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전이 말기 대장암 기적) 극한 통증 잡고 몰핀 제거 및 결국 복수도 내리다

[불사조1028]

카페에 오신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 큰 도움되셔서 쾌유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 곳 글과 자주 등장하는 호전사례들은 현재 네이버 카페인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http://cafe.naver.com/sansai )의 것들입니다. 기 올린 암 극복의 전략, 호전사례나 등장한 요법등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자 하시는 분은 위 카페로 오시면 됩니다. 오셔셔 암종불문 병기불문 호전된 환우들도 만나 보시고 호전사례들과 치병의 이치를 공부하셔서 치유의 문을 열기 바랍니다. 카페는 의학을 우선시 하되 이를 보완하는 카페요법은 의학과는 거리가 먼 상식에 기초한 단순한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이며 가능성과 희망일 뿐입니다. 카페는 치유란 목표를 향해 길을 인도하는 멘토의 역할을 하는 것이고 실제 선택과 실천을 통해 호전과 치유에 이르는 것은 환우와 가족의 몫입니다.

이 사례는 주력요법인 카페약초요법이 난소전이 극한 말기 대장암에서 24시간 몰핀을 꼿고도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던 분의 통증을 이틀(만하루)에 사라지게 해 몰핀을 제거하게 하였으며 대학병원에서 나가라고 하여 집 가까운 구로구 소재 00성심병원으로 옮기게 한 후 어머니로 하여 계속 약초요법을 하게 한 후 결국 복수가 빠지면서 터질듯 솟아 올랐던 배까 꺼지는 기적이 나타났던 사례입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정성에도 딸인 환우는 건국대 병원 입원중 약초요법 만 하루만에 눕지도 못한 채 잠도 못자는 상태에서 통증에서 해방되었음에도 의사말만 믿고 약초요법을 신뢰치 못해 어머니와 통화중에 도리어 화를 내며 전화를 끊으라 하였습니다. 이후 소식은 모릅니다.

카페약초요법은 무독성 약초를 이용하여 멀건 차로 마시거나 요리로 이용하는 단순한 요법이지만 웬만한 암을 멈추게 하고 소개드리는 사례에서 보듯 말기,극한 말기에서도 통증,복수,부종,흉수,황달등을 내리고 장폐색을 풀며 간기능,신기능을 회복케 하는 기적과 큰 희망을 낳습니다. 약초요법이 궁굼한 분은 카페지기 불사조 010 3138 9539로 문의바랍니다.

약초요법 이틀 극한 고통 잡고 복수 빠진 난소 전이 말기 대장암 호전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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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호전/악화사례

2019.01.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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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kso1****)

카페매니저

https://cafe.naver.com/sansai/36081

(중간생략)

카페에는 암 극복의 이치를 쉽게 터득할 수 있는 길이 놓여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카페에 참여(글,질문,리플 등)하시고 시간을 아끼며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이 카페에서조차 호전,치유의 기회를 못잡는다면 그 어디에서도 안된다는 것을 많은 횟님들이 알고 있습니다. 너무 늦어서는 안됩니다. 혹여 카페요법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안되는 분들이라면 지나온 투병과정을 돌아보고 잘한 부분 그르친 부분을 살피고 묻고 그 해답을 찾아 반영(FEED BACK)하여 새 각오로 다시 헤쳐나가시면 됩니다.

카페 가족분들 모두 분발하심과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하늘의 가호로 케이님께서 쾌차하시는 기적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케이님 투병과정요약

소장에 암이 여러군데 발생, 장을 눌러 배가 터질듯 가스(사실은 복수)가 가득 찬 채 24시간 몰핀에 의존하면서도 지독한 고통에 시달리며 잠도 못자고 영양제 만으로 의지한 채 투병중이다가 카페약초요법 이틀만에 통증이 줄어 몰핀을 제거한 후에도 통증이 사라졌던 분입니다. 그간 있었던 일은 글로 설명이 안됩니다. 아래 본문 리플에 주고 받은 문답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9.12월말 장루로 물기가 흘러나오다 며칠후 복수가 쏟아지며 배가 꺼쳤을 때 바로 연락을 하셔야 함에도 지친 어머님은 시간이 지나서야 연락을 주셨습니다. 문제는 본문에 계속 가스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듯이 가스가 아님에도 의사들은 장내 가스가 찼다 하고 소장 상단 영구 장루를 권했는데 말리면서 배가 터지도록 가스가 찼다면 소장이 터졌을 것입니다. 가족들이 똑똑해 져서 주체적으로 투병해야 한다고 강조드렸지만 바로 이러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2019.01.08   오늘, 딸이 원하는데 약초차 차게 마셔도 좋은지 문의 메세지, 통화로

