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이 장마로 원만이 치루어지지 않아 번개산행으로 진행하려합니다.
날자 : 2017년 7월 16일 (일요일)
가는곳 : 원주 치악산(서계곡~동계곡)
산행시간 : 약4시간(식사포함5시간)
만나는곳 : 동서울터미널 오전 8시 1층 매표소앞
준비물 : 대중교통 버스비
여름산행에 적합한 복장, 장비
점심
갈아입을 옷 등등
특이사항 : 산행접근시점까지 버스시간이 맞지않으면 택시 이용 경비 1/n
하산후 뒷풀이 경비 1/n
관리공단에서 출입통제를 하지않으면 비가와도 진행합니다.
현지도착후 공단통제를 하게되면 원주시내에서 먹고 마시고 오겠습니다.
산행지 안내 : 하산지인 산막골은 원주시민들만이 알고있는 여름 피서지라합니다.
특징
남북으로 길게 뻗은 치악산의 산줄기를 한껏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초입 부분에는 굴참나무, 아카시아, 오리목이 어지럽게 자리잡고 있어 야산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적당히 굽이를 튼 계곡 사이로 보이는 치악산의 주릉이 한눈에 들어와 경치가 수려한 편이다.
산행 경로
행구동 →관음사 →바윗길 → 고둔치 → 샘터 → 산막골 → 산판도로 → 입산통제소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약 40분내에 행구동 버스종점에 이른다.
행구동 버스종점 →갈림길(오른쪽은 국향사 방면) → 왼쪽 → 복숭아과수원 → '치악산기도원' 팻말 → 관음사 → 갈림길(오른쪽은 향로봉으로 이어진 능선) → 왼쪽으로 급히 꺾음 → 경사진 바윗길→계곡이 넓어짐 → 집터 → 약 1.5km 급경사 → 고둔치(조망이 좋음, 집터에서 약 1시간 소요) → 삼거리(북쪽은 969.6m봉, 남쪽은 남대봉) → 주능선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낙엽송 숲 → 샘터(여름에도 식수가 끊이지 않음) → 약 200m → 계곡이 넓어짐 → 집터 → 굽이치는 계곡 길 → 산막골 →협소한 계곡 → 넓은 계곡 → 다리골과 합쳐짐(다리골로는 쥐넘이재로 이어짐. 샘터로부터 약 1시간) →산판도로 →약 500m →책상처럼 생긴 커다란 바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1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