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양조개사돈 : Heteromacoma irus (Hanley)
► 이 명 : 대양조개
► 외국명 : (영) Tellin, (일) Shiratorimodoki (シラトリモドキ)
► 형 태 : 크기는 각장 5㎝, 각고 4㎝, 각폭 2㎝ 정도이다. 껍질은 백색으로 두껍고 등쪽 가장자리는 약간 편평하다. 인대는 그 속에 깊이 묻혀 있으며, 끝부분이 돌출하여 난형을 이룬다. 각정 앞쪽은 오목하다.
패각은 중소형의 둥근 삼각형이나 난원형으로 형태변이가 있다. 껍질은 두껍고 단단하며 각폭은 두꺼운 편이다. 각정은 앞쪽으로 약간 기울어 있고 그 앞에 작은 소월면이 나타나며 양 패각 사이가 깊다. 앞쪽은 완만하게 둥글고 뒤쪽 등선은 직선상이며 앞쪽은 둥글고 뒤쪽의 끝은 다소 뾰족하다. 패각 전면에는 조밀하고 불규칙한 윤맥이 있다. 패각 내면은 백색이고 각정에서 중앙까지 황색을 띤다. 외투선만입은 깊다.
► 설 명 : 연안 조간대의 자갈이나 모래 또는 진흙밭 속에 서식한다. 서식 범위가 넓으며, 점판암에 구멍을 뚫는 생활도 관찰된다. 때로는 이암 속에도 살면서 서식환경에 따라 외형이 변한 개체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조간대의 돌 틈 등에서 죽은 패각을 흔히 보게 된다.
► 분 포 : 한국(서해안, 남해안, 제주도), 일본(북해도 이남), 중국(동부), 사할린, 북아메리카 서부 등 태평양 동선 연안에 분포한다.
► 비 고 : 본 科의 패류는 우리나라에서 16종이 알려져 있다. 패각은 납작하고 색채가 매우 곱다. 깊은 외투흔이 나타난다. 패각은 얇으며 한 쪽 각이 큰 경우도 있다. 대부분이 모래밭에 살며 조개껍질을 사용하는 공예품의 원료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