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노스캐롤라이나 "트라이앵글 지역(Raleigh, Durham, Cary, Chaple hill, and so on)" 에 살고 있는 최종관(cjksgu@gmail.com) 이라고 하며, 제가 몸을 담고있는 이 지역 한인 테니스 클럽(모임)에 대하여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테니스를 같이 하고자 하시는 분이나 배우고자 하시는 분, 어떤 분(한인이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이라도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관계로 장비를 지참하시면 추가적인 비용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30명 이상의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계속 회원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대학 교수님들 대학교 연구원들, 여러 업종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회사 임원들과 회사원들, 그리고 대학생(대학원생)들 등 많은 분야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정기적인 모임으로 매주 목요일엔 Cary 의 Dunham Park, 금요일 Cary에 있는 Robert Godbold Park에서 오후 7:30경부터 11:00시 까지 테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비정기적이니만 화요일과 일요일에도 모임이 있으므로, 시간의 여유가 있고 더 테니스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부족함 없이 테니스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1년의 한번 정도 Greensboro 의 한인 테니스 클럽과 정기 친서 교류전을 가을 경에 하고 있고 올해에는 Charlotte 한인 테니스 클럽도 이 정기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모임을 구성한 Fayetteville 한인 테니스 클럽과도 친성 경기를 실시하였고 정기적으로 교류를 갖을 것입니다. 또한 몇 년전부터 한인 동남부 체전(작년이후로 아틀란타에서 개최)의 테니스 종목에 참가하고 있으며 막 지난 6월27일에 진행한 테니스 경기에 10명 정도의 회원이 참가해 단체전 동메달, 개인전 동메달 2개을 획득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 분들이 또한 USTA 리그에 개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참여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같은 지역의 다른 테니스 모임/그룹(ex.가까운 대학들 - Duke, UNC, NC state- 의 한인 테니스 모임들) 과도 더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순수한 마음으로 모여서 테니스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나아가 행복한 사회 생활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테니스를 같이 하고 싶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력에 관계없이 참여하여 여러분들과도 교류하면서 테니스를 배우며 즐길 수 있습니다. 여성분과 부부가 같이 테니스 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더욱 대 환영합니다. 어떤 궁금한 내용이라도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최 종 관 (e-mail: cjksgu@gmail.com, 핸펀: 408-314-6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