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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연구6교시 [레10-11장]
레 10-11장
레위기 10장, 나답과 아비후의 오시범
1. 레위기의 전체구조속에서의 위치
A. 1-7장:5대 제사 | |||
B. 8-10장:제사장 임명 | |||
C. 11-15장: 거룩에 대한 접근-일상생활에서의 정결/부정 | |||
16장 : 대속죄일 | |||
C. 17-20장 : 일상생활에서의 거룩함/속됨 | |||
B. 21-22장: 제사장 관련 규례 | |||
A. 23-27장 :절기/거룩한 날 민수기 : 시내산에서 가나안으로 |
8-10 제사장 임명과 봉사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4] 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레 10:1-4)
아론의 아들들이 거룩을 지키지 않아서 죽임을 당함
레위지파(웃시엘의 아들) 사람들이 그들의 시체를 들고 나감
“[5] 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레 10:5-6)
슬픔의 표시도 하지 말라.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레 10:7)
“[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레 10:8-10)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레 10:11)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이다.
9:23-24 10:1-2 비교해보면 대조가 뚜렷하다.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 9:24)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10:2)
*한쪽에는 여호와의 임재의 영광/ 다른 쪽은 심판의 불- 생명을 앗아간다.
2. 구약에 5번 반복되어 나타남- 오시범의 전래이다.
①레 10:1-2
②레 16:1-2 대속죄일, 욤키푸르 기사에 1,2에 언급되면서 레16장이 시작된다. 오경의 중심이 레위기, 레위기의 중심인 16장이 이 삭
③민3:4
④민26장
⑤대상24장1-
3. 나답과 아비후의 신원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출 28:1)
1) 기록순서가 출생순서가 아닐 수도 있다.
창11장 데라의 아들순서: 아브라함 나홀 사라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창 11:27)
창5장 노아의 3아들: 셈, 함, 야벳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창 5:32)
족보에서 어머니가 언급된 경우는 출생순서가 정확하다.
2) 아론의 4아들: 출생순서이다.
“아론은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으며”(출 6:23)
모세와 아론, 아론의 족보중에서 제사장 지파가 될 아론을 확실히 하기 위한 기록상의 장치이다.
출 24:1,9의 특별한 사건으로도 확인된다.
3) 가장 중요한 역할, 특권을 부여받은 사람들
출 24:1 세 번째 시내산에 올라갔었는데, 출24장 1절에서 하나님께서 세 번째 시내산에 올라왔을 때 이번에 내려가거든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를 데리고 올라오라 이렇게 해서 네 번째 올라갈 때 9절 10절에 보면 데리고 올라갔고 그때 거기서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경험합니다.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출 24:1)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출 24:9-10)
“하나님께서는 나답과 아비후를 가장 신성한 사업에 임명하셨다. 따라서 그분은 가장 놀라운 방법으로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의 탁월한 영광을 보여주심으로 산에서 목격한 그 장면이 그들의 마음 속에 살아 있어서 당신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그들로 하여금 더욱 훌륭한 자격을 갖추고,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께 높은 존귀와 영광을 돌리도록 하였다. 이를 통하여 백성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더욱 분명한 개념을 갖게 될 것이었으며, 그분의 모든 요구에 대하여 적절한 순종과 경의를 표하게 될 것이었다.” (3T 297.2)
출애굽기 24장 9절 10절에 그 경험을 통해 그야말로 최상급의 어떤 준비 가장 놀라운 방법으로 그들을 영화롭게 산에서 목격한 그 장면이 그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어 이렇게 할 만큼 대단히 아주 독특한 그런 경험을 하고 특권을 누린 일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되는 내용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특권을 부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4) 시기적 중요성
① 레8장 7일간의 위임식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레 8:33)
② 레9장 8째날, 거룩한 사역의 첫날이다.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레 9:1)
③ 아론이 공식적으로 대제사장으로으로 임명되어 그 일을 처음 시작하는 때이다.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레 9:8)
10장에서는 타임셋팅이 없다. 9장에서 이어져서 나답과 아비후의 사건이 나온다.
