(brain washing;세뇌) 하라는 거예요. 끌어 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 학문의 자유를 주는 알 수 없는 이상한 레버런 문이다'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박수)
아무리 반대받아도 하나님을 해방할 때까지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여러분들은 민주주의 세계에 있어서, 더우기나 미국에서는 개인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창의적인, 창작적인 교육을 받아 온 사람들이라 누구말 듣기를 다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구요. 여러분들이 강제로 누구 말 들으라고 한대서 듣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테드 패트릭(납치범 이름)처럼 여러분들 하루만 취급하면 다 도망갑니다. 전부 다 도망간다구요. 이렇게 반대하고 세계가 떠들더라도 까딱없이 자꾸 불어 가는 건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반대자들의 말과 틀리기 때문에, 사실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프랑스에서도 폭파 사건이 벌어지고, 정부에서 야단하고 그래도 그 가운데 한 두 달 동안에 100명 이상이 늘어났다구요. (박수) 여기에 무슨 반대하는 부모회니 무슨 회니 떨어져 나가 반대하는 작자들, 보라구요. 앞으로 그런 건 다 쓰레기예요, 쓰레기. 통일교회 다니다가 떨어져 나간 반대파들, 이것들은 다 낙제예요. 통일교회 낙제패예요, 낙제패.
또 공산당이 들여보내고 기성교회가 들여보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게 하려고 '며칠 동안 수련 받고 나와라' 하는 패들이 있다구요. 지금도 들어와 있는 걸 알고 있다구요. 재미있지요? (웃음) 그러니까 암만 핍박하고 반대하더라도 통일교회는 발전한다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지금 대학을 나오고 무슨 석사 학위, 박사 학위 딴 사람들이 취직해 가지고 어느 회사든 여덟 시간만 착실히 일 잘하면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건 누구를 위해서? 자기 하나를 위해서. 그런 사람을 선한 사람이고, 모범적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 너희들과 길이 8시간 나를 위해서 일하고, 그다음에는 여덟 시간 이상을 남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을 위해 일하겠다는 게 나빠요?(녹음이 잠시 끊김) 우리는 그것을 안다구요. 누가 아무리 떠들어도….
그리고 지금 반대하는 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야, 너는 내가 낳았기 때문에 너는 부모를 위해 살아야지, 세계고 나라고 그만둬라' 하는 패들이라구요. 참된 부모 같으면 '아들아, 네가 나를 위하는 아들이 되지 말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아들이 되어라. 그러기 위해서는 내게서 떠나라'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가르쳐 주는 부모가 있으면 그 부모는 참된 부모입니다. 나를 위해서? 만약에 미국 국민이 '나를 위해서 살라'는 부모들을 환영한다면 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려 잡을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 편이 되어 가지고 언론기관이 동원하고, 상원의원 하원의원이 동원하고, 미국 정부가 동원하고…. 그 정부 오래 못 갑니다. 그 사람들 다 망합니다. 망한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것을 아는 거예요. 내가 일생 동안 나라의 반대를 받아 왔고, 아시아의 반대를 받아 왔고, 세계의 반대를 받아 왔지만, 나는 발전하는 거라구요. 하늘의 공인이 있기 때문에 발전하는 거예요. (박수) 신문사들이 미워하고 정부가 미워하고 그러지만 전부 다 내가 상대도 안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별의별 수백, 수천, 수만 번 두들겨 맞았지만 나는 망하지 않았다구요. 아무 지장도 안 받았다구요. 자, 레버런 문이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사람에게 없는 안테나까지 있다구요, 안테나까지. 지는 싸움은 안 한다구. 지는 싸움은 안 한다구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참과 거짓, 가치 있는 것과 가치 없는 것은 반드시 역사를 통해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판단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레버런 문하게 되면 한국에서도 이렇게 높아졌고 아시아에서도 전부 다 이렇게 높아졌어요. 또 미국에서도 한편에서는 반대하지만, 젊은 층들은 다 들어와서 레버런 문을 지지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미국을 살리러 갈 거예요, 세계를 살리러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세계를 살리러」그거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줬어요?「아버지」그게 죄예요?「아닙니다」미국 사람들은 그게 죄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들은 저 발 아래를 내려다봐야 돼요. 너무나 시시해서 상대도 안 한다구요. (웃음. 박수)
그러면 참된 기독교는 어떤 것이냐? 통일교와 같은 사상을 가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종교를 희생시키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나라를 희생시키겠다는,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다는 그런 종교래야 참된 기독교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천주교보다도 신교보다도 아벨적 입장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땅을 가만히 내려다볼 때 로마 교황, 누구누구 뭐, 암만 떠들더라도 그거 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역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자동적인 결론이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우리들은 통일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이요, 통일교회의 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을 구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자! 세계를 구해 가지고 영계를 해방하자, 하늘나라를 구하자! 하늘나라를 구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자! 한꺼번에 구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참 훌륭한 방법이지요, 그렇지요?(박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할 때까지 이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절대로 망하지 않아요.