                    최소한 미지근하게 드시고 통증도 없고

                    딸이 약초차를 잘 마시지 않는다고 하고

                    장폐색 상태에서 몰핀을 끊게 할 정도인데도 의사말을 듣고 불신하지만

                    의학 포기한 현 상태로서는 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니 적극 하셔야 한다고 하자

                    얼마전 드시어 장루로 액이 쏟아지면서 배가 꺼졌었으나

                    다시 가스 차서 배 불러온다 하고(뒤늦게연락)

                    직장 장루쪽으로 변 비슷한 것이 조금씩 비친다 함

                    조금씩 조금씩 희망이 비치니 두 분이 손을 잡고 힘 내시라 함

2018.12.26    모친께서 카페약초요법 한달간 투병과정 반추,

                    약초요법 이틀만에 통증 잦아 들어 몰핀 제거

                    장루에 계속 액체가 흘러 나오고 있는데 의사는 아무 의미가 없다 했으며

                    장폐색 풀기 위해 소장 상단 영구장루 하자 했으나 거부했다고 함

                    소장 기능 죽이면 평생 영양제로 살아야 하는데 있을 수 없다고 잘했다고 함

2018.12.08    계속 같은 방법으로 약초요법 하는지 문의 

                    알려드린 방식으로 지속하기를 권장

2018.12월     건국대병원서 교수등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여 00성심병원 이전       

                    장루로 액체가 조금씩 나오자 의사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였다 함

                    카페 가입전부터 이때 까지 장루로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음 확인

                    작지만 희망적 사항이므로 계속 관찰 하시라 권함

                    의사가 아무 의미없다 했다고 모친과 통화중에 짜증을 내는 소리 들리자

                    모친이 통화 끊음

2018.12.05   약초요법 업그레이드 하여 알려드림

                    농도를 약간 높임 

2018.12.04   약초차 한잔, 콧줄로  다 나왔지만 편하게 잠을 잘 잔다고

                    일부 흡수가 되고 있어 통증도 사라진 것이므로 열심히 하시라고

2018.12.03   딸(케이님)이 통증없이 밤새 편안하게 잘 잤다고

                    혈액검사결과 요구해서 확인하니 환우상태보다는 괜찮음을 확인

                    숨쉬기 힘들 정도 배가 빵빵, 괜찮아 질까요 라 물어

                    희망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2018.12.02  약초요법 이틀째 장폐색으로 약초차가 콧줄 통해 나온다 하여,

                  위에서 일부 흡수가 되어 괜찮으니 계속 드리라고 하였으며

                  이틀째 오후, 통증 많이 줄어 몰핀 완전 제거하였고 장이 움직인다고

                  하지만 몰핀 제거는 너무 이르므로 혹 통증나타나면 다시 진통제 처방받으라 함

                  이후 진통이 있을 때만 저단위 진통제 투여

2018.12.01   카페약초요법 시작

2018.11.30    모친과 처음 통화, 24시간 몰핀 투여중이고 모친과 통화중 끙끙 신음소리가 들려 물어보니

                    딸이라 하고 밤새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눕지도 못한 채 잠을 이루지 못한다 함

                     모친은 남편께서 폐암 투병타 떠나 간병한 경험이 있다 하며 이번에는 딸로 인해 시름이 깊음

2018.11.29    카페가입

2018.10월      이후 배에 가스가 계속 차오르면서 장폐색 지속 영양제로 연명중

2018.09월      수술 이후, 복수차 배가 불렀다 빠졌다 반복

2018.09월      난소 전이로 양쪽 모두 절제 수술

2018.06월      건국대병원 대장암 4기 판정 부분절제 수술

2018.05월      대장암 발견(대만)

채식만 해서는 안되는 이유..필히 동물성을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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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난치병

2018.12.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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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kso1****)

카페매니저

https://cafe.naver.com/sansai/35998

                  

아래 글은 며칠전인 지난 12.26 난소암 카페에 올린 글임을 감안해서 읽기 바랍니다. 익명 처리했지만 사례에 등장하신 분들이 지금 카페에 계십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시고 불편하시면 내리도록 할테니 이해를 구하옵니다.