자기를 위하여 첫 송아지를 잡는 일,대제사장이 임명돼가지고 한 제일 첫 번째 일이 남을 위한 봉사 아니에요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 잡는 일이었다.
④ 9장과 10장의 맥락상 제8일 저녁이었다.
*제8일 첫 시무봉사의 날, 그때에 나답과 아비후도 그 일에 참여했었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레 9:9)
“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레 9:12)
“또 백성을 위하는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제단 사방에 뿌리고”(레 9:18)
⑤ 시무를 하면서 번제와 화목제를 통해서 봉사했던 나답과 아비후였는데, 그날 저녁에 자기들이 해야할 일을 할 때 이런 일을 했다.
문제가 발생되었던 상황에, 하나님의 총애를 받고, 엄청난 영광을 받은 직후에
“주어진 큰 빛과 특권은, 주어진 빛에 상응하는 미덕과 거룩함을 요구한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가납하실 수 없으시다. 큰 축복이나 특권에 취하여 방심하거나 부주의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들이 결코 죄에 방종하게 하거나 그러한 축복을 받은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엄격하게 하시지 않으시리라는 느낌을 가지게 해서는 안 된다.”(부조, 360)
3. 다른 불은 무엇인가?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레 10:1)
하나님께서 향로에 담으라고 하신 불은 무엇인가? 향로는 분향단에서 필요, 불을 붙인 곳은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 9:24) 하나님의 불이 직접 붙은 곳은 번제단이다. 그 불을 담아서 옮겨야 하는데,
다른 불을 가져왔다.
[자라/ 곁길로 빠진, 속된, 이상한]
strange (KJV, NASB)
profane (NKJV)
unauthorized (NIV)
unholy (RSV)
원어를 보지 않아도 다양한 역본을 비교하라.
바이블 웍스, 베들레헴을 통해 비교해보라.
무슨 죄인가? 속죄일과 관련된 것
“[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2]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레 16:11-12)
레16:12 제단위에서 피운 불: 번제단이다. 번제단에서 여호와께서 부쳐준 그 불을 향로에 담아다가 분향단에서 향을 피우라는 것이다.
차후 속죄절차와 관련된 신학적 대립등을 공부할 것이다.
16:12과 관련해서 보면 번제단에서 붙여야할 불을 붙이지 않고, 다른 불을 붙인 것이다.
성소마당에 또 다른 불이 있나? 제사장들이 음식을 먹을 때 쓰는 화로에 담긴 불이 있었다.
①다른 불을 취한 것은 명령을 어긴 불순종이다.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민 3:1)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민 3:2)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민 3:3)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민 3:4)
레위기 8-9장을 언급한다. 민3:1-3절
민3:4은 레위기 10장 사건이다.
②불순종뿐만 아니라 아주 공개적 의도적인 불경죄를 저지른 것이다.
③ 하나님을 모독하는 신성모독죄이다.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레 10:6)
어떤 슬픔의 표시도 하지 말라. 그 죄가 그야말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신성모독죄이다.
“아론 자손의 계열들이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대상 24:1)
어떻게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엘르아살이 나답과 아비후를 대신해 제사장을 삼는다.
④포도주와 독주를 먹은 것을 전제로 한다.
“[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1]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레 10:8-11)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자 말아야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할 수 있다 한 것을 보면 그들이 술이 취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답과 아비후가 그들이 범죄하기 전에 술에 취해 있지 않았더라면, 이 치명적 죄를 결코 범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나타났었던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가장 주의깊고 엄숙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부절제로 인하여 거룩한 직무를 수행할 자격을 잃어버렸다. ”(부조, 361)
“아론의 아들들은 하나님께서 가납하시지 않는 보통 불을 취하였다. 하나님 앞에 다른 불을 드림으로써 무한하신 하나님을 모욕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분명한 지시를 전적으로 도외시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불로 소멸시키셨다. 그들의 행위는 가인의 제사와 같았다. 만일 아론의 아들들이 그들의 판단력을 바로 행사하였더라면 보통 불과 거룩한 불의 차이점을 분간하였을 것이다. 식욕의 충족이 그들의 모든 기능을 저하시켰고 그들의 지성을 너무도 둔화시켰기 때문에 그들의 분별력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들은 상징적인 제사의 거룩한 본질과, 거룩한 예배를 집전하기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바치는 일의 엄숙성과 책임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절제, 43-44)
“나답과 아비후는 음주의 습관을 길렀었다 ─ 체력을 감소시키는 것은 무엇이든지 정신력도 약화시켜서 선과 악, 옳고 그름을 명확히 분간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 원칙이 나답과 아비후의 사건으로 분명히 예증되었다. ”(절제, 187)
분별해야 하는데,
이사야 죄를 정의하기를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가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 5:19-20)
레16장에서 오경중에서 한권이 남는다면 레위기 16장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레 16:1-2)
레16장 지성소 봉사를 하시면서 아론의 두 아들을 언급한다. 다시 환기시킨다. 오시범의 사례이다. 지성소는 그보다 휠씬 더 중요한 것이거든, 중요한 것을 강조할 때 전래로 삼아서 말씀하실 때 오시범의 전례이다.
