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차 총동창회 정기산행
1.대 상 산: 축령산(621.6m)(소재지: 전남 장성군 서삼면)
2.산 행 일 자: 2013년 9월 29일
3.집 결 장 소: 현대백화점 앞(부산 도시철도 범일역 7번출구)
4출 발 시 간: 07:00(10분전 인원점검:원거리인 관계로 시간 엄수바람)
5산 행 코 스:추암주차장~공덕비~축령산~건강숲길~하늘숲길~임도~산소숲길~
임종국 수목장터~임도~숲내음숲길~안내센터~숲내음숲길~추암주차장
6 산행 거리및 예상시간: 약 12km....4시간 반(원점 회귀형)
7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외 기본산행장비
8 회 비: 3만원
전남 장성군에 있는 축령산은 야트막한 산이다. 웬만한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을 정도이다. 1952년부터 1954년에 식재된 축령산 조림지는 춘원 임종국이 조림한 곳으로 90여만 평의 부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비탈을 한 참 오른 후에 정상 부근에서는 삼나무 특유의 향과 선선한 기후를 형성하고 있어서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외국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잘 가꾸어진 이곳은 감탄을 절로 불러 일으킬 정도이다. 이 작은 산이 세상에 알려진 이유는 울창한 삼나무와 편백으로 둘러싸인 숲 때문이다. 그래서 숲을 배경으로 영화 ‘태백산맥’ ‘내마음의 풍금’, 드라마 ‘왕초’가 촬영되기도 하였다. 축령산의 숲은 자연이 만든 숲이 아니다.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완전히 헐벗었던 산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이는 독립운동가인 춘원 임종국씨. 1956년부터 시작된 육림의지는 그가 세상을 떠난 1987년까지 계속됐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90만평의 숲이 조성됐다.
축령산의 나무는 모두 허우대가 좋다. 일부러 하늘을 향해 쭉쭉 뻗는 나무를 골라 심었다. 편백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삼나무이다. 둘이 비슷하게 생겨 구분이 쉽지 않다. 그러나 편백은 잎 전체가 수평으로 자라고 삼나무는 스기나무라고 하여 긴 잎들을 내면서 자란다. 특히 이 두 나무는 전국의 자연휴양림에서는 빠지지 않는 감초로서 피톤치드(긴장을 완화하고 항균력이 뛰어난 방향성 물질)를 많이 발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산책으로 2시간 30분이 걸리는데 한번 걷고 나면 독감걱정은 없다. 삼림욕으로 최고라고 볼 수 있다.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장 이 금 동
17기 김상수님 참석합니다
8기.김창성.이상구.이상훈대장님 참석
21기 명단추가입니다~ 김분희 입니다.
총 27명 참석 합니다...
확인.감사
11기참석자 김성대,이심자,조은희
6기 김지영, 김해연 (정영백 불참 죄송~)
13기.이정학.배갑숙님 참석
13기.진애자님 참석
총무이사님21기두명추가입니다~
김홍익,박경원 총 29명입니나~~
13기 이수현대장님 참석
등록순 138명 이후 신청자는 예비후보입니다 ,먼저 시청하신분에 한해서 기수 불문 좌석있고 나머지 동문께서는 다음 산행때 함께할수 있도록 하세요
진대식. 김창모. 최해창. 박재명. 정상원.......14 기 5 명 참석합니다
14기.박희선동창회재무님참석
15기 이미화님참석^^
18기 이성원감사님 참석합니다
선.후배 동문님 감사합니다.
3대 만차되어 마감합니다....고맙습니다
내일 비소식은 있으나 산행길이 완만해 산행에 어려움은 없을것 같고
우의와 우산을 함께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호차-6기7명. 15기8명. 21기29명
2호차-7기9명. 12기5명. 14기7명 16기9명 19기14명
3호차-3기2명. 8기8명. 9기2명. 10기5명. 11기3명. 13기5명
17기6명. 18기4명. 20기9명 강사님 각각1분씩승차 45명씩 입니다
총무 이사님 수시각각 변하는 참석 댓글때문에 한동안 업무도 못봤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