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와 순희가 함께 남자고등학교 앞에 빵집을 열었다.
번갈아 가게를 보기로 하면서 서로 일할 때 번 돈을 자기가 갖기로 했다.
한달이 지나자 영자가 일하는 날에는 빵이 잘 팔리는데
순희가 일하는 날에는 파리만 날렸다.
순희는 학생 손님을 끌기 위해 야한 옷도 입어 보고
화장도 짙게 해 봤지만 빵이 팔리지 않았다.
하루는 옆집 세탁소 개구쟁이 꼬마가 들어오더니 순희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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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오늘은 치마 속에 아무것도 안 입은 아줌마는 안 나와요?"
카페 게시글
●…─ 함박 웃음방
영자와 순희가 빵집을 열었는데...
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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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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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빤쯔 입은 아줌마가 당번인데 왜 고로코롬 불어보는고, 내일은 빤쯔 안입은 아줌마가 오는걸 지도 잘알고 있을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