기별: 나를 가까이하는 자는 누구인가?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레 10:3)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출 19:22)
출19장 =24장이 연결되어 있다.
3번째 올라가는 순간, 제사장을 정의하시면서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이다. 고로 레 10:3은 제사장들을 언급하는 말씀이다.
제사장앞에서는 거룩
백성앞에서는 영광을 나타내리라.
제사장들이 거룩을 나타내야 영광이 나타낸다.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 9:23-24)
너희들 뭐한 것이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레 10:3)
출32장 사건을 아론이 상기하면서 잠잠하다.
금송아지 사건을 상기한다. 그런 모습을 나답과 아비후가 다 지켜봤을 터인데, 말을 못하고 있는 아론
“나답과 아비후는 유년 시절에 자제하는 습관에 대하여 훈련을 받지 않았다. 아버지의 우유 부단한 기질과 정의에 대한 확고 부동함의 결핍이 그로 하여금 그의 자녀들의 훈련을 등한히 하게 하였다. 그의 자녀들은 그들의 성향대로 하도록 방임되었다. 오랫동안 자라온 방종의 습관이 그들을 굳게 붙잡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받은 가장 신성한 직무까지도 그들의 방종을 깨뜨릴 힘이 없었다. ”(부조, 360)
금쪽이 프로그램- 오은영 박사의 교육
외아들 외딸 밖에는 없는 우리 나라 가정, 온갖 상스러운 얘기들 다하고 누구도 감당하지 못할 아이들
사랑으로 하되 반드시 훈육이 결핍되었다.
학교교육은 이전에는 몽둥이였다. 이전에는 엉덩이 불타작, 너거 아버지 뭐 하시노?
지금은 때렸다가는 큰 일나지요, 훈육이 다 사라진 오늘날이다.
나답과 아비후의 오시범
화잇이 언급한 목회자에게 들려주는 6번의 다른 불
설교내용중에 천박한 이야기
“목사는 자기 설교 가운데 이야기들을 혼합함으로 다른 불을 사용하고 있다. ... 어떤 사람들에게도 그대가 천박하고 피상적인 설교자라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대리자들이 천박하고 어리석은 말을 사용하므로 저들의 위신을 스스로 낮출 때에 불쾌히 여기신다. ”(전도, 210)
“ 청중들을 웃기며 또는 조금이라도 경박한 생각을 일으키게 하는 예화나 이야기는 마땅히 가혹한 힐책을 받아야 한다. ”(복음, 166)
2. 정치적 견해
“설교자가 아무 곳에서든지 생각 내키는 대로 마구 입을 열든지, 백성들에게 정치에 관해 말할 때, 그는 평범한 불과 신성한 불을 혼합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을 모독한다. 그는 진리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진실된 증거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못했다.”(목사, 337)
“정치 문제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 자들의 봉급을 위해서 십일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정치 문제에 자기 의견을 발표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들뜬 목사나 교사나 교회 지도자들은 진리를 확신하고 개심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직무를 버리든지 해야 할 것이다.”(복음, 393)
“우리 교회와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은 어떤 정치가를 옹호하거나, 어떤 정치적 방법을 찬성한다든가 반대한다든가 하는 저희 편견을 밝히는 일에 마음대로 동조하여서는 안 된다. 그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동요시켜서 각각 자기가 좋아하는 이론을 옹호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 가운데 이와 같이 동요되어서 저희 감정과 정치적 편견을 발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결과로 교회 안에 분열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정치적 문제를 잊어버리게 되기를 원하신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이 웅변이다. ”(교권, 316)