이제 이 미국에 있어서 '미국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자´ 하는 이런 종교 운동을 할 수 있는 종교는 하나뿐인데, 오로지 욕먹는 통일교회가 그 종교인 줄 미국 국민들은 모른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누구 편이예요?「우리편요」여러분들은 통일교회 교인이니까 그렇게 말하지.「아닙니다」하나님의 뜻적인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대답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반대하는 그 교회는 자꾸 망할 것이고, 그 나라도 망할 것입니다. 내려갈 것입니다.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전부 다 그렇잖아요? 그들한테 주었던 복을 전부 다 통일교회로 자꾸 넘겨준다는 거예요. 무엇을 타고 그 복이 옮겨지느냐 하면 말을 타고 옮겨집니다. 통일교회 욕하게 되면 욕한 것만큼 자꾸 넘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욕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들의 복은 빼앗긴다 그러고 우리는 가만히 있는 거예요, 모른 척하고. (웃음. 박수)
그러니 우리를 무엇 가지고 당할 거예요? 무엇 가지고 당할 거예요? 원자포를 들이 쏜다고 여러분들의 그 사상을 깨버릴 수 있어요?「없습니다」미국 국민들이 위협해 가지고?「아니요」그러니까 '아이구! 저 황인종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백인종을 다 노예화시키니 무섭다' 이러지만 안 통한다구요. 여러분들이 종이예요? 여러분들이 노예예요?「아닙니다」그럼 뭐예요? 「하나님의 아들」 그만했으면 됐다구요.
가인 아벨을 수습하여 기독교를 하나 만들어야 할 통일교회
세계가 갈라졌으니 여기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기독교도 전부 다 세패로 갈라져 가인 아벨 싸움하니, 그 가인 아벨을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하면 통일교회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천주교는 맏형이고, 그다음에 신교는 둘째 형이고, 통일교회는 세째 동생입니다. 그런데 싸움이 어디서 나왔느냐? 형제끼리 싸우는 법이 어디서 나온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거예요, 사탄으로부터 나온 거예요?「사탄」그러므로 싸우면 하나님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탄편이 된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싸우는 교회에는 계시지 않습니다. 계시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 교회에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교회에는 사탄이 있지, 하나님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탄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하나님편에 선 종교는 사탄편이 반대하고 싸우자고 하더라도 그들을 위해서 복을 빌어 줄 수 있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교회라야 하나님편에 설 수 있는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들과 붙들고 싸우나요?「아닙니다」만약에 내가 싸우라고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큰일났을 거라구요.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예요. 큰일날 거라구요.
'선생님, 이거 젊은 놈 주먹이 못 참겠소. 내 한 번 싸우리까?´ 할 때 '그래라' 했다면 별짓을 다 했을 거라구요. 싸우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그때 내가 한 말이 '내가 30년 동안 핍박받고 반대받아도 아직까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야' 하는 거였다구요.
나를 몇 번이나 잡아 죽이려고 했다구요. 세상의 나쁜 말은 다 내게 씌웠다구요. 내가 하나님을 몰랐다면 그들은 내 손으로 다 해치웠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면. 하나님을 알고 있는 죄 때문에 이렇게 욕을 먹고 있다구요. 죄라면 그게 죄예요. 그러나 지금까지 내가 살아 나오면서 나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이 도리어 죽는 것을 봤고, 나를 망하라고 저주했던 사람들이 도리어 망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암만 생각해도 세상에서는 모를 거라구요. 그러니까 도리어 유명해지는 거예요.
