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감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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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인도 라다크/스피티밸리 여행은 카페지기가 직접 코스를 개발하여 올 해로서 3회째 진행될 예정인 국내 어디서도 진행하지 않는 유일한 코스로서 총 27일이 소요되는 장기여행이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 했던 스피티밸리와 여행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라다크 지역을 구석구석 살피며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여행으로 평균고도가 3000미터가 넘는 상당한 체력과 고소적응 능력이 필요한 여행으로 일정을 소화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여행이지만 그러하기에 경험할 수 있는 천상의 풍경과 순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극 오지를 경험할 수 있는 소수의 인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 델리에서 출발하여 마날리와 지금까지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북인도의 극오지 마을인 스피티밸리의 카자와 타보, 단카르, 키버를 포함하여 레를 중심으로 알치, 라마유르, 누브라밸리 등 인도라기 보다는 그 옛날 티벳의 문화가 더 잘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마을과 곰파를 감상하고 뚜루뚝과 스리나가르에서는 조금은 색다른 이슬람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단카르호수, 찬다르탈, 판공초 등 천상의 호수에서는 쏟아지는 별빛과 시리도록 푸른 아름다운 물빛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스케줄로 구성된이번 여행은 그저 감탄사만 지를 수 밖에 없는 히말라야의 장엄한 풍광들과 문화를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상 품 명
| 2017년 고.히.친. 여름특선 북인도 라다크/스피티밸리 27일 여행
| 여행기간
| 2017년 7월 23일 ~ 8월 18일(27일)
| 여행경비
| 총경비 : 349만원 ★ 조기 예약자 선착순 5명 10만원 할인 또는 인도 멀티비자 무료 발급 노랑파프리카 : HP)010-3099-0482 / 카카오톡 ID)nanoidc / E-MAIL)nanoidc@hanmail.net
선 금 : 100만원 행사 취소시 100% 환불
| 신청마감
| 2017년 07월 10일 (이전에 모객 정원이 14명이 되면 조기 마감)
| 포함사항
| 항 공 권 : 인천 ~ 델리 왕복 국제 항공권:1회 경유를 기준으로 하나 상황에 따라 추가 요금없이 직항(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항공)도 고려 스리나가르 ~ 델리 편도 국내 항공권 전용차량 : 소형버스인 템포나 비포장 오지여행을 위한 우리나라 카니발과 비슷한 최신형 이노바 전용 차량 이용 숙 박 : 전일정 숙박(명기된 숙박 호텔 기준으로 상황에 따라 동급 호텔로 변경 - 절대 하급호텔은 아님 식 사 : 현지식으로 표기된 전일정의 식사 인도는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은 관계로 일정의 많은 부분을 취사식으로 진행 - 현지식당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으나 메뉴가 단순하고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은 관계로 부득이한 경우(이동시 식사)가 아니면 식자재를 구입하여 숙소의 주방 사용료를 지불하고 직접 취사식으로 떨어지는 입맛과 체력을 보완할 계획 기 타 : 레 도시 입장료 누브라밸리 퍼밋 비용 길잡이 동행 및 진행 비용
| 불포함 사항
| 비 자 : 개인 멀티관광비자 : 9만원 / 1인 여행자보험 : 개인적으로 상황에 맞게 가입(출발전 가입여부 반드시 확인) - 거래하는 보험사가 없을 경우 고.히.친. 전담 보험사와 연결 가능 식 사 : 붉은색으로 표기된 자유식(약 3만원 / 1인) 입 장 료 : 전일정 관광지 입장료(약 2만원 / 1인) 선택관광 : 마날리 패러글라이딩, 훈두르 사막낙타 투어, 스리나가르 달호수 시카라 투어 (전체 약 10만원 / 1인) - 선택관광은 강제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서만 진행 개인비용 : 술이나 음료수 및 선물비용을 포함한 개인의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는 비용 전일정팁 : 전용차량 전일정 기사팁(약 1만원 / 1인) ★ 비자비와 여행자 보험 비용을 제외한 현지에서 필요한 개인비용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평균 300달러 정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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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 일 정