3. 설교자의 거친태도
“그러나 거친 말을 사용함으로, 자만심을 품음으로, 자아를 높임으로, 스스로 의롭다 함으로써, 전제적 권위를 행사함으로, 억누름으로, 학대로, 하나님의 백성의 자유를 제한하고, 그들을 그대의 계획과 규율에 따라 얽어맴으로써 다른 불이 드려지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 아니며, 또한 그분의 마음속에 있는 것도 아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는 다른 불이며, 그분의 품성을 끊임없이 허위로 진술하는 것이다.”(목사, 357-358)
“다른 불은 나답과 아비후가 드렸던 것처럼 하나님을 모독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신령한 불은 위기에 빠진 인간들을 향하여 부드럽고 친절하고 동정적인 사람이 되게한다. 날카롭고 고압적인 말을 즐기는 사람들은 사실상 ‘나는 당신보다도 더 거룩하오. 당신은 내 높은 지위를 보지 못하시오?’ 라고 말하는 것이다.”(목사, 356)
4. 선교방식
“목사들 중에는 외양적인 전시효과로써 많은 군중을 모이게 한 후에 연극하는 식으로 진리의 기별을 전해야 성공을 보게 된다고 잘못 생각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피우신 거룩한 불 대신에 다른 불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일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한다. 주의 사업을 성취하려면 사람들을 놀라게 할 어떤 광고지나 비용이 많이 드는 전시로써가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고 하신 예수님의 방법을 따라 일해야 한다.”(전도, 136)
5. 무거운 경제적 짐으로 인해
“목사와 교사들이 경제적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머리가 아프고 신경이 피로한 중에 설교단에 나가거나 학생들 앞에 선다면 하나님께서 붙여 주시는 거룩한 불 대신에 통속적인 불이 사용되리라는 것 외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전도, 662)
6. 부절제
“오늘날 예배드리는 성전에서 찬미하고 기도하고 강단에서 가르치는 중에 다른 불 뿐 아니라 공공연한 모독을 자행한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진리를 전파하는 대신에 때때로 담배와 술의 감화 아래 설교한다. 참으로 다른 불이다.”(절제, 45)
레위기강의 6-2번째시간
레위기 11장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1. 레위기의 구조
A. 1-7장:5대 제사 | |||
B. 8-10장:제사장 임명 | |||
C. 11-15장: 거룩에 대한 접근-일상생활에서의 정결/부정 | |||
16장 : 대속죄일 | |||
C. 17-20장 : 일상생활에서의 거룩함/속됨 | |||
B. 21-22장: 제사장 관련 규례 | |||
A. 23-27장 :절기/거룩한 날 민수기 : 시내산에서 가나안으로 |
레11-15장 신체적, 의식적, 예전적 부정에 대한 것
부정을 피하고 회복시키는 것들을 언급한다.
레11장 음식물, 짐승 때문에
레12-15장 사람 때문에 생기는 부정, 출산
13-14장 피부병
15장 출산이외의 인간의 생리적 현상으로 인한 부정
레위기 11장에 근거한 유대인들의 정결음식을 히브리어로 코셔 Kosher 코세어
히브리어 정결음식이 히브리어 고유명사가 되었다. 레위기 11장에 근거하여 랍비가 도장을 찍어야 한다.
블루존이 되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비즈니스가 되었다.
이슬람교도들이 만든 음식은 할랄이라고 한다. 할랄밀:이슬람음식, 코세어 밀- 유대교도들의 음식이다.
사찰음식,
음식에 관한 유대인들의 규칙을 Kasht
까다롭다. 도장을 찍어야 공인된 음식이 된다.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다. 고기 자를 칼로 쓴 김치를 먹을 수 있냐? 부정한 것으로 자르면 부정해 진다.