1

채식만 하다 하반신을 못쓰게 된 경우

지난 12.16 오전,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가입했다는, 뼈전이 전립선암으로 투병중인 분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환우상황도 알아 볼 겸 수도권에 사시니 웬만하면  다음날 파주 금촌에서 환우가족과의 만남이 있으니 그 장소로 가족과 함께 오시면 어떠냐는 권유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반신을 움직일 수가 없고 통증이 심해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들어보니 2016년 서울 삼성에서 뼈전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은 안되며 제대로 설명도 하지 않은 채 항암만 하라, 그것도 생명연장이다 라 하여 치료를 거부하고 열심히 등산도 하는 등 자연치유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2년을 지내왔는데 50일전 채식만 하다가 기력이 떨어지면서 하반신 못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헤모그로빈 수치가 떨어져 수혈을 받고 10일전인 12월초 퇴원을 하였는데 지금 전이된 갈비뼈와 다리뼈 통증이 심해 진통제를 먹고 버티고 있다고 합니다. 곁에 부인이 계셔서 함께 들어 가면서 대답을 주셨습니다. 질문했던 내용은..

1) 식사는..밥은 반그릇 정도 겨우 먹을 수 있고

2) 운동은..하반신 마비로 움직일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어린이 아령등 상체운동이라도 하시라 하였습니다

3) 잠은..진통제를 먹으면 자긴 하지만 제대로 잘 수가 없다고 합니다.

4) 배변은..그런대로 괜찮다고 합니다.

5) 이상증세는..양쪽 갈비뼈와 다리쪽 통증이 심하고 다리에 쥐가 잘 온다고 합니다.

  -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니 혈류에 장애가 생겨서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6) 카페 가입 동기는..친구가 아는 지인의 딸이 난소전이 대장암으로 위기상황에 처했는데

  -  저로 인해 통증을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가입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하시지만  어떤 것도 장담하거나 확신할 수 없고 다만 희망이 있을 뿐이니 열심히 공부하시라 하였습니다. 부디 카페의 도움으로 쾌차하시길 빕니다.

난소전이 대장암 말기 지인의 딸 상황

위 사례자의 지인의 딸은, 30대후반으로 대만에서 외국어,한국어 강사를 하시다가 지난 5월말경 대장암이 와, 그곳에서 장루를 차고 귀국하여 대장암으로 가장 유명하다는 ㄱㄱㄷ병원에서 대장절제수술을 받았으나 주기적으로 복수가 찼고 2달후쯤 난소전이가 되어 양쪽 난소를 다 제거하였으며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복수가 차올랐다 가라앉았으며

카페 가입 한달전쯤인 10월말경부터 장에 가스가 차올라 장폐색이 되었고 계속 빠지지를 않고 통증이 지속되자 결국 11.29 카페를 통해 저를 찾았으며 24시간 몰핀을 달고 있었음에도 그 어머님과 통화중 핸펀을 통해 끙끙 하는 소리가 울려 문의하니 딸의 신음이라 하였으며 병원측에서 해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결국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교수와 전공의가 와서 확실하게 집고는 퇴원하라 하여 집근처로 가시라 하여 현재 집근처인 구로동 00성심병원에서 입원, 영양제 주사를 맞고 연명중입니다. 

그 모친께, 이전에도 이렇게 가스가 차 장폐색이 오면 수술로 해결을 했는데 요구해 보라 하니 소장외피에 생긴 암괴 몇개가 장을 누르고 있어 가스가 빠지지를 아니하여 수술이고 뭐고 도저히 안된다고 하였답니다.

과거 바깥분(투병중인 딸의 부친)도 폐암투병타 떠나셨다고 하는데 카페약초요법을 요구하여 곤란하다 하면서 파주를 다녀가는 조건을 내 걸어 다음날 만나기로 하였으나 아들이 갑작스런 사정으로 올 수가 없다고 하여 그냥 보내드리고 계속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약초요법 이틀째, 24시간 몰핀주사를 달고도 통증에 시달렸던 딸의 통증이 멈춰 몰핀을 제거하고 어쩌다 통증이 있을 경우 약하게 진통제를 맞는 정도라 하고 혈액검사 결과도 좋다고 하는데 장내 가득 찬 가스가 빠지지를 않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방금전 모친과 통화를 해보니,

