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지리산 힐링 시낭송
 
 
 
카페 게시글
지리산힐링시낭송(산청도서관, 지리산도서관) 김태근 시낭송가 제7회 시낭송문학제 대상 수상 후기
연당 김태근 추천 0 조회 661 15.06.09 09:2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6.09 12:17

    첫댓글 과분한 상을 받아서
    아직도 구름위를 걷는 기분입니다
    모두들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15.06.10 10:02

    한낮 여우비라랄까 들판에 뿌린 산소의 전해질 한차례 이슬방울 울음뒤 산허리를 애워싼 운무속에 필봉산은
    분단되고 신기루처럼 봉긋이 솟은 필봉 숫처녀의 순정은 하늘끝에 닿았다
    그 찬라의 순간 연당의 전화벨은 울리고 세속의 인간꽃밭에 노니는 이내몸은 자리를 뜨지 못해
    그녀의 음성을 놓여버렸다
    궁금하리만큼 기다리던 새벽의 아침은 오고 앞산 능선을 타고 전해오는 지리산 관문을 통하여
    대상의 왕관을 차지하였다는 신명나는 문안인사를 받았다
    그 초석의 발걸음이 위엄의 풍모를 가지고 그때는 그녀가 주인공이 되어
    김태근시낭송회 무대의 장막을 열어보길 바래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벗과 두 아우의 창대한 꿈 빛나길

  • 15.06.09 13:54

    필문회원님 모든분들께 집안 행사에 감축드립니다
    지리산문학회 단짝 달아와
    태근,숙희,민정 자랑스런 아우들 늘 문학의 분화 좋은날들 기대해 볼께

  • 작성자 15.06.09 16:27

    샤르망 언니~~
    감사해요
    이러한 과분한 순간 순간에는
    늘 뒤에서 소리없이 지지해주시는
    언니 생각이 난답니다
    제 맘 아시죠??
    조만간에 식사 대접할게요~~^^

  • 15.06.09 19:19

    축하드려요. ^*^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해 본 사람만이 알지요.

  • 작성자 15.06.10 00:07

    제가 타고 난 것이 부족하니 노력하는 수 밖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한국시예술문화연구소 최현숙대표님 맞으신가요??

  • 15.06.09 20:30

    받을 사람이 받았습니다.
    노력에 비히면 작은 것인지도 모르지요.
    세살 아이에게도 베울 것이 있다고
    샘의 그 노력과 열정은 배워야 될 듯합니다.
    초심 잊지 말고...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5.06.10 00:10

    감사합니다~~**
    대본없이 진행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죠??

    회장님 뒤를 따라 걷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과분한 행복입니다
    더러는 가시밭길도 있었지만
    뒤따라 걷기를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 15.06.11 20:24

    @연당 김태근 참 행복한 여인...ㅋㅋㅋ

  • 15.06.10 14:01

    "노력하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는 성현의 귀절이 떠오릅니다.
    김태근셈과 딱 어울리는 글귀 같아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쨩쨩쨩 츄카 ~츄카~~~!!!

  • 작성자 15.06.10 17:45

    에그~~
    감사합니다
    그날 바로 달려와 축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시낭송을 더 나누며 상아가야겠어요
    샘들과 함께요~~**

    덕래샘도 반드시 좋은 날 올거예요
    늘 응원할게요~~**

  • 15.06.10 17:45

    넘 넘 다시 한번더 축하드려요.
    타고난 소질과 노력 엄청 많이 한것 느껴집니다.
    저렇게 긴 시를 어떻게 외웠을까?
    대단합니다.

  • 작성자 15.06.10 17:52

    회장님~~!!
    여기까지 오셔서 축하를 해 주시니
    더없이 기쁩니다
    나름 최선을 다하여
    읽고 쓰고 외우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회장님께서 배려하신
    신비로운 음식 덕분인듯 하옵니다 ㅎ ㅎ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6.11 08:58

    정길섭 사진작가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을 추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6.15 18:09

    축하해요~^♡^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알기에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어머니ㅎ

  • 작성자 15.06.15 23:05

    진우야~~
    울아들의 축하를 받으니
    엄마 기분이 최고다
    고마워~~**
    노력하니까 되더구나 ㅎ ㅎ
    이 말을 너희들에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

    엄마도 진우가 내 아들이라는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자랑스럽고 행복하단다

    요즘 서울생활하기 힘들재
    하루빨리 보고싶구나
    잘 지내고 방학 때 만나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 15.06.16 14:17

    아름다워라~너의 모습. 행복해 보인다. 전진하는 네 모습 기분 참 좋다.
    응원한다. 친구야~~^^

  • 작성자 15.06.16 16:33

    상수나~~
    진짜 반가워~~!!
    니가 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는~~ㅎ ㅎ
    고마워~~
    바쁜데 와줘서 ~~**

  • 15.06.30 12:44

    애쓴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오

  • 작성자 15.09.14 23:32

    고맙고 미안해요~~**

  • 15.07.09 10:59

    쌤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늦게야 확인했네요.
    멋진 날들이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향기로운 날 누리셔요.*^^*

  • 작성자 15.07.09 11:05

    아~~ 감사합니다
    근데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혹시
    정지원낭송가님이신지요??

  • 작성자 15.07.09 11:08

    아~~이영미 낭송가님이시네요
    너무 반가워요
    여기까지 귀한 걸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