| 일 차 | 일 정
| 차 량
| 식 사
| 숙 소
| 1일차 (7/23 일)
| ■ 인천 - 델리 ▷ 델리 빠하르간지 도착
| 항공
| 기내식
| 하리피요르코 호텔
| 2일차 (7/24 월)
| ■ 델리 자유일정 ▷ 레드포트 / 꾸뜹미나르 유적군 / 후마윤의 무덤 / 인디아 게이트 자유 탐방
| 메트로 릭샤
| 현지식 자유식 현지식
| 하리피요르코 호텔
| 3일차 (7/25 화)
| ■ 델리 - 마날리 ▷ 인도의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히마찰 쁘라데시 주의 가장 유명한 산간 휴양지로 알려진 마날리(2050미터)로 이동 - 약 16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새벽에 출발
| 전용차량 (템포 혹은 이노바)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드레곤 호텔 혹은 동급
| 4일차 (7/26 수)
| ■ 마날리 자유일정 ▷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패러글라이딩 체험(희망자에 한해서 별도 진행) ▷ 히말라야 침엽수림 공원 산책 / 유황 온천으로 유명한 바쉬쉿 마을 탐방
| 도보 릭샤
| 현지식 자유식 현지식
| 드레곤 호텔 혹은 동급 | 5일차 (7/27 목)
| ■ 마날리 - 나가르 - 마날리 ▷ 오전 : 아담한 나가르성과 러시아의 화가인 니콜라이 로에리치의 갤러리 탐방 ▷ 오후 : 올드 마날리 및 뉴마날리 탐방 또는 개인 정비 및 휴식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드레곤 호텔 혹은 동급 | 6일차 (7/28 금)
| ■ 마날리 - 카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히말라야의 풍광을 보면서 스피티밸리의 관문 마을인 카자(3600미터)로 이동 - 일정 중에서 가장 험한 비포장길과 고도가 4590미터에 이르는 쿰줌라를 넘어서 약 10시간 정도를 이동(고산증세 유의)
| 전용차량
| 현지식 도시락 현지식
| 윈터 화이트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7일차 (7/29 토)
| ■ 카자 자유일정 ▷ 카자 마을 둘러보기 및 휴식 ▷ 초등학교 방문 및 학용품 전달(희망자에 한해서 동행)
| 도보
| 현지식 자유식 현지식
| 윈터 화이트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8일차 (7/30 일)
| ■ 카자 - 타보 - 단카르 - 카자 ▷ 옛날 서티벳 왕국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독특한 모습의 타보곰파(996년)가 있는 타보(3400미터) 탐방 ▷ 스피티강을 유유히 바라보며 아찔한 절벽위에 세워진 천년세월의 단카르 곰파가 있는 단카르(3890미터) 탐방 ▷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카르 호수(4000미터) 간이 트래킹 - 편도 1시간 내외 ▷ 카자 복귀
| 전용차량 도보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윈터 화이트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9일차 (7/31 월)
| ■ 카자 - 키버 - 키곰파 - 카자 ▷ 마치 티벳의 어느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스피티밸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키버(4205미터) 마을 탐방 ▷ 스피티강을 아래로 두고 있는 스피티밸리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키곰파 탐방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윈터 화이트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10일차 (8/01 화)
| ■ 카자 -찬드라탈 ▷ 개인여행으로는 절대 다녀갈 수 없는 스피티밸리의 숨겨진 천상 호수 찬드라탈로 이동 - 약 6시간 내외 ▷ 아름다운 설산과 별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밤을 감상하면서 나름데로 글램핑에 가까운 텐트촌 숙소에서 감상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텐트촌
