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忄/㣺 ( ) : 마음 심
字源풀이☞ 상형이다. 당시 사람들은 마음이 심장에서 우러 난다고 생각하여 심상을 상형 하여 만든 글 자이다. 왼 쪽 변으로 가서 쓰이면 忄이 되고, 밑으로 가서 쓰이면 㣺이된다. 說文解字☞ 心은 사람의 심장이다. 사람의 심장은 몸 속에 감추어져 있다. 박사(博士)는 토장(土藏)을 화장(火藏)이라고 하였다.
用例) 心(마음 심) 必(반드시 필) 忍(참을 인) 志(뜻 지)忌(꺼릴 기) 忘(잊을 망) 忙(바쁠 망) 快(쾌할 쾌) 忠(충성 충) 忽(갑자기 홀) 念(생각 념) 怠(게으를 태) 怪(괴이할 괴) 怨(원망할 원) 怒(성낼 노)急(급할 급) 性(성품 성) 思(생각 사) 恩(은혜 은) 恕(용서할 서) 恒(항상 항) 恨(한 한) 恥(브끄러울 치) 恣(마음대로할 자/방자할 자) 恐(두려워할 공) 恭(공손할 공) 息(쉴 식) 悔(뉘우칠 회) 患(근심 환) 悠(멀 유) 悅(기쁠 열) 悟(깨달을 오) 惡(악할 악) 悲(슬플 비) 惑(미혹할 혹) 情(뜻 정) 惠(은혜 혜) 惟(생각할 유) 惜(아낄 석) 愛(사랑 애) 惱(번뇌할 뇌) 意(뜻 의) 愈(나을 유) 愚(어리석을 우) 想(생각 상) 愁(근심 수) 感(느낄 감) 愧(브끄러울 괴) 態(모습 태) 慈(사랑 자) 慘(참혹할 참) 慕(그릴 모) 慙(부끄러울 참) 憂(근심 우) 慰(위로할 위) 慣(익숙할 관) 慾(욕심 욕) 慢(거만할 만) 慧(슬기로울 혜) 慮(생각할 려) 慨(슬퍼할 개) 慶(경사경) 憐(불쌍히 여길 련) 憎(미울 증) 憫(민망할 민) 憤(분할 분) 憲(법 헌) 懇(간절할 간) 應(응할 응) 憶(생각할 억) 懲(징계할 징) 懸(달 현) 懷(품을 회) 戀(그리워할 련/그릴 련) 懼(두려워할 구)
用例) 心() 마음 심 7급 心|0 심장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옛 사람들은 마음의 활용이 심장에서 비롯한 것으로 이해한데서 ‘마음’의 뜻이다. 審定(심정) 操心(조심) 觀心(관심) 孝心(효심) 疑心(의심) 必() 반드시 필 5급 心|1 弋(주살 익)과 八(나눌 팔)의 합자이다. 땅을 나눌(八)때 경계 짓는 기준으로 푯말(弋)을 꼭 세운다는 데서 반드시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꼭 하겠다는 결심을 마음(心)에 말뚝(丿)을 치는 것으로 나타내어 ‘반드시’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必勝(필승) 期必(기필) 何必(하필) 必要(필요) 必是(필시) 忍() 참을 인 3급Ⅱ 心|3 刃(칼날 인)과 心의 합자이다. 칼날(刃)로 심장(心)을 찌르는 듯한 고통 또는 칼날(刃) 손으로 잡은 고통도 참아 내는 마음으로 ‘참다’의 뜻이 된 자이다. 忍耐(인내) 忍辱(인욕) 不忍(불인) 殘忍(잔인) 忍苦(인고) 志() 뜻 지 4급Ⅱ 心|3 士(←之 갈 지)와 心의 합자이다. 곧 마음(心)이 움직여 가는(士)바를 가리켜‘뜻’이라 일컫게 된 자이다. 意志(의지) 志操(지조) 志願(지원) 志向(지향) 鬪志(투지) 忌() 꺼릴 기 3급 心|3 己(몸)와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을 얽어매는(己)것을 ‘꺼리다,미워하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또는 몸(己)과 마음(心)을 삼가 제사 지낸다는 데서‘삼가다’의 뜻이다. 忌日(기일) 忌避(기피) 猜忌(시기) 禁忌(금기) 忌祭(기제) 忘() 잊을 망 3급 心|3 亡(없을 망)과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속에 간직 헸던 기억이 없어진(亡) 데서 ‘잊다’의 뜻이다. 忘却(망각) 亡失(망실) 忘恩(망은) 健忘症(건망증) 忙( ) 바쁠 망 3급 心|3 忄(心)변에 亡(잃을 망)의 합자이다. 심장(忄)이 곤두서서 정신을 잃을(亡)만큼 ‘바쁘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奔忙(분망) 多忙(다망) 忙中閑(망중한) 公私多忙(공사다망) 快() 쾌할 쾌 4급Ⅱ 心|4 忄변에 夬(터놓을 쾌)의 합자이다. 마음(忄)이 활짝 트였(夬)다는 데서 ‘쾌하다, 시원하다’의 뜻이다. 快樂(쾌락) 輕快(경쾌) 豪快(호쾌) 痛快(통쾌) 快感(쾌감) 忠() 충성 충 4급Ⅱ 心|4 中(가운데 중)과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 속(中)에서 우러나는 진정을 나타내어 ‘성심, 충성’을 뜻하게 된 자이다. 忠信(충신) 忠誠(충성) 忠告(충고) 忠節(충절) 忠恕(충서) 忽() 갑자기 홀 3급Ⅱ 心|4 勿(말 물)과 心의 합자이다. 휘날리는 깃발처럼(勿) 마음이 뒤흔들려 있다가 갑자기 생각난다(心)는 데서 ‘문득’의 뜻이다. 召忽(소홀) 忽然(홀연) 忽待(홀대) 忽視(홀시) 念() 생각 념 5급 心|4 今(이제 금)과 心 의 합자이다. 오늘(今)에 이르기 까지 잊지 않고 마음(心)으로 ‘생각 하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念頭(염두) 雜念(잡념) 斷念(단념) 理念(이념) 默念(묵념) 怠() 게으를 태 3급 心|5 台(늙을 태. 기를 이)와 心의 합자이다. 늙어서 아이를 가지니 (台)힘이 부쳐서 마음(心)이 ‘게을러진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怠慢(태만) 怠業(태업) 倦怠(권태) 過怠料(과태료) 怪() 괴이할 괴 3급Ⅱ 心|5 忄변에 圣(힘쓸 골)의 합자이다. 힘써(圣)해도 마음(忄)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는 데서 ‘괴이하다, 의심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怪談(괴담) 怪疾(괴질) 怪物(괴물) 怪漢(괴한) 怪獸(괴수) 怨() 원망할 원 4급 心|5 夗(누워 딩굴 원)과 心 의 합자이다. 잠자리에서 가지도 뒤척거리며(夗)도는 누워서 딩구는 신세를 한탄 하며 그렇게 만든 모든 상대에게 언짢게 생각 하거나 분한 마음(心)을 갖는 데서 ‘원망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夗은 밤(夕)에 다리(㔾)를 구부리고 ‘딩굴다’는 뜻이다. 怨讐(원수) 怨恨(원한) 哀怨(애원) 民怨(민원) 宿怨(숙원) 怒() 성낼 노 3급Ⅱ 心|5 奴(종 노)와 心 의 합자이다. 학대 받는 노예(奴)의 얼굴에 노여운 마음(心)이 나타남을 가리켜 ‘성내다’의 뜻이 된 자이다. 震怒(진노) 忿怒(분노) 激怒(격노) 怒氣(노기) 急() 급할 급 6급 心|5 도망가는 사람(人)을 쫓아가 손(⺕)으로 잡으려는 마음(心)에서 ‘급하다, 서두르다’의 뜻이다. 急行(급행) 緊急(긴급) 急變(급변) 特急(특급) 緩急(완급) 性() 성품 성 5급 心|5 忄변에 生(날 생)의 합자이다. 사람이 날 때(生) 부터 타고난 마음(心)곧 ‘성품’을 뜻하는 자이다. 個性(개성) 性格(성격) 男性(남성) 野性(야성) 急性(급성) 思() 생각 사 5급 心|5 田(←囟정수리 신)과 心의 합자이다. 사람이 마음(心) 먹은 바를 두뇌(田)로 ‘생각 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思考(사고) 思索(사색) 思慮(사려) 思慕(사모) 意思(의사) 恩() 은혜 은 4급Ⅱ 心|6 因(말미암을 인)과 心의 합자이다. 큰 도움으로 인해(因) 감사 하는 마음이(心) 생긴 다는 데서 ‘은혜’의 뜻이다. 恩師(은사) 恩人(은인) 報恩(보은) 聖恩(성은) 恩功(은공) 恕() 용서할 서 3급Ⅱ 心|6 如(같을 여)와 心의 합자이다. 자기와 같이(如) 다른 사람을 너그러이 받아들이는 마음씨(心)를 가리켜 ‘용서하다’의 뜻이다. 容恕(용서) 忠恕(충서) 寬恕(관서) 恒() 항상 항 3급Ⅱ 心|6 忄변에 亘(뻗칠 긍)의 합자이다. 마음(心)이 끊임없이 뻗친다(亘)하여 ‘恒常(항상)’의 뜻이 된 자이다. 恒常(항상) 恒心(항심) 恒用(항용) 恒時(항시) 恒久的(항구적) 恨() 한 한 4급Ⅱ 心|6 忄변에 艮(그칠 간)의 합자이다. 마음(忄)에 상처가 머물러(艮)있다 하여 ‘한하다, 뉘우치다’의 뜻이다. 恨歎(한탄) 怨恨(원한) 餘恨(여한) 痛恨(통한) 悔恨(회한)
恥() 브끄러울 치 3급Ⅱ 心|6 耳(귀 이)와 心의 합자이다. 양심(心)에 찔리는 말을 듣고(耳)‘부끄럽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또는 마음에 부끄러운 일을 하면 먼저 귓 볼이 불거진다는 데서 ‘부끄럽다’의 뜻이 된 자이다. 恥辱(치욕) 國恥(국치) 羞恥(수치) 恥部(치부) 沒廉恥(몰염치) 恣() 마음대로 할 자/방자할 자 3급 心|6 次(버금 차)와 心의 합자이다. 본마음(心)에서 벗어난 다음(次)의 행동이라 하여 ‘방자하다’의 뜻이다. 放恣(방자) 恣意(자의) 傲慢放恣(오만방자) 恐() 두려워할 공 3급Ⅱ 心|6 巩(굳을 공)과 心의 합자이다. 무서운 마음(心)들어 두손을 가슴에 안음(巩)을 나타내어‘두렵다’의 뜻이 된 자이다. 巩은 목공(工장인 공)이 손으로 물건을‘안음(丮잡을 극)을 나타내는 글자이다. 公布(공포) 恐喝(공갈) 可恐(가공) 震恐(진공) 恐妻家(공처가) 恭() 공손할 공 3급Ⅱ 心|6 共(함께 공)과 㣺(心)의 합자이다. 두 손을 모아(共) 공경하는 마음(㣺)을 나타내는 데서 ‘공손하다’의 뜻이다. 恭敬(공경) 不恭(불공) 恭賀(공하) 恭待(공대) 息() 쉴 식 4급Ⅱ 心|6 自(鼻코비의 본자)와 心의 합자이다. 심장(心)을 싸고 있는 폐가 코(自)로 ‘숨심’을 뜻하고 있는 자로 ‘쉬다’의 뜻이다. 休息(휴식) 安息(안식) 姑息(고식) 休息(휴식) 燕息(연식) 悔() 뉘우칠 회 3급Ⅱ 心|7 忄변에 每(탐낼 매)의 합자이다. 탐욕(每)스러운 마음(心)에 대해 가책을 느낀다는 데서 ‘뉘우치다’의 뜻이다. 後悔(후회) 悔改(회개) 會悟(회오) 感悔(감회) 悔恨(회한) 患() 근심 환 5급 心|7 串(꼬챙이 관)과 心의 합자이다. 꼬챙이(串)가 마치 심장(心)을 쑤시는 듯 마음이 편치 않은 데서 ‘근심’의 뜻이다. 患者(환자) 病患(병환) 憂患(우환) 患部(환부) 患亂(환란) 悠() 멀 유 3급Ⅱ 心|7 攸(바 유/멀 유)와 心의 합자이다. 마음 씀(心)을 여유 있게 멀리(攸) 둔다는 데서 ‘멀다, 한가하다’의 뜻이다. 悠久(유구) 悠然(유연) 悠悠自適(유유자적) 悅() 기쁠 열 3급Ⅱ 心|7 忄변에 兌(바꿀/기쁠 태)의 합자이다. 마음(忄)이 즐거워 기쁘다(兌)는 뜻으로 된 자이다. 喜悅(희열) 悅樂(열락) 法悅(법열) 咸悅(함열) 悟() 깨달을 오 3급Ⅱ 心|7 忄변에 吾(나/응얼거릴 오)의 합자이다. 생각하는 바를 웅얼거리는 (吾)사이에 ‘깨닫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覺悟(각오) 悔悟(회오) 悟性(오성) 惡() 악할 악 5급 心|8 亞(버급/곱사등이 아)와 心의 합자이다. 亞는 등이 굽고 보기 흉함을 나타낸 자로 흉하게(亞) 일그러진 마음(心)을 가리켜 ‘나쁘다’의 뜻이 된 자이다. 나아가 나쁜 것을 싫어하는 데서 ‘미워하다, 악하다’의 뜻으로도 쓰이는 자이다. 惡人(악인) 醜惡(추악) 善惡(선악) 險惡(험악) 憎惡(증오) 悲() 슬플 비 4급Ⅱ 心|8 非(아닐 비)와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이 아파 좋지 않다(非)는 데서 ‘슬프다’의 뜻이다. 도는 상대의 마음과 통하지 않아 ‘슬프다’는 뜻으로 보기도 한다. 悲戀(비련) 悲運(비운) 悲話(비화) 悲痛(비통) 喜悲(희비) 惑() 미혹할 혹 3급Ⅱ 心|8 或(의심 낼 혹)과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에 의심(或)이 나서 헷갈린다 하여 ‘미혹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疑惑(의혹) 誘惑(유혹) 惑星(혹성) 迷惑(미혹) 不惑(불혹) 情() 뜻 정 5급 心|8 㣺변에 靑(푸를 청)의 합자이다. 