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제주 사라봉(칠성광장~올레18길~사라봉~7부두 4.96km 1h33m)..나홀로산행..
히트모텔(09:00)~칠성로(09:10~11:20푸짐한밥상-아침포함)..
칠성광장(11:20)~김만덕객주(11:33)~4.3멱사관(11:39)~동굴진지(12:06)~사라봉(12:14)~산지등대(12:29)~국제여객7부두(12:53)..
제7부두(12:53)~제2부두(13:15)~승선(13:15~13:40)~목포항(18:10~18:14)~목포역(18:33)~중화요리왕궁(18:57~19:30)
목포KTX(19:52)~익산(21:02)~익산(21:25)~강경(21:46)..
밤새 비가 내려 거리가 촉촉하다.. 긴장이 풀리지 않아 일찍 깼지만, 단잠을 자는 스타일이라 피로가 가시고 허기가 느껴진다.. 중앙지하상가 푸짐한 밥상은 문이 열려있어 전복뚝배기로 09:30경 아침을 먹고 칠성로 상가지역을 둘러보는데 비가 쪽촉히 내린다.. 칠성로를 둘러보고 올레18길을 걸어 사라봉 공원을 둘러보고 제7부두로 내려와 제2부두에 도착하니 13:10이 되다.. 목포에서 하선해 목포역까지 걸어 오다.. 목포역 부근에서 식당을 찾았지만 먹을 만한 곳이 없다.. 근대화거리 입구에서 갈낙탕 집에 들렸어야 하는데, MBC 뒷쪽 골목에서 통오징어 짜르기가 싫어 짬뽕으로 떼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