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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福高 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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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속 유정민 제 38화 <추억> 친구 만들기 2 와 친구 만평
유정민 추천 0 조회 118 18.06.29 12: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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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30 17:57

    첫댓글 설악산 대청봉과 봉정암 흑백사진을 보니 참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난 처음 설악산 간게 정민 형 보다 몇년 뒤였는데도 당시 설악산 가는 교통은 참 힘들었었죠. 중간에 헌병의 검문도 받았고 또 비포장 도로에 일방통행길도 있었고요. 북한산과 도봉산도 돈암동 부터 걷거나 시외버스 타야했으니까요. 바위를 타는 친구들과의 우정과 유대관계가 끈끈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18.06.29 21:08

    맞아요, 김 형도 갔었군요. 고 2학년 그러니까 1960년이군요. 12탕골이라는 곳을 한번 거쳐 갔으니까 또 20여명이 움직이니까 쉽게 이동하기도 어려웠지요. 재학생이라는 특혜 속에 형들 따라 갔어요. 고생은 했지만 그때는 고생이라고는 생각 안했지요. 적극 지지해주는 김 형 덕분에 살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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