靑은 푸른 하늘같이 말고 깨끗한 마음(心) 속에서 우러나는 참된 ‘정, 사랑’을 뜻한 자이다. 熱情(열정) 溫情(온정) 民情(민정) 實情(실정) 旅情(여정) 惠() 은혜 혜 4급Ⅱ 心|8 물레(車)가 오직 한쪽으로만 돌듯 사람의 마음(心)이 오직 한쪽으로만 베풀어지는 데서 ‘은혜’의 뜻이다. 特惠(특혜) 互惠(호혜) 受惠(수혜) 施惠(시혜)恩惠(은혜) 惟() 생각할 유 3급 心|8 忄변에 隹(새 추)의 합자이다. 새(隹)가 날듯 마음(忄)속에 상상의 날개를 펴는 데서 ‘생각하다’의 뜻이다. 또는 새(隹)처럼 앝은 생각(心)을 한다는 데서 ‘꾀, 생각, 오직’의 뜻이다. 惟獨(유독) 惟一(유일) 思惟(사유) 惜() 아낄 석 3급Ⅱ 心|8 忄변에 昔(옛 석)의 합자이다. 마음(心)속으로 오래오래(昔) 알뜰히 여긴다는 데서 ‘아끼다, 사랑하다’의 뜻이다. 哀惜(애석) 惜別(석별) 惜敗(석패) 愛惜(애석) 惜愍(석민) 愛() 사랑 애 6급 心|9 아기를 손(爫)으로 에워싸(冖)안고 어루만질 때 귀여워하는 마음이(心) 따라감을(夊)을 나타내어 ‘사랑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사랑스러우면 마음(心)의 발걸음(夂)이 자연스럽게 그 대상을 향하고 손(爪)으로 상대의 얼굴을 감싸는(冖) 데서 ‘사랑’의 뜻이다. 원래 자형은 㤅. 목이 메도록(旡목멜 기) 많이 먹이려는 사랑의 마음(心)을 가리켜 ‘은혜’의 뜻이 된 자이다. 戀愛(연애) 愛情(애정) 愛撫(애무) 親愛(친애) 偏愛(편애) 惱() 번뇌할 뇌 3급 心|9 忄변에 머리털(巛)과 두개골(囟정수리 신)있는 부분으로 머리에 고민거리가 생긴 데서 ‘번뇌하다, 괴로워하다’의 뜻이다. 煩惱(번뇌) 苦惱(고뇌) 心惱(심뇌) 百八煩惱(백팔번뇌) 意() 뜻 의 6급 心|9 音(소리음)과 心의 합자이다. 말소리(音) 로서 알 수 있는 마음(心) 먹은바 즉 ‘뜻’을 가라 킨다.
依地(의지) 意見(의견) 異意(이의) 意向(의향) 創意(창의) 愈() 나을 유 3급 心|9 兪(점점/거룻배 유)와 心의 합자이다. 좋은 마음(心)이 얼굴에 실린(兪)표정이 어질어 보인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마음이 쌓이고 쌓였다는데서 ‘더욱’의 뜻이다. 愈愈(유유) 愚() 어리석을 우 3급Ⅱ 心|9 禺(긴꼬리원숭이 우)와 心 의 합자이다. 사고력이 즉 마음(心) 씀씀이가 원숭이(禺)와 같다는 데서 ‘어리석다’의 뜻으로 쓰인 글자이다. 愚鈍(우둔) 愚昧(우매) 愚直(우직) 愚弄(우롱) 愚問(우문) 想() 생각 상 4급Ⅱ 心|9 相(서로 상)과 心의 합자이다. 서로 바라보듯이(相) 마음(心)속으로 상대방을 ‘생각하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想像(상상) 聯想(연상) 理想(이상) 感想(감상) 構想(구상) 愁() 근심 수 3급Ⅱ 心|9 秋(가을 추)와 心의 합자이다. 초목이 가을(秋)에 시들 듯이 걱정스러운 생각(心)에 시달린다는 데서 ‘생각하다’의 뜻이다. 鄕愁(향수) 愁心(수심) 哀愁(애수) 憂愁(우수) 感() 느낄 감 6급 心|9 咸(다 함)과 心의 합자이다. 咸은 무기(戌)를 들고 다함께 함성(口)을 지르는 모양으로 본뜬 글자로 그 함성이 마음(心)을 찌른다 하여 ‘감동’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다(咸) 같은 마음(心)을 느낀다는 데서 ‘감정’의 뜻으로도 보기도 한다. 感謝(감사) 感情(감정) 感激(감격) 好感(호감) 觸感(촉감) 愧() 부끄러울 괴 3급 心|10 忄변에 鬼 (귀신 귀)의 합자이다. 마음(心)에 가책을 받아 얼굴이 악귀(鬼)같이 달아 오른데서 ‘부끄럽다, 부끄러워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愧色(괴색) 愧心(괴심) 慙愧(참괴) 自愧之心(자괴지심) 愼 삼갈 신 3급Ⅱ 心|10 忄변에 眞(참 진)의 합자이다. 조심스러운 마음(心)으로 언행을 진진(眞)하게 가진다 하여 ‘삼가다’의 뜻이다. 信重(신중) 勤愼(근신) 愼密(신밀) 愼獨(신독) 態() 모습 태 4급Ⅱ 心|10 能(능할 능)과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의움직임(能)에 따라 나타내는 ‘태도’를 말한다. 態度(태도) 狀態(상태) 實態(실태) 世態(세태) 態勢(태세) 慈() 사랑 자 3급Ⅱ 心|10 玆(불을 자)와 心의 합자이다. 자식의 몸을 불리려고(玆) 맛있는 것을 먹이려는 어머니의 마음(心)을 가리켜 ‘사랑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仁慈(인자) 慈堂(자당) 慈愛(자애) 慈悲(자비) 慈善(자선) 慘() 참혹할 참 3급 心|11 忄변에 參(참여할 참)의 합자이다. 마음(心)에 궂은 일만 끼어들어(參) ‘슬프다, 참혹하다’의 듯이다. 慘憺(참담) 慘酷(참혹) 悲慘(비참) 慘死(참사) 慘劇(참극) 慕() 그릴 모 3급Ⅱ 心|11 莫(저물 모)에 㣺(心 )의 합자이다. 날이 저물(莫) 때에 그립고 아쉬운 마음(心)이 일어난다 하여‘사모하다, 생각하다 그립다’의 뜻으로 쓰인 자이다. 戀慕(연모) 追慕(추모) 愛慕(애모) 思慕(사모) 崇慕(숭모) 慙() 부끄러울 참 3급 心|11 斬(벨 참)에 心의 합자이다.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 마음(心)이 베임(斬)을 당하듯 아픈데서 ‘부끄럽다’의 뜻이다. 慙色(참색) 慙慨(참개) 慙愧(참괴) 慙死(참사) 誣譖(무참) 憂() 근심 우 3급Ⅱ 心|11 㥑(憂근심 우의 본자)와 夊(천천히 걸을 쇠)의 합자이다. 머리(頁)에 수심(心)이 가득 차 발걸음(夊)이 무거운 모양에서 ‘근심하다’의 뜻이다. 憂慮(우려) 憂患(우환) 憂愁(우수) 識字憂患(식자우환) 慰() 위로할 위 4급 心|11 尉(벼슬/편안하게 할 위)와 心의 합자이다. 마음(心)을 편안히(尉) 가지도록 한다 하여 ‘위로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慰問(위문) 慰勞(위로) 自慰(자위) 慰安(위안) 慰勞金(위로금) 慣 익숙할 관 3급Ⅱ 心|11 忄변에 貫(꿸 관)의 합자이다. 마음(心)이 꿴(貫)듯이 틔어 일에 ‘익숙하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나아가 습성이나 마음이 배어 있다는 데서 ‘버릇’의 뜻으로 쓰인다. 習慣(습관) 慣習(관습) 慣用(관용) 慣行(관행) 習慣性(습관성) 慾 욕심 욕 3급Ⅱ 心|11 欲(하고자 할 욕)과 心의 합자이다. 지나치게 하고자 하는(欲) 마음(心) 이라 하여 ‘욕심’의 뜻이 된 자이다. 慾望(욕망) 慾情(욕정) 貪慾(탐욕) 慾求(욕구) 過慾(과욕) 慢() 거만할 만 3급 心|11 忄변에 曼(길/퍼질 만)의 합자이다. 마음(心)이 길게 늘어져 퍼진(曼)상태라 하여 ‘게으르다, 느리다’의 뜻이다. 나아가 게으른 사람이 허세를 부린다 하여 ‘거만하다’의 뜻이다. 慢性(만성) 自慢(자만) 怠慢(태만) 傲慢(오만) 緩慢(완만) 慧() 슬기로울 혜 3급Ⅱ 心|11 彗(비 혜)와 心의 합자이다. 두손에 비(彗)를 들고 마당을 쓸듯 마음(心)의 잡념을 제거하는 데서 ‘슬기롭다’의 뜻이다. 惠安(혜안) 智慧(지혜) 知慧(지혜) 聰慧(총혜) 慮() 생각할 려 4급 心|11 산길을 가는 나그네가 호랑이(虍범문체 무늬 호) 를 만나면 어떻게 하나 생각하는 데서 ‘염려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考慮(고려) 念慮(염려) 憂慮(우려) 心慮(심려) 配慮(배려) 慨() 슬퍼할 개 3급 心|11 忄변에 旣(이미/먹을 기)의 합자이다. 마음(心)이 아파 밥이 적게 먹힐(旣)정도로 ‘슬프다’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感慨(감개) 慨歎(개탄) 憤慨(분개) 感慨無量(감개무량) 慶() 경사 경 4급Ⅱ 心|11 남의 경사에 사슴(鹿사슴 록) 가죽을 가지고 가서 사랑하는 마음(愛)으로 드린다는 데서 ‘경사, 하례’의 뜻이다. 慶祝(경축) 慶事(경사) 慶賀(경하) 慶弔(경조) 國慶日(국경일) 憐() 불쌍히 여길 련 3급 心|12 어려운 처지(處地)에 있는 이웃(隣)에 대(對)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忄)을 갖는 데서 ‘불쌍히 여기다’의 뜻이다. 可憐(가련) 哀憐 애련(哀憐) 憐憫 연민(憐憫) 憎() 미울 증 3급Ⅱ 心|12 忄변에 曾(거듭 증)의 합자이다. 성난 마음이 거듭 쌓였다(曾)는 데서 ‘미워하다’의 뜻이다. 憎惡(증오) 可憎(가증) 愛憎(애증) 憫 민망할 민 3급 心|12 忄변에 閔(민망할 민)의 합자이다. 마음(忄)속으로 민망히(閔) 여긴다는 데서 ‘근심하다, 불쌍히 여기다, 민망하다’의 듯이다. 憫惘(민망) 憐憫(연민) 憫恤(민휼) 憤() 분할 분 4급 心|12 忄변에 賁(클 분)의 합자이다. 언짢은 일로 마음(心)이 크게(賁)부어 오름을 나타내어 ‘성내다’의 뜻이 된 자이다. 奮然(분연) 憤敗(분패) 憤慨(분개) 憤怒(분노) 憤痛(분통) 憲() 법 헌 4급 心|12 집(宀)에서 손(丰) 넷(罒)이 마음(心)을 같이 하여 일 하려면 법칙에 따라야 하는 데서‘법’의 뜻이다. 憲法(헌법) 違憲(위헌) 改憲(개헌) 制憲(제헌) 憲章(헌장) 懇() 간절할 간 3급Ⅱ 心|13 貇(정성스러울 간)과 心의 합자이다.정성스러운(貇) 마음(心)이라는 데서 ‘간절하다’의 뜻이다. 貇은 맹수(豸)가 먹이에 대해 눈독(艮)을 들이는 모습을 그린 자이다. 懇曲(간곡) 懇請(간청) 懇求(간구) 懇談會(간담회) 應() 응할 응 4급Ⅱ 心|13 䧹(매 응)과 心의 합자이다. 매(䧹)가 꿩을 잡아 자기 주인의 마음(心)에 따른다는 데서 ‘응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應急(응급) 應接(응접) 呼應(호응) 對應(대응) 順應(순응) 憶() 생각할 억 3급Ⅱ 心|13 忄변에 意(뜻의)의 합자이다. 마음(心)속에 간직한 뜻(意)의 작용을 가리켜 ‘기억’의 뜻이 된 자이다. 追憶(추억) 記憶(기억) 記憶喪失(기억상실) 懲() 징계할 징 3급 心|15 徵(부를 징)과 心의 합자이다. 불러서(徵) 마음(心)으로 뉘우치도록 벌을 준다는 데서 ‘징계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懲役(징역) 懲戒(징계) 懲罰(징벌) 勸善懲惡(권선징악) 懸() 달 현 3급Ⅱ 心|16 顯(매달 현)과 心의 합자이다. 모든 일은 마음(心)에 달려 있다는 데서 ‘걸다, 매달다’의 뜻이다. 懸隔(현격) 懸賞(현상) 懸案(현안) 懸板(현판) 懸賞金(현상금) 懷() 품을 회 3급Ⅱ 心|16 忄변에 褱(품을/가릴 회)의 합자이다. 눈을 내리감고(褱) 생각(心)에 잠긴다는 데서 ‘품다’의 뜻이다. 懷古(회고) 懷抱(회포) 述懷(술회) 感懷(감회) 懷疑(회의) 戀 그리워할 련/그릴 련 3급Ⅱ 心|19 䜌(말 잇달을 련)과 心의 합자이다. 말이 잇달아(䜌) 그치지 아니 하듯이 정이 잇단 마음(心)을 나타내어 ‘그리워하다, 사모하다’의 뜻이다. 戀愛(연애) 戀慕(연모) 戀情(연정) 戀人(연인) 失戀(실연) 懼() 두려워할 구 3급 心|21 忄변에 瞿(놀랄 구)의 합자이다. 뜻밖의 일로 가슴(心)이 놀란(瞿)다는 데서 ‘두렵다, 근심하다’의 뜻이다. 疑懼(의구) 危懼(위구) 疑懼心(의구심) 危懼心(위구심)
62. ⼽ ( ) : 창 과
字源풀이☞ 상형이다. 나무로 된 자루에 끝이 갈라진 뾰족한 창의 모습을 상형한 글자이다. 창은 무기라는 데서 무사, 전쟁등에 관계되는 뜻으로 쓰임. 說文解字☞ 戈는 끝이 평평한 창이다. 익(弋)를 따르고, 一이 가로 지른 모양을 따른다.
