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장소 : 문학산(217m),청량산(172m) 번개산행공지
2.산행일자 : 2025년 3월 1일 토요일
3.산행코스 : 선학역 3번출구-선유봉-문학산-연경산-송도역전시장-청량산-연수성당-연수역
4. 산행시간 : 4시간 +-30분 (약9.5 km)
5. 모이는 장소 : 선학역3번출구 오전 09시30분 정각
6.산행회비 : 식대는 1/n,(15,000원 정도)
7. 준비물 : 간식,
문학산(文鶴山 217m)
인천의 진산 문학산은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해발 217m의 문학산은 인천도호부 관아의 남쪽에 위치했다 하여 ‘남산(南山)’이라고도 하고, 봉수대가 있어 그 모양이 마치 배꼽 같다 하여 ‘배꼽산’이라고도 했다. 고대 왕국이었던 미추홀의 진산이지만 1965년부터 50여 년간 군부대가 주둔한 이유로 정상에 오를 수 없었지만 2015년 10월 15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문학산은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걸쳐 있으며 문학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까지 보인다. 5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인천의 산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정상을 중심으로 서쪽의 연경산과 노적봉, 동쪽의 수리봉과 선유봉(길마산) 등을 포함한 산줄기를 가리킨다. 동서로 길게 이어지는 산줄기를 이으면 길이가 5km 정도로 등산 코스가 다양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인천시민들이 사랑하고 자주 오르는 산이다. 북서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학익동, 문학동, 선학동, 연수동, 청학동, 옥련동에 접해 있다.
청량산(淸凉山 172m)
청량산(淸凉山)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산이며, 높이는 해발 172m이다. 별칭은 청룡산, 청능산, 척량산이며, 한때 예전의 iTV의 중계소도 설치되어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이 산의 경관이 수려하여 청량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이름을 지은 사람은 고려 시대 당시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다. 청량산 정상에서는 연수구 일대와 송도국제도시를 한눈에 쉽게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맑은 날에는 영종도와 인천대교, 시흥시는 물론 시화호나 대부도까지 조망 가능하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봄맞이 번개 산행갑니다
민들레 참석합니다
민들레 언니 몸은 괜찮아
나는 많이 아퍼!
@양하나 ㅋ ㅋ
네 괜찮아요 내가 양하나씨 믿고 그높은 산을 잘 다녀왔네요
진짜루 나 미끄러졌을때 굴렸어요
에휴.....
고마워요 무사히 사고없이 잘 다녀옴을 감사드립니다
이젠 눈산행 안할꺼예요 앝은산은 몰라두 혼났어요
저도갑니다
우리도 갑니다
나는 연경산에서 기다릴겨
우리동네 오셔서 두부전골 글쿠 두부무침 내가 연경산 에서 기다릴겨
추위에 전골이 최고이지요~
아쉽게 집안 구순행사가 논현동에서 있어 부득 참석못합니다~
즐거운 산행하시고 맛집에서 뒷풀이 멋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