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카약의 노를 저음으로써 저는 속도를 유지했고, 옆쪽에 들이치는 파도의 영향을 완화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이 원리는 우리의 영적인 삶에도 적용됩니다. 우리는 속도를 늦출 때, 특히 멈추어 설 때 취약해집니다. 구주를 향해 계속해서 “노를 저음”으로써 영적인 가속도를 유지한다면, 우리는 더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생은 그분을 믿는 신앙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가속도는 “그리스도의 교리를 거듭해서 받아들이면서 평생에 걸쳐” 만들어집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그렇게 할 때 “강력한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실제로, 그리스도의 교리를 이루는 요소들, 즉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회개, 침례를 통해 주님과 성약 관계를 맺는 것, 성신의 은사를 받는 것, 그리고 끝까지 견디는 것은 한 번의 경험으로 체크 박스에 완료 표시를 하도록 의도된 것이 아닙니다. 특히 “끝까지 견디는 것”은 그리스도의 교리에서 별도의 단계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처음 네 가지 요소를 완료한 후 몸을 웅크리고 앉아 이를 악물고 죽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끝까지 견디는 것은 그리스도의 교리를 이루는 다른 요소들을 반복적으로 되풀이해서 적용하며, 넬슨 회장님이 설명하신 “강력한 선순환”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반복적으로’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교리를 이루는 요소들을 평생 동안 거듭해서 경험한다는 의미입니다. ‘되풀이해서’라는 말은 반복할 때마다 발전하고 향상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그 요소들을 반복한다고 해서 전진하는 궤도 없이 제자리만 맴도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러한 순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가속도는 속도와 방향을 모두 포함합니다. 만일 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카약의 노를 힘차게 저었다면, 상당한 가속도를 낼 수는 있었겠지만 의도한 목적지에 도달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삶에서 우리는 구주께로 나아가기 위해 그분을 향해 “노를 저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신앙은 매일 가꾸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기도하고, 매일 경전을 공부하며, 매일 하나님의 선하심을 숙고하고, 매일 회개하며, 매일 성신의 속삭임을 따를 때 자라납니다. 일요일까지 음식 섭취를 전혀 하지 않다가 일요일에 일주일치 영양분을 섭취하려고 폭식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듯이, 간증을 키우는 행동을 일주일 중 하루로 제한하는 것은 영적인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간증에 대한 책임을 질 때 우리는 영적인 가속도를 얻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앙을 점차 발전시키며, 그리스도의 교리가 삶의 목적의 중심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고 회개하려고 노력할 때 가속도가 커집니다. 회개는 기쁜 일이며 우리가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게 해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원히 진보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카약을 타다가 뒤집혀 물속 깊이 빠질 때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몇 번을 떨어졌든지에 관계없이 우리는 회개를 통해 다시 올라타서 계속 나아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