用例) 我(나 아) 戊(천간 무) 戌(개 술) 戒(경계할 계) 成(이룰 성) 或(혹 혹) 戚(친척 척) 戰(싸움 전) 戱(놀이 희)
戊() 천간 무 3급 戈|1 초목이 무성한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십간의 다섯째자로 쓰이게 되자 후에 초목이 무성함을 나타나기 위해 艹를 덧 얹은 茂(무성할 무)로 그 뜻을 대신 하게 되었다. 戊夜(무야) 戊辰年(무진년) 戌() 개 술 3급 戈|2 戊(무성할 무)와 一(한 일)의 합자이다. 무성한 초목이 더 자라 지 않음을 나타내어 戊안에 一을 넣어 나무순이 막히는 ‘구월’을 뜻한 자이다. 구월은 12지에서 개 달에 해당하는 데서 ‘개’의 뜻이다. 戌時(술시) 戌月(술월) 甲戌(갑술) 庚戌(경술) 我() 나 아 3급Ⅱ 戈|3 손(手)에 창(戈)을 들고 적으로 부터 자기를 보호한다는 데서 ‘나’의 뜻이다. 我軍(아군) 我執(아집) 彼我(피아) 自我(자아) 沒我(몰아) 戒() 경계할 계 4급 戈|3 戈와 廾(두 손 맞잡을 공)의 합자이다. 두 손(廾)으로 무기(戈)를 든 모양에서 적을‘ 경계하다’는 뜻이 된 자이다. 戒嚴(계엄) 戒律(계율) 警戒(경계) 懲戒(징계) 訓戒(훈계) 成() 이룰 성 6급 戈|3 戊(무성할 무)와 丁(장정 정)의 합자이다. 무성한(戊) 나무처럼 혈기 왕성한 장정(丁)이 일을 목적대로 ‘이룬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또는 큰 나무(戊)에 작은 못(丁)을 쳐 잇대어 집을 세웠다는 데서‘ 이루다’의 뜻이 된 자이다. 成功(성공) 成果(성과) 達成(달성) 贊成(찬성) 構成(구성) 或() 혹 혹 4급 戈|4 적이 침입하지나 않을까 의심되어 무기(戈)를 들고 백성(口)과 땅(一)을 지킨다 해도 혹시나 하는데서 ‘혹’의 뜻이다. 或說(혹설) 或是(혹시) 間或(간혹) 如或(여혹) 或者(혹자) 戚() 친척 척 3급Ⅱ 戈|7 戉(도끼 월)과 尗(콩/작을 숙)의 합자이다. 콩대에 달린 콩(尗)처럼 작은 도끼(戉)를 나타낸 자였으나 도끼를 들고 같이 일하고 싸우는 사람, 콩 꼬투리처럼 무성히 많이 달리고 퍼져가는 사람에서 ‘친척’의 뜻이 된 자이다. 親戚(친척) 外戚(외척) 姻戚(인척) 戚臣(척신) 戰() 싸움 전 6급 戈|12 單(홑 단)과 戈의 합자이다. 單(단)과 戈(과)는 모두 무기이다. 무기(單)와 무기(戈)를 들고 서로 맞부딪 친다 하여 ‘싸우다’의 뜻이 된 자이다. 戰鬪(전투) 戰爭(전쟁) 激戰(격전) 熱戰(열전) 野戰(야전) 戱 놀이 희 3급Ⅱ 戈|13 범(虍호피무늬 호)의 탈을 쓰고 창(戈)을 들고 춤추는 연극판에서 그릇(豆제기 두)의 음식을 먹고 논다는 데서 ‘놀이’의 뜻이다. 또는 범의 탈을 쓴 사람이 제전에서 창을 들고 춤을 추며 익살을 떤다는 데서 ‘희롱하다’의 뜻으로도 본다. 戲曲(희곡) 遊戲(유희) 戲弄(희롱) 戲劇(희극)
63. ⼾ ( ) : 지게문 호
字源풀이☞ 상형이다. 문의 외 짝문을 본뜬 글자이다. 일반 백성이 사는 극히 서민적인 ‘방’에 가까운 집의 문이다. 대문처럼 양쪽을 모두 열 수 있는 문은 ‘門’이다. 說文解字☞ 戶는 보호 한다는 뜻다. 반쪽의 문을 戶라 한다. 상형이다.
用例) 戶(집호) 所(바 소) 房(방 방)
⼾( ) 집 호 4급Ⅱ 戶|0 외짝 ‘문(지게문)’의 모양을 본뜬 자이다. 문이 있으면 집이 있게 마련인 데서 ‘집’의 뜻이다. 壕州(호주) 戶籍(호적) 戶口(호구) 家戶(가호) 門戶(문호) 所() 바 소 7급 戶|4 戶와 斤(도끼 근)의 합자이다. 외짝문(戶)이 열린것처럼 도끼(斤)에 비스듬히 찍힌 자국을 가리켜‘곳’의 뜻이 된 자이다. 所聞(소문) 所以(소이) 場所(장소) 住所(주소) 所得(소득) 房() 방 방 4급Ⅱ 戶|4 戶와 方(모 방)의 합자이다. 집(戶) 한쪽(方)에 있는 ‘방’을 뜻하여 된 자이다. 茶房(다방) 監房(감방) 房貰(방세) 冊房(책방) 獨房(독방)
64. ⼿ ( ) : 손 수
字源풀이☞ 상형이다. 다섯 손가락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부수가 왼쪽에 사용되면 재방변(⺘)이라 하며, 재주 재(才)자와 비슷한 모양에서이다. 說文解字☞ 手는 주먹이다. 상형이다.
用例) 才(재주 재) 打(칠 타) 托(맡길 탁) 抑(누룰 억) 技(재주 기) 抗(겨를 항) 批(비평할 비) 折(꺽을 절) 把(잡을 파) 抄(초)(뽑을 초) 投(던질 투) 扶(도울 부) 承(이을 승) 押(누를 압) 抽(뽑을 추) 招 (부를 초) 抱(안을 포) 拒(막을 거) 拂(떨칠 불) 拘(잡을 구) 拜(절 배) 拔(뽑을 발) 抵(막을 저) 拍(칠 박) 拙(졸할 졸) 拳(주먹 권) 指(가리킬 지) 拾(주을 습) 挑(돋울 도) 持(가질지) 捉(잡을 착) 捕(잡을 포) 振(떨칠 진) 推(밀 추) 掃(쓸 소) 探(찾을 탐) 採(캘 채) 授(줄 수) 排(밀칠 배) 掌(손바닥 장) 掠(노략질할 략) 接(이을 접) 掛(걸 괘) 捨(버릴 사) 揮(휘두를 휘) 揚(날릴 양) 援(두울 원) 換(바꿀 환) 提(끌 제) 損(덜 손)搖(흔들 요) 搜(찾을 수) 携(이끌 휴) 摘(딸 적) 播(뿌릴 파) 操(잡을 조) 擁(낄 옹) 擇(가릴 택) 擊(칠 격) 擔(멜 담) 據(근거 거) 擧(들 거) 擴(넓힐 확) 攝(다스릴 섭/잡을 섭) 才() 재주 재 6급 手|0 지면을 뚫고 싹이 올라오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장차 크게 자랄 조짐이 있다는데서 ‘바탕’의 뜻이 된 자이다. 또한 초목(丨)의 싹이 싹(丿)이 땅(一)을 뚫고 자라나듯 이 사람의 능력도 발전함을 가리켜 ‘재주’의 뜻이 된 자이다. 才能(재능) 天才(천재) 秀才(수재) 英才(영재) 才弄(재롱) 手() 손 수 7급 手|0 다섯 손가락과 손목등 손을 본뜬 글자로 ‘손’의 뜻이다. 手足(수족) 選手(선수) 手段(수단) 拍手(박수) 投手(투수) 打() 칠 타 7급 手|2 才변에 丁(못 정)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못(丁)을 쳐서 박는 것을 가리켜 ‘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打率(타율) 打擊(타격) 强打(강타) 打算(타산) 打殺(타살) 托() 맡길 탁 3급 手|3 才변에 乇(부탁할/풀잎 탁)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맡아서(乇) 할 일거리를 주는 데서‘맡기다’의 뜻이다. 또는 풀잎(乇)을 따서(才)‘떡’에 밀어 ‘넣는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나아가‘밀치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托鉢(탁발) 托生(탁생) 花托(화탁) 依託(의탁) 內托(내탁) 抑() 누룰 억 3급Ⅱ 手|4 才변에 卬(나 앙)의 합자이다. 무릎을 꿇고 올려다보고(卬) 있는 사람을 손(手)으로 내리 누르는 데서 ‘누르다’의 뜻이 된 자이다. 抑壓(억압) 抑留(억류) 抑制(억제) 抑何心情(억하심정) 技() 재주 기 5급 手|4 才변에 支 (가지/가를 지) 의 합자이다. 갈라진(支) 여러 손가락(手)으로 말미암아 손에‘재주’가 있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技術(기술) 競技(경기) 特技(특기) 演技(연기) 妙技(묘기) 抗() 겨를 항 4급 手|4 才변에 亢(높을/목 항)자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높이(亢)들어 막는다 또는 손으로 적의 목(亢)을 친다는 데서 ‘겨루다’의 뜻이다. 抗議(항의) 對抗(대항) 反抗(반항) 抗拒(항거) 反抗(반항) 批() 비평할 비 4급 手|4 才변에 比(비교할 비)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옳고 그름을 비교(比)하여 여러모로 견주어 보아 좋고 나쁨을 논하는 데서 ‘비교하다, 비평하다’의 뜻으로 된 자이다. 批判(비판) 批評(비평) 批准(비준) 批點(비점) 折() 꺽을 절 4급 手|4 才변에 斤(도끼 근)의 합자이다. 손(手)에 도끼(斤)를 들고 나무가지를 찍는다는 데서 ‘꺽다’의 뜻이다. 折半(절반) 夭折(요절) 挫折(좌절) 骨折(골절) 屈折(굴절) 把() 잡을 파 3급 手|4 才변에 巴(뱀 파)의 합자이다. 뱀(巴)이 막대기를 친친 감은것 같이 여러 손가락(才)으로 물건을 ‘잡음’을 뜻한 자이다. 把握(파악) 把持(파지) 肩把(견파) 抄 뽑을 초 3급 手|4 才 변에 少 (적을 소)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조금씩(少) 가려 뽑는다는 데서 ‘뽑다’의 뜻이다. 抄本(초본) 抄掠(초략) 抄錄(초록) 抄譯(초역) 雜抄(잡초) 投() 던질 투 4급 手|4 才변에 殳(창 수)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창(殳)을 던진다는 뜻이다. 投機(투기) 投資(투자) 投入(투입) 投降(투항) 投身(투신) 扶() 도울 부 3급Ⅱ 手|4 才변에 夫(지아비 부)의 합자이다. 지아비(夫)를 붙들어(才)주며 ‘돕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扶助(부조) 扶養(부양) 扶持(부지) 相扶相助(상부상조) 承() 이을 승 4급Ⅱ 手|4 적통을 이을 아기(𠃍=卩)를 양손(廾)으로 받들어(手) 신께 고하는 데서 ‘잇다, 받다’의 뜻이 된 자이다. 繼承(계승) 承諾(승낙) 承認(승인) 傳承(전승) 承繼(승계) 拓() 넓힐 척/박을 탁 3급Ⅱ 手|5 才변에 石(돌 석)의 합자이다. 거친 땅에서 돌(石)을 손(手)으로 주워내고 ‘개척한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開拓(개척) 拓本(탁본) 干拓地(간척지) 拓殖(척식) 押 누를 압 3급 手|5 才변에 甲(갑옷 갑)의 합자이다. 돋아나는 싹(甲)을 흙이 덮어 내리 누르듯이 손(手)으로 밀어‘누른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押送(압송) 差押(차압) 押留(압류) 押收(압수) 押韻(압운) 抽() 뽑을 추 3급 手|5 才변에 由(말미암을 유)의 합자이다. 