보통 사람 같으면 그만큼 하면…. 미국 언론계도 말이예요. 닉슨 대통령을 1년 반만에 때려 잡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몇 개월 못 갈 줄 알았다구요. 그런데 나는 3년을 두들겨도 끄떡없다는 거예요. (박수) 옛날에는 시시하게 생각하고 레버런 문은 누구든지 인터뷰하고 싶으면 할 줄 알았지만, 요즘에 와서는 '레버런 문 인터뷰하면 영웅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언론기관에 있는 사람 왔다면, 정신 똑똑히 차리고 바로 생각해요. 내 한마디 해주겠다구요. 종교라는 것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발전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역사적 사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밉거들랑 가만 놔두면 된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우리는 핍박하면 핍박할수록 더 강력해 집니다.
그런 관점에서 30년 동안 나를 반대한 사람들을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내가 30년 동안 반대 안 받았으면 지금 뭐 세계적으로 돈도 있겠다, 또 젊은 사람들도 가지고 있겠다, 무슨 짓을 했을는지 모르는 거라구요. 30년 반대했기 때문에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이렇게 고맙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만약에 반대하지 않았으면 무슨 짓을 했을지 알아요? 곁길로 갔을는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가야 되는 것이다, 다른 데로 못 간다, 이렇게 몰아 준다고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전부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때문에 세상에 나가서 나쁜 노릇 못 하지요?「예」그것이 다 하나님의 작전인 줄 알고 고맙게 받아들여야 됩니다. 우리가 갈 길이 바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우리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거예요? 기독교를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하나 만들지 못하면 안 돼요. 하나 안 되겠다는 것보다 강하게 하나 만들겠다는 활동 무대와 강한 정신 자세를 갖고 나가면 역사적 과정을 통해서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돈이 많으면 지금 배고파하는 목사들도 갖다 먹여 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돈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도 돈 필요해요?「예」또 그다음에 뭐가 필요해요?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사랑하사 돈도 주고 젊은 사람도 갖다 준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박수)
기성교회에 가게 되면 젊은 사람들이 있어요? 돈도 없고 젊은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공동묘지에 갈 후보자만 모여 있다는 거예요. 이제 조금만 더 가게 되면, 전부 다 뉴욕교회라든가 저 큰 교회는 텅텅 비는데 젊은 사람을 끌어다 목사 벌어서 잘 먹이라고 맡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돈 벌어서 잘 쓰게 해주려 합니다. 그때도 반대할 거예요?
나는 젊은 사람이 이 이상 필요 없다구요. 앞으로 젊은 사람 이 이상 필요 없다구요. 더 있으면 뭘해요? 배급해 줘야 돼요. 여러분들 배급해서 가라면 가야 돼요.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그때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대단히 고맙습니다. (박수)
기독교를 하나 만들려면 젊은 사람과 돈이 필요해
자, 이러다가 시간이 많이 간다구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없겠어요. 하긴 시간이 많이 갔구만요. 빨리빨리 하자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뭐냐 하면, 누가 기독교를 수습해서 하나 만들어 줄 것이냐 하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골칫거리입니다. 기독교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젊은 사람들을 사상으로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중에 옛날에 기독교 믿던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요. 우! 많구만.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나와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없어 빈둥빈둥 돌아다니다가 여기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그 교회 사람들은 우리가 젊은 사람들을 다 빼앗아간다고 야단하고 있다구요. (웃음) 그리고 하는 말이 '통일교가 없었으면 우리 교회에 올 건데 통일교회가 나와서 다 빼앗아갔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 교회 가요?「안 갑니다」사실이예요?「예」그렇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렇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하나님편에서 볼 때, 예수님이 지금 기성교회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 것을 볼 때, '야! 참 잘한다' 하겠어요, 와 가지고 눈물을 썸벅썸벅 흘리겠어요? 어떻게 할 것 같아요? 그것을 보고 더 싸우라고 하겠어요. 기가 막히겠어요? 그런 가운데서 하나되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야, 신난다' 하겠어요, '에이 이 녀석아! 하나되면 뭘해' 하겠어요?「신나하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우리 통일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되자! 신경질적인 사람 가지고는, 그러한 교회 가지고는 하나 못 만드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끈기 있게 해내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잊어 버리고, 잊어 버리고, 이래 가지고 자꾸 이렇게 해야 하나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 「예」 정말? 「예」 고맙습니다.
