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3일(화) 코스트코 혁신점에서
식스팜은 그동안의 연구의 성과를 모아 초특급 테라리움의 상품화를 선언하였다
아쿠아리움에 버금가는 테라리움 상품을 출시하기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밀폐형 테라리움의 상품화 선언은
한국 화훼산업 역사에 있어서 한 획을 긋는 쾌거가 될 것이다
그동안 개방형 테라리움은 소규모의 형태로 상품화되어 유통이 되고 있었으나
밀폐형 테라리움은 상품화되지 못하였다
밀폐된 공간에서 식물이 살 수 있다는 이론은 일찌기 확립되어
대학교 원예학과 수업에서나 또는 테라리움 동호인 체험활동으로 시도되었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기술적 문제와 심리적 불안감으로 상품으로는 출시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식스팜은 테라리움 내부 기술적 부분을 보완하여
지난 2017년 특허출원하고 2019년 4월 특허청의 인증을 받아 특허등록하였고
과감하게 초특급 대형 테라리움 제작에 도전하여 시제품을 출시하기에 이른 것이다
물론 아직 보완하여야 할 기술적 문제가 있으나
식스팜 기술진은 혁신과 도전의 열정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또한 문제점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경영기법으로 보완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으로 한국 화훼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하는 전망에
식스팜의 오늘은 의미있는 하루였다
첫댓글 대작이 드디어 전시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