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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1
'필리핀 매일뉴스’
<10/20 코로나 확진 :2,227명>
■ MMDA는 11월에 Roxas Boulevard에서 트럭 운행을 금지합니다. 12월까지 건설부의 도로 보수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총 4.5톤 이상에 적용합니다. 도로 보수공사가 마칠 때까지입니다. 트럭기사들은 우회로로 알려진 Osmeña Highway는 항상 정체가 심한 곳으로 유명하다면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 주필리핀 러시아 대사는 필리핀 정부가 3800만달러어치의 헬리콥터 구매 계약을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계약을 이행할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제조업체는 16대의 헬리콥터 제조에 이미 돌입했다고 말합니다. downpayment가 지급되었다는 것은 계약성사 확인이므로 제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6월에 이미 완전 조립된 헬리콥터가 필리핀에 배송되었는데 필리핀 정부가 이를 수령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양국협력에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했습니다. Delfin Lorenzana 국방장관도 계약금을 돌려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본 계약의 서명은 작년 11월에 이뤄졌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미국이 동일한 가격에 동급의 헬리콥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헬리콥터 계약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대사의 언급에 대한 질문에 이미 끝난 일이라면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Philippine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PCCI)는 Ferdinand “Bongbong” Marcos Jr.에게 10대 추천 정책을 전달했습니다. 48th Philippine Business Conference and Expo 폐막식에 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식량안보, 농지개혁법. 공중보건을 위한 과학기반 및 투명한 보건 시스템과 공공-민간의 파트너쉽.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간분야와 협력.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지원, 규제완화 등이 경제관련 추천 정책입니다. 이외 다수 10대 과저를 전달했습니다.
■ 대통령은 74개의 public private partnerships (PPP 공공-민간 파트너쉽) 프로젝트에 민간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2조2,500억페소 상당의 포르젝트입니다. 민간 비즈니스 분야가 국가의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프라 투자를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은 투자 유치를 위해 관련된 규제를 더 많이 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48th Philippine Business Conference and Expo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정부기구, 지방자치단체가 조화를 이뤄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서류접수와 진행 및 퍼밋등 여타의 서류작업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PCCI가 10대 정잭과제를 제안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민간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정부도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증가하는 전기비용을 낮추겠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정부가 전쟁참전용사들의 복지를 항상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맥아더의 Leyte Gulf 상륙작전 78주년 기념식에서 밝힌 것입니다. 그들의 용기와 영웅적인 행동을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또 국내의 평화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고 일치를 위해 애쓰겠다고 햇습니다. 그리고 안보를 위해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겟다고 했습니다.
■ Leyte의 하원의원 Richard Gomez는 한국드라마 방영을 금지하는 대신에 필리핀 드라마나 영화 상영시간을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배우 출신 하원의원입니다. 외국 작품들의 방영시간을 제한하는 것으로 방영 금지를 대신하자는 것입니다. 배우들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프로덕션이나 스토리텔링이 강하지 못한 것이고, 장비와 기술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갖춰진 국가의 작품과 경쟁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 교통부는 항공 및 철도를 관리하는 특별 기관을 설치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운영과 규제를 동시에 하는 기관들이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e Philippines (CAAP) 필리핀 민간항공국이 운영과 규제를 같이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규제관리 전담부서의 필요성을 말했습니다.
