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장사를 할때의 자세
장사' 는 무엇이고 '사업'은 무엇일까?
나 나름대로 그 차이를 정의 한다면 다음과 같다.
장사는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를 중심으로 하여 근거리 원내의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장사는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가 곧 고객과 만나고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영업 장소가 된다.
때문에 위치가 중요하다.
사업"은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가 주는 한계를 뛰어넘어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사업은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를 벗어나 고객과 만나고 고객의 욕구를 충족하게 된다.
장사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여기서 재미난 사실은, 돈만 노리면 돈을 절대 벌지 못한다는 점이다.
당신이 우선 생각해야 할 것은 맛이다.
고객이 찾는 것은 맛있는 된장찌개이기 때문이다.
그 맛을 창출하려면 당신은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
"먹는 장사를 하려면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의 입에 맛있는 음식은 만들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라.
배부른 부자들이 먹었을 때 맛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식을 미리미리 준비한 뒤에 개업을 하여야 한다.
무슨 장사를 하건 간에 우선은 월급을 많이 안 줘도 되는 당신 자신의 몸을 24시간 굴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래야 주변의 경쟁자들을 따돌릴 수 있다.
그들의 오버헤드 코스트가 당신에게 있어서는 거의 최저 수준이 되고 그 대신 고객이 원하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소문은 반드시나게 되어 있다
무슨 사업이건 장사이건 간에 1, 2년 동안은 이를 악물고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한다
원가고 나발이고 오로지 고객의 입장에서만 생각해야 한다.
단 한 명의 고객도 소홀히 대하지 말라
아울러 고객이 왜 당신에게 돈을 지불하는지를 정확히 알아라.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여야 충족할 수 있는지만을 연구하여라
절대로 '이득 = 판매가 - 원가' 가 아님을 명심해라. 이득은 '고객의 신뢰도 x 고객 수' 임을 결코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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