| 11일차 (8/02 수)
| ■ 찬드라탈 - 지스파 ▷ 라다크 레를 가기 위한 중간 지점인 지스파(3142미터)로 이동 - 약 10시간 내외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야크호텔 혹은 동급
| 12일차 (8/03 목)
| ■ 지스파 - 레 ▷ 북인도 라다크의 거점도시인 레(3505미터)로 이동 - 약 14시간 내외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13일차 (8/04 금)
| ■ 레 자유일정 ▷ 티벳 문화의 성격이 강한 레 주변 둘러보기 및 휴식 ▷ 1430년경 남걀 왕조에 의해 조성된 레에서도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조성된 남걀 체모 곰파 탐방 ▷ 17세기에 지어진 레의 랜드마크인 레 왕궁 탐방 ▷ 여러 종교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레시가지 및 메인 바자르 둘러보기
| 도보
| 현지식 자유식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14일차 (8/05 토)
| ■ 레 근교 1일 곰파투어 ▷ 레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곰파들을 둘러보는 1일 곰파투어 ▷ 레 근교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하며 레를 대표하는 엽서에도 항상 등장하는 틱세 곰파 탐방 ▷ 1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피툭 곰파, 남걀왕조 최후의 왕궁인 스톡팔레스, 티벳 불교 4대종파 중 가장 신비롭고 으스스한 사캬파의 유일한 곰파인 마토 곰파 탐방 ※ 현지 상황에 따라 투어에 포함되는 곰파가 변동되거나 추가 또는 감소할 수도 있음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15일차 (8/06 일)
| ■ 레 - 판공초 ▷ 중국의 티벳지역과 인도에 걸쳐서 약 130킬로미터가 넘는 염호로 우리들에게 '세얼간이'라는 인도 영화로 널리 알려진 라다키들의 성호인 판공초로 이동 - 약 8시간 내외 ▷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운 밤하늘과 신비로운 은하수를 감상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텐트촌
| 16일차 (8/07 월)
| ■ 판공초 - 레 ▷ 호수 주변 산책 및 레로 복귀 - 약 8시간 내외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17일차 (8/08 화)
| ■ 레 자유일정 ▷ 레 시내 둘러보기 및 휴식/정비
| 도보
| 현지식 자유식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18일차 (8/09 수)
| ■ 레 - 뚜루뚝 ▷ 자동차가 갈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고개인 까루둥라(5606미터)를 통과 ▷ 여행객에게 개방된지 불과 10여년밖에 되지않는 파키스탄 이슬람 문화권의 극오지 마을 뚜루뚝으로 이동 - 약 10시간이 소요되나 그보다는 길이 끊어져서 못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임으로 가지 못할 수도 있음(작년에는 갔지만 재작년에는 못 갔음)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현지 홈스테이 혹은 게스트 하우스
| 19일차 (8/10 목)
| ■ 뚜루뚝 자유일정 ▷ 인도 문화나 라다크의 문화라기보다는 파키스탄의 이슬람문화권의 작고 아름다우며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뚜루뚝 마을 둘러보기 | 도보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현지 홈스테이 혹은 게스트 하우스
| 20일차 (8/11 금)
| ■ 뚜루뚝 - 누브라밸리 훈두르 ▷ 누브라밸리 훈두르로 이동 - 약 3시간 이동 ▷ 사막이라고 부르기에는 20% 부족하지만 모래 능선이 아름다운 훈두르 샌드듄에서 낙타 사파리 체험 (희망자에 한해서 별도 진행) - 하지만 라자스탄 지역의 자이살메르나 쿠리사막보다는 훨씬 사막스러운 느낌임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히말라야 에코 호텔 혹은 동급
| 21일차 (8/12 토)
| ■ 누브라밸리 훈두르 - 디스킷 - 레 ▷ 누브라밸리 훈두르에서 1000년 세월의 곰파가 있는 디스킷으로 이동 - 약 30분 ▷ 레로 복귀 - 약 8시간 내외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22일차 (8/13 일)
