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설명은 V6 3.0 디젤기준입니다.
퍼온글 : 코리아페이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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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통, 파에통, 페이톤, 페이튼... 4륜 마차라고 하조?
페이튼을 극명하게 한단어로 함축시킨 이름입니다.
클래식.
폭스바겐 그룹의 첨단 자동차 기술이 클래식의 설계 철학뒤에 숨어 있습니다.
폭스바겐 투명유리와 캐나다산 단풍나무원목 마루 공장에서 하루 30대만 앞유리 부착,
타이어휠 장착외에 모두 수제작으로 작업하여 제작하는 폭스바겐의 자존심, 플레그쉽 모델입니다.
벤틀리와 같은 공장에서 만들며, 부품의 75%이상을 공유합니다.
즉 내외장을 빼곤 거의 모든 부품이 같다는 의미입니다.
ECU와 키모듈도 밴틀리와 같습니다.
300Km/h에서도 차체가 뒤틀리지 않는 롤스로이스다음의 차체 강도도 공유하고
횐더에 FRP와 알류미늄을 사용하며 무게를 줄이려 노력하지만 강력한 프레임으로 인해 차량 중량이 2.4톤에 이릅니다.
이 무게 때문에 차량의 안정성이 증가되어 고속에서도 기차처럼 달리 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에어쇼바도 한몫을 하지만요.
자동차 키는 버튼을 누르면 열쇠가 튀어 나오는 클래식인데 전자식으로 구동됩니다.
키를 넣고 돌리면 기계적으로 키 뭉치가 돌아가지 않고 한단계씩만 돌아가며 전자식으로 작동합니다.
당연히 이모빌라이져가 있습니다.
키로 문을 열면 오디오가 작동합니다.
등록된 키가 문을 열면 그 키가 들어간 상태에서 설정된 상태로 모든것이 변합니다.
의자위치, 백밀러, 룸밀러, 핸들 위치, 오디오, 온도 ^^
시트는 벤틀리의 그것과 100% 똑같습니다.
12방향으로 움직이고 머리받침도 전자식입니다.
등판은 두조각으로 나뉘어 위아래가 따로 움직이게 할 수 있으며, 전동 마사지 기능이 있습니다. (조수석포함)
운전석 조수석 모두 3명까지 메모리 가능하구요.
백밀러와 룸밀러도 메모리 되어 같이 움직입니다.
백밀러, 룸밀러 모두 전자식인데 뒤차의 라이트 밝기에 따라 조절되어 뒤에서 쌍라이트를 켜고 와도 모를정도입니다.
허벅지 쪽도 앞으로 10센티 이상 나오고 들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3단 열선과 3단 통풍시트 기능이 있습니다.
가죽은 최상급입니다. 더이상 좋은 가죽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방음은 최상입니다.
2중 압축유리가 모두 사용되었으며, 문을 열어보시면 5단에 걸쳐 방음 처리가 되어 있고
지하주차장의 경고밸소리가 들리지 않을정도입니다.
신호변경 시 뒷차가 살짝 빵 하면 잘 모릅니다. ^^
3000CC 디젤 6기통 터보 인터쿨러 직접분사 방식 엔진인데
1800RPM에서 100Km/h, 2000RPM 에서 120Km/h 의 속도가 나옵니다.
엔진오일은 8리터인데 30,000키로마다 교환하도록 MFD 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VW504, 507 인증받은 오일을 사용하면 최대 5만키로 까지 가능합니다.
보통 3만이전에 교환합니다.
풀타임 4륜구동입니다.
팁트로닉방식의 첨단 미션이라 변속충격도 잘 못느낄정도입니다.
4륜 구동이 눈길에서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눈길 빗길은 물론 평상시 앞에서 당기거나 뒤에서 미는 느낌 없습니다.
회전구간에서도 쏠림없이 그대로 돌아나갑니다.
연비는 시내 평균 7~8, 고속 14~6정도 나옵니다.