자, 이제 기독교를 하나 만든 후에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누가 하나 만들 것이냐? 힘이 더 있고, 더 많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이라야 하나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보자기가 커야 돼요. 여러분들이 그래요?「예」그런 사람은 하나 만들 수 있다구요.
유대교가 맏형이고, 기독교가 둘째 형이고, 그다음에 세째 동생이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3형제예요, 3형제, 그런데 누가 통일하겠다구요? 누가 하나 만들겠다구요? 유대교가 적극적으로 통일교를 반대하고, 기독교가 적극적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데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거기서 자꾸 젊은 사람이 떨어져 나와야 돼요. 또 떨어져 나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을 아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에 젊은 사람을 둬두어서는 안 되고, 유대교회에도 앞으로를 생각해서 젊은 사람 둬두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게끔 하나님은 만들어 가지고 갈 데 없이 흔들흔들 '유대교회도 싫다. 기성교회도 싫다. 아이구! 종교를 믿기는 믿어야 할 텐데 어디 믿을 수 있는 것이 있나 없나' 하면서 빙빙 돌아다니게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교회도 가기 싫고, 집에도 들어가기 싫고, 학교도 가기 싫고 그저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할수없이 '에이구! 모르겠다' 해 가지고 히피(hippie), 이피(yippie), 야피가 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웃음)
야피가 뭐냐 하면 야곱의 히피를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히피 아니예요? 통일교회형이예요, 통일교회형. 통일교회형인 여러분은 야피예요, 야피. 그게 뭐가 달라요? 다른 게 뭐 있어요? 마찬가지지요. 여러분도 교회 가기 싫어하고, 학교도 안 가고, 집에서 나와 가지고 난데없이 돌아다니고 그런 의미에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환드레이징(fundraising), 피넛(peanut)사라 뭐 어쩌라 하고 다니니 뭐가 다를 게 있어요? 히피들이 그거 아니예요? 돈 없으면 환드레이징하고 별거 있어요? 마찬가지지요. (웃음) 그렇지만 한 가지 다르다는 거예요. 저들은 절망 가운데 하고 있지만 우리는 희망 가운데 세계를 잡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세계를 잡고. (박수) 우리에게는 세계관이 있는 것이요, 철학이 있는 것이요, 윤리가 있는 것이요,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저들은 다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통일교회에는 떠돌이 패들이 전부 다 들어올 것입니다.
여기 유대인들 손들어 보자구요, 유대인들. 야! 많구만. 이상해요. 기성교회에서 반대하는데 기성교회를 믿던 젊은이들이 들어오고, 유대교가 반대하는데 유대교의 젊은이들이 자꾸 들어온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이것이 통일교회가 망하는 징조예요, 흥하는 징조예요?「흥하는 징조입니다」시간만 되는 날에는 전부 다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때가 점점 가까워 오기 때문에….
아벨적 세계와 가인적 세계가 하나된 기반 위에 참부모가 등장해야
지금은 어떤 때냐 하면,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가 싸워서는 안 될 때고, 하나되어야 될 때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믿긴 믿는데 구약을 믿고 있는 유대교인들이 앞으로 고쳐야 할 것은 유대교 자체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책임을 져야 할 사명을 깨달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이 인류 사회에 있어서 점점 코너로 몰려 갈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생각하기를 '이제 메시아가 오시면 전세계를 우리가 움직인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움직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세계 사람이 움직이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통일교하고 싸우는 날에는 공산당 앞에 먹혀 버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이번 유엔 총회에서 유대 나라하고, 그다음에 미국하고, 한국하고, 이 세 나라가 코너에 몰려서 허덕인 것은 뭐냐 하면 이들이 하나를 이루라는, 하나 되라는 거예요. 이 세 나라에서 나온 종교가 하나되라는 거라구요. 유대교하고,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의 기독교하고, 한국의 통일교회하고 셋이 하나되라는 거라구요. 사탄세계가 공격하는 것은 바로 그런 때가 되었다는 것을 예고하는 거라구요.