용수(由)를 술독에 넣어 눌러 잡고(才) 술을 떠내듯이 ‘뽑아낸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抽出(추출) 抽籤(추첨) 抽象化(추상화) 招() 부를 초 4급 手|5 才변(邊)에 召(부를 소)의 합자(合資)이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손짓(手)하여 부른다는(召)’ 뜻으로 된 자이다. 招待(초대) 招請(초청) 問招(문초) 自招(자초) 招聘(초빙) 抱() 안을 포 3급 手|5 才변에 包(살 포)자의 합자이다. 두팔(手)로 에워싼다(包)는 데서 ‘안다, 품다’의 뜻이다. 抱負(포부) 抱擁(포옹) 懷抱(회포) 抱腹絶倒(포복절도) 拒() 막을 거 4급 手|5 才변에 巨(클 거)의 합자이다. 덤벼 드는 자에게 손(手)을 크게(巨) 휘둘러‘ 맞서다’는 뜻이다. 抗拒(항거) 拒逆(거역) 抗拒(항거) 拒否(거부) 拒絶(거절) 拂() 떨칠 불 3급Ⅱ 手|5 才변에 弗(버릴 불)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먼지 같은 것을 ‘털어버린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拂拭(불식) 拂下(불하) 支拂(지불) 完拂(완불) 假拂(가불) 拘() 잡을 구 3급Ⅱ 手|5 才변에 句(굽을 구)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구부려(句)잡는다 는 뜻으로 ‘잡다, 껴안다’의 뜻으로 쓰인다. 拘禁(구금) 拘束(구속) 不拘(불구) 拘留(구류) 拘致(구치) 拜() 절 배 4급Ⅱ 手|5 양손(手手)을 마주하여 아래 하(丅=下)의 합자이다. 두손을 마주잡고 고개숙임을 나타내어 ‘절하다, 공경하다’의 뜻이다. 拜禮(배례) 崇拜(숭배) 參拜(참배) 歲拜(세배) 拜謁(배알) 拔() 뽑을 발 3급Ⅱ 手|5 才변에 犮(개 달아날 발)의 합자이다. 개가 달아날 때(犮) 발을 퉁기듯이 손(手)을 홱 ‘뺀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選拔(선발) 拔擢(발탁) 奇拔(기발) 拔群(발군) 卓拔(탁발) 抵() 막을 저 3급Ⅱ 手|5 才변에 氐(낮을 저)의 합자이다. 덤벼오는 사람을 손(手)으로 낮은(氐) 쪽을 향해 ‘밀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抵觸(저촉) 抵抗(저항) 大抵(대저) 抵當(저당) 根抵當(근저당) 拍() 칠 박 4급 手|5 손바닥(手)에 핏기가 살아져 희어질(白) 정도로 친다는 데서 ‘치다’의 뜻이다. 拍手(박수) 拍車(박차) 拍子(박자) 拍掌大笑(박장대소) 拙() 졸할 졸/옹졸할 졸 3급 手|5 才변에 出(날 출)의 합자이다. 솜씨(才) 들쭉날쭉(出)하다는 데서‘못하다, 못나다’의 뜻이다. 拙劣(졸렬) 拙速(졸속) 拙稿(졸고) 拙筆(졸필) 稚拙(치졸) 拳() 주먹 권 3급Ⅱ 手|6 손(手)가락으로 둘둘 말아(卷) 쥔 것으로 ‘주먹’의 뜻이다. 拳銃(권총) 拳鬪(권투) 鐵拳(철권) 拳法(권법) 指() 가리킬지 手|6 手|6 才변에 旨(맛 지)의 합자이다. 음식 맛을 보는 ‘손가락’을 뜻하여 된자이다. 손가락으로 무엇을 지적한다는 데서‘가리키다’의 뜻이다. 指導(지도) 指示(지시) 屈指(굴지) 指標(지표) 指揮(지휘) 拾() 주을 습/ 열 십 3급 手|6 才변에 合(합할 합)의 합자이다. 흩어진 것을 손(手)가락으로 모아(合) ‘줍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열 손가락으로 줍는다는 데서 음이 같은 十(십)을 빌려 十의 갖은자로도 쓰인다. 拾得(습득) 收拾(수습) 拾萬(십만) 挑() 돋울 도 3급 手|6 손(手)으로 싸움의 조짐(兆 조짐 조)을 보여 상대방의 화를 돋우는 데서‘돋우다’의 뜻이다. 挑發(도발) 挑戰(도전) 挑出(도출) 持() 가질지 4급 手|6 才변에 寺(관청 시)의 합자이다. 광청(寺)에서 일을 장악 한다(手)는 뜻으로 된 자이다. 후에 관청에서 내린 공문을 간직 한다 하여 ‘가지다’의 뜻으로 쓰인다. 所持(소지) 持參(지참) 維持(유지) 持續(지속) 扶持(부지) 捉() 잡을 착 3급 手|7 才변에 足(발 족)의 합자이다. 범인 도망을 못 가도록 발(足)을 손(手)으로 꽉 잡는 데서 ‘잡다’의 뜻이다. 捕捉(포착) 推捉(추착) 捉去(착거) 捕() 잡을 포 3급Ⅱ 手|7 포위망을 크게 펼쳐(甫클 보) 죄인을 손(手)으로 잡는다는 데서 ‘잡다’의 뜻이다. 捕虜(포로) 捕縛(포박) 逮捕(체포) 捕獲(포획) 捕卒(포졸) 振() 떨칠 진 3급Ⅱ 手|7 才변에 辰(별 진)의 합자이다. 전갈자리별(辰)이 하늘 복판에 나타나는 여름은 농사의 일손(手)이 많아지고 만물이 번성 한다는 데서 ‘떨치다’의 뜻이다. 振動(진동) 振作(진작) 不振(부진) 振興(진흥) 推() 밀 추 4급 手|8 才변에 隹(새 추)의 합자이다. 새(隹)가 날개 치며 적을 밀어내듯이 손(手)으로 ’밀친다‘는 뜻이다. 推進(추진) 推仰(추앙) 推論(추론) 推移(추이) 推定(추정) 掃 쓸 소 4급Ⅱ 手|8 才변에 帚(비 추)의 합자이다. 비(帚)를 들고(手) ‘쓸다’는 뜻의 자이다. 淸掃(청소) 掃除(소제) 掃蕩(소탕) 掃滅(소멸) 掃地(소지) 探() 찾을 탐 4급 手|8 깊은(深깊을 심) 굴속에 들어가 손(手)으로 물건을 더듬어 찾는 데서 ‘찾다’의 뜻이다. 廉探(염탐) 探究(탐구) 探聞(탐문) 探索(탐색) 探照(탐조) 採 캘 채 4급 手|8 才변에 采(캘 채)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나뭇잎을 따거나 풀뿌리를 ‘캔다(采)’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採掘(채굴) 採用(채용) 伐採(벌채) 採擇(채택) 採點(채점) 授() 줄 수 4급Ⅱ 手|8 才변에 受(받을 수)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물건을 내밀어 받게(受) 한다는 데서 ‘주다’의 뜻이 된 자이다. 물건뿐만 아니라 지식을 전해 준다는 데서 ‘가르치다’의 뜻이다. 授受(수수) 敎授(교수) 傳授(전수) 授業(수업) 授賞(수상) 排() 밀칠 배 3급Ⅱ 手|8 才변에 非(아닐 비)의 합자이다. 非(비)는 새가 양 날개를 펼친 모양으로 새가 날개를 펴서(非) 적을 대항 하는 것과 같이 손(手)을 벌려 ‘밀어내다, 물리치다’의 뜻으로 된 자이다. 排斥(배척) 排他(배타) 安排(안배) 輩出(배출) 排除(배제) 掌() 손바닥 장 3급Ⅱ 手|8 尙(높을 상)과 手의 합자이다. 높이(尙) 든 ‘손바닥(手)’을 뜻하여 된 자로 손을 들어 지휘 한다는 데서‘맡아보다’의 뜻으로도 쓰인 자이다. 掌握(장악) 管掌(관장) 合掌(합장) 如反掌(여반장) 掠() 노략질할 략 3급 手|8 才변에 京(서울 경)의 합자이다. 서울(京)에 침입하여 재물을 빼앗아(手) 간다는 데서 ‘노략질하다’의 뜻이다. 掠奪(약탈) 侵掠(침략) 擄掠(노략) 接() 이을 접 4급Ⅱ 手|8 才변에 妾(첩 첩)자의 합자이다. 하녀나 첩(妾)이 주인을 위해 손님을 안내(手)하며 ‘사귀다’뜻으로 된 자이다. 또는 옛날 관청에서 노예로 문신(辛)한 여자는 관원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는 데서‘잇다, 접하다’의 뜻으로 본다. 接見(접견) 隣接(인접) 近接(근접) 迎接(영접) 待接(대접) 掛 걸 괘 3급 手|8 才변에 卦(점괘 괘)의 합자이다. 점칠(卦)때 산가지를 손가락(才)사이에 끼우는 것 같이 물건을 ‘걺’을 뜻하는 자이다. 掛圖(괘도) 卦鐘時計(괘종시계) 捨() 버릴 사 3급 手|8 才변에 舍(버릴 사)의 합자이다. 손(手)에서 쥐었던 것을 ‘버린다(舍)’는 뜻으로 된 자이다. 取捨(취사) 喜捨(희사) 捨身(사신) 取捨選擇(취사선택) 揮() 휘두를 휘 4급 手|9 才변에 軍(군사 군)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군대(軍)를 ‘지휘 한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指揮(지휘) 發揮(발휘) 揮帳(휘장) 光輝(광휘) 揮毫(휘호) 揚() 날릴 양 3급Ⅱ 手|9 才변에 昜(볕 양)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올리는 깃발이 떠오르는 햇빛(昜)을 받으며 펄럭인다 하여 ‘드날리다’또는‘오르다’의 뜻이 된 자이다. 讚揚(찬양) 浮揚(부양) 止揚(지양) 引揚(인양) 抑揚(억양) 援() 도울 원 4급 手|9 才변에 爰(당길 원)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끌어당긴다(爰)’는 뜻으로 된 자이다. 이끌어 준다는 데서 ‘돕다, 구원하다’의 뜻으로 널리 쓰인다. 援助(원조) 聲援(성원) 支援(지원) 應援(응원) 救援(구원) 換() 바꿀 환 3급Ⅱ 手|9 才변에 奐(클 환)의 합자이다. 큰(奐)것으로 ‘바꿔’잡는다(手)는 뜻으로 작은 것을 크게 ‘고치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錢還(전환) 換算(환산) 交換(교환) 互換(호환) 換率(환율) 提() 끌 제 4급Ⅱ 手|9 才변에 是(바를 시)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물건을 곧바로(是) ‘끌어올려 들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提供(제공) 提示(제시) 提携(제휴) 提唱(제창) 提請(제청) 損() 덜 손 4급 手|9 才변에 員(둥글 원)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값을 치를 돈이나 불필요한 인원(員)을 집어내는 데서 ‘덜다, 줄이다’의 뜻이다. 損害(손해) 缺損(결손) 破損(파손) 損益(손익) 損傷(손상) 搖() 흔들 요 3급 手|10 才변에 䍃(질그릇 요)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질그릇(䍃)을 두드릴 때 소리나며 ‘흔들림’을 뜻하여 된 자이다. 搖籃(요람) 搖動(요동) 搖亂(요란) 搖之不動(요지부동) 搜() 찾을 수 3급 手|10 才변에 叟(←叜늙은이 수)의 합자이다. 叜는 집(宀) 화로에서 불씨(火)를 손(又←手)으로 찾는 늙은이를 뜻한 자이다. 