문은 압축도어라서 살짝 닫으면 자동으로 당겨가서 잠깁니다.
쾅하고 닫을 필요없습니다.
뒷자석은 수동 커튼이고 뒷 유리는 자동 카튼기능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유리입니다.
라이트는 회전하는 방향을 따라 라이트가 같이 비춰줍니다.
40키로 이하에서는 깜빡이를 켜면 그쪽으로 라이트가 따로 들어옵니다.
그 전구가 일반 자동차들의 헤드라이트 전구와 같습니다.
시내에선 깜박이면 켜도 보행자들이 인지 할 수 있습니다.
깜박이를 안켜도 핸들을 돌리면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능동, 수동 다됩니다.
안개등은 전방 후방 모두 있고 라이트 조절스위치 옆에 버튼이 있습니다.
쇼바는 스프링형식이 아니라 에어 쇼바입니다.
컴프레셔에서 압축공기를 만들어서 쇼바를 조절합니다.
차고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비포장길을 만나면 자동으로 올라가고 고속이 되면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승차감도 노말에서 소프트, 스포츠 1, 스포츠 2로 수동조절할 수 있고 회전, 고속등에서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앞면 통풍구는 유칼립투스 원목(4.2 이상)으로 만든 커버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열렷다 닫혔다 합니다.
앞 유리쪽, 그 뒤에 3개, 앞 죄석 옆유리쪽, 뒷자석 중간, 뒷자석 문, 창문쪽에서 별도의 에어컨 바람이 나옵니다.
4자리를 각각 별도로 온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뒷자석도 물론 6단 열선시트입니다.
시속 300키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강도를 높혔구요
당연히 충돌 강도도 대단할 것입니다. 덤프트럭이 무섭지 않습니다. ^^
그러나 차량무게를 줄이기 위해 앞횐더에는 FRP, 뒤 횐더, 문짝에는 알루미늄을 사용했습니다.
자석 대보면 안붙습니다.
하부든 어디든 모든 금속엔 녹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떠보시면 아십니다.
내부 전구만 16개입니다. 문까지 합하면 20개입니다.
문 안족 손잡에 조명까지 합하면 24개입니다.
ㅎ 등을 켜면 천천히 켜지고 천천히 꺼집니다.
계기판엔 냉각수온도, 엔진오일 온도, 연료, 배터리 볼트가 나옵니다.
오토크루즈 기능에선 속도계기판 눈금쪽으로 작은 LED전구가 두개씩 들어와서 지정된 속도 구간을 알려줍니다.
와이퍼액도 겨울엔 히팅이 되서 나갑니다.
뒷열선 유리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열선이 거의 붙어 있어서 켜자마자 눈이 녹습니다.
노란선은 안테나입니다.
핸들 위치조절을 해 놓으면 시동을 켜면 앞으로 나오고 높이도 자동 조절되어 세팅됩니다.
시동을 끄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갑니다.
핸들 조명도 켜고 끌수 있고, 핸들 열선도 켜고 끌수 있습니다.
오디오는 말씀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
6CD체인저가 글러브박스에 내장되어 있고 DVD도 가능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두개가 본내트에 있는데 다른 차들의 필터와 달라서 거의 모든 냄새가 실내로 들어오는것을 차단합니다.
두개 10만원정도 합니다.
^^벤틀리와 똑같습니다.
파사트는 하수종말처리장의 냄새가 들어오는데 페이튼은 안들어옵니다.
앞차의 배기냄새는 물론이구요.
배터리는 AGM배터리인데 100, 60 두개가 트렁크 안 양쪽에 있습니다.
AGM배터리는 우리 동호회 공동구매게시판에서 두개에 40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60은 시동용입니다.
100은 전기 전자 구동용인데 서로 연동이 되어서 두개의 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지 않는이상 시동이 안걸릴 일은 없습니다.
만약 좌측 큰 배터리가 방전되서 시동이 안걸리면 키를 왼쪽으로 한번 돌리면 배터리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다시 시동을 걸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