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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과 명구
이것은 인간의 작은 일보지만 인류를 위한 거대한 도약의 일부이다.-암스트롱
이 무한한 침묵의 영원한 침묵은 나를 두렵게 한다-파스칼
이제 대결의 시대는 가고 협상의 시대가 왔다.-닉슨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다.-헤로도투스
인간 소외-마르크스
인간 속에는 무엇인가 악마와도 같은것이 있는가 하면 신과 닮은 무엇인가가 있다-네루
인간은 도구를 만드는 동물-프랭클린
인간은 동물과 초인사이에 맺어진 밧줄이다-니체
인간은 만물의 척도-프로타고라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다-아리스토렐레스
인간은 상징적 동물이다-카시러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파스칼 : 팡세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은 천사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다-파스칼
인간은 태어날 때는 자유로왔으나 사회속에서 무수한 쇠사슬에 얽매어져 있다.-루소
인간의 마음은 출생할 때에는 백지와 같다.-로크
인간은 경제적 본능을 지닌다-마르크스 : 유물론
인간의 본성은 권력에의 의지이다.-니체
인간의 본성은 선 - 맹자
인간의 본성은 선도 악도 아니다 - 공자
인간의 본성은 악이다 - 순자
인간의 본성은 성적인 존재-프로이드
인간의 상태는 모든 인간의 모든 인간에 대한 투쟁 상태이다-홉즈
인구는 기하급수, 식량은 산술 급수로 증가한다-맬더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히포크라테스
인생을 진실하게 그리고 전체로서 보아라-에피쿠로스
자기와 남의 인격을 수단으로 삼지 말고 항상 목적으로 대우해야 한다.-칸트
자비, 검약, 겸허의 몸가짐의 3보로 하라-노자
자연에는 비약이 없다-다윈
자연으로 돌아가라-루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페트릭 헨리
자유가 있는 곳은 어디나 나의 조국이다-프랭클린
정신은 물질의 최고의 산물- 포이 에르바하
중용은 덕 중 최고의 덕-아리스토텔레스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학교-브라이스
지식은 도구이다-듀우이
진리의 척도는 실용에 있다-듀우이
짐은 국가이다-루이14세
천재란 하늘이 주는 1%의 영감과 그가 흘리는 99%의 땀으로 이루어진다-에디슨
철의 장막-처칠
청소년기는 제 2의 탄생-루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greatest number)- 벤담
카리스마적 지배-베버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예수
쾌락이 유일한 선이고 불쾌는 유일의 악이다-에피쿠로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인류 역사는 변했을 것이다-파스칼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링컨
펜은 칼보다 강하다(The pen is mightiwe than the sword)-리튼
풍요속의 빈곤(poverty midst plenty)-케인즈
행복이야 최고의 선-아리스토텔레스
학문과 예술만이 인간을 신성의 경지에 끌어올린다.-베토벤
호연지기-맹자
회화는 말없는 시요, 시는 말하는 그림이다-시뫼데스
회화와 조각의 목적은 볼 줄 알게 되는 것-다빈치
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 유베날리스
군주정치가 타락하면 폭군 정치,
귀족정치가 타락하면 과두 정치,
민주정치가 타락하면 중우정치이다-아리스토텔레스
나는 보았다 그러나 믿지 않았다-괴테
나는 세계시민이다-디오게네스
만물은 유전한다=헤라클레이토스
만인의 만인에 대한 싸움(bellum omnium contra omnes)
만물의 근원에 대하여 엠페도클레스는 땅 바람 물과 불이라 했으며, 탈레스는 물, 헤라클레이토스는 불이라했고, 데모크리토스가 원자라 했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오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스피노자
사람 섬기기를 하늘과 같이 하라-최시형
신은 죽었다. 그러므로 인간의 운명은 인간의 손 안에 있다- 사르트르
실존은 본질을 앞선다-사르트르
독서는 풍부한 사람을, 대화는 재치있는 사람을, 글쓰는 것은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베이컨
종교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고,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 아이슈타인
국가원수 및 고위직의 외국방문의 명칭과 예우
방문목적 | 내용 |
국빈방문(state visit) | 가장 격식이 높으며 초청국의 국가원수(head of state)가 직접 영접하며 특별 예복을 입고 만찬을 베푼다. |
공식방문(official visit) | 여러 의전 절차가 생략되며 행정부 수반(head of government)이 오찬을 베푼다. |
실무방문(working visit) | 공식방문보다 의전행사가 더욱 생략된 형식, 격식 없이 만나서 의논하며 때로는 간식을 먹으면서 회의하기도 한다. |
비공식/사적방문(non-official or private visit) | 사적방문은 개인적인 이유로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격식이 정해져 있지 않다. |
미행(微行. incognito) | 신분을 밝히지 않은 여행이며 신분을 밝히면 예우한다 |
인간의 다양한 심리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피그말리온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만든 여자 조각상을 너무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 조각이 진짜 여자가 되었다고 해서 나온 말로, 긍정적으로 기대하면 그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
현저성 효과 (vividness effect)
이빨에 고춧가루가 낀 여자는 아무리 예쁘게 생겨도 매력 없는 것처럼 두드러진 특징.
