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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문 완성의 훈시
2009.01.11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가정맹세를 읽으면서 그 해설에 대한 것을 같이 읽어요. 해설을 알아야 돼요. 지나가는 말씀이 아니고 여러분 자신들이 해설하고, 여러분 자신들이 이루어 나가는 가정맹세의 사실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일심⋅일체⋅일념으로 그 실체가 자기 자신이라는 자각⋅자주⋅자성할 수 있는 권한을 찾지 않으면 안될 필생의 중요한 목적이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그렇게 귀한 겁니다. 자, 해설과 더불어 훈독회를 시작하자구! (『평화신경』 ⅩⅣ장 훈독)
맹세문을 완성한 훈시
영계나 육계가 맹세문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성, 같은 소리로써 봉독하기 때문에 부정할 길이 없어요. 천지에 꽉 찬 말씀으로 다 드러나 행차하고 있는데, 자기들이 탈락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안시일이 되면, 반드시 선생님의 해설문을 해설하게 돼 있어요. 하늘에 일체가 된 자녀에 대한 훈시 중에 이 이상의 훈시가 없는 거예요.
맹세문을 완성한 훈시는 헌법과 마찬가지로 법 이상의 자리에서 하기 때문에 그걸 어기게 되면 즉각 자기의 양심에 고통이 생기고, 즉각 거기에 탕감이 적용되는 겁니다. 우리가 타락한 이후에 탕감복귀라는 그 법이 즉각 적용돼요. 그래서 하늘 편에 서 있던 자리에서 떠나야 돼요. 하나 안 돼요. 쓴물이 단물과 하나될 수 없어요. 온도나 모든 습도 자체가 같고 색깔까지 같아야 같이 흘러가지, 그렇지 않으면 전체 앞에 침 뱉고 전체가 드러내기 때문에 그 가운데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양심의 반응적 힘이 하나님이 이 우주를 움직이는 힘보다 더 강한 정당한 힘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그 힘 앞에 제재를 받고 순응해야지 반항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맹세문을 외운다고 하면서 생각도 없고, 마음도 없고, 일체도 안 된 자리에서 ‘와와와…!’ 했지요? 그렇게 머리카락 하나도 하나 안 돼 있는 거기에서 맹세라는 말은 가증스러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매 안시일이 되거들랑 여러분이 목욕재계하고, 자리에 출두할 때 한 주일 동안에 뭘 했느냐 하는 일기를 써놓은 걸 봉독해야 돼요. 그것이 제대로 안 된 것이라면 빨간 표적을 해 가지고 자기 손가락이면 손가락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명함이면 명함에 써 가지고, 그것을 깨끗이 용서받는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돼요. 이게 무슨 장난이에요? 장난이 아닙니다.
문 총재가 장난하는 사람이에요? 생명을 걸고 감옥을 찾아다니면서 이 놀음을 하고 세워놓은 것을 이웃동네의 친척이라고 해 가지고는 안 통합니다. 핏줄이 동하면 부모가 아픔을 느끼고, 형제가 아픔을 느끼고, 나라와 세계가 아픔을 느끼는데 자기 혼자 “나는 상관없다.” 해보라고요. 대번에 삥, 우주의 힘이 거꾸로 처박아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용서 없이 실천한 그 법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그 한계선을 넘어갈 수 없고 저버릴 수 없어요. 거기에 순응해서 그걸 뚫고 넘어가야지, 내 것으로써 소화하지 않은 사람은 천국 백성이 될 수 없고 규제를 받아요.
통일교회 사람이면 통일교회와 같아야
소학교 학생까지 이런 훈련이 돼 있는데, 길거리에 가다가 할아버지가 잘못하면 대번에 소학생이 물어요. 지나가는 할아버지에게 “어디서 사는 할아버지요?” 물어보면 답변해야 돼요. 어디 어디의 누구 할아버지라고 하면 ‘아무개 할아버지, 나 같은 손자가 있지요? 내 앞에 보여준 그와 같은 것을 당신의 손자 앞에도 보여줄 수 있어, 없어?” 하고 대번에 물어봐요.
대번에 누가 보고해야 되느냐? 참사랑을 안팎으로, 혹은 좌우로 상대적 관계에서 붙들고 사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먼저 알기 때문에 먼저 아는 것을 하늘 앞에 보고해야 돼요. 즉각,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서 흥신소가 생깁니다. 세 가정이 되더라도 그 나라의 세 가정을 중심삼고 동네와 나라에 됐던 사실들을 마음이 심판해 가지고 ‘오늘은 정정 당하는 날로 지내는구만!’ 이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마음이 고통을 받아요. 그렇게 고통을 받는 그 자체는 뭐냐? 하늘의 헌법에 의한 맹세를 하는데, 그 맹세를 어겼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똥구덩이에 사는 구더기새끼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이거 장난하고 놀음놀이를 하기 위해서 모인 패들 아니에요? 문 총재가 그렇게 살았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핏줄이 하나되니 상중하⋅우중좌⋅전중후가 어때요? 거기에 호흡도 같이 맞추고, 사는 행보도 부모님과 같이 보조를 맞추고 살아야 돼요. 하나님이 정한 헌법을 넘어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요? 세포가 분열돼서 날아갑니다. 장난이 아니에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사형장에 있어서 티가 없기 때문에 사형틀이 어떻게 돼요? 목을 매는 형틀의 그 줄이 자동적으로 끊어져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서 어떻게 정정당당해요?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알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당당해!’ 하는데 어떻게 당당해요? 선생님은 그런 법도를 통해 매일같이 일생 동안 순간을 넘기고 살아본 적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머님도 잘 알아요. 조금만 틀려도 알아요. 알겠나? 「예.」
그거 싫거든 아예 통일교회의 말이나 통일교회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 말아요. 통일교회 사람이면 통일교회와 같아야지요. 통일교회와 같은 사람이라면 숨을 쉬는 숨으로 공기를 더럽히고, 물가를 더럽혀 냄새를 피우고, 더러운 모습으로써 자연의 아름다운 미색을 더럽게 구름같이 덮는 것을 자기가 알고 용인할 수 있는 자신이 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이 필요하고, 절대사랑이 필요하고, 절대생명이 필요해요. 절대성, 절대사랑, 절대생명이라는 그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내 자체의 핏줄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의 오목 볼록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사랑이 심어질 수 없고, 어머니 아기집의 소금물 위에 떠 있는 아들로서 살 수 없는데 그 길을 거쳐 태어난 자들이 그것을 모르고 행동할 수 있는 법은 천지에 없어요.