늙은이(叟)가 손(手)으로 불씨를 ‘찾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搜査(수사) 搜索(수색) 搜檢(수검) 搜所聞(수소문) 携() 이끌 휴 3급 手|10 사냥꾼은 사냥하러 갈때 곧(乃) 손(手)으로 새매(隹)를 이끌어 지니고 가는 데서‘이끌다, 지니다’의 뜻이다. 携帶(휴대) 提携(제휴) 技術提携(기술제휴) 摘() 딸 적 3급Ⅱ 手|11 才변에 啇(밑동 적)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밑동(啇)을 잡아 ‘들추어낸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指摘(지적) 摘發(적발) 摘要(적요) 摘出(적출) 播() 뿌릴 파 3급 手|12 才변에 番(차례 번)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씨앗을 차례차례(番) 뿌리며 밟아 간다는 데서 ‘심다, 뿌리다’의 뜻이다. 播種(파종) 傳播(전파) 直播(직파) 代播(대파) 播遷(파천) 操() 잡을 조 5급 手|13 才변에 喿(떠들썩할 소)의 합자이다. 떠들썩한(喿) 것을 안정 시켜 ‘마음을 잡는다(手)’는 뜻으로 된 자이다. 마음을 잡는다는 데서 ‘지조(志操)’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操心(조심) 操縱(조종) 節操(절조) 體操(체조) 操作(조작) 擁() 낄 옹 3급 手|13 才변에 雍(화할 옹)의 합자이다. 서로 뜻이 화합(雍)하여 팔(手)로 ‘껴안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擁護(옹호) 抱擁(포옹) 擁立(옹립) 擁衛(옹위) 擇() 가릴 택 4급 手|13 才변에 睪(엿볼 역)의 합자이다. 좋은 물건을 보고(睪) 손(手)으로 가려 고른다는 데서 ‘뽑다, 가릴’의 뜻이 된 자이다. 睪은 죄인을 잡으려고 ‘엿본다’는 뜻이다. 選擇(선택) 擇日(택일) 揀擇(간택) 擇一(택일) 擊() 칠 격 4급 手|13 맨손(手)으로 또는 창(殳)을 들고 적군(軍)을 치는데서‘치다’의 뜻이다. 攻擊(공격) 襲擊(습격) 銃擊(총격) 反擊(반격) 射擊(사격) 擔() 멜 담 4급Ⅱ 手|13 才변에 詹(살필 첨)의 합자이다. 잘 살피어(詹) 손(手)으로‘둘러맨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둘러 맨다는 데서 ‘맡다’의 뜻으로 쓰인다. 擔保(담보) 擔任(담임) 負擔(부담) 專擔(전담) 擔當(담당) 據() 근거 거 4급 手|13 才변에 豦(원숭이 거)의 합자이다. 원숭이(豦)가 나무를 잡고(手) 매달리듯이 늙은이가 지팡이를 짚고 몸을 ‘의지 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據點(거점) 依據(의거) 證據(증거) 證據(증거) 論據(논거) 擧() 들 거 5급 手|14 與(더불 여)와 手의 합자이다. 여럿이 함께(與) 손(手)모아 물건을 ‘들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選擧(선거) 擧動(거동) 擧手(거수) 列擧(열거) 擧論(거론) 擴() 넓힐 확 3급 手|15 才변에 廣(넓을 광)의 합자이다. 손(手)으로 넓힌다(廣)는 데서‘늘리다’의 뜻으로 된 자이다. 擴大(확대) 擴張(확장) 擴充(확충) 擴散(확산) 擴聲器(확성기) 攝() 다스릴 섭/잡을 섭 3급 手|15 才변에 聶(소곤거릴 섭)의 합자이다. 귓속말로 소곤거리며(聶) 손(手)으로 ‘끌어 잡는다’는 뜻이다. 聶(섭)은 귀(耳)에 귀(耳)를 댄 귀엣(耳)말이다. 攝取(섭취) 包攝(포섭) 攝生(섭생) 攝政(섭정) 攝理(섭리)
65. ⽀ ( ) : 지탱할 지
字源풀이☞ 회의또는 상형이다. 손으로 대나무 가지 반을 쥐고 있는 모양이다. 대나무 가지로 무엇을 버틴다 하여 ‘지탱하다’의 뜻으로 쓰인다. 說文解字☞ 支는 대나무에서 제거한 가지를 뜻한다. 손으로 반토막의 대나무를 쥐고 있는 모양이다.
支( ) 지탱할지 4급Ⅱ 支|0 손(又)에 나뭇가지를 올려놓고 중심을 잡고 있는 모양(十)을 본뜬것으로‘가지, 지탱하다’의 뜻이다. 支障(지장) 支局(지국) 支給(지급) 收支(수지) 支援(지원)
66. ⽁ /⺙ ( ) : 칠 복
字源풀이☞ 상형이다. 산가지나 회초리를 들고 때리는 모양을 상형 하였다. 文자와 비슷하여 ‘등 글월 문(⺙)’이라고도 한다. 이 부수가 들어가는 글자는 ‘치다’, ‘때리다’ 의 뜻으로 많이 쓰인다. 說文解字☞ 攴은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것을 뜻한다. 우(又)를 따르고 복(卜)발음이다.
用例) 攻(칠 공) 收(거둘 수) 放(놓을 방) 政(정사 정) 故(연고 고) 效(본받을 효) 敎(가르칠 교) 敏(민첩할 민) 敍(펼 서) 救(구원할 구) 敗(패항 패) 敢(감히 감) 敦(도타울 돈) 散(흩을 산) 敬(공경 경) 敵(대적할 적) 數(셈 수) 整(가지런할 정)
攻() 칠 공 4급 攴|3 工(장인 공)과 攵의 합자이다. 손에 기구(工)를 들고 상대방을 친다(攵)는 데서 ‘치다’의 뜻이다. 攻防(공방) 攻略(공략) 攻守(공수) 攻襲(공습) 攻擊(공격) 收() 거둘 수 4급Ⅱ 攴|3 丩(얽힐 구)와 攵의 합자이다. 죄인을 쳐서(攵) 줄로 얽어(丩)‘잡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후에 이삭이 달린 낱알을 들고 친다(攵)는 데서 ‘거두다’의 뜻이다. 徵收(징수) 押收(압수) 吸收(흡수) 接收(접수) 秋收(추수) 改( ) 고칠 개 5급 攴|3 己(몸 기)와 攵의 합자이다. 스스로 자기의(己) 잘못을 쳐서(攵) ‘바로 잡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改票(개표) 改閣(개각) 改善(개선) 改良(개량) 改革(개혁) 放() 놓을 방 6급 攴|4 方(방위 방)과 攵의 합자이다. 회초리러 쳐서(攵) 다른곳으로 내좇는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放牧(방목) 放學(방학) 追放(추방) 釋放(석방) 放任(방임) 政() 정사 정 4급Ⅱ 攴|4 正(바를 정)과 攵의 합자이다. 편달하여(攵) 바르게(正)이끈다는 데서 ‘바로잡다’의 뜻이다. 나아가 나라를 ‘다스리다, 이끈다’ 하여 ‘정사(政事)’의 뜻으로 쓰인 자이다. 王政(왕정) 暴政(폭정) 攝政(섭정) 行政(행정) 憲政(헌정) 故() 연고 고 4급Ⅱ 攴|5 古(예 고)와 攵의 합자이다. 옛날(古)의 일을 들추어(攵) 그 까닭을 캐어 본다는 데서‘연고’의 뜻이 된 자이다. 故國(고국) 故鄕(고향) 緣故(연고) 故意(고의) 故事(고사) 效() 본받을 효 5급 攴|6 交(사귈 교)와 攵의 합자이다. 착한 사람과 사귀도록(交) 타일러(攵) 좋은 점을 본받게 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效果(효과) 藥效(약효) 時效(시효) 效能(효능) 效力(효력) 敎 가르칠 교 8급 攴|7 子(아들 자)와 攵(칠 복)이 의미부이고 爻(효 효)가 소립부로 아이에게 새끼매듭 지우는 법 가르치는 모습을 그린자이다. 새끼매듭은 結繩文字(결승문자) 형태로 기억을 보조하던 수단으로‘가르치다’의 뜻이다. 敎習(교습) 敎師(교사) 敎權(교권) 敎育(교육) 敎養(교양) 敏() 민첩할 민 3급 攴|7 每(매양 매)와 攵의 합자이다. 많은 회초리로 자주(每) 때려(攵) 자식을‘민첩하게’기른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敏感(민감) 銳敏(예민) 過敏(과민) 不敏(불민) 機敏(기민) 敍 펼 서 3급 攴|7 余(남을 여)와 攴(복)의 합자이다. 곡간에 남아(余)있는 곡식을 멍석위에 펼쳐놓고 고무래로 밀거나(攴) 손(又)으로 펼쳐 말리는 데서 ‘펴다’의 뜻이다. 敍述(서술) 追敍(추서) 敍事詩(서사시) 救() 구원할 구 5급 攴|7 求(구할 구)와 攵(복)의 합자이다. 역경에서 도와 주기를 바라는(求) 사람을 이끌어(攵) 준다는 데서 ‘구원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救助(구조) 救護(구호) 救恤(구휼) 救援(구원) 救出(구출) 敗() 패할 패 5급 攴|7 적이 우리의 재화(貝조개 패)를 두드려(攵) 깨트리고 부순다는 데서 ‘패하다, 지다’의 뜻이다. 勝敗(승패) 憤敗(분패) 慘敗(참패) 惜敗(석패) 完敗(완패) 敢() 감히 감 4급 攴|8 손에 칼을 들고 쳐서攵(복) 적의 귀(耳귀 이)를 베는(工장인 공) 데서 ‘굳세다, 날래다’의 뜻이다. 전하여 ‘감히, 구태여’로 뙨 자이다. 果敢(과감) 敢行(감행) 勇敢(용감) 敢鬪(감투) 敢戰(감전) 敦() 도타울 돈 3급 攴|8 享(제사지낼 향)과 攵(복)의 합자이다. 제사 지낼때(享) 성심껏 지휘한다(攵) 하여 ‘도탑다’의 뜻이 된 자이다. 敦篤(돈독) 敦化(돈화) 敦厚(돈후) 敦化門(돈화문) 散() 흩을 산 4급 한 곳에 함께(共공)모여 있는 사람이나 짐승(月)을 손으로 채찍(攵)을 휘둘러 흩어지게 하는데서 ‘흩다’의 뜻이다. 擴散(확산) 發散(발산) 分散(분산) 離散(이산) 散在(산재) 敬() 공경 경 5급 攴|9 苟(진실로 구)와 攵(복)의 합자이다. 마음을 참되게(苟) 가지고서 스스로 채찍질 한다는(攵) 데서 ‘삼가다’의 뜻이다. 스스로 삼간다는 데서 ‘공경하다’의 듯으로 쓰인다. 恭敬(공경) 尊敬(존경) 畏敬(외경) 敬禮(경례) 敬拜(경배) 敵() 대적할 적 4급Ⅱ 攴|11 啇(밑동 적)과 攵(복)의 합자이다. 적의 근거지(啇)를 친다(攵)는 데서 ‘對敵(대적)하다’의 뜻이다. 强敵(강적) 無敵(무적) 天敵(천적) 宿敵(숙적) 敵軍(적군)
數() 셈 수/자주 삭 7급 攴|11 드문드문 흩어져(婁별이름 루) 있는 물건을 막대기를 들고 돌아 다니며 치면서(攵) 하나 둘 셈하는 데서 ‘셈, 세다’의 뜻이다. 級數(급수) 倍數(배수) 算數(산수) 煩數(번삭) 疏數(소삭) 整() 가지런할 정 4급 攴|12 땔감을 꼭 매고(束묶을 속) 튀어나온 데를 탕탕 두드려 (攵복) 바르게(正바를 정) 정리 한다는 데서 ‘가지런하다’의 뜻이다. 補整(보정) 修整(수정) 調整(조정) 整備(정비) 整列(정렬)
67. ⽂ ( ) : 글월 문
字源풀이☞ 상형이다. 획을 교차 시킨다는 뜻으로 교차한 무늬를 상형 하여, 사람의 몸에 문신한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說文解字☞ 文은 교차하여 그린다는 뜻이다. 교차하여 문신한 모양을 상형 하였다.