| ■ 레 - 알치 - 라마유르 ▷ 라다크 지역에서도 극오지였던 관계로 옛날 이슬람의 침략에서도 비껴간 조그맣지만 아름다운 마을인 알치로 이동 - 약 1시간 내외 ▷ 히말라야의 아잔타라고 불리우는 조금은 생소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불상 조각들이 있는 알치 곰파 탐방 ▷ 헐리우드의 조지 루카스 감독이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는 스타워즈의 배경같은 마치 달표면을 연상시키는 문랜드로 이동 - 약 1시간 내외 ▷ 나무한그루 없는 황량한 바위 언덕 위에 조성된 라마유르 곰파가 인상적인 조그마한 시골마을 라마유르로 이동 - 약 20분 내외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문랜드 호텔
| 23일차 (8/14 월)
| ■ 라마유르 - 스리나가르 ▷ 라다크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스리나가르로 이동 - 약 12시간 내외 ▷ 파키스탄과의 분쟁으로 우리들에게는 조금은 위험한 지역으로 알려진 스리나가르이지만 하우스보트 숙소로 유명한 달호수 도착
| 전용차량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달호수 하우스보트 혹은 호텔
| 24일차 (8/15 화)
| ■ 스리나가르 자유일정 ▷ 아름다운 달호수에서 작은 전통배인 시카라를 타고 새벽에 열리는 채소시장 탐방(희망자에 한해서 별도 진행) ▷ 아름다운 달호수를 시카라를 타고 여유로운 휴식(희망자에 한해서 별도 진행)
| 시카라
| 현지식 자유식 현지식
| 달호수 하우스보트 혹은 호텔
| 25일차 (8/16 수)
| ■ 스리나가르 - 델리 ▷ 델리로 이동 ▷ 빠하르간지 도착 및 자유일정 ▷ 미국의 클린턴 전대통령이 타지마할보다 더 아름답다고 극찬한 세계 최대의 힌두사원인 악세르담 사원 탐방 및 분수레이져쇼 관람
| 항공 메트로
| 현지식 현지식 현지식
| 하리피요르코 호텔
| 26일차 (8/17 목)
| ■ 델리 - 인천 ▷ 오전에는 코넛 플레이스 쇼핑센터 등을 방문하여 개인적으로 선물을 구입 하거나 휴식 ▷ 델리공항으로 이동 ▷ 인천으로 이동
| 도보 항공
| 현지식 자유식 현지식
| 항공기내
| 27일차 (8/18 금)
| ■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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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객 현 황
| 비 고
| 신 청 인 원
| 신 청 금
| 잔 금
| 비 고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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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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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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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바 차량이 운전 기사를 빼고 한차당 적당 인원이 5인인 관계로 최소 4인 이상 출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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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루트
마날리에서 스피티밸리로 가는 천상의 길
히말라야의 빙하가 녹은 빙하수가 흐르는 스피티강과 멀리 보이는 인도 최대의 바라쉬그리 빙하
스피티밸리의 거점 도시인 카자
서티벳 구게왕국의 흔적이 남아 있는 타보곰파가 있는 타보 전경
험난한 절벽 위에서 천년 세월을 견뎌온 단카르 곰파
스피티강과 단카르(2016년)
방문 시기가 맞을 경우에는 옥빛의 스피티강을 볼 수 있다.(2015년)
짙푸른 물빛과 저 멀리 히말라야 설산을 담고 있는 단카르 레이크
스피티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키 마을과 키 곰파
라다크의 틱세 곰파와 닮아 있는 아름다운 키 곰파
마침 1년에 한번 있는 키 곰파 축제에서 만난 북치는 할머니
인자한 모습의 할머니
스피티밸리는 많은 부락이 모여서 형성된 이유로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다.
스피티밸리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티벳의 느낌이 잘 보존되어 있는 키버
키버에는 완두콩이 특용작물인데 수확철에 방문하면 넉넉한 인심과 함께 맛있는 완두콩을 실컷 맛 볼수 있다.
키버에서 배낭여행 때 처음 뵜던 할머니가 작년(2016년)에도 뵐 수 있어서 무척 좋았던 기억이 있다.