자기 자신이 대번에 알아요. 내가 어떤 천국에 갈 것인가를 말이에요. 하나님 앞에 물어볼 필요 없고, 가정맹세에 물어볼 것이 없어요. 자기가 알아요. 아이고, 내가 잘못했구만! 그거 누가 용서해 줘요? 자기가 용서를 못 하는데, 우주가 용서할 수 있어요? 답! 있어요, 없어요? 없으니까 그 세계에 있어서 없어져야 되는 겁니다.
몇 천억이 들어가 살 수 있는 큰 파이프 통에서 사다리를 놓고, 겉의 기둥을 잡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거예요. 야곱이 하란에 갈 때 광야에서 돌베개를 베고 자면서 구름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하던 거와 딱 같아요. 큰 파이프 통에 들어간 사람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데, 그 파이프 통의 공기가 전부 달라요. 몇 천 개 사다리의 다리와 같은 거예요.
공기의 빛깔이 달라요. 공기가 갖춘 기준이 다르면 대번에 알아요. 자기가 알았는데, 내가 올라가서 못 잡아요. 올라가면 사다리가 넓어지고, 가로막이 된 다리가 없어지는데 어떻게 올라가요? 싫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여러분도 앞서 다 알아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탄식한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탄식한다고 했어요. 탄식이 뭐예요? 모르기 때문에, 거짓말로 속이기 때문에 탄식할 수 있는 존재가 돼 있어요. 그와 같은 습관성을 가지고 깨끗한 그 공기와 물과 자연의 환경을 더럽힐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느냐? 온 만물의 눈이 있고, 만물의 세포가 있는데 말이에요. 그들이 다 알고 몸을 소스라치면서 작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는 데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커질 수 있는 존재는 있을 수 없어요. 알겠나? 「예.」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이,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던 것은 꿈에도 있을 수 없어요. 죽어보라고요. 이 길을 다시 거쳐 가야 돼요. 본관에 연결한 가지로 사람들이 다 들어가서 올라갈 수 없어요. 이 수평 아래에 다 떨어졌어요. 아래 들어가서 누가 올려주는 거예요? 천년만년 지옥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 거지요.
그래, 수평의 자리를 뚫고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원리이기 때문에 원리의 사다리에 절대 순응치 않는 사람은 원리권 사다리의 수평권, 처마 끝이면 처마 끝 이상의 자리에 올라갈 길이 없습니다. 몇 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국가라는 것은 5단계의 이 사다리를 넘어가서 있는데, 여러분은 1단계도 알지 못해요. 탕감을 알지도 못한다는 거예요. 사다리가 있는 걸 볼 줄도 몰라요. 올라가 봤어요?
개나 돼지 같고, 구더기만도 못해요. 구더기는 올라갈 생각을 하지만, 거기서 서로가 찌꺼기를 빨아먹겠다고 해요. 그런 생각을 하면, 그러한 여자 남자의 오목 볼록을 사랑하겠다는 자체가 어때요? 자기의 오목 볼록이 얼마나 싫어한다는 걸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여자들이 화장한다고 별의별 가상적인 오색찬란한 것을 갖다 붙이는데, 그거 다 좋아할 줄 알아요? 하나님이 볼 때는 눈감고, 소리도 듣지 않고, 꿈에도 그런 모양을 한 번 봤다는 인상도 하고 싶지 않은 거라고요. 그런데 매일같이 화장을 하면서 “내 눈이 곱지요, 입술이 곱지요, 눈썹이 곱지요, 손톱이 곱지요?” 하겠어요?
손톱이 왜 그래요? 요즘에 보게 되면 새까맣고 얼룩덜룩하고 푸르스름해요. 얼룩덜룩한 갖은 색상이나 색깔을 다 해 가지고 내 얼굴, 내 상태, 내 가슴, 내 배꼽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해요? 배꼽까지 내놓고 다니잖아요. 그 아래에 뭐예요? 그 배꼽 아래 있는 주인이 하나님이에요. 절대 주인이고 영원한 근본인데, 그 근본이 ‘나와 더불어 만져주고 화합하면 좋겠다.’ 그럴 수 있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와서 사랑을 하느냐 하면 어때요? 게막질(구역질)이 난다는 거예요.
핏줄이 잘못된 것이 문제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모하지요? 선생님에게 입 맞추고 싶고, 선생님에게 업히고 싶고,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해줬다가는 어떻게 돼요? 무엇이 돼요? 똥구더기도 안 돼요. 여러분이 대할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라면 하나님이 함부로 대하지 못할 텐데, 하나님이 함부로 대해줘 가지고 하루하루 지령을 하고 지시하는 것을 보고 생활하는 거예요.
