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술사 134회 필기시험 1-10
134회 1교시
<문제10> FSMA와 HARPC
1. 정의
(1) FSMA: 미국 식품안전 현대화법. 오염에 대한 대응에서 예방을 중심으로 개정된 규격
(2) 식품 공급의 안전성 보장이 목적
(3) 주요 요소 5가지
- 예방, 검사 및 규정준수, 문제 대응, 수입 제품의 안전성 보장, 협력관계 강화
2. 7가지 시행령: 순차적으로 시행
(1) 식품에 관한 예방적 방제: 식품 제조업에 대상, 위해요소 분석. 사전예방과 관리감독 등 식품 안전계획 요우. cGMP 업데이트
(2) 동물 식품에 관한 예방적 방제: cGMP 수립, 위해요소 분석, 사전예방과 관리감독, 리콜 계획 등 안전 계획 요구
(3) 농산물 안전규정: 용수, 비료, 싹채소, 가축, 직원, 위생 등에 대한 과학적 안전성 기준수립
(4) 해외 공급자 검증 규정: 수입 업체에 대한 위험 분석, 공급업체 이행 능려 평가, 공급업체 인증
(5) 위생적 운송규정: 식품운송업체, 작업자 대상으로 장비, 작업, 교육에 대한 기록 보관 요구
(6) 의도적 식품 변조 방지 규제: FDA에 식품 시설 등록 기업을 대상으로 식품 방어 계획 수립. 취약성 평가, 완화전략, 교육 등 규정
(7) 해외 시설의 3자 검증을 위한 인가규정: 외국 제조사가 생산하는 식품, 동물용 식품, 생산업체에 감사 실시, 제3자 인증기관에 대한 요구사항 규정
3. PCQI: 식품예방 관리전문가 인 PCQI 선임 필수
- 교육 또는 직무경험을 통해 자격을 확인하고, PCQI를 통해 식품 안전계획을 작성, 감독, 검증
4. 식품예방관리 = HARPC + cGMP
(1) HARPC는 HACCP에 더하여 식품에 잠재적인 오염과 부정적 행외, 의도적이지 않은 식품 위변조에 대한 분석과 예방에 대한 내용이 추가된 개념
(2) 허가되지 않은 방문자의 통제, 접근에 대한 보안 사항. 공급망관리, 식품방어, 알레르기 관리 등 폭 넓은 리스크 예방에 중점.
5. 예방과 방어
(1) 예방: 식품 위생을 위협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파악, 단계별로 조치. 모티터링 방법과 기록, 해결 노력을 위한 계획을 포함한 내용
(2) 식품 테러의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외부자 침입, 의도적인 오염 등 방지하는 계획 식품 보호에 대한 계획
6. 문제 총평
- 본 문제는 식석철님께서 보내 주신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 문제는 내가 풀었으면 한줄씩 밖에 못 썼을거 같고, 거기서 파생하여 소설을 썼을 것 같음.
-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문제라 나도 공부하면서 그냥 이런게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으니, 참..... 얍실한 문제. 남의 나라 법까지 알아야 하다니..... 물론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이 미국에 뭘 수출하려면 알아야 하는 법이지만
- 7가지 시행령까지는 누구도 못외우니 안 써도 될 것 같고, 정의나 개념 정도로 정의하고, 식품기술사 문제 특성상 HARPC와 HACCP의 비교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10점짜리 문제니 뭐 이러건 5점 정도로 선방하고 막아야 할 문제
- 3번에 있는 PCQI 선임 보니까 문득 2010~2011년에 걸쳐서 내가 이생 연포장 공장 QC를 맡았는데 하필 당시에 CJ 부산공장에 John나게 지랄 맞은 공장장이 부임하면서 SQIS 실시한다고 SQIL 선임하고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인 인민재판 했고 시시 떄때로 불러 싸서 쌩 지랄을 떨었었지. 뭐의 약자인지도 다 까먹음. Q는 퀄리티겠지. 이름은 "엄XX". 자기 본사로 발령나 보겠다고 실적 올린다고 납품업체들 엄청 쥐어 짜서 사람 못살게 만들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하면서..... 당시에 갑을 관계는 지금으로선 상상불가인 수준. 동서에서 납품한 포장재는 불량이 나도 부르지도 않고, 꼼짝도 못했었지. 괜히 건들면 설탕 딴데로 갈까봐. 암튼 그양반 1년여 빡씨게 사람들 괴롭히고 못살게 굴고 결국에는 본사로 발령. 근데 이런 사람인걸 알았는지 얼마 못가 짤림. 참 잘되었다고 생각함. 지금쯤 어디가서 CJ 출신이라고 뻐기고 다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