여기 이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볼 때, 앞으로 공산주의의 위협에 몰려 들어가는 미국을 구해 줘야 되겠다, 이스라엘을 구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원수예요?「아닙니다」지금 반대는 누가 하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유대교하고 기독교, 공산당을 이용해 가지고 유대교와 기독교가 반대하고 있다는 결론이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러한 세 종교 단체를 기반으로 한 이 국가들이 합하게 되는 날에…. 하나의 아벨권 민주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공산권과 대결하여 그들을 흡수해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싸워서 하나되는 게 아니예요. 공산주의의 틀린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하나를 만들어야 이 세계에 평화의 기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인류 세계에 통일된 부모의 자리, 아벨적 세계와 가인적 세계가 서로서로 하나된 기반 위에 서야 비로소 만유의 주인공으로서, 부모로서 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지금까지 부모 없이 살고 있는 자식들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가지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부모의 입장에서 나타나 가지고 비로소 이들을 교육해서 '너와 지금 싸우고 있는 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너의 형이요, 너의 동생이다' 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 외에는 알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은….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참다운 이상적 부모가 떠나 버리고, 이상적 자녀의 인연을 잃어버린 기반에서 사탄의 제물이 되었기 때문에, 이상적 부모가 나와야 되고, 이상적 자녀의 교육을 하늘이 다시 해 줄 수 있는 때가 되어야 되고, 그러한 사명을 이어받을 하나의 종교가 나와야 됩니다. 그러한 종교가 통일교회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자랑하느냐? 참부모의 역사를 자랑하자는 거예요. (박수) 그다음에는 참다운 자녀가 결속되어야 됩니다. 참부모라 하면 자기 일족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이고 우주적이어야 됩니다. 참자녀란 뭐냐 하면 '나는 미국 국민밖에 몰라' 하는 자가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뭐야?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민족 감정을 초월해야 돼요. 민족 감정을 초월해야 돼요. 누구 이름으로? 「하나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타락은 누구 이름으로? 「사탄 이름으로」 사탄의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타락선 이상을 점프해 올라가야 됩니다. 그리하여 아담 머리 위에 있었던 하나님과 같이 우리 머리 위에 하나님이 있어서 그분이 직접 지휘해야 됩니다. 사탄세계는 내 발 아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와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다운 혈육을 세계적으로 규합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편성해 나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길입니다. 그러면 한 가정이 종족이 될 것이고, 종족이 민족이 될 것이고, 민족이 국가를 이루어서 세계를 제패할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가 이렇게 떨어지게 된 것을 우리는 새로이 출발해 가지고 올라가야 됩니다. 이렇게 된 세계와 이렇게 된 세계적 기준에서 접선되는 이 접선지(接線地)를 까꾸로 뒤집어 놓는 한때가 있어야 됩니다. 그 중간선에 접속되는 때가 어느때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지금 미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체는 통일교회뿐
이번 1976년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라는 것이 역사적인 면에 있어서 이와 같이 교차되어 내려올 수 있는 세계사적인 사명의 하나의 전환시기를 마련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기성교회한테 몰리고 있고, 유대교한테 몰리고 있지만, 이제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가 미국 역사상에 없는 기록적인 승리를 가져오는 날에는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박수)
더우기나 미국 건국 2백 년이 되는 이때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3차7년노정의 2년 기간을 맞았다는 것은 역사적인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사적인 일치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금년은 미국이 건국 2백 년을 기념하는 해라구요. 그러면 2백 년을 기념하는 미국에 있어서 '갓 블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 라는 입장에 설 수 있는 미국이 되었느냐 이거예요.「안 돼 있습니다」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통일교회가 미국을 대표해 가지고 갓 블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를 주장하는 거예요. 그래서 '바이센테니얼 갓 블레스 아메리카 페스티벌(Bicentennial God Bless America Festival;미국 건국 2백 주년 기념 하나님의 축복 대회)'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전 미국을 휩쓸어야 됩니다. (박수)
미국 국가에서 2백 년 축제를 하고자 하지만, 통일교회에서 하는 2백년 축제가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정부 이상이 되게, 그런 기준을 우리가 이루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제는 미국이 2백년이 끝나고 3백 년 시대로서 더 올라가기에는 소망이 없다구요. 내려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 미국을 3백 년 시대로 끌고 가야겠습니다.
