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생태계로 우리는 미국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꼽습니다.
한때, 옐로우스톤은 자생력을 잃은 죽음의 땅이었습니다.
목장주는 자신의 가축만 지키려고 늑대를 죽이고 내몰았습니다.
그러자 늘어난 사슴들이 공원의 모든 풀을 뜯어 먹었습니다.(먹고)
숲과 강이 메말라 버렸고, 한마디로 우리 당의 현재의 모습과 너무도 닮았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노력에도 되살아나지 않던 엘로우스톤에 늑대를 다시 풀어놓았습니다.
사슴이 도망갔고 그 자리에 풀이 자랐고, 숲과 강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늑대의 기적, 사슴을 쫒아내는 늑대가 우리 당에 필요합니다.
저 윤상현이 늑대가 되고자 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우리는 괴멸적 참패를 당했습니다.
집권 여당 사상 최악의 참패를 기록했습니다.
보수정당이 3연속 패배한 것도 처음입니다. 한마디로 예견된 참패입니다.
저는 수도 없이 뺄셈정치를 경고하고 수도권 위기론을 얘기하고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은 비겁하게 침묵하였습니다.
전국의 소중한 후보들이 처참히 무너지는 동안 우리 당은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지킬 능력도 없었습니다.
민주당이 잘해서 만들어진 결과입니까? 아닙니다. 아무 것도 안 바꾼 그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우리가 자초한 결과입니다.
괴멸적 참패 이후에도 우리는 어떤 변화의 몸부림도 없이 공동묘지의 평화 속에 사실상 죽어있습니다. 책임을 묻는 사람도,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내일이 없어졌습니다.
존귀하신 당원여러분!
우리는 이런 당에 대해 분노해야 합니다. 뜨겁게 분노해야 합니다.괴멸적 참패에 분노하고,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분노하고, 책임지지 않는 우리당의 비겁한 행동에 분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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