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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신자 신학공부 성경 번역이 선교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역사적 고찰 / 권성찬 (논문)
장코뱅 추천 3 조회 212 22.12.19 19:0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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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19 19:03

    첫댓글 아파르님의 "이 그림 속 책에 대해 질문드려요.." 관련 게시물입니다.

    https://cafe.daum.net/1107/Y520/9

  • 22.12.19 20:2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19 19:06

    " III장. 유럽어 성경번역과 종교개혁 " 이 특히 중요합니다.

  • 22.12.20 10:44

    네, 그 부분 특히 더 보겠습니다.

  • 작성자 22.12.19 19:11

    1. pdf파일로 보이고요.

    2. 국회도서관 원문뷰어로 보면 목차를 비롯해서 더 잘 보입니다.

    2가지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만, 시력보호를 위해 핸드폰 보다는 피시나 노트북으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22.12.19 20:23

    브라우저가 아닌 정식 PDF 뷰어로 열어서 보면 PDF에도 목차가 보입니다.

  • 22.12.20 07:32

    힌번 읽어 보는데요. 양이 많으면 쓰신대로 III장만 읽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2.12.20 09:55

    네, 바쁘신데 그것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 22.12.20 09:08

    중세 부패의 근원적인 이유는 일반인 들에 대한 '성경의 제한'에 있다는 논문저자의 말에 무척 공감했습니다.
    중세가 암흑기로 불린것은 성경의 암흑기 였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올리베땅 성경에 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자료를 알려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22.12.20 21:01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성경번역의 역사에 대한 책을 아파르님께 소개시키려고 하다가 관련 학위논문을 찾아보았습니다. 학위논문은 교수의 지도를 받고 심사과정에서 심사위원의 학문적 공격을 받으며 방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잡한 인터넷 자료 같은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신뢰할만 합니다.

  • 22.12.20 10:59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성경 필사본을 가지고 읽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 값이 집 한채, 5채 이상이었다고 하니 일반인들은 성당에 가서 사제가 낭독해주는 것을 들어서 알 수 밖에 없었다는 그 상황이 이해도 됩니다. 학자나 수도사들은 열심히 필사해서 조금 더 상황이 나을 수 있었겠지만요. 구텐베르크가 정말 큰 일을 했네요. 그런데 구텐베르크도 교황(?)의 사절단으로 왔던 친구가 고려의 직지를 찍은 금속활자 얘기를 듣고 얘기해줘서 그 영향을 받아서 금속활자를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로 나와 있네요. 그가 조폐국에서 금속세공업자로 일한 것이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겠지만요.

  • 22.12.20 10:44

    @코람데오 좋은 지식과 의견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20 10:46

    아파르님은 역시 글을 성실하고 세밀하게 보시는 분 같아요. 저도 잘 읽겠습니다.

  • 22.12.20 11:51

    @코람데오 오~ 쿠텐베르크가 고려의 금속활자를 알게되었군요~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 22.12.21 07:31

    @아파르 공감합니다.

  • 22.12.20 09:14

    어제 논문을 읽으면서 오늘날 성경번역 상황이 궁금해서 좀 찾아보았어요~
    위클리프선교회에서는 아직 번역되어야 할 언어가 5000여개 라고 하던데요 집계가 단체마다 조금 차이가 나더군요 ~ 기사가 있어 공유 합니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6692

  • 작성자 22.12.20 09:55

    더 많은 언어로 번역이 되어서 더 많은 분들이 진리의 혜택에 노출되기를 기원합니다.

  • 22.12.20 10:47

    아파르님, 좋은 기사와 강조점 상기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 22.12.20 10:57

    링크 기사 읽어 보았어요. 아직도 번역해야 할 언어가 너무 많네요. 소수민족 언어라서 그들에게 더 큰 집단의 언어인 국가의 공인 언어를 교육하는 것도 문명화시키고 일석이조로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두 가지를 병행해야 할 것 같아요.

  • 22.12.20 11:02

    @코람데오 좋은 견해이신 것 같습니다.

  • 22.12.20 11:57

    @코람데오 말씀하신대로 소수 언어를 어디까지 나누느냐에 따라서 통계치의 차이가 나는것 같았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에 무척 공감합니다. 소수민족 마다의 개방성이 다르기에 다면적인 접근이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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