■ MMDA는 Undas(만성절) 명절 기간동안 직원들의 휴가나 결근을 허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버스터미널 등에 인력을 배치하여 승객이 몰리는 것을 관리합니다. 또 쇼핑몰 운영진들과 연휴기간 트래픽 증가를 통제할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세일을 할 경우 교통 관리 계획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 Percy Lapid의 살해범 Joel Escorial이 살해 명령이 필리피드 감옥에서 나왔다는 그의 진술의 진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필리핀 중앙은행은 신용카드 최고 이자를 월 2%로 묶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년 24%로 제한되어있던 것을 월 2% 수정하는 것을 연구중입니다. 또 신용카드 할부도 월 1% 이상 적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송금수수로 200페소 이외에 다른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 MMDA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Commonwealth Avenue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관련 사고는 1,010건입니다. 사망 9건입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오토바이 전용 차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곳에서 시범운영을 합니다. 차후 EDSA에도 오토바이 전용차선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기상청 PAGASA는 Northeast Monsoon이라고하는 Amihan season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북동풍이 대세입니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붑니다. 다음달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La Niña와 Amihan이 폭우, 홍수, 산사태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국은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경찰 11명이 수도권 경찰청의 마약단속과 관련하여 체포되었습니다. 2021년 까비떼에서 3명 유괴사건과 연관된 경찰들입니다. NBI는 이들 11명 경찰과 4명의 민간인을 법무부에 넘겼습니다. 1년여에 거친 조사 결과입니다. 이들은 마약단속국에 마약관련 체포 작전을 벌인다고 신고한 후에 이런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 감사원은 교사들이 원격수업을 위해 사용해야할 2,378대의 노트북 중에서 1,678대가 지난 8월까지 여전이 창고에 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MMDA는 11월에 Roxas Boulevard에서 트럭 운행을 금지합니다. 12월까지 건설부의 도로 보수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총 4.5톤 이상에 적용합니다. 도로 보수공사가 마칠 때까지입니다. 트럭기사들은 우회로로 알려진 Osmeña Highway는 항상 정체가 심한 곳으로 유명하다면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 주필리핀 러시아 대사는 필리핀 정부가 3800만달러어치의 헬리콥터 구매 계약을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계약을 이행할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제조업체는 16대의 헬리콥터 제조에 이미 돌입했다고 말합니다. downpayment가 지급되었다는 것은 계약성사 확인이므로 제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6월에 이미 완전 조립된 헬리콥터가 필리핀에 배송되었는데 필리핀 정부가 이를 수령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양국협력에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했습니다. Delfin Lorenzana 국방장관도 계약금을 돌려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본 계약의 서명은 작년 11월에 이뤄졌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미국이 동일한 가격에 동급의 헬리콥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헬리콥터 계약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대사의 언급에 대한 질문에 이미 끝난 일이라면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Philippine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PCCI)는 Ferdinand “Bongbong” Marcos Jr.에게 10대 추천 정책을 전달했습니다. 48th Philippine Business Conference and Expo 폐막식에 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식량안보, 농지개혁법. 공중보건을 위한 과학기반 및 투명한 보건 시스템과 공공-민간의 파트너쉽.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간분야와 협력.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지원, 규제완화 등이 경제관련 추천 정책입니다. 이외 다수 10대 과저를 전달했습니다.
■ 대통령은 74개의 public private partnerships (PPP 공공-민간 파트너쉽) 프로젝트에 민간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2조2,500억페소 상당의 포르젝트입니다. 민간 비즈니스 분야가 국가의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프라 투자를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은 투자 유치를 위해 관련된 규제를 더 많이 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48th Philippine Business Conference and Expo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정부기구, 지방자치단체가 조화를 이뤄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서류접수와 진행 및 퍼밋등 여타의 서류작업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PCCI가 10대 정잭과제를 제안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민간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정부도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증가하는 전기비용을 낮추겠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정부가 전쟁참전용사들의 복지를 항상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맥아더의 Leyte Gulf 상륙작전 78주년 기념식에서 밝힌 것입니다. 그들의 용기와 영웅적인 행동을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또 국내의 평화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고 일치를 위해 애쓰겠다고 햇습니다. 그리고 안보를 위해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겟다고 했습니다.
■ Leyte의 하원의원 Richard Gomez는 한국드라마 방영을 금지하는 대신에 필리핀 드라마나 영화 상영시간을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배우 출신 하원의원입니다. 외국 작품들의 방영시간을 제한하는 것으로 방영 금지를 대신하자는 것입니다. 배우들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프로덕션이나 스토리텔링이 강하지 못한 것이고, 장비와 기술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갖춰진 국가의 작품과 경쟁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 교통부는 항공 및 철도를 관리하는 특별 기관을 설치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운영과 규제를 동시에 하는 기관들이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e Philippines (CAAP) 필리핀 민간항공국이 운영과 규제를 같이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규제관리 전담부서의 필요성을 말했습니다.