文( ) 글월 문 7급 文|0 사람의 가슴에 글씨, 그림, 무늬, 등 문신을 새겨 넣은 모습을 본뜬 글자로 ‘무늬, 문채, 글월’의 뜻이다. 誓文(서문) 原文(원문) 祭文(제문) 作文(작문) 論文(논문)
68. ⽃ ( ) : 말 두
字源풀이☞ 상형이다. 곡식이나 술등 양을 잴 때 열 되가 들어가는 용기의 모양을 상형하여 만든 글자로 북두칠성(北斗七星)에서처럼 국자 같이 생긴 것을 통칭 하게 되었다. 說文解字☞ 斗는 십승(十升), 열되의 용량을 말한다. 상형이다. 자루가 달려 있다.
用例) 料(헤아릴 료) 斜(비낄 사) ⽃( ) 말 두 4급Ⅱ 4급Ⅱ 곡식 따위의 분량을 되는 데 쓰는 그릇인 말을 모양을 본뜬 것으로 ‘말’의 뜻이다. 斗量(두량) 斗斛(두곡) 斗酒不辭(두주불사) 北斗七星(북두칠성) 料() 헤아릴 료 5급 斗|6 米(쌀 미)와 斗(두)의 합자이다. 쌀(米)을 말질(斗)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料金(요금) 給料(급료) 香料(향료) 塗料(도료) 原料(원료) 斜() 비낄 사 3급Ⅱ 斗|7 余(남을 여)와 斗(두)의 합자이다. 곡식을 될 때 말(斗)에 차고 남은(余) 부분이 엇비스듬하게 흘러내림을 가리켜 ‘기울다, 흩어지다’의 뜻이 된 자이다. 傾斜(경사) 斜面(사면) 斜線(사선) 斜陽(사양) 斜視(사시)
69. ⽄ ( ) : 도끼 근
字源풀이☞ 상형이다. 도끼 모양을 상형 하였다. 그러나 자형을 분석 해보면 도끼 보다는 나무를 다듬는 ‘자귀’ 모양에 더 가깝다. 또한 저울추로도 사용했다는 데서 무게의 단위인 ‘근’의 뜻으로도 쓰인다. 說文解字☞ 斤은 나무를 쪼개는 도구이다. 상형이다.
用例) 斤(도끼 근) 斥(물리칠 척) 斯(이 사) 新(새 신) 斷(끊을 단)
⽄( ) 도끼 근 3급 斤|0 ‘도끼’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도끼날을 저울추로 사용했던 데서 그 음을 빌려 무게의 단위인 ‘근’의 뜻으로도 쓰인다. 斤量(근량) 斤數(근수) 千斤(천근) 斧斤(부근) 斥() 물리칠 척 3급 斤|1 도끼로 찍어 적을 물리친다는 데서 ‘물리치다’의 뜻이다. 排斥(배척) 斥和(척화) 斥候(척후) 斥候兵(척후병) 斯() 이 사 3급 斤|8 其(키 기)와 斤(근)의 합자이다. 키(其)를 만들려고 도끼(斤)를 들고 나무를 찍고 켠다 하여 ‘쪼개다’의 뜻이다. 후에 왼쪽 부분 其(기)에 동화되어 ‘어조사’로 널리 쓰이게 된 자이다. 斯文(사문) 斯學(사학) 斯文亂賊(사문난적) 新() 새 신 6급 斤|9 서(立설 립)있는 나무(木목)를 도끼(斤근)로 쳐서 새롭고 싱싱한 나무 속살이 드러난 데서 ‘새롭다’의 뜻이다. 刷新(쇄신) 最新(최신) 更新(갱신) 革新(혁신) 新舊(신구) 斷() 끊을 단 4급Ⅱ 斤|14 㡭(이을 계)와 斤(근)의 합자이다. 여러 겹으로 이어진(㡭) 실을 도끼(斤)로‘끊는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㡭는 작은(幺요) 실끝들을 모아 ‘잇 는다’는 뜻이다. 斷交(단교) 斷切(단절) 判斷(판단) 斷食(단식)
70. ⽅ ( ) : 모 방
字源풀이☞ 상형이다. 자형이 불문명하다. 설문해자에서는 배를 두 개를 합쳐 놓은것 이라고도 하나, 자형을 분석하면 쟁기의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그래서 쟁기의 보습이 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나타내며 뒤에 방향, 모서리 등으로 쓰였다. 說文解字☞ 방은 나란히 묶은 배 쌍선이라는 뜻이다. 두 개의 배(舟)에서 앞머리는 모두 생략하여 상형하였다.
用例) 於(어조사 어) 施(베풀 시) 旅(나그네 려) 旋(돌 선) 族(겨레 족) 旗(기 기)
⽅( ) 모 방 7급 方|0 두척의 배를 나란히 묶어 놓은 모양을 본뜬 글자로 배 주위가 네모져 보이는 데서 ‘모나다, 모’의 뜻이다. 邊方(변방) 地方(지방) 方便(방편) 雙方(쌍방) 前方(전방) 於() 어조사 어 3급 方|4 본래 烏(까마귀 오)와 같은 글자로 감탄사로 쓰이었다가 뒤에 어조사의 기능이 추가 되었다. 於焉間(어언간) 於此彼(어차피) 甚至於(심지어) 施() 베풀 시 4급Ⅱ 方|5 㫃(깃발 언)과 也(입겻 야)의 합자이다. 깃발(㫃)이 펄럭이며 말렸다가(也) 펼쳐진다는 데서 ‘펴다’의 뜻이 된 자이다. 기를 꽂고 어떤 일을 ‘베푼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旅() 나그네 려 5급 方|6 군대나 주막의 깃발(㫃) 밑에 모여든 사람들(氏)이란 데서 ‘나그네, 군사, 무리’의 뜻이다. 旅費(여비) 旅行(여행) 旅情(여정) 旅券(여권) 旅館(여관) 旋() 돌 선 3급Ⅱ 方|7 장수가 깃발(㫃)을 움직임에 따라 병사들이 발(疋발 소)을 움직여 좌로 돌고 우로 돌아 진을 이루고, 싸움이 끝나면 돌아오는 데서 ‘돌다, 돌아오다’의 뜻이다. 旋回(선회) 周旋(주선) 旋律(선율) 旋風(선풍) 族()겨레 족 6급 方|7 유사시 한 깃발(㫃) 아래 화살(矢)을 들고 모이는 같은 핏줄의 무리에서 ‘겨레’의 뜻이다. 親族(친족) 貴族(귀족) 血族(혈족) 部族(부족) 滅族(멸족) 旗() 기 기 7급 方|0 키(其)처럼 가지런하게 일정한 모양을 한 기(㫃)에서 ‘기’의 뜻이다. 弔旗(조기) 軍旗(군기) 國旗(국기) 叛旗(반기) 旗幅(기폭)
71. ⽆ ( ) : 없을 무
字源풀이☞ 지사이다. 无은 이미기방(旣)이라고도 한자. 旣의 우측에 목멜 기(旡)와 비슷한 자형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또는 우뚝할 올(兀)의 왼쪽 획이 치뚫고 허공(一)까지 통하여 그 위가 없다는 뜻으로도 본다.
旣 이미 기 3급 无|7 皀(고소할 흡)과 旡(목멜 기)의 합자이다. 고소한 밥(皀)이을 목이 멜(旡)만큼 먹어 치웠다 하여 ‘다하다, 끝나다, 이미’의 뜻이다. 旣決(기결) 旣成(기성) 旣往(기왕) 旣婚(기혼) 旣決囚(기결수)
72. ⽇ ( ) : 날 일
字源풀이☞ 상형이다. 해의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중간의 점은 흑점으로도 보지만 중국신화에서 태양에 산다고 하는 삼족오(三足烏), 다리가 셋 달린 까마귀의 상징으로도 풀이 한다. 說文解字☞ 日은 가득 찼다는 뜻이다. 태양은 정실(精實)하여 어그러지지 않는다.
用例) 旦(아침 단) 旬(열흘 순) 早(이를 조) 旱(가물 한) 昔(예 석) 昌(창성할 창) 易(바꿀 역) 昇(오를 승) 明(밝을 명) 昏(어두울 혼) 昭(밝을 소) 昨(어제 작) 映(비칠 영) 是(이 시) 星(별 성) 春(봄 춘) 時(때 시) 晩(늦을 만) 晝(낮 주) 晨(새벽 신) 景(볕 경) 智(지혜 지) 晴(갤 청) 普(넓을 보) 暗(어두울 암) 暇(틈 가) 暖(다뜻할 난) 暑(더울 서) 暢(화창할 창) 暮(저물 모) 暴(사나울 폭/모질 포) 暫(잠깐 잠) 曉(새벽 효) 曆(책력 력) 曜(빛날 요)
⽇( ) 날 일 8급 日|0 해의 모양을 본떠 ‘해’또는 해가 뜨고 지는 ‘하루’의 뜻으로 쓰인다. 日課(일과) 隔日(격일) 日誌(일지) 日沒(일몰) 曜日(요일) 旦() 아침 단 8급 日|1 日(일)과 一(일)의 합자이다. 해(日)가 지평선(一) 위로 떠오른다 하여 ‘밝다, 아침’의 뜻이다. 元旦(원단) 旦夕(단석) 旬() 열흘 순 3급Ⅱ 日|2 勹(쌀 포) 와 日(일)의 합자이다. 十干(십간)을 한 단의로 묶어(勹) 날(日)수 계산의 기준으로 삼았던 데서 ‘열흘의 뜻이 된 자이다. 中旬(중순) 七旬(칠순) 下旬(하순) 旬年(순년) 六旬(육순) 早() 이를 조 4급Ⅱ 日|2 해(日)가 지평선(一) 위(丨)로 막 떠오르는 데서 ’새벽의 뜻이다. 새벽은 이른 아침 이라는 데서 ‘이르다, 빠르다’의 뜻이다. 早熟(조숙) 早期(조기) 早婚(조혼) 早速(조속) 早朝(조조) 旱() 가물 한 3급 日|3 해(日)를 방패(干방패 간)로 막아야 할 만큼 볕이 강하고 비도 없다는 데서 ‘가물다’의 뜻이다. 旱害(한해) 大旱(대한) 旱災(한재) 七年大旱(칠년대한) 昔() 예 석 3급 日|4 포개어 쌓아놓은 고기의 모양으로 날(日)이 많이 쌓인 지난날 이라는 데서 ‘예(古)’의 뜻이다. 今昔(금석) 昔日(석일) 宿夕(숙석)今昔之感(금석지감) 昌() 창성할 창 3급Ⅱ 日|4 해(日)와 해(日)를 합해서 해가 지지 않을 정도로 번영함을 나타 낸 것으로 ‘창성하다’의 뜻이다. 隆昌(융창) 繁昌(번창) 昌盛(창성) 碧昌牛(벽창우) 易() 바꿀 역/쉬울 이 4급 日|4 본래 도마뱀을 본뜬 글자이다. 도마뱀의 긴 꼬리가 위험을 당하면 저절로 끊어 졌다가 새로 나듯 모양을 쉽게 바꾸는 데서 ‘바꾸다, 쉽다’의 뜻이다. 簡易(간이) 安易(안이) 周易(주역) 交易(교역) 貿易(무역) 昇() 오를 승 3급Ⅱ 日|4 해(日)가 돋아 위로 떠오르는 다(升오를 승)는 데서 ‘오르다’의 뜻이다. 昇進(승진) 昇格(승격) 昇級(승급) 昇天(승천) 上昇(상승) 明() 밝을 명 6급 日|4 해(日)와 달(月)이 밝다는 떼서 ‘밝다’의 뜻이다. 또는 창문에 비추는 달이라는 데서 ‘밝다’의 뜻이다. 賢明(현명) 克明(극명) 證明(증명) 表明(표명) 發明(발명) 昏() 어두울 혼 3급 日|4 나무뿌리(氐근본 저) 밑으로 해(日)가 져서 날이 저문 데서 ‘어둡다’의 뜻이다. 黃昏(황혼) 昏絶(혼절) 昏睡(혼수) 昏定晨省(혼정신성) 昭() 밝을 소 3급 日|5 해(日)가 어둠을 몰아내고 만물을 부르면(召부를 소)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오는 데서 ‘밝다’의 뜻이다. 昭明(소명) 昭詳(소상) 昭著(소저) 昨() 어제 작 3급 日|5 해(日)가 잠깐(乍잠깐 사) 사이에 확 지나 버렸다는 데서 ‘어제’의 뜻이다. 