낙인효과 (stigma effect)
피그말리온 효과와는 반대로 나쁜 사람이라고 부정적인 낙인이 찍히면 그 낙인에 걸맞은 행동을 한다는 것.
위약효과 (placebo effect)
밀가루를 알약처럼 만든 플라시보가 약효를 보는 것처럼 가짜 약이 진짜 약처럼 정신적, 신체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
자이가르니크 효과 (Zeigarnik effect)
연구자의 이름을 딴 것으로 첫사랑은 잊을 수 없는 것처럼 미완성 과제에 대한 기억이 완성 과제에 대한 기억보다 더 강하게 남는 것.
후광효과 (halo effect)
어떤 사람이 갖고 있는 한 가지 장점이나 매력때문에 다른 특성들도 좋게 평가되는 것.
악마효과 (devil effect)
후광효과와는 반대로 못생긴 외모 때문에 그 사람의 다른 측면까지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것.
방사효과 (radiation effect)
예쁜 여자랑 다니는 못생긴 남자는 뭔가 다른 특별한 게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처럼 매력 있는 짝과 함께 있을 때 사회적 지위나 자존심이 고양되는 것.
대비효과 (contrast effect)
방사효과와는 반대로 여자들이 자기보다 예쁜 친구와는 될 수 있는 대로 같이 미팅에 안 나가는 것처럼 너무 매력적인 상대와 함께 있으면 그 사람과 비교되어 평가절하 되는 것.
스톡홀름 신드롬 (Stockholm Syndrome)
1973년, 스톡홀름의 은행 강도에게 인질로 잡힌 여자가 그 강도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왕창 겁을 준 다음에 주는 호의가 더 효과적이라는 것. 인질극이라는 극도의 공포 속에서 자신이 인질범에게 동화되는 것. 일본영화 완전한 사육
리마 증후군(Lima syndrome)
인질범이 인질에게 동화되어 공격적 태도가 완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1997년 페루 리마에서 반정부조직 요원들이 127일 동안 인질들과 함께 지내면서 차츰 인질들에게 동화되어 가족과 안부 편지를 주고받고, 미사 의식을 여는 등의 현상을 보였다는 데서 리마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위적 공격행동 (displaced Aggression)
자기 마누라한테 받은 분풀이를 회사에 와서 부하 직원에게 푸는 것처럼 처벌을 가한 자에게 공격행동을 하기보다는 다른 대상을 찾아 분노감을 해소하는 것.
자기 이행적 예언 (self-fulfilling prophecy)
'며느리가 미우면 며느리 발뒤꿈치까지 밉다'고 어떤 사람을 의심하면 하는 짓마다 수상하게 보이고 미워하면 미운 짓만 하는 것 같은 것.
기대-가치 이론 (expectancy-value theory)
'제 눈에 안경' 혹은 '끼리끼리 논다'는 유유상종이란 말처럼 자기와 함께 할 상대자를 선택할 때 그 상대방의 매력 정도뿐만이 아니라 그 상대와의 성사 가능성이란 기대 정도도 고려해서 결정한다는 것.
욕구-상보성 가설 (need complementarity hypotheses)
기대-가치이론과는 반대로 지배욕구가 강한 사람은 순종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것처럼 서로 상반되는 성향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구를 보상받을 수 있는 상대와 친해지려고 하는 것.
단순접촉의 효과 (effect of simple contrast)
자주 보면 정이 드는 것처럼 단지 자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호감을 느끼는 것.
초두효과 (primacy effect)
만남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것처럼 먼저 제시된 정보가 나중에 들어온 정보보다 전반적인 인상 형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
맥락효과 (context effect)
성실한 사람이 머리가 좋으면 머리 좋은 게 지혜로운 것으로 해석되고 이기적인 사람이 머리가 좋으면 교활한 것으로 해석되는 것, 또는 예쁜 여자가 공부도 잘하면 기특한 거고, 못생긴 여자가 공부를 잘 하면 독한 년이라고 처음에 제시된 정보가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들의 처리 지침을 만들고 전반적인 맥락을 제공하는 것.
주의 감소 (attention decrement) 현상
첫인상이 나쁘면 나중에 아무리 잘해도 어려운 것처럼 후에 들어오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정도가 줄어드는 것.
중요성 절감(discounting) 현상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갑자기 호의를 보이면 의심하듯이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의 중요성은 처음 들어오는 정보에 비해 가볍게 취급되는 것.