■ MMDA는 Undas(만성절) 명절 기간동안 직원들의 휴가나 결근을 허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버스터미널 등에 인력을 배치하여 승객이 몰리는 것을 관리합니다. 또 쇼핑몰 운영진들과 연휴기간 트래픽 증가를 통제할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세일을 할 경우 교통 관리 계획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 Percy Lapid의 살해범 Joel Escorial이 살해 명령이 필리피드 감옥에서 나왔다는 그의 진술의 진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필리핀 중앙은행은 신용카드 최고 이자를 월 2%로 묶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년 24%로 제한되어있던 것을 월 2% 수정하는 것을 연구중입니다. 또 신용카드 할부도 월 1% 이상 적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송금수수로 200페소 이외에 다른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 MMDA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Commonwealth Avenue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관련 사고는 1,010건입니다. 사망 9건입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오토바이 전용 차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곳에서 시범운영을 합니다. 차후 EDSA에도 오토바이 전용차선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기상청 PAGASA는 Northeast Monsoon이라고하는 Amihan season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북동풍이 대세입니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붑니다. 다음달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La Niña와 Amihan이 폭우, 홍수, 산사태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국은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경찰 11명이 수도권 경찰청의 마약단속과 관련하여 체포되었습니다. 2021년 까비떼에서 3명 유괴사건과 연관된 경찰들입니다. NBI는 이들 11명 경찰과 4명의 민간인을 법무부에 넘겼습니다. 1년여에 거친 조사 결과입니다. 이들은 마약단속국에 마약관련 체포 작전을 벌인다고 신고한 후에 이런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 감사원은 교사들이 원격수업을 위해 사용해야할 2,378대의 노트북 중에서 1,678대가 지난 8월까지 여전이 창고에 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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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218 -0.86%
✔코스닥: 680 -1.47%
(※전일 한국거래소)
🚗휘발유 가격: 1,665
🚕경유 가격: 1,844
(※원/리터, 전일 오피넷)
❶흘러내리는 아파트값… 서울 11주째 최대폭 경신
금리인상과 거래절벽의 영향으로 아파트 매물이 쌓이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하락세가 이어진다.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인 낙폭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20일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번주(1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8%, 전세가격은 0.31% 내리며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2년 이래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
❷코스피, 中 코로나 규제 완화 기대감에 낙폭 축소
코스피지수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규제 완화 기대감에 낙폭을 축소한 채 거래를 마쳤다.
2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35포인트(0.86%) 하락한 2218.09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2200.44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일부 되돌렸다.
❸외화예금 한달새 12억달러↑…기업 '달러 쟁이기' 영향
지난 9월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하락하자 우리나라 수출입 기업들이 '달러 쟁이기'에 나서면서 기업과 개인이 보유한 외화예금이 한 달 새 12억3000만달러(약 1조7600억원) 늘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9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달러화와 엔화, 유로화, 위안화 등을 모두 합한 거주자 외화예금은 전월 말에 비해 12억3000만달러 증가한 895억달러를 나타냈다.
❹원·달러 환율, 7.1원 오른 1433.3원…위안화 강세로 상승폭 축소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를 넘었다.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10%이상 상승하는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강력할 것으로 확인되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 강세가 이어졌다. 엔·달러 환율이 150엔이 육박하는 등 엔화 약세도 영향을 줬다. 다만 위안화 강세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❺저축은행 예금금리 6.5%… 접속자 폭주에 서버 마비, 영업점은 오픈런
예금 금리 인상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20일 연 6.5% 정기 예금까지 등장했다. 저축은행권에서 연 6% 이상 금리가 등장하면서 고객들이 몰려 저축은행중앙회 서버가 마비되고, 고금리를 주는 저축은행의 지점들은 개점 전부터 예금 가입을 위한 장사진이 만들어지고 있다.
다올저축은행은 이날 예·적금 금리를 최대 1.25%포인트 인상, 롯데카드를 보유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Fi 알파 리볼빙 정기예금’ 금리가 연 6.5%가 됐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Fi 리볼빙 정기예금’ 금리는 연 6.45%다.
❻'옥석' 반열 오른 은마아파트, 신고가 경신 나오나
강남권의 대표적인 노후단지 은마아파트가 서울시의 재건축 심의 문턱을 넘기며 양극화하는 주택시장에서 ‘옥석’의 반열에 들 전망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강남구 은마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지 20년 만, 도계위에 상정된 후 5년 만이다.