昨年(작년) 昨今(작금) 昨日(작일) 映() 비칠 영 4급 日|5 햇빛(日)이 하늘의 한 가운데(央)에서 밝게 비친다는 데서 ‘비치다’의 뜻이다. 終映(종영) 上映(상영) 放映(방영) 映像(영상) 映畫(영화) 是() 이 시 4급Ⅱ 日|5 해(日)와 같이 광명정대(疋=正)하다는 데서 ‘옳다’의 뜻이다. 必是(필시) 或是(혹시) 亦是(역시) 是認(시인) 是非(시비) 星() 별 성 4급Ⅱ 日|5 하늘에서 해(日)처럼 빛을 내는 데서 ‘별’의 뜻이다. 彗星(혜성) 星霜(성상)惑星(혹성) 曉星(효성) 行星(행성) 春()봄 춘 7급 日|5 풀(艹풀 초)이 햇빛을 받아 떼 지어 더부룩하게(屯) 나는 데서 ‘봄’의 뜻이다. 春秋(춘추) 春困(춘곤) 春窮(춘궁) 春蘭(춘란) 靑春(청춘) 時() 때 시 7급 日|6 옛날에 관청이나 절(寺관청시. 절사)에서 해(日)의 위치로 시각을 잰대는 데서 ‘때’의 뜻이다. 時節(시절) 時期(시기) 戰時(전시) 暫時(잠시) 時速(시속) 晩 늦을 만 3급Ⅱ 日|7 해(日)가 서산으로 져서 햇빛을 면할 만큼 시간이 흐른 데서 ‘날이 저물다, 늦다’의 뜻이다. 晩年(만년) 晩學(만학) 晩婚(만혼) 晩時之歎(만시지탄) 晝() 낮 주 6급 日|7 해가 떠(旦아침 단) 서당에 가서 붓(聿붓 율)을 잡고 글 공부를 할 시간이라는 데서 ‘낮’의 뜻이다. 白晝(백주) 晝夜(주야) 晝間(주간) 晝耕夜讀(주경야독) 晨()새벽 신 3급 日|7 별(辰진)이 지고 해(日)가 오를 무렵에서 ‘새벽’의 뜻이다. 晨省(신성) 早晨(조신) 晨明(신명) 昏定晨省(혼정신성) 景() 볕 경 5급 日|8 해(日)가 큰 높은 곳에 있는 서울(京서울 경)위에 비친다는 데서 ‘볕’의 뜻이다. 또 높은 곳에서 밖을 내다보면 볕(日)을 받아 선명하게 정취 있는 모습이 잘 보이는 데서 ‘경치’의 뜻이다. 光景(광경) 京觀(경관) 夜景(야경) 全景(전경) 風景(풍경) 智() 지혜 지 4급 日|8 해(日)와 같이 밝게 안다(知알 지)는 데서 ‘슬기, 지혜’의 뜻이다. 智識(지식) 智慧(지혜) 智將(지장) 智略(지략) 銳智(예지) 晴() 갤 청 3급 日|8 해(日)가 나고 하늘이 푸르러(靑갤 청) 날이 갠 데서 ‘개다’의 뜻이다. 快晴(쾌청) 晴天(청천) 晴雨(청우) 普() 넓을 보 4급 日|8 농작물을 넓게 나란히(並나란히 병)펴서 두루 햇 빛을 쪼이는 데서 ‘넓다, 두루’의 뜻이다. 普及(보급) 普通(보통) 普遍性(보편성) 普遍妥當性(보편타당성) 暗() 어두울 암 4급Ⅱ 日|9 입술과 혀 사이에 나오는 소리(音소리 음)처럼 햇빛(日)이 틈새로 조금만 새어 드는데서 ‘어둡다’의 뜻이다. 暗黑(암흑) 暗示(암시) 明暗(명암) 暗行(암행) 暗號(암호) 暇() 틈 가 4급 日|9 쉬는 날(日)을 빌리는(叚빌 가) 데서 ‘틈, 겨를’의 뜻이다. 閑暇(한가) 餘暇(여가) 休暇(휴가) 病暇(병가) 公暇(공가) 暖 다뜻할 난 4급Ⅱ 日|9 해(日)가 나오면 어깨가 축 늘어질(爰느즈러질 원) 정도로 추위가 풀어진다는 데서 ‘따뜻하다’의 뜻이다. 寒暖(한난) 暖冬(난동) 暖房(난방) 飽食暖衣(포식난의) 暑() 더울 서 3급 日|9 사람(者놈 자)의 머리 위에 해(日)가 비치는 데서 ‘덥다’의 뜻이다. 暴暑(폭서) 避暑(피서) 處暑(처서) 寒暑(한서) 猛暑(맹서) 暢() 화창할 창 3급 日|10 햇빛(易바꿀 역)이 넓게 퍼져(申펼 신) 날씨가 좋은 데서 ‘화창하다’의 뜻이다. 和暢(화창) 流暢(유창) 暢達(창달) 暢快(창쾌) 暢茂(창무) 暮() 저물 모 3급 日|11 莫(없을 막) 자체가 이미 초목(艹풀 초) 사이에 해(日)가 숨어 있는 형태로 여기에 뜻을 확실히 하기 위해 다시 해(日)가 넘어가 보이지 않는 모습을 형상화 한 글자이다. 歲暮(세모) 暮景(모경) 暮秋(모추) 朝 )令暮改(조령모개) 暴() 사나울 폭/모질 포 4급Ⅱ 日|11 해(日)는 가뭄을, 물(水)은 수해를 가져오니 해와 물은 한 가지로 사납다는 데서 ‘사납다, 모질다’의 뜻이다. 暴利(폭리) 暴炎(폭염) 暴露(폭로) 暴惡(포악) 橫暴(횡포) 暫() 잠깐 잠 3급Ⅱ 日|11 하루의 날(日)을 잘라(斬벨 참)내면 잠깐의 순간들이라는 데서 ‘잠깐’의 뜻이다. 暫時(잠시) 暫間(잠간) 暫定(잠정) 暫定的(잠정적) 曉() 새벽 효 3급 日|12 해(日)가 산은(堯높을 요) 산이나 언덕위로 떠오르는 밝은 녘으로 ‘새벽’의 뜻이다. 曉星(효성) 曉月(효월) 通曉(통효) 殘月曉星(잔월효성) 曆() 책력 력 3급Ⅱ 日|12 농사는 철이 중요 하므로 벼 심는 날을 놓치면 않된다. 벼랑(厂기슭 엄) 밑에서 벼를 차례차례 늘어놓은(禾禾) 날(日)에서 책력의 뜻이다. 西曆(서력) 編曆(편력) 冊曆(책력) 陰曆(음력) 月曆(월력) 曜 빛날 요 5급 日|14 해(日)가 꿩(翟꿩 적)의 휘황찬란한 깃처럼 높이 하늘에서 빛나는 데서 ‘빛나다’의 뜻이다. 曜日(요일) 七曜(칠요) 日曜日(일요일) 土曜日(토요일)
73. ⽈ ( ) : 가로 왈
字源풀이☞ 지사이다. 입 구(口) 가운데에 一을 그어 혀를 나타내 입에서 말이 나오는 모습을 상징화 한 지사(指事)자이다. 日보다 옆으로 퍼지게 써서 구별 하였다. 說文解字☞ 曰은 말이다. 口를 따르고 乙로 구성 되었다. 입에서 기운이 나오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曲(굽을 곡) 更(고칠 경) 書(글 서) 最(가장 최) 曾(일찍 증) 替(바꿀 체) 會(모일 회)
⽈( ) 가로 왈 3급 曰|0 입(口)을 열어 혀(一)가 움직이고 입김이 구불구불 나가는 모양을 형상한 자로 ‘가로다, 가로되, 말하다’의 뜻이다. 曰牌(왈패) 曰可曰否(왈가왈부) 曲() 굽을 곡 5급 曰|2
갈고리처럼 굽은 물건을 본뜬 것으로 ‘굽다’의 뜻이다. 屈曲(굴곡) 歌曲(가곡) 編曲(편곡) 懇曲(간곡) 作曲(작곡) 更() 다시 갱/ 고칠 경 4급 曰|3 하루하루(日) 살아가면서 손(丈)으로 다시(更) 일하며 불편한 것을 고쳐 나가는 데서 ‘고치다, 다시’의 뜻이다. 更新(경신) 變更(변경) 更紙(갱지) 更生(갱생) 更年期(갱년기) 書() 글 서 6급 曰|6 붓(聿붓 율)을 쥐고 종이(口)에 글 씨(一)를 쓰는 데서 ‘글, 편지, 쓰다’의 뜻이다. 葉書(엽서) 圖書(도서) 書籍(서적) 讀書(독서) 願書(원서) 最() 가장 최 5급 曰|8 옛날 전쟁에서 위험을 무릎 쓰고 (日=冒) 적의 귀를 잘라(取)오는 것은 가장 큰 모험이라는 데서 ‘가장’의 뜻이다. 最高(최고) 最適(최적) 最强(최강) 最新(최신) 最善(최선) 曾() 일찍 증 3급Ⅱ 曰|8 본래 시루를 본뜬 글자이다. 시루에 떡을 찌는 일은 일찍이 되풀이 되어온 일이니 ‘일찍이, 거듭’의 뜻이다. 曾孫(증손) 曾祖(증조) 曾發(증발) 曾經(증경) 曾祖父(증조부) 替() 바꿀 체 3급 曰|8 두 사내(夫夫)가 마주 앉아 말(曰)을 하는데 서로 번갈아(替)가면서 말한다는 데서 ‘바꾸다’의 뜻이다. 交替(교체) 代替(대체) 立替(입체) 移替(이체) 替換(체환) 會() 모일 회 6급 曰|9 亼(모을 집)과 증(曾거듭 증)의 합자로 모으고 더 거듭해서 ‘모은다’ 는 뜻으로 된 자이다. 會議(회의) 會社(회사) 集會(집회) 機會(기회) 會員(회원)
74. ⽉ ( ) : 달 월 字源풀이☞ 상형이다. 달이 기울었을 때인 초승달의 모양을 상형 하였다. 태양과 쉽게 구분 할 수 있도록 둥근 모습의 보름달이 아닌 반달을 그렸다. 說文解字☞ 月은 이즈러진 것을 뜻한다. 태음(太陰)의 정수이다.
用例) 有(있을 유) 服(옷 복) 朋(벗 붕) 朔(초하루 삭) 望(바랄 망) 朗(밝을 랑) 期(기약할 기) 朝(아침 조)
⽉( ) 달 월 8급 月|0 이지러진 초승달을 본뜬 글자로 ‘달’의 뜻이다. 歲月(세월) 月給(월급) 滿月(만월) 隔月(격월) 望月(망월) 有() 있을 유 7급 月|2 오른 손( 오른손 우)에 고기(月)를 가지고 있다는 데서 ‘가지다, 있다’의 뜻이다. 有識(유식) 有能(유능) 有益(유익) 有感(유감) 特有(특유) 服() 옷 복 6급 月|4 손(又)과 발(卩)을 사용하여 몸(月)에 걸치는 물건에서 ‘옷’의 뜻이다. 또 사람의 크기에 따라 지어지는 데서 ‘따르다, 복종하다’의 뜻이다. 軍服(군복) 被服(피복) 服從(복종) 感服(감복) 征服(정복) 朋() 벗 붕 3급 月|4 조개(月=貝)를 나란히 놓은 모양에서 ‘쌍 조개’의 뜻이다. 또는 붕새(鵬붕새 붕)가 날면 뭇 새들이 뒤따라 난다는 데서 그 날개를 본떠 ‘벗’을 뜻하게 된 자이다. 朋友(붕우) 朋黨(붕당) 朋友有信(붕우유신) 朔() 초하루 삭 3급 月|6 달(月)이 그믐에 안보이다가 초하루가 되면 거꾸로(屰거스를 역) 커진다는 데서 ‘초하루’의 뜻이다. 滿朔(만삭) 朔望(삭망) 朔風(삭풍) 朔方(삭방) 八朔童(팔삭동) 望() 바랄 망 5급 月|7 떠나간(亡)님이 돌아오길 바라며 달(月)을 우두커니 서서(壬) 쳐다보는 데서 ‘바라보다’의 뜻이다. 所望(소망) 失望(실망) 信望(신망) 渴望(갈망)慾望(욕망) 朗() 밝을 랑 5급 月|7 태양이 빛을 내며 움직이듯(良착할 량) 달(月)이 빛나고 있다는 데서 ‘밝다’의 뜻이다. 明朗(명랑) 娘娘(낭랑) 朗誦(낭송) 朗讀(낭독) 朗報(낭보) 期() 기약할 기 5급 月|8 키(其)가 대오리 나뭇가지가 정연하게 엮여져 있듯, 달(月)그림자는 정연하게 시간을 구획 한다는 데서 ‘때’의 뜻이다. 또 달의 움직임, 때를 기다리는 데서 ‘기약하다’의 뜻이다. 期約(기약) 期限(기한) 學期(학기) 週期(주기) 滿期(만기) 朝() 아침 조 6급 月|8 해가 돋아(倝해돋을 간) 주위가 밝아 오지만 서녘에는 아직 달(月)이 보임을 나타내어 동틀녘의 이른 ‘아침’의 뜻이다. 朝刊(조간) 潮汐(조석) 王朝(왕조) 朝禮(조례) 朝野(조야)
75. ⽊ ( ) : 나무 목
字源풀이☞ 상형이다. 나무의 모양을 본떠 아래로 뿌리와 위로 가지를 상형한 글자이다. 說文解字☞ 木은 밀고 나온다는 뜻이다. 땅을 뚫고서 나온다. 움직여 나오는 것이다. 철(屮)을 따른다. 아랫부분은 뿌리를 상형한 것이다.