현저성 효과 (vividness effect)
이빨에 고춧가루가 낀 여자는 아무리 예쁘게 생겨도 매력 없는 것처럼 두드러진 특징이 인상형성에 큰 몫을 차지하는 것.
부정성의 효과 (negative effect)
한번 전과자는 사회에 발붙이기 힘들다고 하듯이 부정적인 특징이 긍정적인 것 보다 인상형성에 더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
수면자 효과 (sleeper effect)
큰 잘못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용서 받을 수 있듯이 초기에 제시된 정보도 잠자고 나면 점차 망각되는 것.
빈발 효과 (frequency effect)
내성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웃기는 행동을 자주 하면 외향적이라고 생각되듯이 반복해서 제시되는 행동이나 태도가 첫인상을 바꾸는 것.
통제감의 착각 (illusion of control)
'사람들은 모두 제 잘난 맛에 산다'고 불행한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게 보고 남들보다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일도 자신이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는 것.
행위자-관찰자 편향 (actor-observer bias)
운전할 땐 차선의 빨간 불이 길게 느껴지고, 길을 걸을 땐 횡단보도의 빨간 불이 길게 느껴지는 것처럼 똑같은 행동도 자신이 행위자일 때와 다른 사람이 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관찰할 때가 서로 다른 것.
허구적 일치성 효과 (false consensus effect)
자신의 단점을 남들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바람기 있는 남자는 자기 친구가 업무상 여자를 만나면 바람을 피운다고 추측하기 쉽듯이 객관적인 절차 없이 남들도 자기와 같을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
허구적 독특성 (false uniqueness)
자신의 장점을 아주 희귀하다고 평가하는 것. 군대 간 사람은 자기가 제일 많이 고생한 줄 아는 것. 내가 하면 낭만적 로맨스고 남이 하면 주책 같은 스캔들이라고 자신은 남들과 달리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다고 보려는 것.
사회 비교 이론 (social comparison theory)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가 항상 궁금하듯이 사람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려는 욕구가 있다는 것.
단순 보상의 효과 (simple reward effect)
사람들이 유명세에 약하듯이 부담스러운 것보다는 보상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강한 자 편에 서고 싶어하는 것.
자존심 고양의 효과 (self-esteem enhancing effect)
유명하고 똑똑하고 힘있는 사람이 내 주변에 많으면 내 자존심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
발부터 들여놓기 기법 (foot-in-the-door technique)
외판사원들이 하는 영업수법으로 작은 요구에 응하게 하여 나중에 큰 요구를 들어주게 하는 것.
머리부터 들여놓기 기법 (face-in-the-door technique)
어린애들이 엄마에게 우선 비싼 것을 사달라고 떼쓰다가 그것이 안되면 그것보다 좀 싼 것을 사달라고 하는 식으로 무리한 부탁을 먼저 해서 나중에 제시한 작은 요구를 들어주게 하는 방법.
내적귀인 (internal attribution)
'잘되면 내 탓'이라고 자기가 한 일이 성공적인 경우는 자신의 재능이나 노력 등 스스로의 공으로 돌리는 것.
외적귀인 (external attribution)
'못되면 조상 탓'이라고 실패한 경우는 타인이나 상황 또는 운으로 탓을 돌리는 것.
방어적 귀인 (defensive attribution)
- 실패했을 때는 남의 탓으로 돌려야 자존심이 상하지 않으며, 잘 되었을 때는 자기의 공으로 치부해서 자기의 자존심이 고양되는 것.
조건반사 (conditioning)
"파블로브의 개' 처럼 과거에 경험했던 어떤 자극이 제시되면 그 자극상황에서 나타났던 반응들이 일어나는 것.
혐오적 조건 형성 (aversive conditioning)
만일 나비가 하수도에서 산다면 나비도 쥐처럼 사람들이 혐오하는 곤충이 되었을 것이라는 상상처럼 더럽고 불쾌한 자극과 짝지어 제시되었기 때문에 어떤 것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것.
베르테르효과(Werther effect)
Goethe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에서 주인공 베르테르는 Lotte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데 이 소설이 19세기 유럽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널리 읽혀지자 소설의 주인공 베르테르처럼 자살하는 젊은이들이 급증했다. 그런 현상에 비유해 어떤 유명인이 죽은 다음 동조 자살하는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라고 한다.
테레사효과(Mother Theresa effect)
평생 동안 봉사와 사랑을 베푼 테레사 수녀(Mother Theresa )의 이름을 따 붙여진 것으로 자신이 직접 봉사를 하는 것 경우 뿐 아니라 마더 테레사와 같은 다른 사람들이 행하는 선한 일을 생각하거나 보기만 해도 신체 내에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물질 SlgA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슈바이처 효과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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