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금정불교대학 염불선 제 27강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번역

[밤별]

https://youtu.be/uX4OqhmosYc

불교의 비전 p. 60

십지보살들은 불법승 중에 불과 법에 대해서만 우러러 얘기를 하고
승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지 않았다.
<기신론>에서는
부처님의 공덕, 가르침의 공덕, 승가의 공덕, 근본(진여)에 대한 믿음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사신론이라고 하였다.

부처님의 공덕은 일심 이문 삼대 사지 오행이라고 저는 믿는다.
법의 공덕은 진여의 바다로 영원히 무량수 무량광이다.
스님은 무량한 공덕을 잘 섭수한다.
부처님의 지혜를 확실히 설명하고 잘 나아가는 것을 보여야 한다.

佛 붓다
法 달마
僧 승가

사람(人)이 아니다(弗)는 佛과,
승가가 모여서 살고 있으니 사람(人)이 많다(曾)는 僧은
인도에서 불교가 들어오며 중국에서 새로이 만든 글자다.

法은 특수하지 않고 불교를 배우지 않아도 알수있고
유교적인 가르침에서 이해하기 쉬운 일반적인 가르침이다,
제법무아, 제행무상....
그래서 법은 물(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간다(去),
즉 보편적인 진리라는 뜻이다.

불법승이 중국의 조사들이 의해 잘 만들어졌지만,
지금 중국에서는 불교가 부흥하지 않다.
그러므로 "왜 불법승이라 하는지"를
한문을 국어에서 사용하는 한국이 세계에 알려야 한다.

저는 법을 중심으로 가르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아미타도 범어인데
위에서 무량한 광명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번역하려고 만든 글자이다.
언덕 阿 가득할 彌 쏟아질 陀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번역]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는 말은
반야심경에 1번, 금강경에 29번, 아미타경에 4번 나온다.

정정취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원하는 마음에서 물러나지 않고
삼악도로 떨어지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
원효에 의하면 출가자는 여기에서 수행을 해야하는 것이다.

법화경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1번 나오는데,
"일체 보살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가" 모두 이 경에 속한다고 하였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오직 부처만 성취할 수 있으며,
"일체 보살이 성취할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라고 해설해야 한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는
1.부처님의 사지
2.일체의 방편이 들어있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설명이 간단하지 않다고 하였으며,
첫번 째 해설한 사람이 원측이고,
두번 째는 그보다 4배로 자세하게 설명한 원효이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는 단어를 가장 구체적으로 해설하신 분이 원측이다.
원측은 반야심경찬에, 원효는 무량수경종요에
가장 대중화되어야 하는 교리를 다 설하였다.

2째 줄: 성문 연각 보살의 보리란
성문의 깨달음(사성제를 실천해서 열반에 들어감)
연각의 깨달음(연기를 깨달아서 열반에 들어 감)
보살의 깨달음(육바라밀을 실천해서 지혜를 얻는 것)이 있다는 말이다.

4째 줄: 얻는 바의 과보를 나타낸 것이니:
아무리 얻을 것이 없다고 해도 수행을 해서 그 위치에 가야지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째 줄: 원측과 현장의 산스크리트어 번역이 지금 현대인들의 번역보다 훨씬 정확하고 논리적이다.
문화적으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인도에 가깝기 때문이다.

현장이 번역하면 안되는 단어들의 목록을 만들었으나,
원측은 그 규칙을 어기면서 번역하였다, 원효도 그러하다.

여래십호 중에 응공 정변지만 예로 든다.
응공은 마땅히 공양을 받을 사람
정변지는 무상보리를 말한다.
부처님을 닮아가려면
첫번 째 시주 은혜를 받을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두 번째 지혜가 있어야 한다

원측이 세 가지로 번역하고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해설한다.

[∞8빛사랑감사8∞]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번역]

부처님의 공덕은 일심 이문 삼대 사지
오행이라고 저는 믿는다.
법의 공덕은 진여의 바다로
영원히 무량수 무량광이다.
스님은 무량한 공덕을 잘 섭수한다.

밤별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금봉]

백송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스님의 법문 기다릴 틈도 없이 신속하게 올려주시는 화신님 항상 감사합니다.

"시방에 다 하는 뛰어난 업과 변지로
색이면서 걸림이 없이 자재하며
세상을 구제하시는 대비하신 여래(佛寶)와
저 신체상의 법성 진여의 바다(法寶)와
무량한 공덕을 잘 섭수하며 여실히 수행하는 분(僧寶)께
귀명합니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도경]

부처님의 공덕은 일심 이문 삼대 사지 오행이라고 저는 믿는다.
법의 공덕은 진여의 바다로 영원히 무량수 무량광이다.
스님은 무량한 공덕을 잘 섭수한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광명성]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법수]

<기신론>에서는
부처님의 공덕, 가르침의 공덕, 승가의 공덕,
근본(진여)에 대한 믿음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사신론이라고 하였다.

부처님의 공덕은 일심 이문 삼대 사지 오행이라고 저는 믿는다.
법의 공덕은 진여의 바다로 영원히 무량수 무량광이다.
스님은 무량한 공덕을 잘 섭수한다.

스님의 무량한 공덕을 찬탄합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제일시네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밤별님~~~~ !!

ㅡ 불교는
진여의 공덕, 부처님의 공덕 ,가르침의 공덕
스님의 공덕 , 법의 공덕이다.
ㅡ 아미타阿 彌 陀
(언덕에서 쌀이 쏟아진다. 무량광명이 쏟아진다.)

ㅡ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모든 성취할 지혜가 다 들어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문수자]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무상정등정각
무상보리
일체보살이 성취해야 할 부처님의 네 가지 지혜

반야는 공을 아는 지혜

無上正等正覺
어떤 법도 뛰어넘을 수가 없기 때문에 무상이라 하고
理와 事를 두루 알기 때문에 정등이라고 한다.
망념을 떠나 참다운 것을 비추기 때문에 정각이라고 한다.
[불교의 비전]61p

우리 스님의 가르침은 그 이치가 명료합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