지난 한달간 있었던 일을 반추하며 이틀만에 통증이 멎고 현재까지도 괜찮다고 하고 처음 저와 만났을 때는 장루에 아무 것도 안나오고 통증만 계속되다가 멈춰 몰핀을 끊었고 이제는 장루쪽으로 계속 액체가 나오고 있어 의사가, 약간 틈이 생겨 빠져 나오고 있다고 하였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모친과 대화중 듣고 있던 딸이, 의사는 장루로 액이 나오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며 통화를 끊으라 화를 내 모친께서 미안해서 쩔쩔매던 기억이 있는데 설사 의학적 의미가 없을지언정 절박한 환우에게 희망의 한마디를 못하는 의사가 어이가 없지만 늦게라도 그런말을 했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소장 대부분을 잘라내고 영구 장루를 하여 영양제로 살아가는 방향을 이야기했다고 하여 그렇게 해도 몇달밖에 연명할 수 없다고 하고 수술중 사망위험이 아주 높다고 하여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통화를 하며 약초요법을 업그레이드하여 알려드리면서 통증이 멈췄고 장루에 액기스가 흘러나오고 있으니 이를 희망으로 헤쳐나가시고 부축하면 움직일 수 있으므로 꾸준히 병원복도라도 걸으시라 하면서 크리스찬이니 열심히 기도하셔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부디 카페의 도움으로 호전되시고 더욱 힘내셔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참고로 저는 매일 이렇게 극한 말기암이나 말기암 상황에 처한 분들과 통화를 합니다.

물론 병원에서 포기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주 위험한 일이지만 이러한 위기 상황을 헤쳐낼 때 비로소 어떤 암이든 극복해 낼 수 있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말기암 환우조차 대부분 호전되셨지만 생명연장에 그쳤습니다. 길게는 몇년 사신 분들도 있지만 정상인이 된 것인 양 방심타 떠나셨는데 이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투병이 가능한지에 대해 치병의 이치를 발견하고 희망과 가능성을 찾아 움직입니다.

(이하 생략)

궁굼하신 분은 이글 https://cafe.naver.com/sansai/35998  클릭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소장이 기능을 할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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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성실)

2018.12.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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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Kay(kay7****)

감사멤버

https://cafe.naver.com/sansai/35948

어떤 약초나 보조제 음식도 사실 소용 없는 거 아닐까요?
소장 입구에 영구장루를 뚫게 되는 사람은 위를 지난 음식이 바로 소장 입구에 있는 장루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매일 영양제를 6시간 정도 맞으며 살아야한다는 의사 설명이 있는데 이런 경우 먹는 것으로 암을 치유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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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2018.12.21. 20:2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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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카페에서 약초요법을 이용하여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 환우가 회생하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오늘 내일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부분은 의사의 소견입니다. 의학적으로만 보면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하지만 어짜피 의학은 암을 고치지 못합니다. 님이 지금 겪는 고난도 의학에서 해결책이 있었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제 처음 나들이를 하셨다는 글을 올린 아달님의 경우도 의학에서 포기하신 분입니다. 간내담도암으로 간다발성전이, 폐, 뼈,비장,림프절, 임파선 전이 상황입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호스피스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간 올린 글을 읽어보면 식사도 하시고 잠도 잘 주무시면서 서서히 아버님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무엇을 의지해서 이 험난한 고비를 넘어가실 것인가요. 어짜피 의사는 님에게 좋은 이야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남은 것은 님과 간병하는 어머님이 얼마나 굳건한 의지와 신념을 가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십시요. 하늘의 가호가 내리기를 간구합니다.
  

• 불사조

  2018.12.21. 20:5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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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십이지장에서 장루를 연결했다면 음식은 먹어도 내려가지를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스가 빠지고 장기능이 회복되면 장루를 제거하고 복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화는 소장에서 거의 다 이뤄지지만 일부 위에서도 흡수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초로 통증이 잡힐 수 있었던 것입니다. 궁굼한 것은 계속 글을 올리기 바랍니다.

• 케이 Kay작성자

  2018.12.21. 21:2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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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소장 입구 장루는 영구 장루이고 다시 넣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궁금했던 것은 암이 아무리 위중한 분들이어도 소장으로 음식을 통과시킬 수 있는 분들이 아니냐는 거였어요. 소장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를 흡수하는 걸 감안할 때 소장 기능을 잃은 환우들은 먹는 것으로 암을 치유하기는 더 어렵지 않겠냐는 게 제 질문이었어요

• 불사조

  2018.12.21. 21:5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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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Kay 물론 장폐색이 풀려 소장기능을 회복했기에 회생이 가능했지요. 하지만 님의 경우 소장입구 장루가 영구 장루여서 다시 복원이 불가능한지 여부는 의사샘의 영역이므로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장루는 통상 소장 끝부분이나 주로 직장에서 변을 받기 위해 만드는 것인데 따라서 십이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에 장루를 했다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위액과 십이지장을 통해 나오는 담즙,소화효소등은 콧줄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굳이 장루를 할 이유가 없는 부위에 장루를 했다면 왜 했는지 궁굼하군요. 다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케이 Kay작성자