❝보험관련 소식❞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에 자동차보험 제외될 듯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의 보험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에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설계사들은 이들 상품의 온라인 중개를 허용하면 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車 긁히고 찍힌 경미한 손상시 '인증부품'으로 교체…보험료 낮춘다
앞으로 자동차가 긁히거나 찍히는 경미한 손상에 대해서는 부품수리 대신 새 '품질인증부품'으로 교환케 함으로써 보험료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이같이 개정해 내년 1월1일부터 책임 개시일이 시작되는 자동차보험 계약에 대해 전면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준금리 3% 시대에 생보사 금리 경쟁…'5%대 저축보험' 등장
생명보험사들이 기준금리 3% 시대에 맞춰 5%대 저축보험 상품을 내놨다. 앞서 4%대 고금리 상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보이면서 금리 경쟁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BK연금보험이 오는 24일부터 5천억원 한도로 연 5.3% 저축보험 상품을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 5년으로 보험료를 한 번에 납입하는 일시납 상품이다. 금리 5%대 저축보험 상품이 나온 건 지난 2011년 이후 11년 만이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킹달러에 힘 못 쓰는 엔화·위안화, 동반 역사적 저점 추락
강달러 흐름이 계속되면서 엔화와 위안화 가치가 동시에 역사적 저점까지 떨어졌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비달러화의 통화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엔화 가치는 1달러당 150엔대 초반을 기록했다. 150엔대는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이다.
🌍유럽 인플레이션에…헝가리 빵값, 1년새 77% 올랐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 등으로 에너지부터 식자재, 인건비까지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유럽인들의 주식인 빵 가격도 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유럽에서 극심한 인플레가 이어지고 있지만 빵과 같은 필수재의 가격 상승만큼 걱정되는 것은 없다고 NYT는 지적했다.
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헝가리에서는 지난달 기본 빵값이 작년 동월보다 77% 올랐고 크로아티아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에서도 30% 넘게 상승했다.
❝기타/연예/스포츠❞
✅'100년 한옥'에 들어선 스타벅스…SNS 반응 후끈
100년 역사를 지닌 대구의 전통한옥에 스타벅스 매장이 들어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구 중구에 대구종로고택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새 매장은 1919년 지은 한옥에 자리잡았다. 한옥 건축물에 스타벅스가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한옥의 대들보, 기둥, 마루 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매장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증시 최소 20% 더 빠진다"...추가하락 경고하는 월가 거물들
미국 증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S&P500 지수가 향후 20% 더 추락할 것이란 월가 거물들의 경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CNBC는 "제이미 다이먼, 레이 달리오, 스콧 마이너드에 이어 미국의 주요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회장 토마스 피터피(Thomas Peterffy)까지 증시 20% 추가 하락 시나리오를 제시했다"면서 "올해 들어 이미 20% 가까이 급락한 S&P500 지수가 더 떨어질 것이란 경고의 목소리가 월가에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상식❞
🔎초회보험료(初回保險料) → 첫회보험료 first premium
보험계약은 보험계약자의 청약에 대해 보험회사가 승낙을 함으로써 성립된다. 보험계약이 성립되면 보험계약자는 보험료 납입의무를 지게 되는데, 이 의무에 의해 최초로 납입되는 보험료를 초회보험료라 한다. 초회보험료를 제1회 보험료라고도 하는데, 이 초회보험료는 보험계약의 효력을 발생시키는 책임개시 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❶파킹통장 4.1%·정기예금 6%…저축은행 금리인상 '러시'
시장 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으면서 예금 금리도 고공행진 하고 있다. 저축은행에선 6개월짜리 정기예금에 연 5%를, 1년 만기 예금에 연 5% 중반대 이자를 주는 상품도 등장했다. '고금리 예금 강자'로 돌아온 저축은행은 매일 돈을 자유롭게 넣고 뺄 수 있는 파킹통장 금리도 연 4.1%까지 인상하고 나섰다.
❷‘미국발 훈풍’에도 하락한 코스피, 2230선 마감
19일 코스피지수가 2230선에서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며 장 초반 2266.80까지 올랐지만, 기관, 개인이 동반 매도하면서 상승 폭을 그대로 반납했다.
❸엔저 심화에…원달러 환율, 3.5원 오른 1426.2원
엔화가 150엔 붕괴를 눈 앞에 두는 등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 후반에서 마감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2.7원) 보다 3.5원 오른 1426.2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3원 오른 1424.0원에 개장한 후 보합권에서 거래 됐다.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 유입과 위안화, 엔화 약세로 상승 마감했다.