여러분 조상들이 건국 당시에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예요.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한 세계)으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박수) 그다음에는 미국 국민으로 하여금 이런 정신적인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이라고 지도할 수 있는 터전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이 소수의 무리를 하나님이 믿고 있고, 섭리적인 역사가 믿고 있고, 이 무리에게 미국의 운명이 걸려 있다는 사실을 그 누가 믿느냐 이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지금 얼마나 문제가 많으냐는 거예요. 청소년 문제, 가정 문제, 무슨 종교 문제, 그다음에는 공산주의의 위협 문제, 인종차별이나 혼합문제,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체는 통일교회밖에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책임을 지고 있다구요. 그걸 여러분은 모르고 있다구요. 미국 사람도 모르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알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것을 해낼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할 수 있어요?「예」'나는 할 수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그러면 이제 어디로 갈 거예요? 「양키 스타디움」 그다음에는 어디로갈 거예요? 「워싱턴」 그다음에는 어디로 갈 거예요? 「모스크바」 됐다구요. (웃음) 그다음에는 어디로 갈 거예요? 「하늘나라」(박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정에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라에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 우주에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그날이야말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 시대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천국 시대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러분 가정의 부모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나라의 중심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자 부모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천국에 가서도,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우리들의 부모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가정의 부모요, 나라의 부모요, 세계의 부모요, 하늘나라 영원한 세계의 부모입니다. 이러한 3시대의 부모의 권위를 가진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3시대의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로 연결된 그 토대가 지상의 천국이요, 천상의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가정에 사는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이요, 나라에 사는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이요, 세계에서 사는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이요, 영계에 가서 사는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이요,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살다가 죽어 천국에 가도 그냥 통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살다 세계 어디에 가도 통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살던 사람이 영계에 가도 통하고,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 땅에 와도 통한다는 거예요. 이것은 부모의 사랑이예요, 부모의 사랑.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영계와 지상과 나라와 가정이 통일된 사랑권입니다. 캔 유 언더스탠드(Can you understand;이해 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안에서 참부모를 모신 사랑권내에서 살던 사람은 천국으로 갈 수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부모의 사랑이 같이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미 천국이 이루어져 나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형제지요? 「예」 흑인과 백인과 황인종이 다 혼합되어 형제가 되었다구요, 형제.
나는 백인이니까 우리 통일교회 백인끼리 앉자, 흑인은 흑인끼리 앉자, 황인은 황인끼리 앉자, 또 백인끼리 살자, 흑인끼리 살자, 황인끼리 살자, 그렇게 돼 있어요?「아닙니다」앞으로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흑인이 할머니가 되고 백인이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그다음에는 황인종이 아들딸이 된다, 그게 한 가정이예요. (박수) 만약에 그렇게 되면 '아! 우리 할아버지 흑인 되어서는 안 되겠다, 싸우자 싸우자, 백인 되어서는 안 된다. 황인종 서로 싸우자' 이렇게 싸울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럴 수 있나요?
자기 아버지라 해 가지고, 손자라 해 가지고 이색 종자에게 가서 그저 목을 부둥켜 안으면서 키스해 줘야 되겠나, '아이고 흑인, 백인 안 되겠다' 이래야 되겠나? (웃음) 하나님이 보실 때, 백인, 흑인이 한 집안이 되어 가지고 서로가 하나된 것을 보시면 좋아하시겠어요, 슬퍼하시겠어요?「좋아하십니다」좋아하십니다.
또, 백인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손자, 그들이 안고 하나되어서 좋아하는 것하고, 흑인, 백인, 황인종이 한 가정이 되어 좋아하는 것하고 하나님이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겠어요?「흑인종, 백인종, 황인종이 하나된 것」그래요?「예」이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인류의 원수입니다, 인류의 원수.