  2018.12.21. 21:5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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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지금 복막에 전이된 암이 소장 대장의 여러군데를 침투해 있어 가스가 차는 것을 풀기가 불가능한 장폐색이기 때문에 소장의 앞부분에 영구장루를 뚫어 장폐색을 막는 것입니다. 크론병 환자 역시 소장에 영구장루를 뚫는 것으로 치료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영구장루는 직장암 환자들도 많이 하는터라 이미 알고는 있었어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21. 21:5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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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Kay 콧줄은 제가 계속 장폐색을 겪을때나 하는 것이고 장폐색을 풀면 콧줄도 빼기 때문에 상관없어요
  그리고 저 같은 케이스는 콧줄을 하고 있긴 하지만 첨부터 다른 장폐색 증상과는 다르게 담즙이나 소화 효소도 위로 역류하지 않을 정도로 소장이 막혀 있었어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22. 01:0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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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Kay 제가 알고 싶은 건 소장 기능을 하지 못해도 약초물을 어느정도 마실 수 있는지였어요.
  

   

• 불사조

  2018.12.22. 01:10 답글

  수정|삭제

  케이 Kay 콧줄은 위액등이 순조롭게 나오게 하기 위해 꼽습니다. 나오지 않는다면 콧줄도 필요없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마시고 있는 약초물도 님의 이야기대로 라면 장루로 빠지든지 입으로 넘어와야 합니다 그간 드신 량이 적지 않은데 장루로도 나오지 않았는데 어디로 갔을까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22. 01:1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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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콧줄로 많이 빠져나가버렸어요. 그런데 정작 제 담즘 같은 건 거의 안나오고 가스만 소장에 계속 차는 게 지금 가장 큰 문제예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22. 01:13 답글

  신고|삭제|활동 정지

  케이 Kay 그래서 콧줄을 빼고 마시면 소장 기능을 못해도 약초물을 마시면 위와 십이지장은 통과하니까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고 문의한거예요

   

• 불사조

  2018.12.22. 01:06 답글

  수정|삭제

  위액등이 입으로 역류하지 않았다면 결국 장루로 내려 갔어야 하는데 처음 오셨을 때 어머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장루에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폐색이 되면 역류하는 위액,담즙등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디로 갔을까요. 장루가 아니라면 소장으로 내려 가야 하는데 의문이군요.
  
  장루의 위치가 소장 상단 십이지장과 연결부위라면 위액등이 장루로 빠져야 합니다. 따라서 님이 생각하는 것과 장루의 위치가 다를 수 있다는 것도 되지 않을까요.
  
  즉 소장에서 장루를 뽑았지만 소장 상단부분이라도 십이지장 연결부위가 아닌 상단에서 내려가서 장루를 빼지 않았을까요.
  
  소장은 통상 길이가 6미터나 됩니다. 이 점을 생각하시고 님 자신을 위하여 의사의 이야기에 스스로 의문을 품고 희망적 요소를 찾아야 하고 아니라면 달리 대처할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케이 Kay작성자

  2018.12.22. 01:0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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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지금 제 임시장루는 대장에 있어요.가스는 모두 소장에 차있고요
  그걸 뚫기 위해서 소장 위쫔으로 장루를 다시 뚫고 대장 장루는 넣으려는 거예요

• 불사조

  2018.12.22. 01:24 답글

  수정|삭제

  케이 Kay 처음부터 내용 전달이 잘못되었군요. 이해가 안가는 말씀만 하셔서 상당히 의문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소장 상단에 영구장루를 뽑는다는 이야기 이군요.
  
  영구장루를 뽑되 더군다나 소장 상단부에 설치한다면 과연 앞으로 문제는 어떻게 될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장 상단에 설치를 한다면 장폐색이 풀린다는 것인지 궁굼하고
  
  이렇게 되면 소장기능이 사라진다는 것인데 장페색이 풀린다고 가정한다면 나중 복원을 위해 임시장루는 안되는 것인지도 궁굼하군요..
  