❹금리 상승에 부담 커지는 ‘빚투’...손 떼는 투자자들
국내 증시에서 빚투(빚내서 투자) 자금이 줄어들면서 주식거래 자체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기에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잇달아 올리면서 최대 두 자릿수까지 치솟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증시 유동성에 악재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❺서울 새 아파트 노린다면…"다음달까지 최대 물량 쏟아진다"
다음달 수도권 분양 시장에서는 공급 가뭄에 시달리던 서울 지역에 단비 같은 신규 공급이 잇따른다.
올 들어 가장 많은 2700여 가구가 서울에서 나온다. 경기 인천 등에서도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분양이 계획돼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 아파트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❻대표 물러나고 반등하나 싶더니…카카오, 5만원선 다시 붕괴
데이터센터 화재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던 카카오[035720] 그룹주가 19일 장 초반 5%대 급등했다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81% 오른 4만9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카카오는 전날보다 5.67% 상승해 최고 5만2천200원까지 오르는 등 '먹통' 사태 이후 처음으로 5만원대를 회복했지만, 이후 매도세에 밀리며 다시 5만원 밑으로 주저앉았다.
❝보험관련 소식❞
📝12월부터 피보험자 본인이 계약하지 않은 보험정보도 조회 가능
올 연말부터 금융회사들의 마이데이터 정보제공 범위가 기존 492개 항목에서 순차적으로 늘어나 720개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올 12월부터 피보험자 본인이 계약하지 않은 보험상품의 정보도 조회할 수 있게 되는 등 마이데이터의 활용범위가 넓어진다.
20일 금융위원회는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가입자 수가 9월말 현재 5480만명(중복가입 기준)으로 올 1월말의 1400만명에 비해 약 3.9배로 늘어나고 서비스 제공업체도 33개에서 52개사로 증가하는 등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그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연 5.3% 저축보험' 등장… IBK연금, '5000억 한도'로 내놓는다
생명보험사가 판매하는 저축보험 상품의 금리 5% 시대가 열렸다.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은행 예·적금 금리를 넘는 상품이 등장하는 것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연금보험은 오는 24일부터 5000억원 한도로 소진 시까지 금리 5.3% 저축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다. 만기 5년짜리 상품으로 보험료를 한 번에 납입하는 일시납 상품이다. 금리 5%대 저축보험이 나온 건 지난 2011년 9월 이후 11년 2개월 만이다.
📝에이스손보, 4차 산업 시대 제조회사 위한 배상책임보험 출시
에이스손해보험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회사가 겪을 수 있는 위험들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제조업 종합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조업종합배상책임보험은 ‘영업배상 및 생산물 배상 책임’뿐만 아니라 ‘제조 오류 및 누락 (E&O) 배 상책임’과 ‘사이버 위험’까지 보장하는 제조업체 종합보장 보험상품이다. 주요 가입대상은 ▲완성품 제조회사 ▲원재료 및 부품 제조회사 ▲프로세스 제어 시스템 제조회사 ▲생산 공정 하드웨어 제조회사 등이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인플레 너무 높다"…ECB 2회 연속 '자이언트스텝'에 힘실려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27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9월에 사상 처음으로 ‘자이언트스텝’(한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은 ECB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긴축의 고삐를 조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위기의 영국' 물가상승률, 다시 10%대… 금리 대폭 올릴까?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만에 다시 10%대로 복귀, 또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예상을 뒤엎는 물가 상승으로 앞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감세안'에 따른 화폐 가치 및 국채 가격 폭락 등의 위기에 직면했던 영국 경제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기준금리 인상 폭 확대 압박도 거세질 전망이다.
❝기타/연예/스포츠❞
✅'먹통' 사태 책임 지고 물러난 남궁훈…"재발 방지에만 전념"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카카오 '먹통' 사태가 일어난 지 나흘 만에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남궁훈 대표는 오늘(19일) 기자회견에서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인 뒤 "카카오를 책임지는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이사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궁훈, 홍은택 공동 대표 체제였던 카카오는 홍은택 현 대표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
✅일본 등 무사증 입국을 11월부터 재개
일본 등 8개국에 대한 무사증 입국이 11월 1일부터 재개된다.
