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노트
자신이 걸어온 흔적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8월 14일, ‘시니어 세모네모 연구소장’, 장정희 강사를 초청하여
어르신들 10분을 대상으로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법에 관한 ‘인생노트’ 프로그램을 시작 했다.
‘인생노트’ 프로그램 이란 자신이 과연 누구인지, 지금껏 어떻게 살아 왔는지, 자신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죽음을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받아 드리고, 잘 죽기 위해서는
결국 잘 살자는 것 이라며. 어르신들의 남은 삶을 잘 살자는 강의 라고 했다.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앞으로의 남은 인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8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14주 동안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를 (사진)
모으거나, 죽음을 잘 마주하기 위한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인생노트’를 작성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초빙 강사인 장정희 강사는 ‘인생노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 다른사람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말을 평가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말을 해도 그럴 수 있겠네요.
하고 긍정의 말을 해주라 " 고 했다.
웰 다잉 이란 ~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