여러분, 보고생활을 하지요? 자기의 좋은 것만 자랑하는 보고를 한다고요. 그거 사지백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마음 자체가 죽어버린 거기에다 마음의 껍데기까지, 마음의 털까지 없어져요. 양심을 얼마나 속여요. 결혼했어도 하루에 몇 백 번 남편을 속이면서 살잖아요. 얼마나 가증스러운 요물단지예요, 요물단지. 그러면서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해 주기를 바라고, 이래 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예수님이 오기 전에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했는데 무슨 죄를 회개하라는 것이었어요? 조상으로부터 더럽힌 핏줄이 깨끗하지 않은 걸 회개하라는 것이었다고요. 핏줄이 잘못됐어요. 핏줄이 잘못된 것은 뭐냐 하면, 우리 조상의 오목 볼록이 법에 일치되지 않는 죄를 범했다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사방 360도에 맞춘 영점 중에 통할 수 있는 구멍이 돼 있는데, 마음대로 흐를 수 있는데 어떻게 됐어요? 여기에 떨어진 물방울이 영원히 그래요. 수많은 수평이 있지만, 수많은 수평이 있는 그 가운데 위나 아래나 90각도의 영점을 통해 후루룩 천길 만길 되더라도 떨어지는 길은 하나이지 둘이 없는 거예요. 수천 수만의 종적 기준,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전부 다 갈라졌던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떻게 돼요?
그래, 상하라는 말을 하는데 상하라는 말을 가지고는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거기에 뭐가 빠졌어요. 가운데가 빠졌다는 거예요. 상⋅중⋅하예요. 그 중(中)이 뭐예요? 수평선이에요, 수평선. 중이 뭐냐? 수평이 된 그 자리라는 거예요. 수많은 수평이 돼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수평의 자리에 작으면 작은 데 수평, 세포면 세포, 원자면 원자의 그 수평의 가운데 금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아니에요. 영원히 하나예요.
공산당들이 말하기를 아메바에서 원숭이가 되었고, 원숭이가 사람이 됐다는 거예요. 그건 미친 거예요. 수평을 몰라요. 정자라는 것은 정한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소금물 위에 떠 있는 겁니다. 여자의 자궁에 있는 물이 뭐예요? 소금물이에요. 여러분, 피곤할 때에는 소금물 주사를 놓지요? 정자시대에 떠 있던 소금물에 다시 반영돼야 살아나는 거예요.
이런 엄숙한 생명이 무슨 장난거리예요? 놀음판에서 무슨 딱지를 마음대로 나눠주는 것처럼 변해갈 수 없어요. 여러분이 눈을 깜빡깜빡하지요? 눈이 왜 깜빡깜빡해요? 눈이 깜빡깜빡하는 것을 닮았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와 내가 다르다면 깜빡깜빡도 안 해야 돼요. 눈뜨고 있어 봐요. 30분, 3시간만 눈뜨고 있어 보라고요. 나는 7시간까지 훈련돼 있어요. 자는 시간을 중심삼고 다 물리쳐 가지고, 내 마음대로 주관을 못 할 것이 없어요.
사랑하는 애인과 결혼식을 해 가지고 천 년 역사를 엮어 출발했는데 수십 년 동안 갈라져 가지고, 하나님이 타락한 아들딸을 그리워하던 이상의 그리움을 가지고 지내 왔다 이거예요. 이건 결혼했기 때문에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아요. 수십 년 떨어지니 어때요? 하나님은 사랑으로 지었지만, 사랑의 맛을 모르는 데 있어서 우리는 결혼해 가지고 사랑하는 남편과 갈라져 가지고 혼자 독방살이를 하면서 밤에 옆으로 눕게 되면 눈물이 흘러 베개에 젖는 거예요.
사방에 물이 흘러 가지고 코에서 숨 쉬는 것이 천장에다 그림을 그려 가지고 전부 판 박아 있는데, 그 자리에 들어와 누웠던 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을 속여먹을 수 있어요? 사방의 벽이 알고 180도, 360도의 어느 도수에도 모르는 게 없는데 그걸 속일 수 있어요? 어머니가 있으면 어머니를 속이거나 그러지 않아요. 선생님의 마음대로 그렇게 안 살아요. 반드시 보고하는 거예요.
균형을 취해야 돼
『평화훈경』이 ‘신경’이 됐어요. 그거 알아요? 「예.」 ‘신경’을 내가 느껴요? 어머니가 읽은 그것을 다섯 번, 여섯 번 어제 읽었어요. 자려고 하는데, 그 말씀이 불러요. 말씀보다도 말씀의 배후가, 자연의 음성이 싸서 나를 포위할 때 구멍이 뻥 뚫어지면 찬바람이 들어오는 거예요. 싫어요.
숨을 쉬면 ‘후’ 할 때 작아져요. 또 두 번째 할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고무 볼로 말하게 되면, 공기가 달라붙어 가지고 어떻게 돼요? 하나의 동그란 것이 딱 붙어서 공기가 들어갈 수 없는데 어떻게 숨을 들이쉬느냐 그거예요.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 여자가 크다고 하고 잘났다고 하면서 공기가 딱 달라붙을 때 남자를 어떻게 해요? 남자, 큰 녀석이 들어올 공기가 없어요. 숨 쉴 공기가 어디서 들어와요? 볼 보자기 가운데 조그마한 실 구멍 같은 것이 뚫어져 보라고요. 둘레 전체가 완전히 둥그런데, 이 가장자리에 실 같은 금만 있어도 사방으로 빨아들여서 한꺼번에 열면 열수록 강하게 들어오니 ‘허억…!’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쑥 들어와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선생님을 크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쉬게 됐으면, 여러분이 따라오면서 작으니까 꽉 달라붙었지만 구멍이 뚫어질 수 있는 여러분이기 때문에 통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페이스가 맞고 같은 공기, 같은 물, 같은 피라면 숨 쉬는 데 아무런 지장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렇지 않게 된다면 10분만 대해도 싫어져요. ‘저놈의 간나…!’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 도수가 맞아서 같이 서 있으면, 저기에 돌아가는 것하고 내가 돌아가는 각도가 틀리니 싫어져요. 나한테 역으로 빨아가려고 하니까 싫어진다는 거예요. ‘균형!’ 해봐요. 균형이 밸런스(balance) 아니에요, 밸런스?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이 없는 데는 화합 통일이 없어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합하게 돼 있나요, 안 합하게 돼 있나요? 「합하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 「싸웁니다.」 몸과 마음이 화합돼서 안 싸우나요, 화합이 안 돼서 싸우나요? 답! 「화합이 안 돼서 싸웁니다.」 싸워요. 언제 통일이 돼요? 남북통일은 여러분의 몸 마음이 통일된 기반 위에서 이뤄진다고요. 개인통일⋅가정통일⋅종족통일⋅민족통일⋅국가통일까지 5단계입니다.
