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도 6명의 어린이들이 예배를 드리러 왔습니다. 정말 기특합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일어나기도 싫을텐데 일어나자마자 교회로 달려옵니다.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라는 찬양을 배우는데 두어명의 어린이가 아는 찬송이라고 신나게 부릅니다. 율동을 가르쳐 주었더니 금방 따라 하네요. 날이 갈수록 아이들의 믿음이 자라고 구원받는 어린이 수가 늘어나길 소원합니다.
11시 예배는 늘 은혜가 가득합니다. 예배를 사모하며 말씀을 사모하기 때문에 늘 힘을 얻습니다. 예배가 생명입니다. 예배를 드리다가 우리의 영혼이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직장과 사업이 회복되고 나라와 민족이 그리고 열방이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과 이웃에 사시는 장로님과 멋있는 청년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점심식사 후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도 예배를 사모하고 기도를 사모하는 분들이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밤기도회도 주님을 사모하는 자들이 모여서 은혜 가운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를 사모하는 자들이 더 많아지길 소원합니다.
감기와 항암치료로 그리고 여러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주님이 불쌍히 여겨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도 여러 어린이들이 다녀갔습니다. 어린이들 때문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