2. 정한 것과 부정한 것
결론)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레 11:47)
부정하다- 히) 타메
정하다 히)타호르
레10,11장 사건이 기본적으로 맥이 통한다.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레 10:10)
반복되는 개념이다. 타메와 타호르로 구분된다.
1) 육지동물의 구분
무엇이 부정한가?
먹어서 부정하게 되는 것 2가지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레 11:2)
“[3] 모든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4]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낙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5]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레 11:3-5)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레 11:9)
2) 물에 있는 것의 구분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레 11:9)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레 11:10)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레 11:11)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레 11:12)
육지동물: 부정하니 먹지 말라
물에 이는 것: 가증하니 먹지 말라.
3) 새의 구분: 혐오할 것
11:13- 새 이야기- 가증한즉 먹지 말라.
11:20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로되”(레 11:20)
11:12 혐오
“다만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레 11:21)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레 11:23)
11:1-23 섭취로 인한 부정
11:24-40 부정한 것: 만짐- 접촉으로 인한 부정
4) 접촉으로 인한 부정/ 시체접촉
“이런 것은 너희를 부정하게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레 11:24)
“그 주검을 옮기는 모든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레 11:25)
“굽이 갈라진 모든 짐승 중에 쪽발이 아닌 것이나 새김질 아니하는 것의 주검은 다 네게 부정하니 만지는 자는 부정할 것이요”(레 11:26)
“네 발로 다니는 모든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다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레 11:27)
3. 땅에 기는 부정한 8가지(11:29-38)
“땅에 기는 길짐승 중에 네게 부정한 것은 이러하니 곧 두더지와 쥐와 큰 도마뱀 종류와”(레 11:29)
“도마뱀붙이와 육지 악어와 도마뱀과 사막 도마뱀과 카멜레온이라”(레 11:30)
“모든 기는 것 중 이것들은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모든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레 11:31)
“[32] 이런 것 중 어떤 것의 주검이 나무 그릇에든지 의복에든지 가죽에든지 자루에든지 무엇에 쓰는 그릇에든지 떨어지면 부정하여지리니 물에 담그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정할 것이며 [33] 그것 중 어떤 것이 어느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것이 다 부정하여지나니 너는 그 그릇을 깨뜨리라 [34] 먹을 만한 축축한 식물이 거기 담겼으면 부정하여질 것이요 그같은 그릇에 담긴 마실 것도 부정할 것이며 [35] 이런 것의 주검이 물건 위에 떨어지면 그것이 모두 부정하여지리니 화덕이든지 화로이든지 깨뜨려버리라 이것이 부정하여져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 되리라 [36] 샘물이나 물이 고인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되 그 주검에 닿는 것은 모두 부정하여질 것이요”(레 11:32-36)
1) 8가지가 주검이 그릇,의복,자루에 담기면 그것마져 부정해짐,
34절 접촉
36절 샘물이나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않는다.
“이것들의 주검이 심을 종자에 떨어지면 그것이 정하거니와”(레 11:37)
“만일 종자에 물이 묻었을 때에 그것이 그 위에 떨어지면 너희에게 부정하리라”(레 11:38)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이 죽은 때에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레 11:39)
주검은 다 부정하다.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주검은 다 부정하다.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지니”(레 11:41)
“곧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뱀)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지네)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것들은 가증함이니라”(레 11:42)
“[4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4-45)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길짐승에 대한 규례니”(레 11:46)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레 11:47)
정하고 부정한 정도구분
①부정한 것
②가능한 것 – 어느 것이 더 할까? 정결하게 되는 규례?
③혐오할 것
땅에 기는 부정한 8가지(11:29-38)는 물건까지 부정케 한다.
신 14장에도 나온다.
“너는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신 14:3)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신 14:4)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름한 사슴과 산 염소와 볼기가 흰 노루와 뿔이 긴 사슴과 산양들이라”(신 14:5)
레11:2 다음에 없는 내용이다. 신14:4-5 먹을 만한 짐승의 사례가 나온다. 전부희생제도와 관련된 것들이다.