환경을 맞출 줄 알아야
통일교회 여러분이 잘못하게 되면, 선생님의 모든 완전한 것이 탕감해야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점점 뜻에 먼 때가 올수록 선생님의 고통이 가중하고, 통일교회 여러분이 점점 쉬운 것이 아니라 점점 어려워져요. 한 발짝도 마음대로 못 넘길 길이 통일의 길이면, 숨이 딱 막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자기 상대가 있어서 조그만 바늘구멍이라도 있어 가지고 사방에 뺑 둘레 된 데 바늘구멍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안의 공기가 비었기 때문에 우주의 힘이 들이 쏘니 만큼 한꺼번에 확 터져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다 들어오게 되면, 또 찼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또 작을 수 있게 비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주고받을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것이 같아서는 안된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여러분이 변소에 들어가서 똥을 눌 때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요, 안 쓰고 들어가요? 「안 쓰고 들어갑니다.」 왜? 어제 누던 똥 냄새하고 다르게 오늘은 지독히 냄새 나는데, 그걸 피해 가지 않고 ‘이야, 뭘 먹어서 똥내가 이런 냄새가 나나? 아, 어제 먹은 것이 소화하기 어렵고 굳고 질기고 맛있고 이랬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달랐기 때문에 그렇구만!’ 하면서 다른 냄새를 맡아 가지고 분석하려고 해요. 싫지 않아요.
왜 싫지 않아요? 숨을 쉴 수 있어요, 후우 후읍! 나를 닮았지? 나에게서 나온 분비물이니 나를 닮았어요. (숨을 들이쉬고 내쉬심) 후우 후읍, 후우 후읍…! 내 속에서 전부 다 조화되어 나에게 같이 돼 있었기 때문에 구별하지 못 하는 거예요. ‘흠흠’ 이러면서 점점 깊은 데 들어가 가지고, 나중에는 ‘아이고…!’ 해요. 숨을 내쉬고 싶지 않은데 내쉬었어요. 각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여러분, 사커 볼이 한 자리에만 서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숨 내쉬는 것과 같이 언제든지 90도를 맞추어 가기 때문에 이 안에는 여러분이 컸다 작아지는 걸 모르지만 사커 볼은 팽팽한 볼로 어떻게 되겠어요? 언제든지 불러 있는 볼로써 차면, 사커 볼은 곧추 가요. 컸다, 작았다 안 하는 걸로 알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 컸다, 작았다 하는 속도를 몰라요.
여러분이 시각적인 감정의 촉감이 16분의 1초 되게 될 때 그보다 빨라도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빠르면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해요. 10초 이내에 깜빡 할 수 있는데 못 느껴요. 그러니 제한된 환경에서 도수를 맞추고 있으니 어때요? 몸뚱이에 있는 40억이나 되는 세포들의 균형이 전부 다 달라요.
40억이 다른데, 어떻게 같이 숨을 쉬어요? 40억을 중심삼은 크고 작은 것이 짝패가 돼 가지고 숨 쉴 때 같이 작동할 수 있게끔 작은 요소는 작은 요소의 비례에 해당할 수 있는 공식적인 수평선 위에서 가능하지 조금만 틀려도 내 자체가 파괴되는 거예요. 구멍에 물이 들어와요. 피가 들어와서 터져 나가요.
내 손이 이렇게 온도가 똑같기 때문에 어때요? 여기에 공기의 차이가 있게 되면, 온도가 달라요. 그 차이로 말미암아 ‘아, 차구만! 덥구만!’ 하는데, 찬 공기를 한꺼번에 확 받아들이고 더운 공기를 내버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숨을 쉴 수 있는 거예요. 상하고저, 전후좌우, 상현⋅하현⋅전현⋅후현이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갈래 길이 다르더라도 서로가 3면이 박자가 크고 작은 데 따라 가지고 숨을 쉴 수 있는 거예요.
수평이 될 줄 모르는 사람은 오래 못 살아
여러분이 양심적이라고 하는데, ‘적’이라는 건 뭐냐 하면 ‘같은’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같은’이라는 뜻이에요. ‘아버지적’은 ‘아버지와 같은’이에요. ‘적(的)’ 자가 뭐예요? ‘흰 백(白)’ 변에 표적을 말하는 거예요. 틀림없다, 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자를 동이족이 지었다고 하는 거예요. 동이의 ‘이’ 자가 무슨 ‘이(夷)’ 자냐 하면 ‘사람 인(亻)’ 변에 ‘활 궁(弓)’을 했어요. 그거 어떻게 동이족이 사람 변에 활 궁을 했느냐? 이건 천년만년 활 쏘는 데 동이족을 당할 수 없어요. 지금 올림픽대회에 사격 챔피언의 기록을 갖는 것이 한국 사람이지요? 동이족이기 때문이에요.
이것 하나만 알아도 어때요? 큰 것만 좋아하는 녀석은 도적놈이 안 될 수 없어요. 작은 것을 좋아하는 것도 도적놈이 안 될 수 없어요. 둘이 합해서 중앙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둘이 하나될 수 있어요. 주고 또 줬다가 받을 수 있어요. 주고받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숨결과 눈물결 그리고 핏결이 같으면, 하나님도 우리가 있는 것을 좋아해요. 상충이 안 돼요. ‘만 년 같이 있더라도 좋지!’ 하는 거예요.