  장폐색이 안풀린다면 무엇때문에 해야 하는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님과 가족분들이 깊이 생각해서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케이 Kay작성자

  2018.12.22. 01:2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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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장폐색은 무조건 뚫리는 방법인데 문제는 소장기능이에요 그래서 문의했어요. 지금 가스가 너무 차올라서 거의 응급상황으로 갈 수도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을 해야되서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22. 04:4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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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소장기능이 없어도 약초물이 좀 도움이 될까요?

• 불사조

  2018.12.22. 18:2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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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Kay 소장 상단에 장루를 하면 장 폐색이 풀린다고 하던가요..? 풀린다고 가정하면 그 다음이 문제이겠지요. 소장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다면 약초요법이 듣는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또한 약초요법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왜 의사가 영구장루를 뽑아야만 하는지에 대하여는 상황을 잘 모르므로 자세히 알아 보시고 다시 글을 올리기 바랍니다.

  [출처] 소장이 기능을 할 수 없다면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작성자 케이 Kay

약초물 일주일째 잠시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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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기,간병기

2018.12.09.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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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Kay(k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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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sansai/35867

약초물을 먹고 통증이 완화되어 진통제가 줄었고 이로써 장폐색이 빨리 풀리길 바라고 바라며 일주일째 마시고 있지만 어제부터 복부가 더 심하게 부풀고 가스가 차올라 약초물도 삼킬 수 없을 정도가 되었네요.
마시고 싶어도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복막전이로 인해 암덩어리들이 장을 여러군데 누르고 있거나 침투해서 막고 있는 터라 이 암들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제 장이 풀리기를 기대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는 의사들 소견입니다.
하지만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볼 생각입니다.
아직 숨을 쉬고 있고 운동을 하다보면 풀리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하니 제가 그 간혹 있는 사람 중 하나가 될 거라고 생각하며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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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yg1복사꽃

  2018.12.09. 07: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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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09. 07:5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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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ㅜ 격려가 필요한 때네요!!

  

   

• 홍바울

  2018.12.19. 13:3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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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Kay 힘냅시다
  시간이되면 다 지나갑니다
  정신력 의지
  중요합니다
  저도통증이심합니다
  약초다림물을 드시고 계시다는데
  기적입니다.
  약초물구매는ㆍ

   

• 우면산헐크

  2018.12.09. 08:3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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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고 괘차하시길 바랍니다

  
  

• 케이 Kay작성자

  2018.12.09. 10:4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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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 불사조

  2018.12.09. 10:0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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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힘든 상황을 지금까지도 잘 참아오셨으니 곧 광명이 비추리라 믿습니다.
  
  어머님과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하시면서 나는 다 나았다고 마음속 깊이 외치기를 반복하십시요..
  
  힘을 내셔서 움직이도록 하시고 그것도 힘들면 벼개를 발목밑에 넣고 위아래로 움직여 보십시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하늘이 돌봐 줄 것입니다.
  

   

• 케이 Kay작성자

  2018.12.09. 10:4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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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힘 나는대로 움직이고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동서남북

  2018.12.09. 20:1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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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하늘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내려 주실거라 믿어세요..
  기도할게요

   

• 불사조

  2018.12.09. 23:4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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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에서 복수를 빼는데 왜 가스를 빼지 못할까요. 가스를 뺀다고 치유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의학적인 입장입니다. 언제 의학에서 암을 완치시켰나요..
  
  일단 환우를 위해 빼주고 다른 무엇이라도 해보게 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약초차가 장폐색을 풀어 왔지만 말기적 상황과 맞물려 너무 심하면 그것도 안통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에게 건국대에서 CD로 자료를 구어서 서울대나 삼성병원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 보시라 했던 것입니다. 되고 안되고는 나중이고 무엇이든 가능한 방법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일 다시 그렇게라도 해보십시요..
  
  서울대,삼성에서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군포 G샘병원을 우선적으로 가보십시요. 힘들더라도 힘내십시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09. 23:5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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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게 된 이유는 복수는 장기 밖에 차고 가스는 장 안에 차기 때문인데 암덩어리들이 장을 잡거나 누르고 있어서 억지로 밀고 들어가면 장 청공이 생기는 위험이 있어서 그런다는군요. 관을 장루로 삽입해 시도했지만 막힌곳이 나타나 실패했고 성공한다 해도 소장에 있는 모든 가스를 빼는 것은 불가능하고 빼도 가스는 또 찬다고 하네요. 결국 여러군대 막힌 곳이 뚫리기를 기다리면서 운동하는 수밖에 없데요.
  다른 병원도 의견이 비슷할 것인지 알아봤는데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해서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가족과 상의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그리고 약초물은 꼭 장폐색을 풀기위해서만 먹었던 것은 아니고 제가 암을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싶어 약초물로 암을 좀 다스리려고 마시는 것도 있었어요

   

• 불사조

  2018.12.10. 00:1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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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Kay 물론 약초차가 장폐색을 푸는 것은 제독작용을 통해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암을 제어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다만 님이 언급한 것은 의사의 일반적인 소견입니다.
  
