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 <돌외> <돌외> <돌외> <돌외> <돌외> <돌외> <거지덩굴>
<환삼덩굴>
<풍선덩굴>
*돌 외(박과) 줄기마디에서 흰털이 나고,잎겨드랑이에 덩굴손이 있다. 잎이 거지덩굴과 비슷하지만 얇고,가운데 잎이 거지덩굴보다 짧다. 암수딴그루이고,열매는 검은 녹색으로 익는다. 잎과줄기는 성인병을 치료하는 차로 쓰여 덩굴차라고도 한다. *거지덩굴(포도과) 덩굴지는 풀인데 아무데나 척척 올라간다고 거지덩굴이다. 꽃잎은 피자마자 떨어지고,나중에 수술도 떨어진다. 이때 꽃받침은 더 붉어져 꽃 대신 곤충을 불러들인다. 잎만보면 돌외와 비슷하지만, 훨씬 두껍고 윤기가 난다. *환삼덩굴(율초) 줄기가 몹시 질기고 억센 잔가시가 많이 붙어 있어서 손이나 얼굴이 긁히면 몹시 가렵고 상처를 입는다. 이 질긴 줄기로 천연 섬유를 만들기도 한다. 잎과줄기가 뻣뻣하고 억세지만 토끼는 환삼덩굴을 잘 먹는다. 환삼덩굴 또는 율초라고 하는데 위장을 튼튼하게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기침을 멎게하는등의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에는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하며 오장을 보익한다. 뱃속에 있는 갖가지 벌레를 죽이며 온역을 다스린다고 적혀있다. 뱀이나 벌레한테 물린 상처를 낫게 한다. 소변이 우유처럼 뿌엿고 진하게 나올때에는 신선한 환삼덩굴 을 짓찧어 즙을 내어 식초와 섞어서 한잔씩 하루 3번 먹는다. *풍선덩굴(무환자나무과) 열매모양이 풍선처럼 생겼고 ,덩굴로 자란다 해서 풍선덩굴이다.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에서 는 여러해살이풀린데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을 나지 못해 한해살이 풀이다. 열매모양이 특이해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
출처: 발 길 닿 는 곳 에 원문보기 글쓴이: 강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