레11장
창7:2, 7:8, 8:20 정결한 짐승의 구분
홍수시대부터 있었다.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창 7:2)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창 7:8)
정결:타호르
부정:레 11장의 타메와 다르다. 창7장,8장에 언급된 부정- 히) 안정결한 의미이다. 타호르+부정접두어 로를 붙인다.
정결한 짐승, 정결하지 않은 짐승이라도 표현한다. 의미는 같지만 창세기는 정결을 중심으로 표현한다.
사람이 없어. 영어에는 없다는 말이 없다. There is not
not clean =dirty 창7장 시대는 여전히 정결한 것이 짐승의 기준이다.
레11장에는 정결, 부정결이 성문화되어나온다.
레11:2-8 육지생물, 먹을수 있는 생물 족발과 새김질
11:4-8 새김질하지만 족발 아닌 것
사반과 / 산토끼- 새김질을 안하는데... 새김질한다고 한다.
레 11장의 기준은 생리적이거나 위구조적이 아니라 인간의 눈에 보이는 기준이다.
마치 전도서가 땅은 그대로 있다. 해가 떠고 진다. 인간중심의 표현을 그대로 쓴다.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레 11:8)
11:9-12 바다생물
지느러미+비늘
11:13-19 새들: 기준이 없다. 금지사례만 나온다.
육식조류, 썩은 고기를 먹는 조류가 나온다.
11:20-23 곤충:날면서 네발로 기는 것
21-22 예외적 허용, 메뚜기
24-40 만짐으로 부정해지는 것:
“샘물이나 물이 고인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되 그 주검에 닿는 것은 모두 부정하여질 것이요”(레 11:36)
39-40 이미 죽어있는 것은 부정하다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 것이나 그것을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신 14:21)
죽은 것은 먹지 말라.
구분기준의 근거는 무엇인가?
육지짐승=새김질+족발
바다짐승=지느러미+비늘
4. 무엇 때문에 부정한가?
왜 그런가? 성경에 답이 없다. 다양한 이론이 있다.
유대인들은 여호와 가라사대만 있으면 된다. 그들의 행동판단기준이다. 그 이유가 관심사는 아니다.
현대독자들에게는 왜? 궁금하다.
다양한 이론들이 있다.
1) 개인적 도덕성의 가치, 적용시키기도 한다.
쪽발-분별하는 것, 새김질-반추하는 것이다. 말씀의 반추
지느러미- 방향감각이 뚜렷한 사람,
비늘- 보호,
2) 사회적 가치
부정:무질서, 정결: 질서
땅, 뭐가 부정하냐? 곤충은 날개가 있는데 땅에 다녀, 질서를 넘나든다.
3) 희생제물의 이론
육지짐승에게는 가능하나 바다짐승은 설명이 어렵다.
*) 가장 정확한 주석: 성경에 설명이 없다.
레11장 정결, 부정한 짐승에 관한 법, 모스칼라 이론: 생명과 죽음
부정한 생물들은 전쟁에 이용되거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의 창조의 이상에서 벗어나 있다.
금지하는 것에 대한 4가지 이론
1) 우상제물 섭취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금지한 것은 대부분 우상에 바쳐진 것들이다.
2) 이방인들이 먹는 음식, 이방인과 교제금지론
3) 금지한 모든 것은 육지짐승, 공격적, 바닷짐승은 더럽다. 사탄의 성질, 그 성격을 닮지 말라고 하는 도덕적
4) 위생건강상 – 먹으면 좋지 않으니 먹지 말라고 하셨다.
코르나 바이러스
2019년 코르나 바이러스
중간숙주로 언급된 모든 짐승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결되
섭취, 접촉금지
낙타요리, 뱀요리, 먹지 말라고 금한 것을 먹는다.
코로나 19 불순종의 결과다
김상래-코로나19 영상
5. 신약에서 발견하는 레위기의 건강법
본문간주석으로 보자.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 11:44)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1) 신약에 인용된 구절이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 1:16)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 1:15-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기독교인들이 갖추어야 할 거룩을 레위기 11:44-45을 인용한다.
“[4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4-45)
보편적 이방교회에 적용되어야할 것을 레위기 11장에서 인용했다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보편적 적용을 확증시키는 근거이다. 원칙이다. 하나님의 목적의 연속성을 본다.
