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워머 공장은 없지만 요 색으로 떠달라는 분이 있어서
하나 후딱 만들었다개.
퇴근하고 하루에 한개씩 만들어서 이틀에 완성했개!
찍어줄 모델이 부재해서 혼자 타이머 맞춰놓고 우리 강아지랑 찍었개
같은 하늘 아래 똑같은 핑크는 없다지만
톤다운 된 핑크라 무난하게 도전해볼 수 있는 색일거 같다개
원통으로 쭉쭉!
옆에서 자던애 앉아보라해서 찍으면 표정이 항상 이렇게 멍하개
집에서는 참 얌전한데 나가면 말안듣는 내강생이
이제 진짜진짜 핸드워머는 끝이개!
이제 넥워머 뜰거개 ㅎㅎㅎ 퇴사 전에 드리고 싶은 분이 있어서 퇴사선물로 넥워머 만들어서 뜰거라개
다음엔 넥워머로 돌아올겠개
첫댓글 댕댕이 잘생겼다개
맞개! 어릴때는 잘생겼어요! 들으면 여자앤데 힝 했는데
지나면서 보니 잘 생긴거 맞개! 늠름하개! ㅎㅎ
성사니언니 뜨댕의 글 보고 갑자기 핸드워머 뜨고 싶어서 어제 밤에 유튜브보고 44코로 시작했는데 손에 안들 갈듯 하여 풀었어요 ㅠㅠ 오늘 아침에 계산다시 해보니 둘레 22cm 정도는 해야할듯 하여 집에가서 52코로 다시 해보려고요. 로로우니코님 처럼 처음하고 끝만 안뜨기로 했는데도 이렇게 이쁘게 나오는 것 맞쥬?
아정말요? 저는 40코로 시작했는데 보통 체력 남자분들도 괜찮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만 안뜨기했어요. 나래 뜨댕님 덕분에 끝에도 안뜨기로 해야는구나 알았네요!
오 퇴근하고 뚝딱 만들다니 대단하개 👍👍
뚝딱뚝딱! 곧 퇴사라 조금 마음이 편해서 더 열심히 만들고 있개!
보면볼수록 이쁘다개. 핸드워머 따뜻할것 같개~
멍멍이 산책할때 똥줍할때 짱 편하다개!ㅎㅎ
으왕 너무 이쁘다개 나도 괜히 드릉드릉~핸드워머 하나 돌려야겠다개🧡
간단해서 퇴근하고 뜨면 하루에 한개정도는 완성할 수 있어서 매력이 넘친다개!
개와 뜨개라니!!! 이거 세상 무해한 조합이게
너무 이쁘다개
우리 개는 사진 찍으면 또 찍나보다~ 아주 익숙하다개
무해한 조합이라니 의미가 너무 좋개
나도 써먹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