‘좋지’라는 것은 뭐예요? 평안도로 말하면 ‘도치’라고 해요. ‘돼치’가 아니고 ‘됐지’인데, 이건 대국 땅을 말해요. 좋게 다스리는데 좋은 데 있어서 수평이 되기 때문에 어떻겠어요? 여러분, ‘권(權)’ 자를 한번 써 봐요. ‘권’ 자가 십자가(十)에 ‘팔(八)’ 자도 되고, 십자가에 ‘사람 인(人)’ 자도 돼요.
‘서로 상(相)’ 자는 열 사람(十+人)의 눈(目)이라는 거예요. ‘나무 목(木)’ 변에 눈(目)을 한 거예요. 나무의 눈 같아야 돼요. 가지가 이쪽으로 됐으면, 그쪽에 전부 다 되지 않아요. 상대적으로 이쪽과 저쪽으로 뻗으면서 크지, 한 쪽으로 뻗어 가지고 한꺼번에 다 크지 않아요. 지그재그로 이렇게, 여기서 또 지그재그로 이렇게 돼요. 세 갈래가 지그재그로 크는데 조금 휘는 거예요.
수평이 될 줄 모르는 사람은 오래 못 살아요. 선생님이 오래 사는 것은 수평을 가려 왔다는 거예요. 어려울 때 가서 어떻게 하느냐? 어려울 때는 망할 운세인데 참아요. 지독히 참아요. 감옥도 웃으면서 들어갔다 웃으면서 나온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최고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삥 돌아서 이 수평선을 다른 데로 딱 돌리게 된다면, 보이지 않는 수평선이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꿔침)되기 때문에 새로운 음성이 들려오고 공명권이 생겨요. 공명의 ‘명’은 ‘밝을 명(明)’ 자예요. 해와 달이 비친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말을 들으면, 종교가 필요 없는 거예요. 종교 없이도 완성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는 종교만을 위하지 않고 하늘땅과 하나님뿐만 아니라 모든 걸 위해 사니 결론적으로 맞다고 하기 때문에 천 번 맞아도 없어지지 않고, 백 번 맞아도 없어지지 않아요. 억만 번 맞더라도 커 가지 작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문 총재의 생활도 높은 데 올라가려면 낮은 데 갔다가 올라가야지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문 총재가 이긴 다리를 놓아 가지고, 거기서 또 올라가고 또 올라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절대 하는 사람은 한번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만년 태평성대 왕자 왕녀의 하늘권에 속하게 돼요. 하늘나라의 영원한 권속이 되는 것이다, 아주!
‘권’ 자는 ‘권세 권(權)’이에요. 이건 ‘둘레 권(圈)’ 자예요, 둘레. 울타리라는 권 자예요. ‘권세 권’을 보라고요. ‘나무 목(木)’ 변은 십자가(十)에 ‘사람 인(人)’ 자도 될 수 있고 ‘팔(八)’ 자도 될 수 있어요. 18대, 여덟 사람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뭐냐 하면 ‘초 두’예요. 두 쌍의 초 두(艹)가 있고, 두 입(口)이 있어요. 이것은 초목을 중심한 두 쌍으로 돼 있고, 이것도 나쁜 사람과 선한 사람을 중심삼고 돼 있어요. 그 아래는 뭐냐 하면 새라는 ‘추(隹)’ 자가 들어가 있다고요. 큰 사람 앞에 이것이 5단계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5단계를 넘어선 사람이 두 남녀를 중심삼고 풀과 같이 자랄 수 있는 형상적 실체예요. 상징적 형상과 실체권이 다 들어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권’ 자를 최고의 능력 표시, 최상의 표시로 해서 특권이라고 할 때 이 자를 쓰는 겁니다. 하나밖에 없을 때 써요. 그래서 우리가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절대성’을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말을 원리를 모르면 무슨 뜻인지 몰라요. 말을 하는데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웃고 좋아하는데, 처음 오는 사람은 깜깜천지예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지요.
공산당 이론에는 창조목적이 없어
그래, 일본 여자로 말하면 제국조사실에서 문 총재를 유인하러 보내서 왔다가 자기가 자백서를 쓰고 도망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도 문 총재가 색마와 같다고 소문나니 여자와 돈만 있으면 꼬일 줄 알았어요. 여자를 갖다 대고 황금판을 만들면, 거기에 취해 가지고 가다가 돌아올 수도 없으니 죽어버린다고 생각한 거예요. 거짓말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에서 보낸 패들도 자기가 자백하고 “천 년 공을 들여도 불가능한 것을 알았습니다. 부디, 태평성대 왕권천하를 이루십시오!” 한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와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못 한 세계까지 주도해 가지고 흥신소, 정보처를 만드는 거예요.
흥신소가 뭐예요? 이래도 흥하고, 저래도 흥하는 거예요. 지옥 가서도 흥하고, 천국 가서도 흥하고, 동쪽 끝에 가서도 흥하고…. 돌아올 줄 알아요. 서쪽 끝에 가서도 흥해요. 우현으로 돌아올 수 있고, 좌현으로 돌아올 수 있고, 전현⋅후현과 상현⋅하현으로 전부 다 상대적 기준에서 갔다 왔다 할 수 있는 문이 달려 있어요.
‘북(北)’ 자는 문이 닫혀 있지 않아요. 평안북도! ‘평(平)’ 자와 ‘안(安)’ 자, 그거 다 어때요? 평안도가 좋잖아요? 그래, 평안북도 정주 땅이에요. 정한 고을이에요. 러일전쟁도 거기서 났어요. 압록강물이 들어 가지고 평안북도 정주 땅에 와서 뗏목을 싣고 돌아가다가 운전에서 어떻게 됐어요? 청천강이 흐르던 그곳이 급수가 마주쳐 돌 수 있던 곳인데 제석산, 돌 비석이 있던 제석산 아래 목탄광이 있었던 거예요.
