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저는 오늘 한 수련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수련회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10만 원을 가져와야 한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 수련회 참가비가 10만 원으로 알고
비싸다! 생각한 사람들은 참여하지 않았고 그래도 참여하려는 자들은
10만 원을 준비해서 수련회에 참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10만 원을 가지고 왔는데
입구에서 10만 원을 받고는 그 돈을 만원과 오천원권으로 바꿔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참가비가 10만 원이 아니라
수련회 동안에 10만 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이라 하고는
모두에게 자색 모자를 나누어 주었는데
그 모자를 쓴 사람만이 수련회에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색 모자를 쓰고 수련회에 참여했고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힘들고 피곤하여
잠시 모자를 벗고 누워 잠이 들었는데
사람들 떠드는 소리에 잠을 깨어보니
내 모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내 모자를 찾으려고 보니
내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는데
그 모자에 커다랗게 이름들이 있어 쉽게 내 모자를 찾을 수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쓰고 있는 모자를 보고 찾다가
어떤 사람이 “박기선” 내 이름이 쓰인 모자를 쓰고 있기에
그에게 내가 박기선인데 그 모자가 내 것인 것 같다 했더니
그가 모자를 벗어 이름을 확인하고는
이름이 비슷해서 착각했다 하고는 그 모자를 내게 벗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이름이 무엇이기에 착각했느냐 물었더니
“박석기”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럴 수 있겠다 여기고 모자를 받아 쓰고
다시 수련회 활동을 계속 이어서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그 뜻을 알지 못해 이 뜻에 대해 알려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이 뜻에 대해 풀어 주셨는데
2028년 10월에 대해 주신 뜻이
수련회에 10만 원을 가져 와야 한다는 말에 참가비라 여겼다가
그것이 참가비가 아니라 돈을 바꿔주고 사용하게 함처럼
우리를 시험하셨음을 알려 주심이셨고
제 모자를 받아 그 이름을 확인하고 잃어버리지 않음처럼
휴거 신부의 이름을 잃어버리지 말고 준비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내 기억 속에 완전히 잃어버린 사건을 보여 주셨는데
20년 전 제가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을 때
여름 수련회를 앞두고 있었는데 우리 반 아이들이 모두 참여하는데
단 한 아이만 참여할 수 없다 하기에
내가 그 아이에게 왜 너는 수련회에 참여하지 않느냐? 하고 물으니
그 아이가 부모님이 허락하시지 않아 갈 수 없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 표정이 여름 수련회에 너무나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아 무척 슬픈 표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아이에 안색을 읽고 아이에게 자세히 물어보았더니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부모님이 수련회비를 아끼고자
가지 말라 하는 것 같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아이에게 내가 부모님과 통화를 해도 되겠느냐 묻고는
어머님과 통화를 하며 교회에서 수련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수련회비를 무료로 해주고 있는데 내가 이 아이를 위해
신청해도 되겠느냐? 하고 묻고는 어머님이 허락하심에
모든 일을 비밀로 하고 그 아이에게 수련회비를 주었고
혹 이처럼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수련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또 있을 것 같아
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조사하여 수련회비를 도와준 일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오늘 새벽에 제 기억 속에 완전히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깨닫게 하시며
제가 이처럼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또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아이들을 도운 일에
온전히 휴거자로 잘 준비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최근 하나님께서 2028년 10월에 휴거가 미뤄질 수 있다는 뜻을 주심이
어쩌면 우리에게 여러 시험들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아시고
주변에 어려운 사람은 없는지? 작은 소자 하나라도 실족한 사람은 없는지?
잘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홀로 캠핑을 가려고 준비하고 어느 시골 경치 좋은 곳에 도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텐트를 치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는데
그런데 음식 냄새를 맡고 어디선가 개 한 마리가 찾아와서
내가 음식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개를 자세히 살펴보니
많이 굶었는지 야윈 모습이었고
불쌍해 보여 내가 먹을 것을 하나 던져 주었습니다.
그러자 이 개가 허겁지겁 받아먹었고
또 주기를 바라며 내가 음식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음식을 다 만들었음에도
나는 굶어도 한 끼를 굶는 것이지만
이 개는 이미 여러 날을 굶었으니 내가 이 음식을 모두 줘야겠다 하고는
개에게 모두 덜어 주며 비록 나는 배가 고팠지만
음식을 맛있게 먹는 개를 보며 흐뭇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늘 제가 세상에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고
지갑에서 단돈 만 원이라도 꺼내 주며 보태 주었고
또 빚으로 힘들어 하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려 했던 저의 모습이
이처럼 굶주린 개 한 마리도 지나치지 않고 도왔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높은 건물을 향하고 있었고
그 건물에 오르고자 계단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도 나와 함께하며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고
우리는 모두 4명이 한팀이 되어 힘들게 계단을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 계단이 점점 좁아졌고
또 계단이 아닌 경사로처럼 변했고
또 점점 어두워져 앞을 잘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난간도 없어져 우리는 벽에 바짝 붙어 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다가 길이 끊어졌고
껑충 뛰어 건너가야 할 위험한 위치에 도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하기를
만약 우리가 껑충 뛰어 건너가면 그 맞은편에 있는 발판이
얇고 작아 부서질 것 같아 너무나 위험하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내가 주저하며 건너지 못하고 위험하다 여기자
내 뒤에 있던 사람이 아니라 결코 쉽게 부서지지 않으리라!
하고는 자신이 먼저 뛰어 넘어가 보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넘다가 그 발판이 부서지면
천 길 낭떠러지와 같은 곳에서 떨어져 죽으리라!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그가 점프하여 건넜고 발판은 부서지지 않았습니다.
그러함에 우리는 그를 따라 함께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건너고 보니 바닥에 지갑 하나가 떨어져 있었고
무척 많은 돈이 그 지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갑을 주우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지갑 하나를 주웠는데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내가 돈이 많은 지갑을 주운 것을 보고 이르기를
서로 내 것이라 하고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위험한 길을 건넜음에도
내가 주운 지갑으로 싸워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멈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4명의 뜻도 4년 남았다는 뜻이요
그 길이 점점 어려워지고 위험해지는 것처럼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길이 어렵고 힘든 길이 될 것이며
내가 지갑을 주워 나머지 사람들이 서로 싸우듯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에게도
큰 어려움이 찾아올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히브리서 3: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그래서 저는 최근 주신 뜻이 모두 시험일 수 있겠다. 여겼습니다.
여러분은 휴거에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어려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보고 돕고자 하며
선한 모습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제가 주운 지갑으로 서로 자기 것이라 싸우듯
세상 욕심으로 내 것이라 여기고 얻고자 세상을 살고 계시는지요?
곧!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우리는 여러 시험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그 길에서
좀 더 가지려 하고 좀 더 얻고자 하며 내 것이라 여겼다가
예수님을 만나 받아야 할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얻지 못하고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이 베풀고 많이 나누어 주고 예수님 만나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우리를 늘 시험하시며 천성을 향해 잘 가고 있는지
점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