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ㄱㅎ가 끝까지 자신들이 이긴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다는건데요 왜냐면 지금까지 승승장구한것이 주술의 기운을 얻어서 한것이 본인들로서는 너무 많이 증명되었기때문이에요. 검찰총장 됬지 손바닥에 왕 써서 대통령 됐지.. 그게 웃어넘길일이 아니란거죠
제 후배가 이혼을 했는데 제수씨가 독실한 개신교신자였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잘되는 일도 행운도 찾아오기도 하는데 독실한 사람들은 모든게 하나님이 도와서, 기도를 열심히 해서, 헌금을 많이 해서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실지로. 제수씨가 집팔아서 몇억을 다 개척교회에 헌납해서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단교도 아니었죠 심지어.. 몇배로 하나님이 다시 돌려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요 그런분들은.
그래서 굥건희는 주술의 힘을 믿을수 밖에 없는거구 포기하질 않을꺼같네요 주술로 사는 인생이기에 포기라는건 곧 자신들의 영적 소멸까지도 되게 하는 자기부정일테니깐요
넓은 의미의 주술을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의 30프로정도는 주술에 걸려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50프로일수도 있겠네요
빨갱이 종북 론도 하나의 주술이고 전라도 혐오 정서 세뇌도 주술입니다 개독목사들의 설교도 주술인거구 부동산 욕망을 인정해야한다는것도 주술입니다 (그건 돈의 신입니다) 남녀갈라치기도 주술입니다 이재명 악마화도 주술이고 조국일가 멸문사태도 사람들에게 주술을 건것과 다름없습니다 언론이라는 굿으로 마음약한 시민들에게 주술을 건것과 뭐가 다를까요
종교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샤머니즘이 나옵니다
사채시장이 양성화되어 은행이 된것처럼 각종 샤머니즘 점성술등이 발전하고 세를 불리면서 정제되서 종교의 형태가 되었을꺼에요
그래서 기원이나 지들이 생긱하는 오리지날리티를 거슬러 올라가면 영매 어쩌구 하는 , 여러 종파로 파생되기전의 어떤 공통점이 있어서 영매연합이 될수 있었을 껍니다 나름 지들은 더 깊이 본질에 접근했다 생각할꺼에요
이런 요소들을 생각하면 2024년 현재에 대한민국은 탈주술을 아직 이루지 못한것이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