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붓다스쿨 학생 비대면 인터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파악하게 됩니다.
종종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송덕사를 원찰로 생각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가는 것이 죄송합니다'
개념 정리를 조금 해드리겠습니다.
붓다스쿨이 시작되면서
송덕사는 붓다스쿨 산청 캠퍼스가 된 것입니다.
양재동에 서울 캠퍼스가 새로 열린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그 본체에 해당되는 것은 온라인 학교입니다.
그렇다면 송덕사, 서울 캠퍼스, 온라인 학교
어디든 접촉한다면 그것이 원찰에 방문한 것입니다.
도량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부담을 줄이세요.
붓다스쿨이 시작된 이유는
9년 뒤, 메타버스 세상에 붓다스쿨이라는 명상센터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붓다스쿨은 9년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준비된 타임라인에 따라 차근 차근 스텝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서울 캠퍼스를 만든 것도 그 일환입니다.
붓다스쿨을 '우리절'이라고 여기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지역이 조금 떨어져 있다면
가까운 절에도 함께 다니시기를 권장합니다.
만약 종교가 다르다면,
성당과 교회에서 신행 활동을 이어가시기를 권장합니다.
붓다스쿨 공부는 얼마든지 병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붓다스쿨 공부는 시간적 한계, 공간적 한계를 초월해 있습니다.
언제든지,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도.
반복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연구하여 기획하고 있습니다.
숨 쉬기를 하면서 밥을 먹을 수 있듯이,
어떤 종교 활동이든 붓다스쿨 공부와 병행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오히려, 추천하기도 합니다.
마음의 부담 없이 주변의 사찰에서 기도하세요.
사띠수업 공개 커리큘럼 신청하기 : https://www.buddhaschool.co.kr/apply/sati
어른수업 공개 커리큘럼 신청하기 : https://www.buddhaschool.co.kr/apply/adult
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정식 입학 신청 : https://forms.gle/UMZuNmY5S87JkQBw5
첫댓글 감사합니다. 스님~
_((()))_
붓다스쿨 학생이 되고나니, 언제든지 스쿨 사이트에서 지난 입보살 행론 구절과 법구경 이야기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집중해서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들을 때 새롭게 들리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붓다스쿨 학생이어서 참 좋습니다.♡