用例) 末(끝 말) 本(근본 본) 未(아닐 미) 朱(붉을 주) 朴(성 박) 束(묶을 속) 村(마을 촌) 材(재목 재) 李(오얏 리) 松(소나무 송) 果(고실 과) 東(동녘 동) 林(수풀 림) 析(쪼갤 석) 杯(잔 배) 板(널 판) 來(올 래) 枝(가지 지) 某(아무 모) 柱(기둥 주) 架(시렁 가) 柔(부드러울 유) 柳(버들 류) 査(조사할 사) 枯(마를 고) 染(물들 염) 栗(밤 률) 核(씨 핵) 桂(계수나무 계) 栽(심을 재) 格(격식 격) 株(그루 주) 案(책상 안) 根(뿌리 근) 校(학교 교) 桃(복숭아 도) 桑(봉나무 상) 枕(베개 침) 梨(배 리) 械(기계 계) 梅(매화 매) 條(가지 조) 梁(들보 량) 森(수풀 삼) 植(심을 식) 棄(버릴 기) 業(업 업) 楓(단풍 풍) 極(다할 극/극진할 극) 楊(버들 양) 榮(영화 영) 構(얽을 구) 標(표할 표) 槪(대개 개) 樓(다락 루) 樣(모양 양) 模(본뜰 모) 樂(즐길 락/노래 악/좋아할 요) 橫(가로 횡) 機(틀 기) 橋(다리 교) 檀(박달나무 단) 檢(검사할 검) 欄(난간 란) 權(권세 권)
⽊( ) 나무 목 8급 木|0 땅에 뿌리를 내리고 뻗어가는 나무의 모양으로 ‘나무’의 뜻이다. 植木(식목) 枯木(고목) 果木(과목) 木蓮(목련) 苗木(묘목) 末() 끝 말 5급 木|1 나무(木)에 끝에 ‘一’표시를 한 것으로 ‘끝’의 뜻이다. 結末(결말) 終末(종말) 粉末(분말) 月末(월말) 年末(연말) 本() 근본 본 6급 木|1 나무의 끈본은 뿌리가 있으므로 나무(木)의 뿌리에 ‘一’을 표시하여 ‘근본’의 뜻이다. 根本(근본) 標本(표본) 寫本(사본) 基本(기본) 本疾(본질) 未() 아닐 미 4급Ⅱ 木|1 나무(木)에 달린 과일(一)이 아직 안 익었다는 데서, 가로획을 짧게 그은 것으로, ‘아니다’의 뜻이다. 未來(미래) 未定(미정) 未婚(미혼) 未決(미결) 未達(미달) 朱() 붉을 주 4급 木|2 나무(木) 가지(一)에 달린 과일 붉은 과일(丿)을 나타낸 글자로 ‘붉다’의 뜻이다. 또는 주목을 베면 붉은 진액이 나온다 하여 ‘붉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印朱(인주) 朱木(주목) 朱黃(주황) 朱紅(주홍) 朱書(주서) 朴() 성 박/순박할 박 6급 木|2 나무(木)의 껍질(卜)이 자연 그대로 꾸밈이 없다는 데서 ‘순박하다’의 뜻으로 쓰이며 성씨로도 쓰인다. 素朴(소박) 質朴(질박) 淳朴(순박) 朴氏(박씨) 束() 묶을 속 5급 木|3 나무(木)의 가지나 고목 등 땔감을 모아서 동아줄로 감은(口)데서 ‘묶다’의 뜻이다. 結束(결속) 拘束(구속) 團束(단속) 約束(약속) 不拘束(불구속) 村() 마을 촌 7급 木|3 커다란 나무가 있는 곳에 촌수가 가까운 사람끼리 모여 질서(寸)있게 모여 사는 ‘마을’을 뜻하는 자이다. 農村ㅐ촌) 鄕村(향촌) 漁村(어촌) 江村(강촌) 村落(촌락) 材() 재목 재 5급 木|3 건물을 지을 때 바탕(才)이 되는 나무에서 ‘재목’의 뜻이다. 藥材(약재) 敎材(교재) 乾材(건재) 骨材(골재) 素材(소재) 李() 오얏 리 6급 木|3 나무(木)의 열매(子)란 뜻인데 특히 ‘오얏(자두)’를 나타내며 성씨로 쓰인다. 桃李(도리) 行李(행리) 李氏(이씨) 張三李四(장삼이사) 松() 소나무 송 4급 木|4 나무 중에 널리(公) 쓰이는 나무 또는 기상이 있어 벼슬하는 나무는 ‘소나무’라는 데서 ‘소나무’의 뜻이다. 松花(송화) 松林(송림) 松葉(송엽) 老松(노송) 柏松(백송) 果() 과실 과 6급 木|4 나무에 열매(田)가 달린 모양을 본뜬 글자로 ‘실과, 과일’의 뜻이다. 果實(과실) 實果(실과) 因果(인과) 藥果(약과) 成果(성과) 東() 동녘 동 8급 木|4 나무가지 사이로 해(日)가 나오는 모양으로 해 뜨는 방향 ‘동녘’의 뜻이다. 極東(극동) 嶺東(영동) 海東(해동) 東方(동방) 東窓(동창) 林() 수풀 림 7급 木|4 나무 옆에 또 나무가 자라나 있는 데서 ‘숲’의 뜻이다. 農林(농림) 密林(밀림) 森林(삼림) 儒林(유림) 造林(조림) 析() 쪼갤 석 3급 木|4 나무(木)에 도끼(斤)를 대는 데서 ‘조개다’의 뜻이다. 解析(해석) 分析(분석) 杯() 잔 배 3급 木|4 다리가 있는 술잔 모양(不)의 나무(木)로 만든 그릇에서 ‘잔’의 뜻이다. 祝杯(축배) 毒杯(독배) 苦杯(고배) 乾杯(건배) 一杯(일배) 板( ) 널 판 5급 木|4 나무(木)를 엷게 켜서 이리 저리 뒤집을(反) 수 있도록 만든 데서 ‘널’의 뜻이다. 板刻(판각) 板本(판본) 看板(간판) 漆板(칠판) 判書(판서) 來() 올 래 7급 木|4 이삭, 잎, 뿌리가 있는 보리를 본뜬 글자인데, 옛날에 보리는 귀한 곡식으로 하늘에서 내려주어 이 땅에 온 것이 생각하는 데서‘오다’의 뜻이다. 傳來(전래) 古來(고래) 未來(미래) 將來(장래) 招來(초래) 枝() 가지 지 3급Ⅱ 木|4 나무(木)) 줄기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支)’ 뜻이다. 幹枝(간지) 枝葉(지엽) 金枝玉葉(금지옥엽) 某() 아무 모 3급 木|5 단(甘달 감) 열매를 맺는 나무(木)는 열매를 먹어 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는 데서 ‘아무’의 뜻이다. 某種(모종) 某處(모처) 某氏(모씨) 柱() 기둥 주 3급Ⅱ 木|5 집을 버티는 데 주된(主) 역할을 하는 나무(木)에서 ‘기둥’의 뜻이다. 電柱(전주) 支柱(지주) 柱礎(주초) 柱式(주식) 柱石(주석) 架 시렁 가 3급Ⅱ 木|5 물건을 더(加) 많이 얹기 위해 나무(목)를 건너질러 만든 것으로 ‘시렁’의 뜻이다. 架橋(가교) 架設(가설) 十字架(십자가) 高架道路(고가도로) 柔() 부드러울 유 3급Ⅱ 木|5 창(矛창 모)의 자루로 쓰는 나무(목)는 탄력이 있고 부드러워야 하는 데서 ‘부드럽다’의 뜻이다. 柔道(유도) 柔軟(유연) 柔弱(유약) 溫柔(온유) 懷柔(회유) 柳() 버들 류 4급 木|5 나무(木) 가지가 토끼(卯묘)처럼 부드러운 데서 ‘버들, 버드나무’의 뜻이다. 楊柳(양류) 花柳(화류) 細柳(세류) 路柳墻花(노류장화) 査 조사할 사 5급 木|5 제기에 고기를 높이 쌓은 모양(且)으로 나무(木)를 쌓아 방책을 만들고 통행인을 조사 한다는 데서 ‘조사하다’의 뜻이다. 調査(조사) 監査(감사) 審查(심사) 搜査(수사) 審查(심사) 枯() 마를 고 3급 木|5 나무(木)가 오래(古) 되면 말라 죽는 데서 ‘마르다’의 뜻이다. 枯木(고목) 枯死(고사) 枯葉(고엽) 榮枯盛衰(영고성쇠) 染() 물들 염 3급Ⅱ 木|5 치자나무등 여러 물감의 재료가 되는 나무(木)나 그 나무의 열매의 즙에서 뽑아낸 물감(氵)에 여러 번(九) 천을 담그는 데서 ‘물들이다’의 뜻이다. 感染(감염) 汚染(오염) 傳染(전염) 染色(염색) 漸染(점염) 栗() 밤 률 3급Ⅱ 木|6 바구니(襾)와 같은 밤송이가 달리는 나무(木)에서 ‘밤. 밤나무’의 뜻이다. 生栗(생률) 黃栗(황률) 栗谷(율곡) 棗栗梨柿(조율이시) 核() 씨 핵 4급 木|6 윤재 나무(木)의 씨앗이 살 속의 뼈(亥)처럼 외피에 쌓여 있는 데서 ‘씨, 알맹이’의 뜻이다. 核心(핵심) 結核(결핵) 核子(핵자) 核分裂(핵분열) 桂() 계수나무 계 木|6 뿌리에서 양분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도록 나무의 가지를 잘라내고 (十戈) 나무(木)를 심는 데서 ‘심다’의 듯이다. 栽培(재배) 植栽(식재) 盆栽(분재) 輪栽(윤재) 格() 격식 격 5급 木|6 나뭇가지(木)가 각각(各) 주위 환경이나 형편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일정한 틀을 지니고 있는 데서 ‘격식’의 뜻이다. 昇格(승격) 體格(체격) 神格(신격) 破格(파격) 資格(자격) 株() 그루 주 3급Ⅱ 木|6 나무(木)를 베면 붉은(朱)색의 밑동만 남든 데서 ‘그루’의 뜻이다. 新株(신주) 株券(주권) 株主(주주) 株價(주가) 上場株(상장주) 案() 책상 안 5급 木|6 음식을 먹거나 공부할 때 편안한(安)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나무(木)만든 물건에서 ‘책상, 탁자’의 뜻이다. 圖案(도안) 創案(창안) 起案(기안) 答案(답안) 案件(안건) 根() 뿌리 근 6급 木|6 나무(木)의 생명력은 뿌리(艮)에 머무는 데서 ‘뿌리’의 뜻이다. 根據(근거) 根性(근성) 根絶(근절) 語根(어근) 禍根(화근) 校() 학교 교 8급 木|6 나무(木)를 엇갈리게(交) 해서 만든 책상이나 걸상이 있는 곳으로 선생과 학생이 섞여 공부하는 곳 ‘학교’이다. 校歌(교가) 校訓(교훈) 校則(교칙) 學校(학교) 開校(개교) 桃() 복숭아 도 3급Ⅱ 木|6 점칠 때 거북 껍징에 금이 갈라지듯(兆) 두 개로 쪼갤수 있는 나무(木)와 그 열매로 ‘복숭아, 복숭아’ 나무의 뜻이다. 桃園(도원) 桃李(도리) 黃桃(황도) 武陵桃源(무릉도원) 桑( ) 봉나무 상 3급Ⅱ 木|6 뽕잎을 손으로 따고(又) 또 따서(又又) 누에를 치는 나무(木)란 뜻으로 ‘뽕나무’의 뜻이다. 桑葉(상엽) 桑田碧海(상전벽해) 枕() 베개 침 3급 木|7 사람(儿)이 나무(木)로 만든 베개(冖)를 베고 있는 데서 ‘베개’의 뜻이다. 木枕(목침) 枕上(침상) 枕木(침목) 枕頭(침두) 梨() 배 리 3급 木|7 갈증에 이로운(利) 열매가 달리는 나무(木)에서 ‘배, 배나무’의 뜻이다. 梨花(이화) 桃李(도리) 烏飛梨落(오비이락) 械() 기계 계 3급Ⅱ 木|7 죄인을 벌 줄(戒) 때 쓰는 나무(木)로 ‘형틀’ 나아가 ‘기계’의 뜻이다. 機械(기계) 農機械(농기계) 器械體操(기계체조) 梅() 매화 매 3급Ⅱ 木|7 나무(木)중에서 늘(每) 아름다운 꽃이 피는 나무라는 데서 ‘매화’의 뜻이다. 梅花(매화) 梅畫(매화) 梅實(매실) 梅毒(매독) 條() 가지 조) 4급 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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