그러면 하나님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시고 서로서로를 섞는 게 아니라 백인은 백인끼리 하고, 황인종은 황인종끼리 하고, 검둥이는 검둥이끼리 결혼하면 좋아하시겠어요?「아닙니다」내가 결혼에 세계적 챔피언 기록을 갖고 있잖아요. 무하마드 알리 (권투선수)보다도 내가 못 하겠어요? 그런 챔피언을 통해서 여러분들 결혼하면 영광이지 뭐.「예」그럴 거라구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총진군하자
오늘 여러분이 이 부모의 날을 맞아 역사적인 가정에 하나님의 참부모의 인연이 깃들 수 있고, 세계에 참부모의 사랑이 깃들 수 있고, 하늘나라에 참부모의 사랑이 깃들 수 있는 놀라운 기원이 되는 1960년을 중심삼고 16차 기념일을 갖는다는 것은 세계사적인 의의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참부모의 이름은 가정의 자랑이요, 세계의 자랑이요, 하늘나라의 자랑입니다. 하늘나라에도 참부모가 없었다구요. 그래서 우리들은 그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영원 무궁토록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는 건국 용사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미국은 누구의 나라냐? 미국 사람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땅이다 이거예요. 미국 국민의 것이기 전에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미국 국민은 사탄의 후손이 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후손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땅 미국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 지구성은 하나님의 지구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땅에, 지구성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살아야 된다구요. 영계는 하나님의 영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가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전통의 레일을 여기서부터 시작하여 세계로, 하늘나라에까지 놓고 있는 무리가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용사들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기관차를 타고 우리가 달리는데, 레일에 고장이 없고 기관차가 고장이 안 난다면 이것은 틀림없이 미국에서 세계로 하늘나라에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 출발을 어디서 하느냐? 맨 처음 스타트 스테이션(start station;시발역)이 어디냐 하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입니다. 거기서 힘차게 스타트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어디로 가느냐? 다음 역은 어디예요?「양키 스타디움」양키 스타디움에 빛나는 도착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 레일 위를 달리는 고동 소리가 내일부터 뉴욕이 떠나가라고 진동할 것입니다. 뉴욕을 돌고 돌고 돌고….
그래서 미국의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아이고! 이거 얼른 그치게 하기 위해서 양키 스타디움에 다 빨리 가자, 가자' 이렇게 되면 끝난다구요. (웃음) 틀림없이 양키 스타디움에 승리와 영광의 도착을 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다음에는? 「워싱턴 대회」 그 다음엔? 「모스크바」 그 다음에는 「하늘나라」 그 다음엔 오래도 안 온다구.
여러분의 조상들 필그림 파더스(Pilgrim Fathers;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단)가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이라는 표제를 걸고 나갔을 때 대영제국의 군대가 앞을 가로막았지만 이것을 때려 부수고 승리적 깃발을 꽂음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건국됐습니다.
여러분의 조상 필그림 파더들이, 즉 말하자면 독립군들이 영국을, 그때의 영국은 5대양 6대주에 깃발을 날리지 않는 곳이 없고, 대영제국 하면 세계가 무서워하는 나라였습니다. 그 독립군이 대영제국의 군대를 물리칠 수 있다고 봤어요? 누구 이름으로 이겼어요? 누구 이름으로 이겼느냐는 거예요.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겼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금 우리 시대에도 보게 되면 통일교회가 아무것도 없다구요. 맨손밖에 없는 우리들이 공산세계, 지금 세계의 절반이나 움직이고 있는 공산당을 제패할 수 있다고 누가 믿어요? 우리는 공산당 이상 단결해야 됩니다. 공산당 이상 하나님의 뜻으로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는 강력한 힘을, 사상적 문장을 해야 됩니다.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더라도 이것을 제패하겠다는 신념을 가져라!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계를 건국할 수 있는 조상이 될 것입니다.
미국을 움직이면 그것이 가능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모인 미국의 젊은이들은 자기의 나라를 사랑할 것이고, 또 자기의 나라가 영원히 하늘나라와 통할 수 있는 승리의 나라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을 우리시대에, 내 때에 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은 영광스럽고 놀라운 사실인 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참자녀의 이름으로, 이는 타락권 이상에 있는 이름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결속하는 날에는 사탄세계는 문제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타락선 이상에서 하나되는 기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자녀의 이름으로, 이것은 승리하게 마련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오늘 16회를 맞는 부모의 날에 이러한 목적을 향해서 총진군할 것을 우리는 다짐해야 되겠다구요. 자, 전진하고 싶은 사람들은 손들자구요. 댕큐(Thank you;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우리는 60일 기간을 걸고 있는 힘을 다하여 싸웁시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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