목탄이 타게 되면, 연기가 아니라 새까만 구름이 나요. 그게 아직까지 썩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 동산 안에 오산이 있었어요.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하는 그게 무슨 산이에요?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하는 것 아니에요?
태백산맥, 그 다음에 뭐예요? 장백산맥 아니에요? 중국과 연한 장백산맥이에요. 긴 백두산맥이다 그거예요. 태백산맥이 있지요? 태백이 뭐예요? 삼각산이 거기에 있어요, 삼각산. 장백산맥은 소련으로부터 중국 영토를 가로질러 북쪽에서부터 서남쪽으로 흐르고 있는 거예요. 그게 경계선으로 돼 있어요. 이런 것을 알게 되면, 어디든지 가서 한마디만 하더라도 왕으로 모셔요.
‘참을 인(忍)’ 자가 무슨 뜻이에요? 이게 무슨 ‘인’ 자예요? ‘참을 인(忍)’은 칼침을 놓은 거예요. ‘마음 심(心)’에 칼침(刀)을 놓은 거라고요. 아무리 잘라도 어때요? 자르면 잘라질 텐데 안 잘라져요. 여기도 여수가 있지만, 중국에 여순이 있지요? 그것이 203고지예요. 노기(乃木) 대장의 아들이 거기서 죽었어요. 203고지예요.
이 삼은 육(2⨉3=6)인데, 공산당도 6수를 못 찾아요. 좌익 절대주권주의예요. 공산당의 이론에는 창조목적이 없어요. 그거 알아요? 그런 걸 풀어서 반공론을 가지고 막아낸 거예요. 맨 나중에는 원리본체론에 하나님에 대해서 나오지만 본체를 넘어서 원상론이에요.
하늘나라 헌법의 적용시대가 와
공산세계에는 숙청과 인민재판이라는 것이 있어요. 숙청이라는 것은 아무런 그림자도 안 남고, 발자국도 없고, 모양새도 없는 거예요. 숙청, 깨끗이 고요하게 움직이는 것이 없게끔 수평이 되게 하는 거예요. 정원수가 바람이 없을 때 수평이 되는 것과 같이 숙청해요, 숙청. 깨끗이 맑혀 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동분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두 사람이 같이 문지방을 밟고 못 넘어갑니다. 모세가 애급을 떠날 때 장자의 피를 잡아 가지고 밟고 넘어간 거예요. 아담이 완성 길을 가려면 그 피 값을 사탄 세계에 갚아야 되겠다 그거예요. 피를 밟고 나와 가지고 예루살렘에 들어갈 때 성전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어요.
공산주의 이론을 모르고 “아이고, 우리가 조금 틀린다고 왜 그렇게 야단하면서 죽일 게 뭐 있나?” 할지 몰라요.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걸 잘 아는 사람이에요. 지금까지 천사와 싸워서 이긴 사람들이 하나님 대신의 노릇을 했어요. 문 총재 앞에 하나님이 나타나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말 못 하게 돼 있어요. 받들어 섬겨야 돼요.
그래, 하나님을 해방해 주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남아 있었다는 것은 문 총재가 살아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미지의 보고요, 보물창고다. 아시겠어요? 그걸 안다고, 너희들도 거기에 함부로 참석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예수님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왔지만 이스라엘 나라를 못 찾았어요. 선생님은 나라를 찾아 가지고 아벨유엔을 찾는 자리를 넘어서 있고, 부모유엔 자리 이상에서 만왕의 왕 해방권 대관식이에요. 누가 반대해요? 반대하는 사람은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오바마도 반대를 못 해요. 조지 부시하고 더블유(W) 부시도 반대를 못 하고, 케이 지 비(KGB)의 누구도 반대를 못 한다고요. 누구든지 반대를 했다가는 옥살박살이 벌어지는 거예요.
발표하는 날부터 하늘나라 헌법의 적용시대가 오니 너희들에 대해서 자비로울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요. 무자비할 수 있는 법 제일주의 시대로 넘어가는데, 그 법을 지킬 수 있느냐? 선생님이 위대하다는 것은 뭐예요? 원리본체론을 얘기하는데, 그걸 누가 해설해요? 내가 해설해요. 해설할 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해설을 못 해요.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않아요, 모르니까.
원리해설, 원리강론! 그래, 원리강론은 구체적이에요. 다말을 중심삼은 핏줄의 역사를 얼마나 세밀히 가르쳤는지 몰라요. 그걸 발표하면, 선생님이 맞아죽어요. 백백교가 문제가 아니에요. 백백이 외백과 내백이 돼야 할 텐데, 그걸 위하는 것을 안 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자기 권한을 가지고 여자들을 전부 다 망하게 만들고, 여자의 돈을 빼앗고, 남자까지 잡아 죽이고 이러다보니 망한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한 가정에 선생님이 들어갔는데 남편을 구해주고, 아들딸을 구해주러 들어가서 3년 동안 종살이를 했어요. 그런 역사를 다 모르잖아요? 영계에 가면 다 드러나는 사실인데, 이런 부모를 모시는데 부모와 하나된 기준이 뭐예요? 상⋅중도 빠졌고, 우⋅중⋅좌도 거꾸로 돼 있고, 전⋅중⋅후도 전부 다 몰라요.