2) 제1차 예루살렘 총회: 이방인 기독교인에게 요구해야 할 최소한의 규정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행 15:19)
“다만 ①우상의 더러운 것과 ②음행과 ③목매어 죽인 것과 ④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행 15:20)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①우상의 더러운 것과 ②음행과 ③목매어 죽인 것과 ④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행 15:19-20)
①우상의 더러운 것 | 레17:3-9 |
②음행 | 레18:1-30 |
③목메어 죽인 것 | 레17:15-16 |
④피를 멀리하라 | 레17:10-14 |
최소한 4가기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①우상의 더러운 것과 ②음행과 ③목매어 죽인 것과 ④피를 멀리하라
“[3]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7]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8] 너는 또 그들에게 이르라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번제나 제물을 드리되 [9]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레 17:3-9)
“[10]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13]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 [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것의 피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레 17:10-14)
“[15] 또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모든 자는 본토인이거나 거류민이거나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 후에는 정하려니와 [16] 그가 빨지 아니하거나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가 죄를 담당하리라”(레 17:15-1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레 18:1-3)
레위기 17-18장의 압축요약이다. 내용요약이다.
예루살렘 총회에 의해 레위기
레 17-18 다 누구에게 적용되는가? 우거하는 타국인, 이방인에게 적용된다.
본문안에 우거하는 타국인에게 적용된다고 말하고 있다.
본문내적 주석을 통해 이 본문은 이방인에게 여전히 유효하다고 한 것이다.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레 17:13)
레17장이 담고 있는 먹을 만한 규례: 여전히 연속성을 제안하고 강조한다.
2가지 신학적 증거에다 재림교회는 과학적 보편성을 말한다.
561 부조, 정하고 부정
“천사가 금지한 것에는 “부정한 것”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정하고 부정한 식품을 구별하는 것은 단순히 의식적(儀式的)인 것에 불과하거나 독단적인 규정이 아니었다. 그것은 위생의 원칙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부조, 562)
레 10장 먹는 것‘
레11장 마시는 것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막 7:1-2, 개정)
행10장 베드로의 환상
부정함이라는 헬라어 코이노스: 코이노니아와 어원이 같다.
교제는 먼지를 뭍혀서 손이 더러워져야 이루어진다.
부정하다 헬라어 2단어
레위기 11장의 음식물 부정 | 신약의 음식물 부정 |
선천적/본래적 | 접촉에 의하여 |
아카싸르토스 | 코이노스 |
아카싸르토스:원래부정한 것
코이노스: 접촉으로 인해 부정해 지는 것
레11장에 나타나 있는 규례는 부정한 것과 정한 것,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
부정하고, 가증, 혐오할 것이다.
과학적인 이유가 아닌 부정과 가정으로 제시되었다.
질문) 할랄, 육지는 레11장에 근거, 해양식물은 그들은 자유롭다.
샘이나 고인 웅덩이는 정결? 레11:36 샘물, 물이 부정하지 않다.
요4장 사마리아 여인만나서 솟는 샘에 대한 얘기하신다. 12해 혈류증 옷을 만진다. 레위기 법에 의하면 유출, 산혈 여인이 피를 흘릴 때 예수님 만지면 더러워져야하는데
레11:36 예수님은 정결의 원천이다. 웅덩이- 저수지, 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8)
배에서 솟는 샘이 되리라. 옛날 시골 퐁퐁 솟는 샘이다. 흙탕물이 조금 있으면 정해진다. 오염되지 않는다. 정결의 원천은 오염되지 않는다. 정결의 원천이다.
▣ 코로나의 기원에 대한 김상래 교수의 놀랍고 흥미로운 해설
https://youtu.be/CfF5UrTfVsU?si=yfrsF5aKS8UxqQCq
https://youtu.be/M4i2KDxaxWg?si=4IKQ8cOSfWfS5DKH
코로나와 레위기 11장(2)/레위기 11장은 과연 폐했나?/ 그 의미와 효력에 대한 김상래 교수의 놀랍고 명쾌하고 흥미진진한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