  간,심장이식을 하는 세상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의학의 현실이 답답하고 참담할 뿐입니다.
  
  암이 눌러서 가스가 빠지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술한지 몇달 밖에 안되는데 시간적으로 볼 때 암이 얼마나 커서 장을 눌렀기에 가스를 붙들고 있을까요.
  
  이미 치료를 포기한 의사의 생각에 머물지 말고 의문을 가져야만 달리 길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과거에도 장폐색이 오면 수술로 풀곤 하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장폐색이 될지라도..뭔가 길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지요. 물론 수술은 큰 데미지를 입히므로 장폐색수술후 더 나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절망적인 의사말만 믿고 기다리는 것이 옳은 것인지 님과 가족들이 충분히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금 힘을 내십시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10. 00:1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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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우선 내일 알아보기로 했어요. 제가 직접 병원을 갈 수 있는 게 아닌데 괜찮을까요?

   

• 불사조

  2018.12.10. 00:14 답글

  수정|삭제

  케이 Kay 그래서 건대병원으로가셔서 CD로 필요한 제반 자료를 구어달라 해서 가져가서 상담을 받아야 하겠지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10. 00:1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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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cd와 모든 자료는 이미 있어요. 이번에 동네 병원으로 옮기면서 가져왔어요. 문제는 서울이나 삼성에 외래 신청을 해도 너무 오래 기다려야한다는 건데 그게 걱정이네요..바로 제 장 상태를 봐 줄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

   

• 불사조

  2018.12.10. 09:3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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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 Kay 군포 G샘병원에 전화로 문의하시고 가족 특진을 걸은 후 자료를 휴대하고 어머님만 다녀오시라 하십시요.
  
  G샘병원이 잘해서라기 보다는 말기암 환우분들이 이곳을 많이 가는데 어떤 식으로든 대처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건대병원에서 시간을 소모하여 수술등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 그것이 의문으로 보입니다.

   

• 불사조

  2018.12.11. 08:42 답글

  수정|삭제

  베이킹소다는 가스를 발생시키므로 아직 이르단 생각입니다. 좀더 나아지면 그때 결정하지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11. 08:4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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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않아도 어머니께서 그 말씀을 하셔서 시도하지는 않았어요

  [출처] 약초물 일주일째 잠시 쉽니다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작성자 케이 Kay

약초차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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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기,간병기

2018.12.0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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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Kay(kay7****)

감사멤버

https://cafe.naver.com/sansai/35840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만 하고 카페에 흔적을 남기지 못했네요.

제가 카페를 찾게 된 때는 이미 위중한 장폐색으로 금식한지 한달 정도가 됐을 때였어요.

대장에서 난소로 전이되었던 암이 결국 복막으로까지 퍼지면서 장폐색이 왔던 거였죠. 파종의 범위가 너무 넓고 갯수도 너무 많아서 수술 항암 모두 불가한 상태라고 했어요. 물론 저는 처음부터 항암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요.

복막에 퍼진 암덩어리들이 장을 파고 들거나 누르고 있어서 여러군대가 막혔고 배는 빠져나오지 못한 가스로 인해 부풀기만 했어요. 지금은 더 이상 늘어날 곳이 없을 정도로 팽창해 등쪽까지 부풀었어요.

지금으로부터 4일 전쯤일 거예요. 약초를 받고 일요일부터 마시기 시작했어요. 약초를 하루 마시고 종일 달고 있던 몰핀 진통제를 제거 했어요. 지금까지도 아플때만 가끔 약한 진통제 맞는 정도로 통증이 줄었어요.

병원에서는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고 장이 이대로 풀리지 않으면 (풀릴 확률도 희박하고) 곧 죽을 테니 주변을 정리하고 요양병원에 가라는 식이었어요.

하지만 어머니와 저는 약초물을 마시며 희망을 놓지 않고 집 근처 병원으로 옮겨 계속 투병해 보기로 했어요.