19일 중앙대책본부는 법무부로부터 무사증 입국 재개를 보고받고, 관계부처와 논의해 우리나라 국민에 대하여 무사증 입국을 허용한 일본 등 8개국(지역)에 대하여 무사증 입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사상식❞
🔎무사증 제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2년부터 제주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테러지원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외국인 방문객이 30일간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말한다. 다만 무사증 입국을 했더라도 제주 이외 다른지역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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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던 교수님은 기자들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았는데 술집에서 만나면 술값도 내주고 용돈도 주기도 하면서 관계 형성을 했다라고 한다. 그러니 이슈가 있으면 언론사에서 기사를 잘 써주기도 했다는데 이런 커넥션은 대부분의 나라에 있는 듯 싶다. 때로는 뇌물로 인지되어 소송이 걸리기도 하는데 당사자가 침묵하면 문제가 될 게 없다. 뉴스를 정리하다보면 유독 눈에 띄게 특정인이 이야기한 내용이 기사로 많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그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면서 여러 이슈에 대한 입장을 내놓는데 아마도 경제계에서 그를 활용하는 것 같아보인다. 흔히 전문가라고 하면 최소 10년 이상을 해당 분야에서 잔뼈가 굵고 누구를 만나든 대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 정치인이 되면 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가 행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권과 연결이 있고 그럴듯한 한자리를 차지하고 나서 인지도가 생기면 기자들을 통해 입장을 내놓으면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과연 뭘알고 하는 말일까 싶은 때가 있다. 잘난체 하는 것과 잘난 것은 구별할 필요가 있는데 그럴듯하게 너스레떠는 가짜 전문가들이 판을 친다. 기자정신이 없는 기자들이 쏟아내는 그럴듯한 뉴스가 오늘 눈에 거슬린다.
이코노미스트 그룹인 이코노미스트 임팩트에 따르면, 필리핀 경제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세계 경기 침체의 위험으로 인해 내년에 정부의 목표인 6.5~8퍼센트보다 낮은 4.1퍼센트밖에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잡으려 하고 있어 필리핀 정부의 해외 차입금 비용 증가하고 있고 거시경제의 수준을 보면, 세계경제를 보면, 세계적인 불황의 위험이 높다라는 것이다. 강달러화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통화 긴축을 야기하고 있고 금리가 오르고 부채가 더 늘어나고 있다. 그로 인해 경제성장을 저해하게 될 것이다라는 것인데 내년 필리핀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지만 아시아 전체의 성장률인 3.4%보다는 높다라고 밝혔다. 11월 필리핀 금통위에서는 0.75%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데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차입 비용을 높이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를 원하고 있다.
필리핀 보건부(DOH)는 어제 고도의 면역회피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XBB 오미크론 하위변위가 81건 발견되었다라고 발표했다. 이 변이는 두 지역에서 발견되었고 이 중 70명은 이미 회복되었고 8명은 여전히 격리 중이며, 나머지 3명은 결과를 확인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XBB 변이는 항체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감염이 되는 면역 회피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는 이 변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고 하는데 DOH는 싱가포르 보건부를 인용해 XBB가 더 심각한 감염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 외에도 11개 지역에서 193건의 XBC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발견되었다라고 발표했는데 이 역시 176명은 회복되었고 3명은 격리 중이고 5명은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베테랑 방송인 퍼시 라피드를 죽이라는 명령을 마닐라 문틴루파에 있는 New Bilibid Prison에서 명령을 받았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살해 용의자인 조엘 에스토리알은 지난 10월 17일 자수를 했는데 그 후 이 사실을 언론에 폭로했다. 살해 지시를 감옥 내부의 사람이다라고 지목한 것인데 살해를 공모한 자들의 신상도 공개했다. 지시를 받은 후 이들은 총으로 저격을 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라고 하는데 이런 짓을 한 이유로 그를 쏘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라는 협박을 받았다라고도 밝혔다. 살해 후 이들에게는 55만 페소가 전달되었는데 일부는 은행계좌로 입금이 되었다라고 하니 조사를 하면 배후가 밝혀지지 않을까 싶다. 사망한 언론인은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마르코스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해명령이 감옥에서 나왔다라는 증언은 놀라운데 제대로 잘 밝혀 의혹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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