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오후 갑자기 밴드상 굴짬뽕이니? 얼큰국물이니? 아우성속에 벙개가 되었지요. 육해공짱봉집에서 상해중국집으로..변경
고랑주 58도(170,000원)술에 첫잔은 무조건 원샷했드래요. 목이 불타는 느킴이 팍 오드라구요. 그래도 마신 후는 다들 반응양호
임총은 홀 어디서 구입하여 왔는지? 회원 숫자의 빵모자(짬뽕모자)를 디집어 써지요.
어울린다. 안어울린다. 바꿔라. 속에 강제적으로 쓰게 했답니다. 뭐가 부끄러운지 함박 웃음이네요. 비염 콧물도 나오구...ㅋ
딱이야. 아니 진짜 어울리는 인증샷~~~
다들 쓰니 부끄럽지 않은 모양이네요...여자 회님(송총무, 유디티, 이쁜여우)의 포즈
여성회원속에 꼭 회장님이 낑가야 작품이라나? 헐 홍두깨로 보이네요
기래도 전체인증은 해야지요. 다들 고량주 몇잔이 들어가니 이판 사판으로 들이대는 단체사진이야요
야 다시 찍으라는 액션에 담고보니 얼굴들이 휀히 보이는군요..
찍사한명이 교대로 하다보니 한분이 안보이지요?
이건 뭐꼬? 산사춘과 고량주가 만나 러브샷이라도 해야 한다나?
회장님 신체모형에 맞추어 리듬을 타는 순간이랍니다.
연속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걸작으로 남을만한 3종 러브샷
좀 잘 찍지 이건 아니당. 그래도 부회장 액션이 살아 움직여서 필히.....올림에 양해 헵
송총무인의 정이 담긴 안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