공자의 말에는 일체론이 없어요. 부자유친이라는 것, 친하다는 것이 일체예요? 부부유별이 일체예요? 그건 인격적인 신을 몰랐어요. 생산할 수 있는 아들딸의 가정이 안 나와요. 종교가 얼마나 선생님이 가는 데 문제가 돼 있고, 나라가 얼마나 문제가 돼 있고, 세계 유엔이 얼마나 문제가 돼 있고, 하늘나라와 지옥이 얼마나 문제가 돼 있는가를 풀어 가지고 그 해방권을 마련해 나온 선생님이에요.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에요. 밥 먹고 사는 사람으로 같이 알았지만, 그런 내용을 알 게 뭐예요? 이번에 비행기 사고가 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효율이 그거 기억하라구. 1월 15일부터 참부모유엔, 만왕의 왕 승리권 대관식을 한 왕 중 왕의 자리에 그것을 인정하느냐 할 때 2월 초하루부터 3월 17일까지 어떻게 해요?
ⅩⅢ장이 나오기 전까지 일주일을 보태 가지고 이 기간에 세계 안팎의 모든 걸 다 해결해야 돼요. 총해결의 기간으로써 해 가지고 질서를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지파(GPHOA) 대회
그렇게 잡은 것이 요전에 4년 3일 남았다고 그랬나? 「1월 15일부터 70일간에 72개국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넉넉히 잡았지! 본래는 2월 초하루부터 3월 17일까지 하게 된다면 얼마예요? 40일이 넘지? 「45일입니다.」 45일이 되는 거예요. 그 기간을 잡은 것이 이상적이에요. 내가 다 넘어섰어요. 40일도 넘어서고, 70일도 넘어서고, 80일도 넘어선 거예요.
여수⋅순천에서 85일 동안 일식(一食)을 금식하면서 지낸 걸 알아요? 「국가의 수로는 72개국이 됩니다.」 70일이 아니면 184일까지예요. 184일까지 해야 돼요. 「45일에서 184일까지 연장한다는 말씀입니까?」 그렇게 하려면 지장이 있으니 45일 이내면 44일이에요. 「72개 나라를….」 나라도 마찬가지고, 날도 마찬가지예요.
2월 초하루부터 하게 된다면 며칠이 돼요? 28일이 되나? 이번 달이 어떻게 되나? 「2월은 28일까지이고, 3월 17일까지는 45일간입니다.」 45일이 돼요. 46, 47세를 넘고 48세를 넘으면 청년시대의 고개를 지나는 거예요. 청년시대가 48세까지이지요? 그렇게 잡은 거예요. 72일 내에 들어가는 거라고요. 그것은 45일로 내가 발표해야 돼요. 총해결을 해야 돼요.
이 기간에 뭘 하느냐? ‘지피, 지포, 지파’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지피(GP)에 호프(hope)하고 에이(A)까지 하면 지포아인데, 이걸 지파라고 하는 거예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아벨유엔에 아메리카가 들어가고, 아시아 대륙이 들어가고, 천국까지 다 포함되는 거예요. 에이치(H)는 발음을 안 해요. 그러면 지포아(GPHOA), 지파가 되는 거예요. 에이(A)까지 집어넣어서 지파(GPHOA) 대회예요. 12지파, 열두 지파, 120문도 지파라는 거예요.
‘파’ 하게 되면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 협회) 아니에요? 페더레이션(federation; 연합)이 아니라 어소시에이션이에요. 어소시에이션은 개성진리체가 남아 있는 걸 말한다고요. 구체적이에요. 막연한 말이 아니에요. 지 피 에프(GPF)라는 것은 연합체예요. 연합체이기 때문에 개인연합체와 가정연합체로 연결되지만, 어소시에이션은 어때요? 개인완성과 가정완성이 따로따로 구별돼 있기 때문에 8단계는 어소시에이션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GPHOA’로 지포아, 지파가 된다고요. 「GPHA지요. 오(O)는 없지요. HA입니다. 홈 어소시에이션, 그러니까 지파가 됩니다.」 글쎄, 홈(Home)을 에이치(H)로 갖다 넣는 거예요. 「에이치(H)하고 오(O)가 들어간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에이치만 하면, 홈이 들어가나? 지파는 글로벌 홈 어소시에이션(Global Home Association)이에요. 「‘Global Peace Home Association’이 됩니다. GPHOA로 합니까?」
오(O)는 빼도 홈(Home)이 들어갔으니 괜찮아요. 피(P), 피스(Peace)가 들어갔으니 말이에요. 「에이치(H)는 홈을 상징합니다.」 홈을 상징해요. 「그러면 오(O)는 안 들어가도 되지요.」 그건 홈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GPHA, Peace Home Association입니다.」 피(P) 발음이 아니야? 피(P)하고 에이치(H)의 발음을 안 하고 에이(A)를 발음하면 어떻게 돼? 「그냥 지파라고 해도 되지요.」
지파라고 하면, 다 들어간다 그거야. 「예.」 이제야 그거 이해돼? 「아니요. 오(O)를 하나 넣으라고 그러셔서요.」 홈이라는 것이 에이치(H)지! 피스가 피(P)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120이나 1,200이라고 하는 그게 지파예요. 개별 그룹을 말하는 거예요. 1만 2천 파예요. 천을 대표한 모델적 형, 백을 대표한 모델적 형, 만을 대표한 모델적 형의 3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바를 정(正)’ 자의 궁전
하나님 주관권 내의 사위기대를 넘어서야, 하나님의 상대권이 다시 돼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인데, 국가적 절대주의를 말해요. 민주세계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나라를 중심삼은 거예요.
천정궁이 뭐예요? ‘바를 정(正)’ 자의 궁전이에요. 가짜가 아니에요. 페르시아 궁전의 보석이 영국에 다 들어가 있고 말이에요, 인도의 보석과 중국의 보석이 다 있어요. 그렇게 도적질한 물건의 박물관 본궁이 런던 박물관이라는 거예요. ‘런던’ 할 때에는 무슨 생각이 나요? 외로운 수도, 그런 생각이 나요. 떨어진 수도라는 거예요. ‘로우’ 하면 낮다는 뜻이 되잖아요. 엔(N)을 갖다가 명사로 만들기 위해서 ‘런’ 해 가지고 ‘던’ 한 거예요. 영어로 발음하더라도 다 걸리는 거예요.