스피티밸리를 떠나 찬다르탈 호수로 가는 길은 험한 반면에 절경이 눈을 즐겁게 한다.
개인 배낭여행으로는 갈 수 없는 천상의 호수 찬다르탈
찬다르탈 텐트촌에서의 하룻밤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특별하다.
스피티밸리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라다크를 가는 길은 타르초와 룽타가 펄럭이는 여러개의 고개를 넘어야 한다.
라다크로 가는 길의 풍경은 스피티밸리를 가는 길에서의 풍경과 함께 내가 지금껏 경험한 최고의 절경이라 할 수 있다.
라다크의 거점도시인 레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남걀체모 곰파
레 왕궁
여름의 라다크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 빛을 띠고 있다.
척박한 땅 위에 형성된 레는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한다.
레 시가지
라다크 지역의 수많은 곰파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규모가 큰 틱세 곰파
틱세 곰파에는 비록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커다랗고 아름다운 불상이 있다.
판공초로 가는 길은 높은 고개도 넘어야 하지만 때론 길 자체가 소실되기도 한다.
귀엽고 통통한 마모트가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도와 중국에 걸쳐서 130킬로미터가 넘는 성호로 알려진 판공초
샤욕강의 거친 물길때문에 운이 좋아야 갈 수 있는 이슬람 문화를 간직한 작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뚜루뚝 마을
뚜루뚝에서 만난 귀여운 아이들은 조금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누브라밸리 훈두르에는 사막이라기에는 조금 작은 샌드듄이 있다.
낙타 사파리
디스킷 곰파와 이 곳을 대표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여래좌상은 엽서에도 자주 등장한다.
알치를 가는 길에는 인더스강과 찬스카르강이 만나는 지점을 볼 수 있다.
너무나 오지였던 관계로 이슬람의 말발굽을 피할 수 있어서 불교 문화의 정수인 아름답고 신비롭게 채색된 입불상 조각들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수 많은 불상과 불교문화를 접했지만 최고의 걸작인 듯 하다.)
척박한 돌산 위에 작지만 아름답게 조성된 라마유르
짐을 실은 수많은 트럭들이 라마유르의 아침을 깨운다.
라마유르에서 만났던 마니차를 돌리시는 할머니
그 이름도 무서운 조질라 패스 스리나가르를 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하는 악명 높은 고개였지만 이제는 길도 넓히고 도로 사정이 좋아져서 옛날처럼 위험하지는 않다.
파키스탄과의 국경지역에 위치한 스리나가르에 있는 커다란 달호수
새벽에는 시끌벅쩍한 채소를 파는 수상시장이 반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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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재 문의는 많은 상황이나 신청 완료해주신 분이 출발 확정인원에는 미치치 못하고 있네요.
재작년이나 작년에도 마찬가지이지만 계속 상황만 보시다가 인원이 마감되고 난 후에 추가로 가시겠다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희가 여행가는 시기가 극성수기인 관계로 저를 포함하여 15인 이상의 항공권과 숙소를 추가 확보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아서 추가인원은 접수 받을 수가 없습니다.
가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빠른 확정 부탁드립니다.ㅎ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미리 잡힌 스케쥴이 있어서...ㅠ
아쉬운 인생이네요.
ㅎ
1년에 한차례 정도는 매년 진행할려구 하니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같이 하셔도 될 것 같네요,ㅎ
네....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 열심히 체력 갖추고 있습니다....
계약금이나 이런 것은 미리 보내 드릴가요?
자세한 것 안내 부탁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준비 잘하셔서 행복한 길 위에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아무래도 장기 여행이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 수 도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적인 부분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준비물이나 세부사항은 차후 카페 여행 공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자문제 이런 것도 좀 알려주세요 일괄로 신청하는지 아님 개인으로 해야는지요......
자세한 것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비자는 보통 9만원 정도에서 어디서나 발급 가능합니다.
저희에게 의뢰하셔도 되고 따로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전반적인 세부 내용은 7월 5일 카페를 통해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