지금 기대하는 것은 약초물로 복막에 있는 암덩어리들이 줄거나 약해져서 제 장을 놓아주는 것이죠..
제 배가 더 부풀어 터지기 전에 그렇게 되야 하는데 지금 제 배는 더 이상 늘어날 공간이 없을 정도로 팽창해 있긴 해요.
이번주가 제 인생의 고비가 될 거 같아요.

좋은 소식으로 카페에 다시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모든 환우님들 힘내시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치료 과정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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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2018.12.06. 10:5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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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 상황에 놓였음에도 의연하게 글 올리시니 하늘에 돌봄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의학적 견해는 의학적 범주에서만 맞습니다. 그 병원에서 대장,난소 절제를 한후 두달만에 위기에 몰린 채 암이 누른다는 이유인지 핑게인지 몰라도 가스조차도 빼주지 못한 채 아무 것도 해줄 것 없다는 의사들..
  
  장에 가스가 차면 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통증이라도 잡혀 하루종일 달고 있던 몰핀을 끊었다는 것만해도 희망입니다. 어짜피 의학은 암을 고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의학적 소견에 매이면 안됩니다.
  
  꼭 쾌차하여 보란 듯이 그들 앞에 서기만을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 케이 Kay작성자

  2018.12.06. 11:5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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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루로 관을 넣어서 가스를 빼려고 시도했지만 암덩어리가 막고 있어서 진입을 못해고 설령 가스를 좀 뺀다 해도 다시 찰 거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자기 전에 약한 진통제 정도 맞고 있어요.
  복부팽만감이 공포스러울정도예요

   

• 상쾌한산책

  2018.12.06. 09:3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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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님~~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 케이 Kay작성자

  2018.12.06. 11:5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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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 불사조

  2018.12.06. 10:1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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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것은 그간 대만에 있을 때부터 투병해온 과정을 비롯 아무런 글이 없다는 점입니다. 힘들지만 힘을 내서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에 올리지 말고 여러번에 걸쳐 올리십시요. 입력,수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다만 힘들면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1) 언제 대만으로 가셨고 하신 일과 암이 발견전 상황
  2) 발견된 동기와 최초 암 발견 시점
  3) 대만에서 치료
  4) 국내 입국 시점과 건대병원으로 간 이유
  5) 건대병원에서 수술시점등 치료과정
  6) 이후 상황
  7) 난소절제 시점과 양쪽 난소를 절제한 이유등 과정
  8) 이후 현재까지 상황
  9) 기타 하고싶은 내용등..

   

• 케이 Kay작성자

  2018.12.06. 11:5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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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려보도록 노력할게요

   

• 브리오슈

  2018.12.06. 10:0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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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케이 Kay작성자

  2018.12.06. 11:5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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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브리오슈님도 힘내세요!

   

• 너구리님

  2018.12.06. 11:0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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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06. 11:5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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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 맑음이

  2018.12.06. 12:1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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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 암을 이깁니다
  님의 글에서 희망이 보입니다.
  병이 다 낫고 마음껏 활동하는 님을 그렵 봅니다
  힘내세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06. 13:2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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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출처] 약초물 4일째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작성자 케이 Kay

대장암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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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등업요청

2018.11.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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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Kay(kay7****)

감사멤버

https://cafe.naver.com/sansai/35784

안녕하세요.

대장암으로 에스결장 제거하는 수술하고 암이 장벽 밖으로 나와있어서 4기 판정 받았어요.
수술 후 장폐색을 좀 많이 겪었고 3개월 후에 난소로 전이 되서 난소 제거 수술하고 지금은 복막으로 전이가 된 상태지만 장폐색이 또 와서 암은 어쩌지도 못하고 한달 동안 금식한 채 병원에 있답니다ㅜ
암투병이 아니라 장투병이라고 할 정도예요..
저는 진짜 암보다 장이 더 무섭네요ㅜ
수술 후 항암 하지 않고 자연요법 준비하면서 가입하게 됐어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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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2018.11.29. 19:4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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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의 도움과 가족분들의 정성에 힘입어 쾌차하세요.

   

• 안드레아

  2018.12.01. 21:0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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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힘든시간 이겨내시고 이곳에서 희망을 찿아
  크게 호전뎌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케이 Kay작성자

  2018.12.01. 21:0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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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저는 지금 암과 싸워보기도 전에 장과 싸우고 있어서 좀 답답하네요...ㅜ

   

• ofwhj

  2018.12.02. 01:3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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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차하세요!!!!

   

• 브리오슈

  2018.12.05. 18:2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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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쾌차하셔서 카페를 통해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

  [출처] 대장암 4기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작성자 케이 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