성프란시스코는 중세 수도원의 본궁 왕초였는데, 샌프란시스코가 뭐예요? 시애틀, 씨 모양의 틀을 갖다가 전시하는 시애틀이라는 거예요. 중세 수도원의 왕초가 샌프란시스코예요. 그래, 고도리니셋교스루(小鳥に說敎する)가 무슨 뜻이에요? 조그만 새들에게 설교한다는 그 내용에 내가 감동을 받았어요. ‘이야, 저런 사람도 있었구나! 내가 한번 만나보면 좋겠는데….’ 한 거예요.
샌프란시스코, 그 다음 뭐예요? 로스앤젤레스는 잃어버린 천사, 그 다음에 샌디에이고는 해적단의 모래섬이라는 거예요. 모래섬에 보물을 갖다 숨긴다는 거예요. 어쩌면 그렇게 미국의 서쪽 나라에 아시아인들이 바라는 역사시대의 모든 것이 나쁜 명사의 대표 이름으로 버티고 있느냐는 거예요.
문 총재 앞에 시애틀 부자들을 모아 가지고 요전에 대회를 했어요. 69명에서 72명이 모일 것인데, 20 몇 명이 모여서 시작했어요. 세계의 재벌들이에요. 빌리어네어(billionaire; 억만장자)들이에요. 수백만 달러 부자, 몇 천만 달러 부자들이 세계적으로 69명에서 72명이 있어요. 다 원리적인 숫자예요. 거기에 60퍼센트, 70퍼센트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샌프란시스코는 건너편에 금문교가 있는데, 거기는 깊은 바다 골짜기이기 때문에 물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큰 배도 함부로 다니다가는 말이에요, 어부라든가 마적단 같은 것이 왔다가는 흘러가다 뒤집어지고 다 그러는 거예요. 거기에 사형장이 있어요. 만년 법을 어겨 가지고 교수대에 죽을 사람들을 거기에 갖다 가둬놓은 거예요. 역사적으로 볼 때 세계에 이름 있는 사람들이 와서 갇혀 있거든요.
다 죽일 줄 알았더니 죽이지는 않아요. 너는 남쪽으로 가고 싶으면 남쪽으로 가고, 북쪽으로 가려면 가라고 내주어 가지고 잘 먹여서 헤엄치고 건너가는데 건너가자마자 다 없어지는 거예요. 고기밥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언덕에서 저 언덕을 어떻게 건너가느냐 하는 것이 꿈나라의 수수께끼예요.
거기에 골든 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 금문교가 됐다는 것이 뭐냐? 소련 나라나 구라파의 대국인 영⋅미⋅불과 일⋅독⋅이의 나라들, 남미의 브라질이니 무슨 나라가 어떻게 한 거예요? 그런 나라들에서 미국 정부의 원수가 잡혀 가 가지고 갇혔다가 몇 년 형을 살면 본향에 돌려보내 준다고 하는데, 헤엄쳐 가서 아무리 하더라도 강을 건너가지 못하고 흘러가 죽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리를 놓고 건너간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해요. 금문교예요. 그게 골든 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예요.
그래, 샌프란시스코에 선생님이 건너가기 얼마니 힘들었는지 모른다고요. 하와이에서부터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건너가야 했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천정궁의 주인은 신준님
우리가 이지스함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소련이 두려워하고, 미국이 두려워하고, 중국이 두려워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방어를 위한 배를 세 척까지 만들어요. 소련과 일본 이상의 배를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낚싯배도 제일 잘 만드는 통일교회 아니에요? 미국 해군의 일곱 명 책임자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의 배가 잘났다는데 어디 맞나, 안 맞나 본 거예요. 최고를 중심삼고 빵점, 낙제 물건으로 만들려고 와 가지고는 탄복했어요. 이 배는 세계의 제일가는 배라고, 미군 해군성이 보증한다고 한 거예요. 그런 배를 내가 만들고 있어요.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나를 잡으러 왔구나! 그래, 박수로 환영해 줘야지! (박수) 여기의 주인이 얘이지, 내가 주인이 아니에요. (사탕을 나눠주심) 이거 둘씩 나눠주려면 부족하겠다구.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야, 셋만 더 줘요. 이야, 딱 여섯이네! 아빠의 것이 없구나. 아빠의 것하고 네 것을 둘만 가져와요.
효율이! 「예.」 오늘 여수⋅순천에 갈까, 말까? 「12시 비행기가 있습니다.」 12시 비행기가 있어? 「예, 날씨는 어제보다 조금 더 춥고 눈보라가 온다고 합니다.」 그래, 어저께 안 갔으니 오늘은 다른 데 갈까? 「여기에 눈이 많이 온답니다.」 눈이야 오겠으면 오는 거지! 여기 눈도 있는데 뭐…. 눈이 온다고 뭐 눈이 고장이 나겠나? 자, 이거 같이 먹어요. 아이고, 우리 신국이 왔구나! 아이고, 신수도 왔구나! 그래, 하나 줘요.
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여기서 열 명, 여기서 열 명, 여기서 열 명씩을 빼라구. 「이번 달에 생일인 사람이 있어요? 전부 해서 일곱 명입니다.」 20명을 우리 천정궁에서 대접하든가…. 그러지 않으면 여기에서 한 15분 가면 유명산이 있지? 삼겹살이 유명한 데가 있는데, 거기에 가든가 해요. 오늘 내가 여수⋅순천에 데리고 가서 점심이라도 사줄까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박수) 가만있어요. 20명으로 할까, 40명으로 할까? 「한 40명 되겠습니다. 이번 달 생일인 사람들하고…. 열 몇 명이었습니까?」 열 다섯 명씩 빼요. 자, 경배를 받아야지!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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